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Q머신

용자왕 가오가이가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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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용자왕 가오가이가 & 베터맨 2부: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GGG) 3부: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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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기		제네식 가오가이가
		가오가이가		가오파이가		가오가이고
등장인물		가오가이가 등장인물
		FINAL 등장인물			베터맨 등장인물
적 캐릭터		존더리안 원종/ 기계사천왕/ 존더 메탈/ 존더 크리스털
	바이오네트		솔 11 유성주 라우도 G스톤		패계의 권속
설정	GGG 하이퍼 툴/ 오비트 베이스
	삼중련 태양계 G스톤/ J주얼
	파스Q머신		바이오네트		알저논
(1) 선라이즈 산하 출판사인 야타테 문고에서 공인한 작품들.( #)							}}}

1. 개요2. 특징

1. 개요

パスキューマシン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에 등장한 정체 불명의 물질. 설정상으로는 2006년 6월, TVA판 종료 3개월 후부터 전 세계에 나타난 물질이라고 한다.

2. 특징

검은색의 마름모꼴에 조각이 하나 붙은 형태를 갖추고 있다. 본래는 피사 솔의 코어 유닛 안의 부품으로서 창조재생 능력의 기반이 되는 무시무시한 아이템. 이에 마모루가 유성주들의 음모를 막기 위해 파스Q머신을 탈취한 뒤 자신의 레프리진을 만들어 그들의 시선을 돌리는 한편 카이도에게 그것을 맡겼다. 그러나 뒤이어 카이도도 공격을 받아 파스Q머신은 4조각으로 분해되고 카이도도 호주에 낙하하게 된다.[1]

이렇게 하여 파스Q머신의 각 일부분은 Q파츠라는 이름으로 지구 각지에 나타났고 그 중의 한 조각이 바이오네트의 손에 들어가서 바이오네트의 악행에 쓰였다. 단지 전체의 일부분일 뿐인데도 강력한 재생과 창조능력이 있어서 이 능력을 이용한 김렛의 공격에 가오파이가도 잠시 고전했을 정도. 소형 메카가 분해와 결합을 반복하는 메커니즘은 동일하게 Q파츠의 능력에 기반을 두고 있으므로 피사 솔에 의한 분해 결합과도 유사한 면모를 갖는다.

하지만 파츠를 전부 회수했지만 얼마후 나타난 레프리진 아마미 마모루에게 뺏겨서 다시 하나로 합쳐진 후 레플리 가오가이가의 파이널 퓨전에 사용된다. 이 때 전부 합쳐진 원래 형태는 커다란 별 모양.

그 정체는 피사 솔의 코어 유닛으로 단지 조각만으로도 창조재생 능력을 보였지만 전부 합쳐진 후로는 태양계조차도 복제할 수 있는 강대한 능력을 보여준다. 대단한 복제력을 가졌으며 마모루나 빠삐용, 용자 로봇, 오비트 베이스, 심지어는 지구와 달까지도 복제하지만 혼을 가진 생명체는 복제할 수 없으며 설령 복제하더라도 곧 자기붕괴를 일으키며 사라진다. 빠삐용이 센싱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이것은 특수한 성공례인데, 복제지구에는 일부의 동식물과 삐삐용 이외의 생명체는 존재하지 않는다.하지만 마모루가 미끼 역할로 자기 자신을 복제한 것에 대해선 조금 미묘한 상황.[2]

그리고 기본적으로 특정 조건하에 대상이 되지 않는 존재를 마음대로 복제할 수는 없는 걸로 보인다. 원거리에서도 자유로이 복구, 이후 복제까지 가능한 건 유성주들 뿐이었으며, 마모루와 갈레온, 태양계는 특정한 사건 때 한번 복사된 것으로 끝이었다. 유성주들도 한번 복제된 마모루와 갈레온, GGG 용자들을 세뇌해서 이용했을 뿐, 추가적으로 분란용, 혹은 전력으로도 쓸 수 있는데 그 이상 복제를 하지 않았다.

