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2 21:25:13

티미(원신)

티미
Timmie
파일:원신 티미.png
프로필
본명 <colbgcolor=#fff,#1f2023>티미
성별 남성
종족 인간
소속 [[몬드|
파일:원신_몬드_아이콘.png
]] 몬드성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 Timmie
파일:중국 국기.svg [ruby(提米, ruby=Tímǐ)]
파일:일본 국기.svg ティミー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나카토미 마나[1]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svg 에리카 멘데즈
1. 개요2. 상세
2.1. 밈
3. 작중 행적
3.1. 의뢰 임무
3.1.1. 비둘기, 오리, 어린이3.1.2. 미안해, 티미!3.1.3. 한 남자아이가 보낸 편지
3.2. 전설 임무3.3. 이벤트 스토리
3.3.1. 듀얼! 소환왕 결정전!
3.3.1.1. 듀얼! 피어오르는 의문
4. 여담5. 관련 문서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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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신의 등장인물. 몬드성 앞 다리에서 비둘기들을 보고 있는 아이. 유저들에게 몬드 새고기 유통업자, 티미네 치킨집 사장, 비둘기 군주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린다.

2. 상세

뭐, 뭐하는 거야! 비둘기들이 전부 날아가 버렸잖아!
근처에 비둘기들이 있고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비둘기가 도망가므로[2] 티미에게 말을 걸면 항상 비둘기가 날아갔다고 화내는 모습밖에 볼 수 없다. 때문에 일부러 광범위한 원소 폭발 스킬로 비둘기들을 쓸어버리는 유저들도 있는데, 이렇게 비둘기를 정리하고 나면 비둘기가 다시 스폰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 이때 티미한테 말을 걸어도 비둘기가 날아가서 화내는 대사는 똑같이 나온다.

굳이 티미 앞에 있는 비둘기떼를 사냥하는 이유는 티미가 짜증나거나 얄미워서인 까닭도 있지만, 새고기는 기본적으로 몬드의 두라프와 수메르의 아슈파지 외엔 파는 상인도 없고,[3] 수급처도 탐험 보상 외엔 새를 직접 잡는 수밖에 없는 터라 비둘기 다수가 가지런히 모여있는 티미 앞은 요리에 쓸 새고기를 얻기 아주 제격이기 때문이다.

주로 쓰이는 방법으로 벤티 다이루크의 원소 폭발, 감우의 풀 차지샷, 야란의 타파의 화살, 바람행자의 원소 폭발 등의 스킬이 효과적인데 특히 감우는 거의 이 비둘기 처리에 특화된 수준이다. 이게 하도 유명한지 유튜브에 간혹 나오는 원신 광고 광고2에서 해당 소재가 언급된다. 페이몬의 성우 김가령도 감우 기원 꼬라박으로 멘붕한 영향으로 고기송을 부르는 영상을 올릴 때 감우로 다리의 비둘기들을 싹쓸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에일로이 키라라의 특성[4]으로 비둘기들을 날려보내지 않고 대화해도 대화 내용에 변화는 없다. 일일 퀘스트를 통해 오리한테도 먹을 것을 줄 수 있는데 오리를 죽일 경우 울음을 터뜨린다. 이렇게 티미를 화나게 할 경우 다음날에는 항상 티미에게 사과하는 일일 퀘스트가 뜬다.

2.1.

데마로우스, 바그너, 육손의 조셉, 짜레비치와 함께 몬드 내에서 안티(?)가 많은 NPC. 사실 티미는 일일의뢰와 초반부를 빼면 얼굴 한번 안 보고 게임을 하는 것이 가능하고 이 정도의 NPC는 RPG 장르에서 흔한 편이지만, 원신을 시작한 플레이어가 다음으로 먼저 만나게 되는 NPC이고 거기서 짜증을 내다보니 유저들 사이에서 더 기억에 잘 남는 탓이 크다.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여행자에게 골탕을 먹거나 하는 내용으로 등장할 때가 많다. 그래서인지 1주년 기념 웹이벤트에서 플레이어의 활동을 통계로 하여 보여줄 때 티미의 앞에 있는 비둘기와 티미의 의뢰 도중 볼 수 있는 오리를 잡은 횟수를 통계로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상상속 친구가 유적 가디언이다.

아예 개발진들도 밈으로 밀고 나가기로 했는지 2.8 금사과 이벤트에서도 티미를 모티브로 한 까마귀 석상이 나온다. 같은 이벤트에서 엘린을 모티브로 한 까마귀 석상도 나오는데, 엘린 까마귀의 나무토막 부수기는 일회용인 반면 티미 까마귀는 이벤트 종료까지 매일 비둘기가 리젠되어 매번 잡는 것이 가능하다.

