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무기를 설명하는 항목. 파이어 엠블렘에서 무기는 6종류가 나오는데 검, 활, 도끼, 창, 마도서, 용석이 나온다. if에서는 기존의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와 같은 서양풍의 암야왕국과 일본풍의 백야왕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백야왕국에서는 도(검), 장궁(활), 곤봉(도끼), 월도(창), 부채(마도서)를 사용하며 새로운 무기로 암기(수리검)가 추가되었다.무기의 상성 관계는 성전의 계보부터 나왔다. 검>도끼>창>검의 상성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고 if에선 검(도), 마도서(부채)>도끼(곤봉), 활(장궁)>창(월도), 암기(수리검)>검(도), 마도서(부채)의 상성 관계가 적용되었다.
1.1. 무기 별 특징
시리즈 전통으로 각각 무기마다 특징이 있으며, 이 특징 덕분에 특정 무기군을 사용하는 직업의 성능이 갈리는 경우도 꽤 많은 편이다.- 검: 가장 가볍고 명중률이 높은 무기. 대신 대체로 낮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나 거의 도끼급 데미지와 무게를 자랑하는 대검류도 존재한다. 가장 보편적인 무기로 사용하는 직업도 굉장히 많고 특히 시리즈의 주인공이 처음 사용 가능한 무기도 검일 확률이 매우 높다. 가볍고 명중률이 높지만 대검이 아닌 이상 데미지가 낮고 다른 무기군은 사거리 1-2 공격이 가능한 무기가 하나씩은 존재하는데 비해 검은 마법검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사거리 1짜리 무기만 존재한다. 이 부분이 검사 캐릭터 최대의 약점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검(정확히는 검만 쓸 수 있는 직업)이 성능캐로 취급받던 시기는 2002년에 출시된 봉인의 검이 마지막일 정도로 박한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몇몇 전용 검은 1-2사거리 공격이 가능한 특혜를 받는데, 주인공 유닛이 이 검을 얻는 극후반에는 본작 최강의 캐릭터로 재탄생한다. 대표적으로 봉인의 검을 장비한 로이, 라그넬을 얻은 아이크, 빌레그란츠를 얻은 뤼에르.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검을 빠른 시기에 얻는 유닛은 뇌신도를 가진 료마, 지크프리트를 가진 젠더, 천제의 검을 가진 벨레트스가 있는데, 후반까지 무쌍이 가능할 정도로 1-2사거리 검의 가치는 매우 높다. 가격은 범용 무기군임에도 다른 무기군보다 비싼 편. 상성 상 도끼에게 유리한데, 도끼의 낮은 명중률로 인해 속도가 높은 캐릭터를 검을 들리고 도끼를 든 적 무리에 둔다면 거의 모든 공격을 회피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도끼: 가장 무겁고 맞추기 힘들지만 가장 높은 공격력을 자랑하는 무기. 문장의 수수께끼까지는 무기의 라인업이 굉장히 빈약하거나, 아예 쓸 수 없거나(...), 쓰는 병종이 적거나, 도끼의 단점이 부각되는 작품이 많아 대우받지 못 한 무기였으나 성전의 계보의 렉스를 시작으로 점차 도끼를 사용하는 강력한 캐릭터가 등장하고 도끼 자체의 성능도 개선되어 제법 쓸만한 무기군이 되었다. 서양 팬덤에선 강력한 대미지와 투척무기의 존재로 상당히 고평가받으며, 특히 창염의 궤적과 새벽의 여신에서는 이견의 여지가 없는 최강의 무기군. 이후에도 도끼 캐릭터의 강력한 힘과 무기 자체의 무식한 깡뎀 덕분에 3무기 중 가장 좋은 무기로 인식된다. 도적이 자주 등장하는 게임 내 초반에서 적들이 개나 소나 도끼를 끼고 있는 경우가 많다. 창에게 유리한 상성인데 게임 후반 갈수록 적들의 창 사용 빈도가 늘어나는 경우가 많아서 이점을 가지기도 한다.
- 창: 검과 도끼 두 무기의 특징의 중간 사이에 있는 밸런스형 무기. 다르게 말하면 검과 도끼와 달리 내세울 장점이 많진 않아서 원탑 무기군 소리를 들은 적은 적지만, 단점도 적어 어떤 게임에서 쓰든 무난한 평가를 받는다. 창의 특성 때문인지 일반적으로 기사류 병종들이 창을 사용하며, 보병의 경우 창을 사용하는 경우는 꽤 적은 편. 게임 후반엔 적 제국이나 왕국의 정예병들과 싸워서 그런지 창을 들고있는 기사류 적들이 많은 편이다. 검에게 상성상 유리하고 도끼에게 불리하므로 초반에 굴리기가 힘들고, 체격이 쥐똥만한 페가수스 나이트가 이걸 들어야 된다는 점만은 너무나 고통스러운 무기.
- 활: 기본적으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무기군. if 등 극소수의 게임을 제외하면 상성에 구애되지 않는다. 어떤 무기든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지만 근거리 공격이 기본적으로 불가능해서 근거리 공격을 할 경우 활 사용자들은 꼼짝없이 맞아야하기에 검사들보다도 반격으로 경험치 벌어들이기가 곤란하며, 특히 구작의 경우 적이 활 사용 캐릭터의 주변 4칸으로 이동해 가둬버리면 공격이 아예 불가능해지고 당연히 이동도 불가능하다(...) 다만 외전/에코즈와 같은 게임은 활 자체가 기본적으로 근거리 공격이 가능하며, 최근 작에 올수록 근거리 공격이 가능한 활과 스킬이 많아지고 2거리 공격보다 더 멀리 공격 할 수 있는 경우도 많아져 단점이 서서히 줄어들고 있다. 페가수스 나이트나 드래곤 나이트 등의 비병에게 특효 대미지를 먹인다는 점이 활의 존재의의지만, 그래봐야 1턴 1킬이라 무쌍유닛 던지고 반격으로 쓸어담는 편이 훨씬 효율이 좋으며 한 술 더 떠 보스급들은 대부분 이 특효 대미지를 무마하는 아이템이나 스킬을 들고 있어서 울게 되는 경우도 왕왕 있다..
- 단검/수리검, 암기: 단검의 경우 창염의 궤적/새벽의 여신의 새롭게 추가된 무기군으로, 창염의 궤적에서는 무기 상성은 물론이고 스킬이 없으면 장비 할 수가 없다. 도적들은 기본적으로 단검 장비 스킬이 존재하지만, 이마법 사용자들이 전직할 때 지팡이와 단검 중에서 어떤 장비를 선택할지 고를 수 있다. 창염 시절엔 거의 아이템 취급이라 장비가 단 3개 뿐이었고 무기 숙련도도 없었지만, 새벽에는 장비도 대폭 늘어나고 무기 숙련도도 생기며 어엿한 무기군으로 발전. 이후로는 잊혀졌다가 if에서 수리검과 암기로 어느 정도 컨셉트가 비슷한 무기군으로 부활했는데, 일반적인 데미지는 매우 낮지만 공격 시 상대의 스탯 감소에 1~2 사거리 공격이 가능해지는 정신나간 사양으로 나왔다. 특히 적들도 당연히 수리검/암기로 공격하면 아군의 스탯이 낮아져 플레이어의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요소가 되었다. if에서는 마법계에 유리한 상성.