능력도 완벽히 복제하지만 본체와의 유일한 차이점은 색깔이 조금이나마 옅어진다는 것. 이로 인해 갈색 피부였던 빠삐용은 흰색에 가깝게 되었고, 갈레온은 아예 흰색이 되었다. 마모루도 정해 모드가 푸르게 바뀌고, 평상시의 색도 옅다.[3] 그리고 복제된 GGG 용자들과 오비트 베이스 역시 모두 색이 밝아졌다.[4]

하지만 작중에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어서[5] 단지 연출상 시청자를 위한 구분일지도. FINAL 8화 최종전에서 대량으로 복제된 유성주도 외형상 아무런 차이점이 없었다. 다만 유성주의 경우 원래부터 삼중련 태양계의 복원 프로그램으로서 만들어진 존재인 걸 감안해야 하며, 그게 아니라도 지금까지 나온 그외 복제체들은 모두 파스Q머신만으로 복제된 걸 감안해야 한다. 카이도의 발언대로면 파스Q머신의 물질복제의 중추회로인 거지 단독으로는 완전 복제가 불가능하다. 이는 피사 솔의 존재가 필요하다는 것. 파이널에서 지금까지 나온 유성주 외 복제체는 모두 파스Q머신 단독으로 복제가 행해지거나, 발생된 것들 뿐이라 불안정, 불완전하다는 언급이 있었다. 물론 실제 그게 연관이 있다해도 극중에서 그 외모 차이를 인식 못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다만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시점에서는 레프리진 특유의 색소 저하라고 색상의 차이가 존재하는 것이 사실상 공인화되었기 때문에, 그냥 눈치채지 못했다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6]

단 이 창조재생 능력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게 아닌 다른 차원의 암흑물질을 삼중련 태양계로 끌어들여서 재생하는 것이라 그 여파로 지구가 있는 우주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게 되었다.[7]

마지막에는 제네식 가오가이가의 골디언 크러셔에 분쇄. 피사 솔과 같이 소멸하게 된다.

파스Q머신
물질복원장치 〈피사 솔〉의 중추 시스템. 솔 11 유성주의 삼중련태양계 부흥계획은, 피사 솔에 의해 잃어버린 별들을 복원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재료로서, 지구가 있는 우주에서 암흑물질을 재집하는 것이 된다. 그로 인하여, 우주는 수축현상이 일어나, 존망의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그 탓에, 아마미 마모루는 그 계획을 간과하지 못하고, 피사 솔에게서 파스Q머신을 가지고 나와서, 계획을 방해했다. 이 파스Q머신은 목성권에서 재회한 카이도 이쿠미의 손에 맡겨졌지만, 솔 11 유성주의 추격을 받게 된다. 이로 인하여, 카이도와 함께 지구로 낙하한 파스Q머신은 4개로 분할되어, 고 에너지체 〈Q파츠〉로서 세계에 흩뿌려졌다. 솔 11 유성주는 이 Q파츠를 회수하기 위해, 레프리진 마모루를 지구로 보내게 된다.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단행본 中권 특전소설 京 -HAPPYAKUYADERA- 권말 주석 발췌

[1] 이 당시 호주에 떨어진 카이도를 목장 소녀가 발견하여 잠시 보살펴 줬는데 이후 소설 '패계왕'에서도 잠깐 언급된다. 패계왕 1권에 수록된 preFINAL 3.5화에서 본격 등장. 이후로도 안부 정도는 주고받는 듯. [2] 일단 자아도 있었고 유성주에게 잡혀서 세뇌된 후 GGG와 교전하고 마지막에 카이도에게 결정타를 맞기 전까지는 붕괴 조짐도 없었다. 단, 마모루는 초록 별 이성인이라는 차이점이 있으니 또 다른 특수한 예일 수가 있다. [3] 정해가 풀리는 건 가이와 결전 후인데, 조명이 판단에 방해가 되긴 하나 분명 색이 옅다. 이후 8화에서 유성주에게 세뇌될 때도 색이 다른 걸 확인할 수 있다. [4] 일관적으로 밝아져서 얼핏 조명 때문으로 보일 수 있는데 세뇌된 가이의 골디언 햄머와 맞붙을 때도 오히려 광원 중심에 있는 킹제이더 컬러는 정상, 그리고 이후 반파된 복제 가오파이가가 제이아크에 얹힌 걸 보면 확실히 그냥 색이 밝다. 골디언 햄머 발동시 금색이 아닌 노란빛이 되는 것도 복제의 영향인 듯. [5] 레프리진 마모루의 정해 모드 색이 다른 점을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심지어 유성주인 팔파레파도 아벨이 말하기 전에는 레프리진 마모루에게 속았다. [6] 애초에 FINAL 시작 시점에서는 능력은 물론 인격까지 복제한다는 오버 테크놀러지를 상상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색상차이는 우주여행의 반동 정도로 생각했을 것이다.. [7] 작중 1년 전인 2006년 6월 무렵부터 전지구적인 기상이변이 시작되기 시작했다. 2006년 6월(베터맨 11화)에서는 일본에 서리가 내렸고, 2007년 여름(FINAL 1화. 패계왕 1권에 따르면 2007년 7월이다.)은 파리에 눈이 내렸다.

파스Q머신

1. 개요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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