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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망가타임 키라라에서 연재되고 있는 중인 4컷 일상 러브코미디 만화로, 주인공인 아오바 소마와 그의 주변 인물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현재까지 단행본은 4권까지 나온 상태.2. 등장인물
(우측: 상단 좌측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시노하 마유/아오바 소마/코도 타마키/아오바 미야노/소엔지 미쿠/카미야마 케이스케)
(좌측: 상단 좌측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토요츠카 야시로/이츠키 미노리/시조 메구미/시노하 사유키/아오바 나츠미/린네 잉그램/사사지마)
2.1. 주요인물
- 아오바 소마 - 본 작품의 주인공.
- 시노하 마유
현재 모습 |
중학생 시절의 모습. |
소동물을 연상케하는 귀여운 외모의 천연계 미소녀로 학교에서 은근히 인기가 많다. 교내에서 인기가 많은 사사지마마저도 좋아했을 정도니. 지금은 단발이지만 중학생 시절까지는 머리를 길렀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본인은
그러나 이런 설정의 히로인 답지않게 공부도 잘하는 편이고, 운동신경도 엄청 좋은 듯하다. 소마에게 도시락을 인정받기 위해 소엔지와 함께 그에게 먼저 도시락을 주고자 소마를 찾기 위해, 경쟁하며 학교 안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면, 소엔지나 그녀나 후덜덜할 정도.
그런데 그런 그녀에게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니, 바로 요리다.
소마와의 관계는 소마와 마찬가지로 소꿉친구로 인식하고 있었으나, 소엔지나 야시로같은 소마에게 마음이 있는 다른 히로인들
2.2. 학교 관계자
2.2.1. 학생진
- 카미야마 케이스케
그런데 처음에는 마유 때문에 소마에게 접근했을 정도로 그녀에게 호감을 가진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재미있는 일을 좋아하고 즐기는 쾌활하고 털털한 소녀로, 그녀가 특히 즐거워하는 건 짝사랑에 빠진 소꿉친구 야시로가 곤란해 하는 모습을 보는 것........그 중 예를 들자면, 2학년으로 진학했을 때, 혼자만 다른 반이 되어 그저 소마네 교실 문 밖에서 안절부절하며 서있는 야시로를 보고는 옆에 있던 소마와 팔짱을 낌으로써 그녀를 발끈하게 만들기도 했고, 야시로가 동생인 유우가 마유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그것을 적극 밀어줄 때, 그것을 타마키와 케이스케 등이 방해하려 하자, 그쪽이 더 재밌다고 생각했는지, 그들의 편을 설 정도.
물론 그렇다고 해서 놀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래도 소꿉친구답게 야시로를 도와줄 때는 적극적으로 도와주려는 모습을 보여주지만........해준다는 조언이 <야시로가 메이드복 입고 주인님이라고 말해주면 아오바가 좋아해주지 않을까??>나 <아오바는 둔감하니까 그냥 확 덮쳐버려.>인 식이라 야시로로써는 그냥 거부. 도와준다고 하는 행동은
그러나 때로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조리실습 때 야시로를 비롯한 히로인들과 같은 조를 하게 되어 재료를 구입하러 갔을 때,
- 사사지마
그런데 문화제 때 메이드-집사 카페를 하던 마유네 반에서 일하는 <소코>라는 소녀를 보게 되고, 교실에 나왔다가 곤경에 처한 그녀를 구해주면서 첫눈에 반하는데...... 사실 그녀는......이후 그녀가 사실은 자신의 라이벌인 것도 모른 채, 마유와 소엔지가 소마에게 도시락을 주기 위해 경쟁할 때, 마유를 위해 소엔지를 막으려다가 그녀로부터 소코 사진을 받자 보내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우연히 들린 메이드 카페에서 소코를 보고는 그녀를 끌어안으며, 무척이나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때 남자들의 집적거림을 참지 못하고 토요츠카 유우가 자신이 여장남자임을 밝혔을 때, <여장이라......괜찮은데??>라는 말을 함으로써 소코
이후 문화제 때 소코를 다시 만나자 그녀를 끌어안고 기뻐하며, 우리는 붉은 실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하다가, 소코가 위기를 모면하고자 유우가 그에게 관심있다고 거짓말하자, 즉시 여장한 그를 끌어안는데, 유우가 당황해하며 메이드 카페에서의 일을 얘기하면서 <난 남자인데 괜찮냐?!>라고 반항하자, <이제는 귀여우면 뭐든 상관없어져서......>라고 말함으로써 유우를 멘붕시킨다. 다만 그 이후 실수로 유우와 키스를 하게 되자 멘붕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 보면, 거기까지는 예상을 못한 듯.......즉, 점점 불쌍해지는 인물인지라 주인공의 라이벌임에도 동정을 가게 만든다. 그런데 소코에게 빠지기 전인 체육대회 당시 케이스케가 연기하던, 아무도 모르던 캐릭터를 혼자만 안다든지, 메이드 카페에 온 것을 보면 이 녀석도 아마......
