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09:14:00

트윈 빔

1. 트윈테일의 일종
1.1. 해당 속성의 캐릭터1.2. 관련 문서
2. 슈퍼로봇대전 64에서 나온 합체기의 이름3. 디지몬 시리즈 성숙기 디지몬인 메카노몬의 주요 필살기

1. 트윈테일의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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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테일보다 훨씬 길고 가는 머리여서 트윈 beam(막대기)라고 불리는 듯하다. 양 갈래로 묶은 머리가 가늘게 늘어지는 것이 특징.

Fate 시리즈에 등장하는 토오사카 린의 머리스타일을 트윈 빔이라고 하지만 토오사카 린의 실제 헤어스타일은 하프 트윈테일.

단순히 아래로 묶은 트윈테일은 오사게라고 부른다. 머리숱이 엄청나게 많지 않은 한 사실 트윈테일을 눈 위 정도까지 묶으면 트윈 빔이 되는 것이 정상이기는 하다.

망가타임 키라라 계열 작품에서 상당히 자주 볼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기도 하다.

1.1. 해당 속성의 캐릭터

1.2. 관련 문서

2. 슈퍼로봇대전 64에서 나온 합체기의 이름

마징가Z 광자력 빔+ 겟타 1(또는 겟타 드래곤)의 겟타 빔을 동시에 쏘는 것으로, 두 기체가 쏜 광선 사이로 스파크가 마구 일어나면서 적을 향해 두 줄기의 빔이 날아가는 연출. 아무래도 기체가 기체이다보니 초반에 쓸 수 있는데다가 그 위력도 실로 엄청나다.

한 가지 이상한 것은 무기의 공격력이 브레스트 파이어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게 왜 이상한가 하면 마징가Z가 쏘고 있는 빔이 아무리 봐도 브레스트 파이어라고 생각할 수가 없다는 것. 일단 빔의 색깔이 노란색이고, 발사되는 위치가 전혀 브레스트 파이어가 나가는 방열판의 위치가 아니다.(마징가Z로 트윈 빔을 쏠 때와 겟타로보로 트윈 빔을 쏠 때의 위치가 다른데, 마징가로 쏘면 배꼽 부분에서 노란 빔이 나가고 겟타는 눈에서 빨간 빔을 쏘고 있으며, 겟타로 쓰면 마징가의 눈 부분에서 노란 빔이 나오고 겟타의 배꼽에서 빨간 빔이 나온다.)

대사를 무조건 료마가 한다는 것이나, 트윈 '빔'이라는 필살기의 이름, 그리고 마징가로 쓸 때 빔이 나가는게 마징가의 '배꼽 부분'과 겟타의 '눈 부분'이라는걸 생각해보면 이건 사실 겟타로보로 필살기를 쓸 때의 포지션이 올바른 포지션이고, 마징가가 쏘는 빔은 광자력 빔일 가능성이 높다.

브레스트 파이어는 무기 자체가 강력하기도 하고, 풀개조하면 맵병기도 생기며, 또 다수의 강력한 합체기에 영향을 끼치는 무기이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매우 유리한 시스템이지만, 상식적으로는 이해하기 힘들다.

뭐 리볼빙 벙커의 영향만 받는 램페지 고스트(연출상에는 5연 체인건과 플라즈마 혼도 사용한다-사실 에어리얼 클레이모어의 영향을 받는 것이 옳을 것이다.)나 슈트룸 앙그리프의 영향을 받는 용권참함도(아우센자이터는 그저 달릴 뿐인데...운동성의 영향을 받아야 하지 않나?), 스택 비틀 크래셔의 영향을 받는 트윈 버드 스트라이크(집게손은 거의 쓰지도 않는데...-역시 빅팀 비크의 영향을 받는게 더 옳을 것이다.) 등 슈퍼로봇대전 합체기 역사에서는 흔한 일이니 넘어가도 될 듯.

슈퍼로봇대전 알파 For Dreamcast에서 재등장했는데, 이때도 조합이 동일했다.

3. 디지몬 시리즈 성숙기 디지몬인 메카노몬의 주요 필살기



[1] 상단 이미지의 주인공. [2] 여담으로 해당 캐릭터는 메이플스토리의 오르카의 캐릭터 디자인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백금발에 트윈빔 머리, 그리고 눈동자가 보라색인 것 까지도. [3] 2기까지 변신 전이나 변신 후나 트윈 빔이 되었으나, StrilkerS에서 변신 후에만 트윈테일이 된다. [4] 이쪽은 특이한데, 머리가 네갈래다. [5] 뉴 돌스에서 활동하는 시점부터. 브리지도 함께 하며 돌스 활동 이전은 짧은 바가지 머리 [6] 교복, 사복 한정. 경단머리+트윈 빔 속성이며, 원래 모습은 머리 위쪽에 경단머리를 한 브레이디드 번 스타일이다. [7] 프리파라공간에서의 변신 시 한정 [8] 8화에서 마나카 라라와 같은 모습의 머리를 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