- 건틀릿: 풍화설월에서 새로 추가된 무기. 다른 무기들처럼 훈련용, 철, 강철, 은, 킬러, 마법 건틀릿이 있으며 격투를 전문으로 쓰는 클래스도 있다. 기본 공격력은 낮지만 직접 공격 시 2번 공격하며, 추격이 가능하면 최대 4번 공격 가능하다. 반격 시에는 불가능. 따라서 최고의 깡딜 무기가 됐다. 공격 횟수가 많은 만큼 내구도가 높게 잡혀 있으며 무게가 가볍고 명중 보정이 붙어 있다.
2. 시리즈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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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 무기
새벽의 여신부터 등장한 무기. 그 이후로 각성과 if에도 등장한다. 이제까지 최하 랭크에 있었던 철의 무기보다 더 약한 재질의 무기. 본 무기로 공격시 필살이 절대 터지지 않는 효과가 추가로 붙어있다. 필살 불가는 당연히 연성으로도 바꿀 수 없다. 즉, 강한 캐릭터에게 이걸 들게 해서 적의 체력을 깎고 아군으로 경험치를 버는 용도로 쓰는게 이상적인 활용법. 무기 레벨 E면 철 무기도 못 쓰는 시리즈가 있는데, 그 땐 이 그지같은 성능의 무기를 강제로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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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무기
가장 기본이 되어주는 무기. 가장 공격력이 낮지만 무기 숙련도에 관계없이 초기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값싼 가격과 높은 내구력을 자랑하며 무게도 가볍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일단 기본 무기이긴 하지만 내구, 명중, 회피 공히 높아 힘이 제대로 성장한 에이스급은 다른 무기 쥐어줄 필요 없이 철제 무기만 들려줘도 충분할 경우가 많으며 오히려 다른 고급 무기보다 훨씬 활약하기 쉬울 경우도 있다. 파엠 시리즈에서는 항상 철 무기들이 떨어지지 않도록 일정 수준 이상 사재기해두는 것이 중요하지만 if에서는 내구도 시스템이 사라져서 연성이라도 할게 아닌 이상 그럴 필요가 없다. 연성 효율도 좋아서 은 무기를 쓰기보다 철 무기를 연성해서 쓰는게 더 좋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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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무기
철 무기보다 위력이 높아진 중급 무기. 대신 무게가 심하게 무거워서 공속이 떨어지고 회피율도 급격히 낮아진다. 아머 나이트나 소셜 나이트등 방어력에 여유가 있는 클래스 정도나 쓰고 공속과 회피가 중요한 검사나 용사 쪽은 잘 안 쓰는 무기. 이쪽 계열에게 강철 무기의 유일한 메리트는 철 무기 대비 무기 레벨이 잘 올라가는 것뿐. 최신 시리즈에선 연성 시스템으로 문제가 해결 가능하지만, 그럴 돈으로 철의 무기를 연성하는 게 더 나은 편 정도의 인식밖에 없었다가 신문장에서 무게 시스템 자체가 없어져서 엄청나게 강력해졌다. if에서는 추격이 어렵다는 패널티가 붙지만 은 무기처럼 능력치에 패널티는 붙지 않기 때문에 은 무기를 쓰기보다 강철 무기를 쓰는게 더 나은 상황이 되었다. 아머 나이트처럼 애초에 추격을 포기하는 캐릭터에게 장착시켜 일격을 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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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느다란 검, 가느다란 창
성전의 계보부터 등장한 철 무기보다 가볍지만 위력은 낮아진 하급 무기. 무게가 심하게 가볍기 때문에 공속 페널티도 적게 받으며 명중률도 겁나게 높다. 다만 내구는 강철무기랑 별 차이가 없고 단가도 비싸다. 상황에 따라서는 힘이 제대로 성장한 에이스가 철 무기 대신 사용하기도 하나 미약하게 붙은 필살 보정때문에 초반에는 반격사망의 위험도 내포하고 있다고 봐야 할지도.
참고로 무기를 수리 가능한 성전의 계보에 한해서는 창중 제일 가볍다는 메리트 하나 때문에 본 무기에 백인혈에 의한 필살을 붙이면 그야말로 게이볼그 못지 않은 찔러 뚫는 창이 되어준다. 들 사람이 없어서[1] 쓸 일도 없지만(…). 도끼에는 같은 개념의 도끼가 존재하지 않다가 쇼트 액스가 이 무기군에 해당하는 가벼운 무기로 책정된 시리즈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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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무기
기본 3대 무기 중 가격이 가장 높고 내구력 또한 가장 낮은 고급 무기. 다만 그 점만 빼면 최강급 무기이다. 위력도 높으며 무게가 철제 못지 않게 가볍고 명중과 회피도 높기 때문에 재정에 여유만 있다면 가장 안정적으로 운용이 가능한 무기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강력한 만큼 사용시에는 매우 높은 무기 레벨이 필요. 무기레벨이 스탯이어서 레벨업에 따라 랜덤으로 올라가던 초기시리즈에서는 재수없으면 주력 중에 끝까지 못 쓰는 녀석이 나올 때도 있다.
참고로, 성전의 계보 때는 위 세 분류에 해당하는 동종 무기 간에 무게나 내구도 차이가 없었다[2]. 그러니까 무기레벨만 되면 닥치고 은 무기 휘두르는게 최고란 소리. 다만 이때는 무기 레벨을 성장시킬 수 없고 클래스+혈통으로 고정되는지라 특정 캐릭터들이 홀대받는 일이 좀 있었다. 참고로 1화에서 알비스가 시구르드에게 은검을 하나 휙 던져주고 간다. if에서는 내구도가 사라져서 그냥 막 굴려도 상관없는 무기가 되나 싶었지만 그 대신 은 무기를 사용할 때마다 능력치가 줄어드는 페널티가 생긴데다 연성 효율도 안좋아서 차라리 철 무기나 강철 무기를 연성하는 게 더 나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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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피어
시리즈 전통의 주인공 클래스인 로드 전용의 검. 공격력 자체는 철의 검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무게가 가벼워서 공속이 빨라 추격이 쉽고, 기마계 및 아머계에 특효가 있으며 나름의 필살률까지 있는 고성능 무기이다. 열화의 검의 헥토르나 성마의 광석 에프람 등 검이 아닌 다른 무기를 드는 로드의 경우 레이피어와 비슷한 창 계열, 도끼 계열 무기가 존재하는데, 특히 헥토르의 도끼 볼프 바일과 에프람의 창 레긴레이브, 신암흑룡 시더의 윙스피어는 레이피어처럼 창에 약한 것도 아니면서 기마계와 아머계에 특효는 그대로 있기 때문에 초반엔 해당 보스급들에 대해 상성적으로 엄청나게 유리하다. 그야말로 사기. 시더의 경우는 레이피어 계열 무기의 전용 사용자가 주인공이 아닌 최초의 케이스이기도. 트라키아에선 가성비 최고의 범용 무기가 되었다. 특히 트라키아의 펠거스는 필살 보정을 생각해도 묘하게 크리티컬이 잘나와서 펠거스에게 레이피어를 몰아주는 플레이가 제법 있었다. 각성까지 쭉 나왔다가 if에선 잘렸지만 외전의 리메이크인 에코즈에서 다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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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척창, 투척도끼(손창, 손도끼)
일반적인 검, 창, 도끼는 근접 공격밖에 못 하지만 이 무기는 근거리 공격과 원거리 공격이 둘 다 가능한 만능 무기라고 할 수 있다. 그 대신 무게가 무거워서 공속과 회피율은 떨어진다. 과거 시리즈에선 어지간한 상황이 아니면 잘 쓰이지 않았지만, 무게 페널티 상쇄 시스템이 도입된 트라키아 이후부터는 꽤나 마음편히 쓸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힘으로 무게 페널티를 상쇄하는 창염의 궤적에서부터는 막말로 이걸로만 무쌍 플레이가 될 정도.[3] 봉인의 검 이후에는 투척창의 강화판인 쇼트 스피어, 슬렌드 스피어와 투척도끼의 강화판인 토마호크가 등장.