파일:일곱 성인의 소환 티미.png
순백의 기다림·티미
「날아가 버린 비둘기가 다시 돌아와 줄까?」 - 카드 설명
많은 사람이 눈앞의 이 소년을 얕잡아보고 있다.
하지만 이 소년의 정체는 바로 천부적인 재능만으로 「일곱 성인의 소환」을 진정으로 마스터한 강력한 플레이어였다… - 듀얼 대전 설명
3.3에서도 역시나 일곱 성인의 소환 서포트 카드로도 구현되었고, 대결 가능한 NPC로 나온다. 어린 나이에 천부적인 재능으로 마스터급의 실력을 갖고 있다는(...) 설정으로 나온다. 처음에는 매우 약한 상대로 나오지만 플레이어 레벨이 무려 10이 되면 티미의 진정한 덱과 붙을 수 있게 된다. 이 설정은 듀얼! 소환왕 결정전! 이벤트에서도 충실하게 반영되어 결승전에서 케이아를 꺾고 몬드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3. 작중 행적

스토리 진행 순서
(※ 모험 등급, 개방 전제 조건, 출시 시기를 바탕으로 임무를 시계열순으로 작성.)
임무명 비고
비둘기, 오리, 어린이
미안해, 티미! [5]
한 남자아이가 보낸 편지 [6]
바람이 없는 곳에 갇힌다면 [7]
듀얼! 소환왕 결정전! [8]

3.1. 의뢰 임무

3.1.1. 비둘기, 오리, 어린이

평소처럼 여행자 때문에 비둘기가 날라갔다고 화내서 여행자가 사과한다. 티미는 미안하면 행동으로 보이랬다고 비둘기들이 먹을 밀 3개를 가져다달라 부탁한다. 평범하게 밀을 비둘기에게 주고 끝내면 티미는 용서해주는 의미로 최애 몬드 감자전을 준다.

반대로 밀을 주기 전에 호숫가의 오리들을 처치해버리면(...)[9] "저리 가버려! 꼴도 보기 싫으니까! 으앙——집에 가서 엄마한테 다 이를 거야!"하고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3.1.2. 미안해, 티미!

페보니우스 성당의 수녀인 그레이스는 티미에게 모든 일을 다 들었다며 왜 그랬냐고 묻는다.[10] 그레이스는 티미의 아버지에게서 배운 몬드 감자전 레시피에 바람버섯이 들어가니 이걸 구해달라 부탁한다. 구해다주면 사과의 의미로 몬드 감자전을 티미에게 가져다달라며 다시는 그런 나쁜 짓 하지 말고, 나와 티미를 또 실망시키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티미에게 가져다주러 가면 티미는 또 오리랑 비둘기를 다치게하려는 거냐고 식겁한다. 감자전을 주면 그레이스가 만든 것임을 알아채고 평소에는 그레이스가 노라와 글로리도 돌봐주기 때문에 나까지 이러면 폐를 끼치는 거라고 이해하며 널 용서하는 게 아니라 그레이스를 귀찮게 하고 싶지 않다고 몬드 감자전을 받은 뒤 우리 아빠가 돌아오면 네가 무슨 짓을 했는지 다 이를거라고 씩씩거린다.

3.1.3. 한 남자아이가 보낸 편지

이 의뢰는 두라프가 주는 의뢰인 '비둘기는 한 번 떠나면 돌아오지 않는다'에서 츄츄족이 비둘기를 다 죽여버렸을 경우 연계되어 나온다. 원래 전서구였던 비둘기들이 여행자 때문에 다 죽어버리자(...) 편지를 보낼 방법이 없어져서 여행자에게 직접 그레이스에게 보낼 편지를 전해달라 부탁한다.

편지를 그레이스에게 전해주면 또 샘물 마을의 비둘기들에게 무슨 일이 난 것 같다고 여긴다. 편지에 대해 여행자가 물어보면 여행자는 믿을 만한 사람이니 대신 비밀로 해달라며 '오래된 이야기'라고 과거의 일화를 들려준다. 원래 티미의 아빠와 두라프는 함께 사냥도 하고 술도 마시고 말썽도 부리는 절친한 친구사이였다. 그래서 기사단에서 여러번 경고도 줄 정도로 말썽이었는데 티미가 태어나자 아들에게 나쁜 본보기가 되지 않고 모범을 보이기 위해 술도 끊고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기 시작했다고 한다. 덕분에 그 두라프도 술을 끊고(!)[11] 티미의 아빠가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는데 어느 날 사냥하러 갔다가 사고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입고 세상을 떠나고 만다. 그 후 두라프는 티미를 돌봐달라는 부탁을 남기고 샘물 마을로 돌아가 사냥꾼으로 살아가고 있었고, 매달 돈과 편지를 보냈지만 티미를 차마 만날 수는 없어서 만난 적은 없다고 한다.

