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6-30 15:08:35

파티 칸투

1. 개요2. 한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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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aty Cantú. 스페인어 원어발음으로 "빠띠 깐뚜"에 가까우며, 본명은 파트리시아 히오반나 칸투 벨라스코 (Patricia Giovanna Cantú Velasco). 멕시코 가수이자 작곡가. 1983년 11월 25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태어났으며, 미국과 멕시코 복수국적 보유자이다.

그의 음악 생활은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존재하였던 Lu로부터 시작된다. 이후 Lu가 해체되자 솔로로 전향하여 Motel의 "Dos palabras" 곡에서 듀엣으로 활약하였으며, 이후 메 케도 솔라 (Me quedo sola)[1]로 정식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Verano de amor의 OST에도 사용되었으며, El Pantera를 통해 배우로도 데뷔하였다. 그는 MTV 라틴상 (Premios MTV Latinoamérica)에서 북부권역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오예상 (Premios Oye!), Premios Pantalla de Cristal 등에도 지명되었으나 상을 타지는 못했다.

2010년에는 아포르투나다멘테 노 에레스 투 (Afortunadamente no eres tú)[2]라는 음반을 발매하였으며, 2012년에는 코라손 비폴라르 (Corazón Bipolar)[3]를 발매하였다. 2014년에는 드라마 퀸 엔 비보 (Drama Queen en vivo)라는 음반을 발매했는데, 그동안 콘서트에서 찍힌 영상을 보여주는 것이다.

작곡가로서도 많은 활약을 하였는데, 텔레노벨라인 Atrévete a soñar의 OST 중 하나가 그가 작곡한 음악이 쓰였으며, 멕시코 가수인 마리아 호세 (María José)의 Prefiero ser su amante를 작곡하기도 하였다.

2014년에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는 않은 듯하나, 페이스북에 간간이 올라오는 근황을 보면 텔레노벨라계와 음악계에서 간간이 활동하는 듯.

2. 한국에서는

안타깝게도 한국 음원 사이트에서는 찾을 수 없다. 유튜브를 이용하거나 애플 앱스토어 혹은 스포티파이에서 미국 계정으로 가입하여 들을 수 있다. 그런데 이는 대부분 중남미 음악가들에게는 다 마찬가지인 상황. 한국이 비즈니스 외에는 워낙 중남미 쪽에 관심이 적다보니...


[1] 한국어로 해석하면 "나는 혼자 남았다" 정도 된다. [2] 다행히도 네가 아니다. [3] 상반되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