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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시티: 사이버펑크 RPG의 기본 능력과 기본 능력을 조합한 융합 능력을 설명하는 문서. 기본 능력은 공용 7가지, 캐릭터 별 전용 능력이 각 1개씩 있다. 융합 능력은 기본 능력끼리만 조합 가능한 것이 10가지[1], 캐릭터 별로 5가지[2]가 존재한다.
전작의 재생과 비교하면 2/3이 된 계수[9]. 그러나 극한의 죽창전인 겨울의 탑과는 달리 팬텀 시티는 전반적으로 전투 호흡이 길다보니, 재생과 비교하면 오히려 이쪽이 더 채용률이 높다. 게임 시스템에 아직 적응하지 못한 플레이어라면 일단 무조건 수복을 집는 게 좋다고 할 정도로 성능이 좋다. 장기전으로 풀어나가는 아라크네나 매드버니에겐 최우선순위 융합.
공격력 증가값이 워낙 높아 잠재력은 좋지만 역상성[10]인 적을 만나면 없는 특성이라 문제. 떄문에 만든다면 은빛 매 이후의 극후반에나 노리게 된다.
전설의 한 방으로 일격에 승기를 다 잡아오는 것도 좋지만, 진짜 무식하게 강력한 건 성형작약탄과의 시너지. 첫 턴에 관통 타격을 수십을 땡겨와서 연사 페퍼로니의 화력을 천정부지로 치솟게 만든다. 관통 융합과 함께 들면 특수 피해가 자체 피해의 곱절에 가까운 깡딜을 보여준다.
공격력 감소는 계수가 높은 공격에 더욱 효과적이며, 공격력을 계수로 사용하는 적의 버프 및 디버프 스킬도 경감시킨다. 게다가 3턴마다 피해 감소가 10인 적응과 달리 지배는 2턴마다 9로 성장까지 빠르다. 사실상 이 융합 하나로 모든 장기전이 해결되는 셈. 특히 블랙 아웃과의 궁합이 좋다. 단기전에서는 별 쓸모가 없으나, 보스전 난이도를 크게 낮춘다는 점에서 충분한 가치가 있는 능력.
업데이트로 수치가 10에서 9로 너프되었으나 여전히 유효한 능력이다.
예열 시간이 상당히 기니 반드시 다른 융합 능력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 지배와 적응 등 보조 융합이 맞춰진 이후엔, 예열 이후 매 턴 중독만 수십, 혹은 무너짐만 수백을 걸어 적을 녹일 수 있다. 백도어를 거는 능력이라 '장악'을 부담없이 융합소재로 쓸 수 있지만, 하필 다른 융합소재가 '수복'을 위해 아껴야 하는 '생존'이라 보통 중반부에 완성하게 된다.
[1]
고효율과 고출력은 융합 대상으로 사용할 수 없다.
[2]
고유 능력과 공용 5가지를 조합한 것
[3]
수치가 미미한 편이나, 전투 종료시까지 수치가 감소되지 않는다.
[4]
7턴
[약점노출]
해당 수치만큼의 %로 추가 대미지를 받는다.
[6]
5턴
[7]
레벨에 따라 마비시킬 수있는 확률이 올라간다. 표의 수치는 마비 확률을 의미한다.
[8]
%로 감소된다.
[9]
재생은 +30/턴, 수복은 +20/턴이다. 그나마도 4월의 밸런스 패치에서는 3턴 주기로 바뀌어서 좀 더 철퇴를 맞았다.
[10]
부흥회 특등사수, 교단 히트맨, 신벌의 대행자, 치안국 소총수, 은빛 매 등. 이들은 우선권/무적으로 첫 공격을 무력화시킨다는 공통점이 있다.
[11]
출시 당시에는 선공 능력이었으나 240409 패치 후 선공은 트리거에게 넘어가고 암살로 대체되었다.
[12]
능력 카드에는 내파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