그러던게 최근 티미에게 진실을 알려주겠다고 해서 그레이스도 어떻게 해야할 지 갈피를 못 잡는 상황이다. 그녀는 티미가 아직 어려서 진실을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행복한 어린 시절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티미가 더 커서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나이가 되면 알려주려고 했다. 하지만 티미도 나이를 먹고 성장하면서 생각도 많이 하고 질문도 많아져서 그레이스도 티미를 상대하기 점점 버거워지고 있었다. 거기에 요즘 우울해하고 멍하니만 있어 걱정되니 여행자에게 시간이 되면 티미를 보러 가달라 부탁해 여행자는 티미를 찾아간다.[12]

여행자는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고 있냐는 질문으로 티미에게 다가간다. 티미는 네가 또 놀라게 할까 봐 오늘은 벌써 다 주고 날려보냈다고 대꾸하며 편지를 쓰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레이스는 아빠가 시간이 나면 비둘기로 편지를 보내줄거라고 했는데 지금까지 한 통도 받지 못해 일하느라 바쁜 것 같다고 여기고 있었다. 그래서 직접 편지를 쓰려고 했는데 예전에 그레이스로부터 몬드 사람들이 민들레를 좋아한다는 말을 들어 선물로 민들레까지 넣어서 보낼 계획이다. 그래서 여행자가 민들레를 구해줘서 티미가 기쁘게 받는데 전서구도 필요한데다 아빠의 주소도 몰라서 이 두가지에 대해 알고 있을 두라프에게 편지를 부쳐달라고 부탁한다.

편지를 받은 두라프는 여행자가 그레이스에게 이야기를 전부 들었다는 것을 눈치채고 이 편지는 보낼 수가 없다고 말한다.[13] 이 편지를 두라프가 갖고 있겠다며 티미에게는 꼭 비밀을 지켜달라 부탁한다.

3.2. 전설 임무

3.2.1. 가선의 장 제1막: 바람이 없는 곳에 갇힌다면

파일:티미의 친구.png
나쁜 놈이 또 내 비둘기를 쏘면 친구한테 혼내달라고 할 거야! 삐슝! 빠슝! 뿌슝!
벤티의 제안대로 리사가 만든 모노클을 이용해 몬드의 어린 아이들이 생각하는 상상 속의 친구의 모습을 확인해보자고 해서 티미도 확인하는데 티미의 친구는 유적 가디언이다! 유적 가디언이 친구인 이유는 비둘기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3.3. 이벤트 스토리

3.3.1. 듀얼! 소환왕 결정전!

3.3.1.1. 듀얼! 피어오르는 의문
스토리가 시작되자마자 몬드성 입구에서 레나드와 아이헨도르프가 결승전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들을 수 있는데 레나드가 티미한테 졌고, 맨날 비둘기 밥이나 주던 녀석이 카드 게임 고수였을 줄 몰랐다고 말한다.
파일:몬드_우승자.png
그리고 케이아와 결승전에 올랐는데 무려 케이아를 꺾고 몬드 지역에서 우승을 쟁취한다! 미카와 호프만도 이 사실에 충격받아서 이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처음에는 케이아가 티미의 첫 번째 카드를 제거했는데 지난 턴 동안 모아놓은 카드들로 무시무시한 폭발력을 보여줬다고 한다...

스토리가 끝난 후 대회장에서 말을 걸어볼 수 있는데 여행자가 축하해주고 티미도 고마워한다. 그리고 엄마(그레이스 수녀)가 기뻐할거라며 상품을 그녀에게 주겠다고 하는데 사실 티미에게 대회 참여를 권유한 것도 그레이스라는 사실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아빠가 이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았을 거라고 여전히 아빠를 그리워하고 있다.

