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오브 스마일의 등장인물로, 연년생 동생인 유우가 있는 소마와
그런데 사실 위의 세 히로인에 이어 4번째 히로인이라고 볼 수 있는 소녀이나 다른 히로인들과는 다르게 주요인물이 아닌 학생진에 포함된 이유는........소마와 관련된, 히로인으로써의 에피소드는 적은 편이고, 오히려 소꿉친구인 미노리와 같이 있는 에피소드가 많기 때문. 4권 표지도 그녀가 아닌 소마의
원래 1학년 1학기 초 미노리와 함께 체육수업 중 시합을 하는 소마를 응원하는 것이 첫 등장이었으나,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것은 이후의 체육대회 직전으로, 자신이 먼저 말을 걸었으나 그녀를 기억하지 못하는 소마에게 자신의 풀네임을 여러 번 말해주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다만 야시로에게 주목해야 될 점은 과거의 인연으로 얽힌 마유나 소엔지나, 처음은 안 좋은 관계로 시작했던 타마키와는 달리 고등학교에서 처음 만났고, 처음부터 소마에게 호감을 가졌다는 것이다. 그가 자신을 칭찬해줄 때뿐만 아니라, 그에 대한 생각만 해도 얼굴이 풀어질 정도로 좋아하고, 소마가 여장을 한 사실을 동생인 유우가 지적함에도
하지만 본격적인 등장 이후 무려
그런데 그도 그럴 것이, 그녀도 인정할 정도로 소마와 마유 간의 관계가 워낙 친밀한 것도 있고, 옆에 있는 다른 히로인인 타마키나 소엔지도 만만치 않은 미소녀들이니......그렇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미노리에게 늘 말할 정도로 의지는 확고한 듯하다. 그러나........다음 해 2학년으로 진급했을 때, 그녀만 유일하게
이후 마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이번에 자신이 다니는 학교로 진학한 동생 유우를 마유와 맺어주는 방식으로 공략하려고 하였으나,
이 때 그녀는 자신의 꿈인 신부에 대해서 말하던 중, <그럼 나의 신부가 되어 줘.>라고 소마가 말하는 망상에 빠져 자신이 실수로 <소마 군>[1]이라는 말을 해버렸다는 것에 당황해하나, 소마가 괜찮다며 그리 불러도 상관없다고 하자,
그러다 소마의 일이 끝난 이후, 같이 돌아갈 때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려다가
[1]
그전까지는 성인 아오바 군이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