검 계열에서는 마법검 말고는 힘의 영향을 받는 근원거리 공격이 다 되는 일반 무기가 없었다가 새벽의 여신에 한해서 바람베기의 검, 열풍의 검이 생기면서 검 쪽에도 투척창/투척도끼에 가까운 포지션의 무기가 추가되었다. 이름만 들으면 바람 마법검 같고 실제로도 원거리 공격이 충격파를 날려서 공격하는건데, 명중률이 낮은 대신 힘 스탯에 따른 근원거리 공격이 다 되는 무기라 검사 계열에게 활약의 기회가 늘었다. 아주 간단히 말해 미니 라그넬/에탈드.
파이어 엠블렘 각성에는 투창/투척도끼에 대응하는 투척검 계열의 무기인 아마츠가 생겼으며 if에는 검과 같은 계열의 무기인 도 계열의 소태도와 비도라는 무기가 등장한다. 창과 같은 계열의 무기인 월도와 도끼와 같은 계열의 무기인 곤봉도 투척무기가 있다. 검 계열은 우산이라는 무기가 있지만 공격력이 1인 장난감용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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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마법 목록 보러가기)
근거리 공격과 원거리 공격 모두 가능한 무기. 즉 적의 사거리에 따라 반격을 받지 않고 공격할 수 있으며, 어느 유닛에게 공격을 받아도 반격이 가능하다. 물론 마도사 클래스가 맷집이 약하기 때문에 생각없이 공격하면 적턴에 끔살당하는 게 기본이지만, 띵작이 잘 된 마도사가 회피나 방어를 갖추게 되면 개사기 캐릭터로 변모할 수 있다.
성전의 계보 이후 마법의 속성이 세분화되어 불->바람->번개->불… 의 가위바위보 상성이 존재하고 이 세종류의 원소계 마법은 암흑마법에 약하며, 빛 마법은 암흑마법에 강하지만 원소계 마법에 약하다는 특징이 있다[4] 다만 이후에는 마법 간의 상성은 사라졌으며[5] 최신작으로 와서는 속성 자체도 없어지는 추세. 내구도 개념이 없는 외전과 에코즈에서는 마법 사용시 일정량의 HP를 소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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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무기
선더 소드, 볼트 액스, 빛의 검, 룬 소드 등 마법의 힘으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무기. if의 활 계열 마법 무기인 샤이닝 보우는 근접 공격이 가능하다. 마력 능력치가 분화되어 있는 시리즈라면 근거리 공격은 힘/방어에 의존하지만 원거리 공격 시에는 마력/마방에 의존한다. 마력 능력치가 없던 GBA시리즈에선 원거리 공격시 힘 수치를 반감해서 공격했다. 한동안은 검 계열 무기에서는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게 이 계열 밖에 없었다. 당연히 마방이 높은 적들에겐 좋은 데미지를 줄 수 없다. 검을 사용하는 캐릭터 중에 마력이 높은 캐릭터가 얼마 없는것도 있고. 그리고 이런 무기의 특성 때문에 두고두고 바보 취급 당하는 보스들이 몇명 있는데, 대표적으로 열화의 검의 슈르메와 창염의 궤적의 볼트액스 장군 그로멜.
특히 슈르메의 경우는 직업이 어쌔신인데도 불구하고 빛의 검을 장비하는 데다 원거리 공격 시 필살은 물론 어쌔신의 특기인 순살마저 발동하지 않는다. 이후 종장에서 모르프로 재생될때는 거의 모든 능력치가 상한을 찍지만 이 역시 무기가 마방에 데미지가 좌우되는 룬 소드인것도 모잘라, 룬 소드는 근거리 공격 자체가 아예 안 되어 여전히 필살을 때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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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킬러 시리즈
대표적으로 킬 소드, 킬러 랜스, 킬러 액스, 킬러 보우 네 종류가 존재한다. 기본 스탯 자체는 철제 무기와 다를 게 없지만 크리티컬 확률을 20% 이상 올려주는 공포스러운 특성을 지니고 있다. 파엠 시리즈의 크리티컬은 대미지 3배이므로 실질적인 위력은 은 무기 이상. 필살률 보정을 받는 (버서커나 소드 마스터 등) 클래스가 들게 되면 기본으로 크리티컬 확률이 50%가 넘어가는 무서운 무기가 된다. 아군에 있으면 매우 도움이 많이 되지만 적이 들고 나오면 이보다 무서운 무기가 없다.
이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킬 소드로, 아예 시리즈마다 '킬 소드 검사'라고 불리는, '킬 소드를 소지한 장발의 냉혈한 검사' 캐릭터가 거의 한 명씩은 등장한다. 암흑룡/문장의 나바르의 자체 오마쥬로 보인다.
성전의 계보의 경우 필살 스킬 혹은 백인혈 무기, 그리고 본 계열의 무기가 아니면 크리티컬을 내는 것이 불가능한데, 성전의 필살은 데미지가 아닌 공격력(힘+무기 위력) 자체가 2배가 되므로 발동되면 상대의 체력이 그냥 쫙 날아간다. 특히 킬러 보우의 경우 들고 나오는 인간이나 무기 능력치 공히 역대 최강의 필살무기라 해도 될 정도. 북미판 명칭은 창과 도끼의 경우 일본판과 명칭이 똑같지만(각각 Killer Lance, Killer Axe) 킬 소드만 따로 "Killing Edge(킬링 엣지)"로 달라서 북미판으로 즐기는 유저라면 검색 시 다소 헷갈릴 수 있다.
비슷한 계열로 위력은 1 떨어진 대신 필살률이 40%나 되고 무게도 가벼운 태도(倭刀, Wo Dao)가[6]있다. 굉장히 얻기 힘들다거나 검사계열만 쓸 수 있다는 등의 특징이 있다. 봉인의 검, 열화의 검 당시에는 카렐의 일족이 사용하는 검이었다는 설정. if에서는 킬러 시리즈의 마도서 버전으로 묠니르가 나오며 수리검으로 암살 수리검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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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효 무기 시리즈
특정 클래스 계열 상대로 높은 추가 피해, 일명 특효 데미지를 부여하는 무기를 가리킨다. 아머 킬러, 드래곤 킬러, 나이트 킬러, 호스 킬러, 소드 킬러, 비스트 킬러 등 다양한 종류의 무기가 존재. 초반에는 아머 나이트가 보스로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아머 킬러(아머 킬러, 해머 및 피어싱 스피어 등)가 매우 중요하고, 드래곤 킬러(드래곤 킬러, 드래곤 액스 및 드래곤 스피어 등)는 드래곤 나이트와 용족 둘 다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어서 후반부로 갈 수록 없어서는 안 될 무기가 된다.[7] 또한 소드 킬러(보통은 도끼 형태)는 검만 사용하는 직업에게 특효이자 아는 사람만 아는 최악의 복병. 보통 적들이 장비해서 일반적인 도끼를 생각하고 많은 유저들이 용자계, 검사계나 도적계를 생각없이 들이밀었다가 통수를 제대로 후려갈기는 높은 명중률과[8] 엄청난 특효 데미지에 초살을 먹어 아까운 캐릭터 몇 명 날려먹고 전투 재시작을 한 번 이상씩은 눌러봤을 것이다.[9]
특이 사항으로 활과 바람 마법의 경우 일반 무기인데도 기본적으로 비병계 전반(페가수스/드래곤 나이트)에게 특효 효과가 먹힌다(풍마법은 GBA시리즈 이후에만 해당). 예외로 신장기 뮬그레는 비병계 특효가 없었다. 창염의 궤적에서는 마법 자체의 특효 효과를 대폭 개선하였으며 화염 마법이 사족보행 라그즈에게 특효, 번개 마법이 드래곤 계열 전부에게 특효 데미지를 주게 된 대신 활이 드래곤 나이트에게 특효 데미지를 줄 수 없게 되었다.
