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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팟.2. 행적
애니메이션에서도 형제인 덴트, 콘과 함께 등장하였다. 시원시원한 성격이며, 한지우와 싸우지만 같은 불타입인 뚜꾸리와 싸워서 지고 만다. 1인칭은 오레사마.60화에서는 체육관 관장으로서 싸우는 방법의 슬럼프에 빠지고, 콘이랑 싸움을 하고 가출한다. 그리고 덴트에게 시합을 걸고 또 패배한다. 패배의 탓을 바오프에게 돌리고 뛰쳐나가는데 덴트에게 상담 받고 다시 화해한다.
여담으로 60화에서 팟의 바오프의 기술배치가 나왔는데 불대문자/ 니트로차지/ 화염방사/ 불꽃펀치로 전부 불꽃 타입으로 견제 기술이 전혀 없었다.[1] 그러나 그 뒤, 덴트의 야나프에게 솔라빔을 배움으로써 약점인 물, 바위, 땅에 대한 대책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이에 대한 희생자는 지우의 수댕이.
더 여담이지만 덴트에게 패배했던 카베르네가 다시 체육관에 오자 덴트가 없어서 팟과 시합하고 승리했었다. 게다가 10화에서 덴트의 말에 따르면 슈티도 팟에게 승리했다고 한다.[2]
60화에서 애니 오리지널 설정이 많이 밝혀졌다. 화가 날 때 먹는 걸로 푼다던가 등. 이 때 밝혀진 바로는 본인의 꿈은 하나지방에서 불꽃 포켓몬 체육관을 여는 것이라고 한다.
[1]
여담이지만 5화 땐 처음 시합했을 때는
구멍파기가 있었으나 어째서인지 없다.
[2]
사실 애니메이션의 성신삼인방은 여행을 떠나 점점 강해지는 덴트만 빼면 다 쩌리다. 실제로 데코로라 제도 편에서는 팟과 콘을 이긴, 얼음타입을 주로쓰는 드라고를 풀타입을 주로쓰는 덴트가 야나프로 이기기도 했다.[3]
[3]
드라고는 간판을 가져가려고 도전해서 콘과 팟을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