- 토요츠카 유우
근데 이 소년의 진가는 위의 모습이 아닌 다른 곳에 있었으니......마유의 부탁을 받은 야시로의 명령으로 소마의 어머니인 나츠미가 컨설팅 중인 메이드 카페에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왔다가
- 서클 오브 나이트
그러다보니 타마키와 친한 소마를
응원하는 자신들을 경멸하는 눈으로 쳐다보는 타마키를 보며 처음에는 좌절하지만, 그것마저도 좋다는 M기질인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문화제 당일에는 한 곳에 모여 광신도 집단 수준의 모습을 보여줘 그것을 우연히 본 타마키의 어머니 쿄카로부터 마굴이 아니냐는 평을 들을 정도의 무시무시한 집단.
2.2.2. 안경 학생회
- 운류인 사토루
이후, 소엔지가 학생회 업무를 땡땡이치고 딴짓을 하는 걸 막거나, 그녀가 달아날 때 다른 멤버들과 함께
하지만
그런데 전 학생회장인 츠구미과의 대화를 들어보면, 서기인 무츠미와 1학년 때부터 학생회 활동을 했던 것으로 밝혀진다. 다만 회상으로 표현된 그림을 봐도 그렇고, 처음에는 밝고 활기넘치는 소년이었던 것 같은데.......지금의 모습으로 변한 것은 1년 간 츠구미 밑에서 고생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 하스노 무츠미
- 아케치 츠바사
- 시노노메 츠구미
그런데 2학년 편 문화제에서 교내 아이돌 페스티벌을 비롯한 학생회가 기획한 문화제 계획이 통과되게 만든 1등 공신으로 밝혀지면서,
2.2.3. 교사진
- 시조 메구미
그런데 수영수업 때나 크리스마스 때에 보여준 모습을 보면, 작중 마유의 어머니인 사유키와 더불어 가장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는 타마키에게도 밀리지 않을 만큼 그녀도 훌륭함을 자랑한다. 당시 있던 소마와 케이스케가 환호성을 지를 정도.
- 이노우에
- 가정 선생님
- 교장 선생님
2.3. 가족들
2.3.1. 아오바 가
- 아오바 미야노 - 4권 표지의 소녀.
- 아오바 나츠미
그래도 소방관으로 근무하다 순직한 남편인 소고를 대신해 몇년 째 두 아이를 반듯하게 잘 키워낸 훌륭한 어머니이고, 소마가 비오는 날 몸이 젖은 마유를 보고 정신줄을 놓고 폭주할 때, 뒤통수를 쳐 기절시키고, 일어난 뒤에는 한바탕 설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 아오바 소고
소마에게 있어서는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던 대상으로서, 마유와 미야노만 챙기는 듯한 아버지에게 불만을 가지고, 차갑게 대하다가 사과도 못 한 채 헤어졌기 때문. 하지만 미리 유서를 남겨놓음으로써 아들의 죄책감을 덜게 만든다. 그런데 고등학생이 된 소마 앞으로 또 한 장의 편지를 남겼는데, 바로 마유를 절대 놓치지 말라는 것........자신도 어머니인 나츠미에게 10번 넘게 대쉬를 해서야 겨우 성공했다는 추신까지 덧붙였다.