특효 대미지는 시리즈마다 계산법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무기가 가진 평균 위력의 3배. 참고로 성전과 트라키아의 경우 무기의 위력 자체가 높아서 비병은 활 맞으면 그냥 죽는데다가 적들이 이상할 정도로 아머 특효 무기를 많이 들고나오므로 고난이도에 기여했다. 다만 창염과 새벽에선 특효가 무기 위력 2배라서 드래곤 나이트가 번개 맞더라도 이전 활로 공격당할때 만큼의 엽기적인 대미지를 받진 않는다.
야수 특효무기인 비스트 킬러는 새벽의 여신에서 단검으로 등장한게 전부 였지만 각성부터 동명의 무기가 창으로 등장한다. if에서는 비스트 킬러의 활 버전인 사냥꾼의 활이 새로 나왔으며 암기 버전인 사냥꾼의 암기가 있다. 백야와 암야로 나뉘어 있어서 각 특효무기가 루트에 따라 무기점에서 다른 종류를 팔며 투마 루트를 진행중이라면 양쪽 다 살 수 있다. 아머 킬러, 해머, 드래곤 킬러, 비스트 킬러, 사냥꾼의 활, 사냥꾼의 암기는 암야에, 소드 킬러, 액스 킬러, 랜스 킬러는 백야에 나온다.
백야 루트는 모티프가 일본쪽이라 소드 킬러는 월도(창) 계열 무기인 검체월도[10], 액스 킬러는 도(검) 계열 무기인 부참도, 랜스 킬러는 곤봉(도끼) 계열 무기인 창쇄의 곤봉으로 나온다. 암야 루트라도 하나쯤은 얻을 수 있으며 백야 루트나 투마 루트를 진행중인 상대의 마이캐슬에 가서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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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 시리즈(용사의 검, 용사의 창, 용사의 도끼, 용사의 활)[11]
전투 시, 연속으로 2회 공격하는 무기. 성전의 계보에서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만약 추격이 발동한다면 추격에서도 2회 연속 공격, 즉 총 4회의 공격을 할 수 있다. 우리가 쓰면 공격 횟수의 증가로 안심하고 싸울 수 있다는 소리. 물론 적이 이 무기를 쓸 때는 긴장해야 한다. 특히 추격에 스킬이 필요했던 성전의 계보에선 추격이 없는 캐릭터의 운용을 위해 나름 중요했다. 이후 시리즈에서도 계속해서 나와주는 등 이래저래 고마운 무기. 다만 이후 시리즈에서는 이 무기가 다소 무겁게 나오는지라 사용할만한 캐릭터가 다소 한정되게 된다[12].
다만 수리 가능한 시리즈를 제외하면 내구도가 너무 쉽게 떨어지기 때문에(4회 공격 기준으로 7-8번쯤 전투하면 끝) 쉽게 쓰기는 힘들다. 또한, 트라키아 776에서는 캐릭터별 전용무기가 전부는 아니더라도 대부분 2회 공격의 효과가 붙어있다.
신암흑룡에서는 온라인샵을 사용하지 않으면 입수할 수 없는 대신 개조 가능 무기라는 점 하나 덕에 돈 미친듯이 들여서 개조를 반복하면 아카네이아 4신기의 입장이 사라질 정도의 성능이 된다. 게다가 별의 오브가 있다면 문제점인 내구관련도 해소 가능. 다만 최대 난이도로 설정했을 경우 후반 일반 잡병들이 본 무기를 기본장비하는 사기를 친다.
if에서는 방어/마방 -4라는 패널티가 붙었다. 용사 시리즈는 암야 무기 상점에서만 입수가 가능하며 투마 루트에서는 백야와 암야 양쪽의 무기 상점을 짓는게 가능해서 구입이 가능하다. 백야라면 진행중에 하나쯤은 얻을 수 있으며 그 외에는 암야나 투마 루트를 진행중인 유저의 마이 캐슬을 방문하여 구매해야 한다. 검, 창, 도끼는 용사인데 활만 강자의 활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신규 무기인 암기(수리검) 계열에 강자의 암기라는 무기가 생겼다. 그리고 if 이후의 용사 시리즈 및 2회 공격 무기는 오직 사용자의 턴에서 공격했을때만 2회 공격 가능하다는 페널티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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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 / 역(逆) 시리즈
GBA 파이어 엠블렘 3부작에 등장한 무기. 3상성을 뒤집어버리는 무기로 랜스 버스터(검), 액스 버스터(창), 소드 버스터(도끼)가 존재하며, 이 버스터 무기들끼리는 다시 일반적인 3상성이 적용된다. 즉 랜스 버스터(검)>소드 버스터(도끼)>액스 버스터(창)>랜스 버스터(검) 라는 소리. 덧붙여서 특효 무기 중 하나인 소드 킬러의 경우 특효 무기임과 동시에 버스터로도 분류되므로 검 특화 직업 캐릭터(용병계, 검사계 등)들로 하여금 랜스 버스터를 쥐어주면 소드 킬러의 대 검병 특효는 변하지 않지만 그 명중률만큼은 크게 떨어뜨려 회피 확률을 높여 피격을 피하는 식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니 참고. 그러나 내구도가 강철 무기의 절반 수준밖에 되지 않아 너무 남발하면 은 무기보다도 빨리 부러지니 소드 마스터나 버서커같은 한 가지 무기만 사용 가능한 클래스에게 쥐어주는 것이 좋다. GBA 3부작 이후로 더 이상 등장하지 않다가 if에 다시 부활한다. 기존의 GBA시리즈처럼 도(검) 계열 무기인 역도, 곤봉(도끼) 계열 무기인 역곤봉, 월도(창) 계열 무기인 역월도가 있으며 장궁(활) 계열 무기인 역장궁과 부채(마도서) 계열 무기인 역신・축인, 수리검(암기) 계열 무기인 역수리검이 새로 생겼다. 백야 무기 상점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며 투마 루트에서는 백야와 암야 양쪽의 무기 상점을 짓는게 가능해서 구입이 가능하다. 암야라면 진행중이나 방문 실적으로 하나쯤은 얻을 수 있으며 그 외에는 백야나 투마 루트를 진행중인 유저의 마이 캐슬을 방문하여 사야 한다.
