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ED2F2F> 파이어 카이저 Fire Kaiser｜Centaurus Phoenix Megazord｜ファイヤーカイザー |
|
|
|
|
| 전고 | <colbgcolor=#fff> 48m |
| 전장 | 35.8m |
| 무게 | 4,000t |
| 마력 |
2,000만 마력[1] 마지 피닉스(500만 마력) 마도마 바리키온(1,500만 마력) |
| 코어 마신 | 마도마 바리키온 |
| 흉부 장갑 | 마지 피닉스 |
| 무기 명칭 | 바리 랜서(Bari Lancer) |
| 첫 등장 |
불꽃의 우정 합체 ~ 지르마 마-지 마지 징가 (불꽃의 우정 합체 ~ 지르마 마하지 마지 징가) Stage 9 |
[clearfix]
1. 개요
파워레인저 미스틱포스에서의 명칭은 켄타우로스 피닉스 메가조드(Centaurus Phoenix Megazord). 이름 유래는 불(Fire) + 황제(Kaiser).[2]
변신 주문은 지르마 마-지 마지 징가.
2. 특징
마도마 바리키온이 마지 레드와 우정 합체한 마신으로, 불꽃의 마신으로 불린다. 울 카이저와 80% 동일하며 다른 것은 가슴과 머리[3], 그리고 바리자벨린이 아닌 바리 랜서를 사용한다는 점. 무기는 울 켄타우로스와 같은 바리 랜서이며 울 카이저와는 달리 마법을 쓰지 않는다. 아마도 카이가 미숙한 탓일 듯.극중 출연은 9화, 18화로 단 2번이지만, 뛰어난 활약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9화에서 가족들이 위기에 빠졌을 때 합체해 스톤 트롤을 쓰러트렸고, 덤으로 빼앗긴 합체 파워까지 돌려받았으나 바리키온이 빚을 갚았다며 울자드에게 돌아가 카이는 서로를 이해했다고 생각해서 시무룩하지만 18화에서 바리키온이 스스로 카이를 도와[4] 다시 합체 후 개력대장 브랑켄을 제압하여 또 다시 가족들을 구했다.[5]
다만 바리키온이 주인을 따라 완전히 아군화 한 이후에는 등장하지 않았는데, 어차피 그 시점의 주요 적들인 명부 10신들이 너무 강했기에 세인트 카이저보다 약한 파이어 카이저가 등장해도 큰 활약을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본편 종영 이후 갱생한 인페르시아를 카이가 자유롭게 오가는 만큼, 재회했다면 이론상 언제든 재등장할 수 있다.
2.1. 마도마 바리키온
의
마도마 바리키온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전투력
출력 수치는 2,000만 마력으로, 마지 킹보다 300만 마력이 낮고, 울 카이저와 세인트 카이저보다 500만 마력이 낮다.출력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은 아니지만 당시 지저명부 인페르시아의 사령관이었던 개력대장 브랑켄을 간단히 제압하는 것을 보면 파이어 카이저도 상당히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각성마 유니고론과 천상합체한 세인트 카이저보다 500만 마력이 낮아 일각성마 유니고론의 순수 스펙은 마도마 바리키온을 크게 능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마력 수치만 봐도 바리키온은 1,500만 마력, 유니고론은 무려 2,000만 마력이다. 심지어 유니고론은 혼자의 개체로도 파이어 카이저와 동급의 수치다.
심지어 세인트 카이저는 실제로 오즈 카이가 키메라에게 한바탕 털리다 역전승한 직후 대미지를 꽤 입은 상태에서 바로 울 카이저와 대결했음에도 무승부를 냈다. 대미지를 떠나서 애시당초 이 시점에서의 카이는 아직 단신으로는 울자드에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6] 오즈 카이가 마인으로 변한 마지 피닉스는 500만 마력, 거대화한 울자드는 1,000만 마력이다. 그만큼 부족한 파워를 채워주는 유니고론이 강한 것. 바리키온은 지상계와 인페르시아만을 왕래하지만 유니고론은 거기에 마지토피아까지 왕래할 수 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하다.
결과적으로 울 카이저와 세인트 카이저보단 한 수 아래이고, 마지 킹과 비슷한 전투력을 가진 듯하다.
3.1. 필살기
- 파이어 스핀 블레이드(Fire Spin Blade): 머리에 불꽃을 집중하여 끌어올리고, 거대한 채찍처럼 빙빙 돌리며 적을 베어 공격한다.
- 모션이 사물놀이의 상모돌리기를 생각하게 하는 필살기다. 여담으로 이 화에서 파이어 카이저가 쓰는 불꽃은 CG가 아닌 진짜 불을 썼다고 한다.[7]
파이어 카이저가 본편에서 9화, 18화 총 2번 출연하여 필살기는 겨우 1개 밖에 보여지지 않았다.
4. 세인트 카이저
5. 기타
5.1. 완구
[1]
일각성마 유니고론과 합체한
세인트 카이저보단 500만 마력이 낮다.
[2]
카이의 메카 명칭인 피닉스를 붙여 '피닉스 카이저(Phoenix Kaiser)'라고 되었어도 무방했을 것이다.
[3]
울 카이저는 바리키온의 머리, 파이어 카이저는 바리키온의 꼬리
[4]
바리키온이 자의로 그랬다는 묘사는 없지만 애시당초 바리키온이 타산적인 이유만으로 카이를 도와줬다는 건 울자드의 생각일 뿐 정말 그랬다면 그냥 차원의 틈새에서 원래 세계로 돌려주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자신이 인정한 상대만을 등에 태우는 바리키온이 스스로 카이를 자신의 등에 태우고 합체까지 해서 같이 싸워줄 필요는 없다. 이는 울자드가 말했듯 바리키온이 카이를 울자드처럼 자신이 모실 만한 전사로 인정했기에 현 주인인 울자드와 적대하는 상황이 아닌 한 딱히 카이를 못 도와줄 이유는 없는 것.
[5]
공교롭게도 이 파이어 카이저가 탄생하게 된 계기 자체가 브랑켄이 울자드를 죽이려고 반큐리어에게 시켜 쏜 저주의 화살이었다. 결국 그때의 행동이 돌고 돌아 브랑켄 자신에게 돌아온 셈.
[6]
레전드 파워를 쓴다면 그럭저럭 1대1로도 비벼볼 수 있겠지만 이때는 움마에게 빼앗겨 아직 되찾기 전이다.
[7]
훗날 이 촬영법은
후배 전대의
신전사의
로봇의 필살기에 사용된다.
신전사도 레드에 피닉스인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