또한 소엔지 가에서 운영하는 오코노미야끼 가게인 <마루마루>의 단골손님이라 소엔지와도 아는 사이이기도 한데, 자신을 구해주어 소고를 동경하게 된 어린 시절의 소엔지에게 아들을 소개시켜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2.3.2. 시노하 가
- 시노하 사유키
마유조차 깨닫지 못하는 딸의 마음을 눈치챈데다 소마를 오랜 시간 동안 봐왔던 것 때문인지 둘 사이에서 장난을 치는 것을 즐기는데, 두 사람이 타마키네 별장에서 일어난 소엔지와의 일로 싸웠을 때, 사이가 멀어진 듯한 모습을 보여주자 마유에게 <자꾸 그러면 소마는 엄마가 채간다?>라고 놀린다
그 밖에도
그런데 저 수영복 사건 때 소마가 마유의 관심을 돌리고자(?) 사유키의 나이에 대해 물어보는데, 소마가 그걸 귓속말로 듣고는 경악하는 장면이 나타나면서, 그녀가 동안이 아닌 실제로 젊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 특히나 그 뒤에 마유가 자신의 아버지가 결혼할 때 고생했다고 들었다는 말을 하는 것으로 봐선 거의 확정일지도......
- 시노하 요코
근데 최근 연재분에서 아내인 사유키의 나이가 젊다는 복선이 나오고, 결혼하는 데 힘들었다는 얘기가 나오는 걸로 봐선,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하의 미녀와 결혼한, 도둑놈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2.3.3. 코도 가
- 코도 쿄카
이후 딸바보답게 갑자기 튀어나온 딸의 남자친구를 의심하고, 사람을 풀어 그들의 가짜 데이트를 감시하다가 딸이 여태껏 자신 앞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들에 계속 멘붕하더니, 결국 조금 의심은 남지만 그들을 인정하고 맞선을 없던 일로 하게 된다. 근데 혼자 남게 되었을 때, 소마에 대해 애송이치고 꽤 한다는 평을 내리더니, 손수건을 입에 물면서 자신한테 보여주지 않은 딸의 귀여운 모습을 소마를 통해 봤다는 사실에 매우 분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2학년 문화제 편에서 재등장. 소코버전의 소마를 우연히 보고는 소마임을 의심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거나, 광신도 집단 수준의 서클 오브 나이트의 집회현장을 보고는 충격을 먹고 마굴이라고 평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교내 아이돌 페스티벌에 딸이 귀여운 옷을 입고 참여한 것을 알게 되자, 무려 코피를 흘리며 그녀를 우승시키고자 린네에게 코도 그룹 임원, 사원들에 일족들까지 집결시키라는 명령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이른다.
그러다 그녀와 린네가 온 것을 알고 긴장하여 얼어버린 타마키를 진정시키고자 소마가 방송실에 소동을 벌이는 과정 중에 둘이 진짜 커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이미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다면서 하는 말이, <그래. 너희 둘 식은 언제 올릴까?>라는 것으로 볼 때, 딸을 도와준 소마가 꽤나 마음이 든 듯 하다.
- 린네 잉그램
타마키조차 자각하지 못하는 그녀의 소마에 대한 연심을 알아채면서는 서포트를 해주기도 하고, 쿄카에 의해 맞선 얘기가 나왔을 때는 소마를 불러 다른 고용인들과 함께 둘을 커플로 위장시켜 데이트를 시켜 주인의 눈을 속이려고 하다가 문화제 때 두 사람으로 인해 들키기도 한다.
- 그 밖에도 린네의 아버지이자 코도 가의 집사인 고든 잉그램과 린네를 보좌하며 타마키를 도와주려는 메이드 1, 2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