인게이지에서는 인게이지 무기로만 쓸 수 있는 로이의 랜스버스터와 카무이의 역도 달랑 두종류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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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석(브레스) / 야수석
용족의 힘을 담은 돌. 아군에서는 주로 신룡족이 사용한다. 모든 능력치에 대폭으로 보정을 가해주며, 사용시 쓰는 브레스의 위력도 강한데다가 적의 용족 상대로 대부분 특효를 지니고 있다. 초기에는 사용시 일정 턴 동안 변신하게 해 주고 풀릴 때까지는 마음껏 브레스를 쓸 수 있게 해 주는 내구도에 상냥한 사양이어서 치키의 사기성을 돋보이게 해 주었으나, GBA로 넘어오면서 내구 1당 브레스를 한 번 쏘게 해 주는 무기랑 똑같은 취급으로 변경, 덤으로 추가입수도 못하고 내구회복도 불가능한 초레어템이므로 때문에 맘쿠트 굴리기에 애로사항이 꽃피게 되었다.
그래도 답이 안 나오는 화[13]랑은 달리 미르라는 기본내구가 50으로 늘어서 훨씬 운용하기 나아졌으며 버그를 이용해 내구를 회복시킬 수도 있어서 잘만 하면 무쌍유닛으로도 활용가능할 정도.
문장의 비밀에서는 신룡석 외에도 화룡석, 빙룡석, 비룡석, 마룡석을 사용 가능하며 각각 변신 시의 특징이 달라서 구입할 수만 있다면 전략상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다.
각성과 if에서는 용석과 똑같은 개념의 무기인 야수석이 추가로 등장한다. 각성에서는 타그엘 벨벳과 샨브레가 사용하며, if에서는 여우족 카덴과 키누, 늑대인간 키튼과 벨로리아가 사용한다. if에서는 내구 개념이 없어졌으므로 마구 써먹는게 가능하지만 연성이 불가능하며 가장 최상위의 초월야수석과 진용석은 능력치에 패널티가 걸린다.
3. 암흑룡과 빛의 검/문장의 수수께끼, 외전/에코즈
- 엑스칼리버
암흑룡과 문장에서는 마리크 전용의 마법으로 필살률과 사용횟수도 많은데다가 비행계에 특효효과가 있기 때문에 마법계에서는 그야말로 마리크를 막을 자가 없는 성능. 스토리상으로는 웬델이 엑스칼리버의 전승할때 말빨이 딸린 덕에 엘렌이 마리크를 증오하는 원흉이 되었다. [15]
다만 신암흑룡에서는 성능은 거의 그대로이지만 마리크 전용에서 남성전용마법이 되면서 마리크는 기본 무기 레벨에서, 다른 캐릭터들은 남성 한정으로 어렵사리 무기레벨 B레벨까지 올리면 사용 가능하게 되면서 "본 마법을 마리크에게 전수했던 웬델은 왜 못쓰냐?" 라는 의문도 해소되고, 게임 적으로도 " 마리크가 제일 엑스칼리버를 잘 다룰 수 있어!" 라는 공평한 설정이 되었다. 신문장에서도 이 설정이 그대로 이어져서 엘렌도 염원의 엑스칼리버를 쓸 수 있게 되었다.
다른 시리즈에서도 엑스칼리버의 이름을 가진 무장이 등장하는데, 외전에서는 비행계 특효가 없어진 대신 필살이 잘 터지는 성능이 되어있으며 마법계라면 아무나 쓸 수 있다. 성마의 광석에서는 쌍성기중 하나로 S랭크의 자연계 마법으로서 간만에 등장. 필살률은 10으로 그저 그렇지만, 속도에 +5가 붙어있으며 마물에게 특효효과인지라 보통으로 강력하다. 또한 북미판 열화의 검에서는 기가스칼리버가 이 이름으로 나왔다.
- 레이디 소드
리메이크인 신 문장의 비밀과 외전의 리메이크인 에코즈에도 등장. 특효는 없어졌지만, 신문장 기준에서는 무기 기본 위력이 은검과 동일하다던가, 명중률도 높고 필요 무기 레벨이 낮다는 점은 여전한지라 검을 사용하는 여성 캐릭터는 은검을 쓸 수 있는 무기 레벨이 될때까지 주력으로 쓰는게 가능하다. 무게 시스템 삭제도 커다란 상향점. 에코즈에서는 도마의 탑과 별의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데, 남성 캐릭터도 이걸 무기로서 사용은 가능하나, 여성이 장비했을 경우 무기 공격력이 2배가 되는 메리트가 추가되어, 풀강하고 여캐에게 쥐어주면 데빌소드에 맞먹는 공격력 20의 최강급 무기가 된다. 또한 전용 스킬로 프람베르쥬(2회공격+마법 판정)를 습득하게 되면, 세리카에게 쥐어줬을때 원래의 전용장비인 보검 소피아가 필요가 없어지는 엄청난 잠재력을 갖게된다.
- 메리클 소드
초대 암흑룡에서는 메리클 레이피어라는 이름으로 마르스밖에 쓸 수 없었지만 레벨업시 능력치가 일정확률로 2씩 증가하는 부가효과가 있었고, 신암흑룡과 빛의 검에서는 이름이 메리클로 바뀌었으며 경험치 2배 효과는 사라졌다. 게다가 신암흑룡의 추가 시스템인 무기개조의 도입 덕에 보통의 검이 메리클보다 더 강력해질 가능성이 있는데다가 메리클은 개조불가.
엑스칼리버처럼 일부 외부 작품에도 출현한적이 있는데, 에코즈에서는 성스러운 검을 ★3까지 연성하면 만드는게 가능하고, 인게이지에서는 문장사 마르스의 10레벨 인게이지 무기로 등장하며, SFC 문장 이래 정말 오랜만에 경험치 2배의 효과가 돌아왔다.
- 그라디우스
신암흑룡과 빛의 검에서는 실내맵에서도 기병유닛이 활동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훨씬 넓어졌다.[16] 마찬가지로 경험치 2배 효과는 사라졌기에 개조한 손창이 더 강해지는 사태도 종종 볼 수 있다. 에코즈에서는 성스러운 창을 ★3까지 연성하면 만드는게 가능하며 외전과 마찬가지로 도마 신전에서 얻을 수 있다.
- 파르티아
에코즈에서는 성스러운 활을 ★3까지 연성하면 만드는게 가능하고, 인게이지에서는 문장사 루키나의 10레벨 인게이지 무기로 등장하며 경험치 2배 효과가 돌아왔다.
- 왕가의 검
- 보검 소피아
- 츠바이핸더
- 일룬
- 롬파이아
- 사우니온
- 유성, 태양, 월광
- 스타라이트, 마프
4. 성전의 계보
5. 트라키아 776
- 쇼트, 롱, 그레이트 시리즈
- 마스터 시리즈(마스터 소드, 마스터 랜스, 마스터 액스, 마스터 보우)
여담으로 마스터 소드만은 문장의 수수께끼 후반부의 "버서커" 라는 정체불명의 적이 들고 나왔는데 컬러링은 녹색계고 그래픽은 용자. 즉, 젤다의 전설의 주인공의 오마쥬 되시겠다(…). 참고로 당시 마스터 소드의 성능은 위에서 설명한 2회 공격과는 무관한, 킬 소드의 강화판(기본 크리티컬 50%).
- 푸지
6. 봉인의 검
- 단궁
하지만 철의 활 시점에서 공속이 내려가는 캐릭터는 아무도 없는지라 낮은 무게의 메리트가 전혀 없고, 필살률도 킬러계만큼 뛰어나지는 않기에 필살을 전제로 사용한다는것도 불가능한, 매우 애매한 위치의 무기. 그런 주제에 무기 가격도 비싸서 금책으로 팔아버린 유저도 꽤 있었다. 밑의 롱보우마냥, 최소한 사정거리 1에서도 공격가능한 아이덴디티라도 있었으면 또 모를까.
