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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 · 시설 · 직원 · 손님 · 모드 |
1. 개요
파키텍트를 플레이하면서 유용하게 쓰이는 모드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2. 부가기능
2.1. CoasterCam
1인칭 손님 시점을 제공하지 않는 파키텍트에 탑승 시점을 제공해준다. 공원 경영 게임에서 간접체험이라는 거의 필수적인 요소를 만족시켜주기도 하고, 손님 시점에서 바라보는 풍경이나 세세한 디테일도 체크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는 모드. 실제로 스팀 창작마당 기준 인기순 1위에 랭크되어 있다.
2.2. Construction Anarchy
풍경 오브젝트의 높이 단위를 없애고 그리드 제한이 있는 오브젝트는 제한을 풀어버리는 모드. 어지간한 꾸미기는 바닐라 상태로도 충분히 멋지게 꾸밀 수 있는 만큼, 이 모드는 어느 정도 상당한 실력을 갖춘 상급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편이다.
이 모드로 풍경을 만든 다음 청사진을 저장할 경우, 불러올 땐 모드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아도 쓰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
2.3. Perspective camera
쿼터뷰와 탑뷰만 가능한 바닐라 파키텍트의 시점을 다양하게 늘려준다. 마치 공원을 탐험하듯 카메라를 이리저리 움직여볼 수 있다. 공원 건설에 필수적인 모드는 아니지만 만든 맵을 손님 시점으로 둘러보고 싶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모드도 자주 쓰인다.
3. 추가 오브젝트
3.1. Catwalks
롤러코스터 캣워크 오브젝트들이 들어있다. 현실의 롤러코스터는 대부분 정비와 사고 발생 시 대처를 위해 캣워크가 설치되어 있는데, 바닐라 파키텍트는 이런 요소가 없다. 따라서 이 모드를 깔고 오브젝트를 넣어주면 디테일이 대폭 오른다.
3.2. Anigates
실제로 작동하는 여닫이 문이 들어있다. 기본 울타리들과 같은 디자인이고 보도에 설치하면 손님이 지나갈 때마다 실제로 열리고 닫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