4. 여담

  • 전세계적으로도 조리돌림을 당하는 티미는 옆동네 게임 붕괴: 스타레일에서도 패러디되어 나온다. 실제 등장하는 것은 아니고 나타샤의 진료소에 위탁되었지만 부모가 장기간 찾아오지 않은 아이의 명단 중에 있다. 어디서 구했는지 고대의 그림책에서 비둘기에 관해 읽고는 하루 종일 멍 때릴 정도로 푹 빠져서, 지하에는 새란게 없다는 것을 알려줘도 소용이 없다고 언급된다. 나타샤가 "기다리게 할거면 밖에 나가서 새라도 잡아와라"라고 부모에게 한 소리 하는게 포인트.[14]
  • 유저들에 의해 아주 고통 받고있는 캐릭터중 하나. 아닌게 아니라 유저들이 사랑하는 비둘기들을 맛있는 새고기로 만들어버려서...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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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월 류운차풍진군, 몬드의 마죠리와 중복. [2] 이 비둘기들은 AI가 기본적으로 플레이어 캐릭터가 일정 거리에 인식되기만 하면 바로 날아가 버리게 되어 있다. 다리 밑으로 수영해서 이동한 후 다리 밑에서부터 등반해서 가건, 조심조심 걸어서 가건 무조건 날아가 버리게끔 설정되어 있다는 소리. 그래서 어쩔 수 없다고 말해줘도 온통 플레이어에게 짜증만 내는 티미가 고깝게 보여지는 역효과를 낳기도 한다. [3] 아슈파지는 층암거연 지하를 지나 간다르바 성곽으로 가기만 한다면 바로 말을 걸어 구입할 수 있지만 뉴비들이 수메르로 바로 진입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샘물 마을의 두라프에게서 구입할 수 밖에 없다. [4] 파티 내 자신의 캐릭터가 새고기, 짐승고기, 냉동 생고기를 드랍하는 동물에게 접근해도 동물들이 놀라지 않는다. [5] 일일 의뢰 「비둘기, 오리, 어린이」에서 호숫가의 오리들을 처치. [6] 일일 의뢰 「비둘기는 한 번 떠나면 돌아오지 않는다」에서 비둘기들을 처치. [7] 모험 등급 36 이상, 클레 전설 임무 네잎클로버의 장・1막 「진정한 보물」 클리어 후 전설의 열쇠 1개 사용. [8] Ver 3.7 한정 이벤트. 모험 등급 32 이상. 마신 임무 제2장・제1막 「이도 탈출 계획」 클리어. 월드 임무 「주사위와 고양이, 카드 게임의 전쟁터」 클리어. 마신 임무 제3장・제5막 「허공의 선동, 타오르는 겁화」 클리어 권장. 모나 전설 임무 영천의 장・제1막 「이 세상 별하늘의 바깥」 클리어 권장. 라이덴 쇼군 전설 임무 천하인의 장・제2막 「찰나의 꿈」 클리어 권장. 클리어하지 않았을 경우, 「빠른 체험」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 가능. [9] 여행자는 비둘기를 위한거라고 변명한다. [10] 너무 배고파서 그랬다고 하면 네 실력이면 모험가 길드 상위권인데 제대로 일해서 돈을 벌면 되지 않냐고 하고, 실수로 그랬다고 하면 네가 만난 강적들도 '실수'로 처치한 거냐고 묻는다. 세번째로 원래 힘은 이렇게 평소에 쌓아두는 거죠라고 뻔뻔하게 말하면 그레이스는 할 말을 잃는다. [11] 물론 그레이스, 두라프, 티미의 아빠 셋이서 정말 참을 수 없으면 직접 만든 사과주를 조금씩 마시곤 했다고 한다. [12] 직후 그레이스에게 말을 걸면 "…바르바토스 님, 이 일을 보고 계시다면… 제가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제발 좀 알려주세요…"라고 기도한다. [13] 대답에 따라 다른데 안 보내냐고 물으면 아무리 생각해도 보낼 수가 없다고 말하고 차라리 태워버리자고 하면 결단력 있는 모험가답다고 웃다가 자기는 평범한 사냥꾼일 뿐이라며 태우거나 열어보지도 않고 간직하겠다고 말한다. 여행자가 갖고 있겠다고 말하면 친구가 살아있을거라 생각하나며 자신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결국엔 오랜 친구가 영원히 떠나버렸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됐다고 말한다. [14] 참고로 나타샤는 이렇게 경고했음에도 끝내 아이를 유기할 경우, 영원히 진료를 거부할 것은 물론 진료소에 찾아올 경우 독살할 것이라고 암시하고 있다. 열악한 하층의 의료 상태를 생각해봤을 때는 사실상 사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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