봉인의 검 사카루트에서는 적 유목민/유목기병들이 표준장비로서 사용하는데, 미친듯이 몰려오는데다가 약간이나마 있는 필살률로 사고사를 유발하기까지 한다. 소위 말하는 아군이 써도 별 도움이 안되나 적이 쓰면 위험한 타입의 무기중 하나. 그나마 열화의 검에서부터는 무기에 따른 무기경험치 차이가 생기면서 왠지모르게 강철 무기와 동일한 무기경험치 2의 보정이 생겨서 막타용으로 사용하면 무기레벨 관리에 용이해지는 정도로 쓸 곳이 있긴 하나, 성마의 광석을 마지막으로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 장궁(롱보우)
- 봉인의 검
영웅 할트무트가 마룡 이둔을 봉인한 검. 칼자루에 파이어 엠블렘을 꽂아넣지 않으면 그 효력을 발휘할 수 없다. 소유자의 의지를 공격에 반영하는 힘을 가지고 있어, 이둔이 마룡이 된 경위를 안 할트무트는 그녀를 가엾게 여겨 베른 깊숙한 곳의 신전에 봉인했었다.
최후반에 들어오고 내구는 고작 20밖에 안되지만 용족과 최종보스 마룡에게 특효효과를 가진 유일한 무기(이거 외엔 마룡에게 특효가 되는건 화의 신룡석뿐). 게다가 폭염으로 간접공격(연출이 제대로 간지폭풍)이 가능하여 사정거리 2에선 반격할 수 없는 용족을 그야말로 갖고노는게 가능. 특히 로이가 잘 컸다면 최종보스와 교전 한번하면 그대로 종장이 종료된다.
사용시 HP 회복능력을 무시해야 할 정도로 20밖에 안하는 내구가 유일한 단점. 그래서인지 이후 내구무한을 얻은 동 성능의 라그넬과 에탈드는 그야말로 무적최강을 자랑하게 되었다.
7. 열화의 검
본 작품의 신장기는 듀랜달, 알마즈, 폴블레이즈, 아리얼만 나온다.그 대신으로 종장에서 이하와 같은 S랭크 무기들이 등장하며, 전설의 무기를 상회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 리갈블레이드
- 렉스하스타
- 바실리코스
- 리얀플루체
북미판의 이름표기가 Rienfleche인데, 프랑스어로 Rien=무, fleche=화살 의 뜻을 가지며, 이것에 대해서는 "비교할게 없는 화살", "보이지 않는 정도로 날아가는 화살", "적을 없어지게 하는 화살" 등의 견해가 있다.
- 기가스칼리버
또한, 북미판 열화의 검에서는 엑스칼리버로 개명. 그 결과 성마보다 한발 앞서서 엑스칼리버가 부활했다(…)
- 게슈펜스트
- 루체
8. 성마의 광석
9. 창염의 궤적/새벽의 여신
- 크로스보우(보우건)
이 무기만이 지닌 특징으로 공격력에 힘이 적용되지 않는 특성이 있는데, 대신 무기의 기본공격력이 활에 비해 20가량 높다. 후반으로 가면 힘수치에 따라 활의 공격력이 역전하게 되지만 초중반까지는 압도적으로 석궁이 강하며 후반에도 특효가 적용될 경우에는 이쪽이 훨씬 우월. 기본명중치도 일반활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다. 다만 워낙 비싼 게 흠.
궁기병이 대세가 되면서부터 처지가 나빠진 스나이퍼계열에 대한 우대정책 중 하나이며 (궁)보병계열만 들 수 있다. 덕분에 새벽의 여신의 스나이퍼는 오의 저격의 강화를 비롯, 기존의 오명을 벗어버릴 수 있게 되었다.
- 라그넬, 에탈드
창염과 새벽에서 등장하는 최강의 검들. 라그넬은 아이크 전용, 에탈드는 칠흑의 기사 전용이다. 단, 에탈드는 새벽의 여신에서는 검 레벨이 SS인 캐릭터 한정으로 캐릭터 제한 없이 장착 가능하다.
1000년전에 용사 오르티나가 여신 아스타르테에게 하사받아 사신 윤느를 물리친 쌍검이다. 이후 오르티나가 베그니온 제국의 전신인 베그니온 왕국을 건국하게 되면서 이 두 검은 왕국의 보물이 되어 전해내려오게 되지만, 시리즈의 모 흑막에 의해 빼돌려져 칠흑의 기사의 손에 들어가게 된다. 칠흑의 기사 자신은 에탈드를 사용하고 대신 라그넬을 가웨인에게 넘겨주고 승부를 내려고 했지만 가웨인이 라그넬을 사용하는 것을 거절. 결국 가웨인이 죽은후에 칠흑의 기사가 두고 간 라그넬을 그의 아들 아이크가 손에 넣어서 사용하게 된다.
여신의 힘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여신의 수호를 받고 있는 칠흑의 기사나 아슈나드가 입고 있는 갑옷을 뚫고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유일한 무기들이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건 충격파로 간접공격도 가능하다는 사실로, 명실공히 파엠 최강무기 논쟁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명검.
본편에선 자세히 언급이 되지 않았으나,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에서는 아이크에 대한 스네이크의 통신내용을 통해 양손검이란 사실이 밝혀졌다. 양손검을 한손으로 쓰는 아이크와 칠흑도 대단하지만, 이걸 양 손에 들고 이도류로 칼춤을 춘 오르티나는 더 대단하다. 그것도 인간(베오크)여자의 몸으로. 설정만 놓고보면 아이크도 울고 갈 정도다.[19]
한편 해외판 창염에서 에탈드는 아론다이트란 이름으로, 이후 새벽에서 아이크의 전용검 아론다이트는 해외판에서 에탈드로 이름이 바뀌었다. 또한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에서는 밸런스를 고려해 충격파공격을 안 넣었다고.
이후 각성에서 아이크의 후손인 파리스가 라그넬을 들고 나오는데, 내구 25/공격력 15/명중 70/수비+5로 약화되었다. 간접공격은 여전한데, 충격파가 아니라 검을 그냥 던진다. if에서는 amiibo로 불러낸 아이크의 전용 무기이며 영웅전을 클리어하여 아이크를 동료로 만들고 무기점을 보게하면 아이크의 모의검을 얻을 수 있다.
- 바그 카티
- 우르반
- 젠즈프트
- 발프레체
10. 각성
- 봉인검 팔시온
- 이검 팔시온
- 신검 팔시온
- 미스텔테인
- 노블 레이피어
- 아마츠
- 볼프베르그
11. if
- 도적의 시리즈[22]
- 야신도
- 뇌신도
- 풍신궁
- 지크프리트
- 브륀힐데
- 미스텔테인
- 모의검/사본 시리즈
12. 풍화설월
이번작의 특징이라면 마법을 제외한 모든 무기는 병종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24] 마법은 사용할 수 있는 병과만 사용 가능.- 훈련용 무기
기존 시리즈의 청동무기 포지션. 외형을 보면 나무를 깎아 만든 목재 무기다. 작중 배경이 사관학교라는 특징 때문에 생긴것으로 보인다. 무술대회 참여시 아군 측의 무기가 훈련용 무기로 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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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유산
포드라의 영웅들이 사용했다고 전해져 내려오는 무기로 해당 문장과 관련있는 가문에서 대대로 내려와 물려받으며 사용한다. 무기의 문장과 사용자가 갖고있는 문장이 일치해야 해당 무기의 오의를 쓰거나 특수기능이 발동되지만, 무기 자체를 휘두르는건 종류에 관계없이 문장을 소유하고만 있으면 된다. 문장이 없는 사람이 유산을 사용하면 결국 문장석에 침식돼서 마수가 되어 버리며 시스템 상으로는 턴마다 체력이 10씩 감소한다.[25]
성능은 좋은 편이지만, 문장 소유자와 궁합이 좋지 않아 잘 안쓰거나[26] 자신보다 다른 사람과의 궁합이 맞을때가 있어[27]묘하게 취급이 좋지 않다. 무엇보다 수리하는데 필요한 광석을 구하기가 까다로워 계속 휘두르기엔 부담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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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무기
영웅의 유산과 비슷하게 일치하는 문장이 있으면 효과가 발동되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문장이 없어도 패널티가 없고 오히려 턴 시작시마다 체력을 소량 회복한다[28]. 대신 사용하려면 해당 무기종류의 무기레벨이 A이상 필요하다. 그래서 스토리 내에서도 린하르트가 문장이 없어 아쉬워하는 레오니를 위해 신성 무기인 영속하는 자를 추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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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엘의 낫
사신기사가 사용하는 무기. 상당한 위력과 높은 필살율을 가진 무기로 게임 초반 사신기사에게 사전지식 없이 정면대결 하는 것이 힘든 이유 중 하나이다. 가벼운 무게, 킬러 무기보다 높은 필살률로 창 계열의 태도 비슷한 느낌이지만 강화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높은 명중률 덕분에 빗나가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상당히 좋은 무기이지만 메르세데스-카스파르 외전에서 카스파르로 막타를 쳐 사신기사를 쓰러트려야 얻을 수 있다는 조건이 있는데, 문제는 카스파르가 딱히 사신기사와 연관성이 없다는 것과 카스파르가 창을 쓸 일이 없는데 창인 사리엘의 낫을 건네준다는 것이 다소 뜬금없다는 이야기가 많다. 창이지만 모션은 도끼의 모션을 사용한다.
13. 인게이지
자세한 내용은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무기 문서 참고하십시오.본 문항에서는 타 시리즈대비 효과가 크게 바뀐 범용 무기 관련만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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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보우
사거리 1만 공격가능한 활이다. 이전 시리즈들의 동종 무기는 무게가 가볍단것 말고는 아무 이점이 없었는데, 이걸로락도 근접전투가 가능해졌단 이야기. 참고로 본작의 다른 활들은 에코즈와는 다르게 사거리 1을 커버하는 활이 없다. -
큰 무기(대검 / 큰 창 / 큰 도끼)
이전작에서는 무게가 높은 대신 공격력 상승량이 어중간했던 무기군이었지만, 본작에서는 기본 공격력 증가+추격 불가+아군 페이즈에서 때리면 반드시 후공+공격 명중시 스매시로 적을 1칸 뒤로 밀어내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참고로 큰 무기 보유자들끼리 교전하면 아군 페이즈서 때려도 반드시 후공의 룰 때문에 먼저 공격을 건 쪽이 후공이 되고, 사정거리 문제 내지는 브레이크 상태라 반격불가가 되는 상대에 대해서는 일방적으로 공격 가능하다. 추격불가와 선공을 빼앗긴다는것, 그리고 문자 그대로 무게가 무거워 회피가 불리하다는 삼박자가 때때로 뼈아픈 페널티로 다가오지만, 속도가 느린데 받는 대미지는 적은 중장형 캐릭터들과 상성이 좋은데다 강철 등급을 넘어가면 동급의 그냥 무기로 2대 때리는것 내지 한단계 위의 무기의 1격보다도 더 한방딜이 높아서 쓸 곳을 잘못 읽지 않는한 반격시에는 주전력이 되는 무기. 그리고 본작은 인게이지 무기와 S급 무기중에도 큰 무기와 같은 룰을 가진 무기가 꽤 존재한다.[29]
만약 스매시를 걸었을 경우 적이 뒤로 물러나야 할 자리에 벽이나 다른 적으로 인해 밀려나지 않게 될 경우, 스매시 대신으로 브레이크가 걸린다. 이 방법으로 건 브레이크는 중장 스타일이나 이형룡 등에게도 통하기 때문에 사실상 브레이크 무효/숙련자 스킬이 달리는 루나틱 난이도의 보스들 이외는 전부 브레이크시킬 수 있다. 또한 소드마스터의 스킬 돌파를 이 무기로 사용하면 의미불명급의 버그를 일으킬 수 있는데, 판정 처리 순서가 돌파의 캐릭터 통과가 먼저 발동한뒤에 스매시의 넉백이 발동하는지라 돌파가 이미 끝난 공격 캐릭터에게 넉백이 충돌하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게다가 이 돌파스킬 버그로는 상기한 브레이크 효과도 못 발생시키므로 진짜 아무런 이득도 없다. -
과자 무기(비터 블레이드, 트위스터, 롤리폭스, 아크루아상, 원기 체술, 경단 형제, 티라미스톰, 티타임)
버전 1.3의 무료 업데이트 추가 컨텐츠인 신비한 우물에서 나올 수 있는 무기종류로, 과자 모양의 모델링을 하고 있다. 무기 성능은 철 등급보다 약간 높고 강철 무기에는 못 미치는데다, 아크루아상에는 비병 특효가 없고 경단 형제는 명중시 독부여도 없어 기본적으로는 여흥용 아이템이라 보면 된다만 경단 형제 및 체술인 원기 체술의 경우는 무기 크기가 작아서 모델링 파악이 좀 힘들다. 그나마 티라미스톰은 들고 있는 마법서 모양만 판별이 힘들지만 마법은 고유 이펙트를 쓴다.
특이사항으로 아이템 사용으로 그 무기를 직접 먹어서 없앨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무기가 없어지는 대신 상처약처럼 HP를 회복한다. 이 때문에 과자 무기는 연성에 따른 강화가 불가능하고 진화로 철의 큰 무기(검, 창, 도끼)나 투척창/투척도끼로 바꿀 수 있으나 진화시 매우 귀중한 은정석이 들어가서 가성비가 떨어지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지팡이인 티타임만 아이템 사용으로 먹어 없애는게 불가능한 대신, 라이브와 리라이브의 중간 정도 회복량인 15를 회복한다.
여담으로 어떤 캐릭터와의 지원 레벨 A를 찍었을 경우 해당 캐릭터의 동료 수첩 사진에 과자무기와 동일한 모델링의 음식들을 놓고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 가능하다. 해당 캐릭터는 사룡의 장을 해봤다면 알만한 그 녀석 . -
썬더 / 엘썬더 / 트론
인게이지의 번개 계열 마법들은 사거리 3까지 공격가능해진 대신 무기 불문하고 추격이 불가능해졌다.[30] 무기 천둥의 검, DLC 문장사 크롬/러플레의 인게이지 무기 트론은 종래처럼 1~2 사거리만 커버하는 대신 추격이 가능하다. -
노바
2회 공격 마법으로 용사 무기의 마법판이라 보면 된다. 당연히 적 턴에서는 2회 공격 불가능. 이전 시리즈에서는 마법판 용사 무기들은 죄다 캐릭터나 특정 마법직 전용이었는데, 범용 마법에서 2회 공격 가능 옵션이 나온 것은 본작이 최초.
[1]
검을 쓸 수 있으면 무조건 검을 드는 것이 좋은 게임인데, 전용무기가 없으면서 창만 쓸 수 있는 캐릭터는
핀 단 한 명(…)
[2]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철검은 위력 8, 강철검은 위력 10, 은검은 위력 14 인데 전부 무게는 3이고 내구도는 50. 참고로 창은 무게 12, 도끼는 무게 16이었던데다 체격으로 무게 상쇄하는 것도 없던 시절이라 검이 사기적인 위력을 자랑했다.
[3]
일단 무기 수리가 가능한 성전의 계보에 한해서는 힘들게 본 무기에 백인혈에 의한 필살을 붙이면 무쌍이 가능하긴 하다. 어디까지나 이론상. 당시 투척창의 무게는 16, 투척도끼의 무게는 18이었다. 추격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 회피가 문제인 수준이다.
[4]
원래 성전의 계보에서는 빛 마법은 모든 원소계 마법에도 유리했다. 빛이 원소계에 약하다는 것은 봉인의 검 와서 정립.
[5]
창염, 새벽은 예외.
[6]
원문은 왜도.
[7]
다만 신 암흑룡과 빛의 검에선 드래곤 킬러는 드래곤 나이트에겐 특효 효과가 먹히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그리고 열화의 검의 드래곤 킬러는 상당히 비참한데, 드래곤 나이트 말고는 용계열 상대가 전무한데다 드래곤 나이트가 창비병이라 상성상으로 밀리며, 화룡에게 써먹을 경우 공격력이 딸려서 전혀 대미지가 박히지 않는다.
[8]
아무래도 검에 비해 명중률이 빌빌대는 도끼 계열로 날랜 용병이나 검사에게 특효 데미지를 줘야 하는 무기다 보니 명중을 위해 보통 버스터 특성도 같이 가지고 있기 때문.
[9]
소드 킬러의 특효 대상은 하급직을 기준으로 봤을 때 검 하나만 사용 가능한 클래스들이다. 당연히 주 타겟인 검사계는 물론이요 전투력이 약하지만 역시 검밖에 못 쥐는 도적계도 들어가며 용사계는 전직 시 사용무기가 추가되긴 하지만 하급직인 용병이 역시 검밖에 못 쓰기 때문에 소드 킬러의 특효 대상에 해당되는 것이다. 그래서 공략법을 알고 나면 보통 이 무기를 쥐고 있는 적은 창을 사용하는 기사계 혹은 비병계로 처리하며, 대개는 능력과 체력의 밸런스가 잡혀있고 검과 창 2가지를 모두 사용하는 소셜 나이트 캐릭터가 전담으로 잡아내는 편이다.
[10]
원본인 소드 킬러와 달리 검만 특효인 무기다.
[11]
정발판 기준. 일본어판은 용자.
[12]
성전 시절 용사의 검은 무게 3에 위력 12. 거의 밸런스 파괴 수준의 장비였다. 입수 시기도 제법 빠른 편이고 수리마저 가능한 시스템까지 제대로 받아서 더더욱 무섭다.
[13]
버그로 내구 무한의 화룡석을 훔칠 수 있긴 한데 매우 힘들다. 게다가 그 버그를 사용하면 팩 데이터가 날아갈 가능성이 크다...라기보다 봉인의 검 자체가 언제 팩 데이터가 날아갈지 모를 정도로 데이터 증발 확률이 심한 편.
[14]
트라키아 776의 아스벨 전용마법 크랩칼리버, 봉인의 검의 에일칼리버, 열화의 검의 S랭크 마법 기가스칼리버, 창염과 새벽의 SS랭크 마법 렉스칼리버가 있다.
[15]
엑스칼리버를 마리크에게 주고, 자신의 후계자 자리는 엘렌에게 줄 생각이었다. 그런게 그걸 말 안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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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치를 고려하면 제네랄로 쓰는게 제일 대미지가 나오지만..돔즈랑 미젤란 빼고는 성장률이 우수한 아머나이트의 부재 및 아머나이트 성장률과 상성이 맞는 캐릭터가 얼마 없다는것도 치명적. 무엇보다 드가가 망했어요 수준으로 격하 된 탓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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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보우는 사거리 1을 커버할 수 있는 시리즈가 있었고, 롱보우도 이후 시리즈에서는 사거리 3을 커버하는 장궁의 다른 이름표기로 나온적이 있다. 쇼트 스피어 역시 GBA시리즈에서는 투척창의 강철무기 버전이라 할 수 있는 성능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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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랜스랑 액스는 적턴에도 선빵을 때리는 가능한 스킬 '매복' 과 조합하면 어디서나 선빵 2연타로 밸런스 붕괴급이 된다. 이걸 우려해서 사용자나 입수 방법이 상당히 난감하게 설정되어 있기에 매복 마스터 랜스/액스 투척질보다는
올웬에게 발라서 매복 다임썬더(역시 2연타)를 운용하는 게 정석이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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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사이퍼와 히어로즈에서 구현된 오르티나의 일러스트에서도 이를 뒷받침하듯 잘 보면 의외로 근육이 꽤 붙어있는 체형이 되어있는데, 당장 복근에서 식스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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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크의 속도 성장이 망했을 경우를 대비해 준비한듯 한 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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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텔테인도 무한의 보물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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追い剥ぎ. 직역하면 노상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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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궁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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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병, 비병, 마법사는 건틀릿을 장비할 수 없다. 초기부터 건틀릿을 끼고 나오는 라파엘이라고 해도 수도사로 전직하는 순간 장비할 수 없게 된다. 예외적으로 벨레트의 니르바나나 최상급직 에피타프와 초기직 귀족과 평민는 마법직이지만 검이 메인인 보병이라서 그런지 건틀릿 장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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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게임 시스템상으로 문장이 없는 사람이 유산을 사용시 턴 시작시 받는 대미지로는 캐릭터가 사망하지 않는다. 한편 체력이 확정적으로 감소한다는것을 보고 매복분노 내지 ~의 각성류 스킬 발동 트리거로 쓰는 경우가 있는데 각성
애쉬 운용이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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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트,
마리안. 각각 도끼, 칼인데 마법무기긴 하지만 방어와 HP 성장률이 낮은 편이라 활용하기가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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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츠. 지팡이라서 하이브리드캐인 로렌츠와의 궁합이 나쁜건 아니지만 같은 종류+대문장을 갖고있는 데다가 유리대포인
리시테아와의 궁합이 환상적이기 때문에 열의 아홉은 리시테아가 들게된다. 그리고 루나틱 한정으로 펠릭스의 아이기스의 방패도 무게 패널티가 크고 방어 보정이 우수해서 펠릭스보다는
문장이
있는
중갑
캐릭터가 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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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이 없거나 맞지 않으면 10%, 일치하는 문장이 있으면 20%, 일치하는 문장이 대문장이면 30%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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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무르에게도 이 룰이 적용되어서 악영향이 꽤 크다. 어느정도 내구성 내지 회피력이 받쳐주지 않은 상태로 광풍 썼다간 적의 선제공격에 죽을 수도 있고, 애초에 인게이지에서는 광풍 발동을 위한 코스트가 변경되면서 연속 발동도 못하게 되었다. 원작에서 피아불문 4회행동하고 다녔던걸 생각하면 나름 합당한 조정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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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화설월에서는 트론/슬라임만 사거리 1~3을 커버했고 추격불가 옵션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