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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ai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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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노세 하나 |
모모치 타마테 |
토쿠라 에이코 |
센고쿠 카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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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9967a><colcolor=#FFF> 百地たまて 모모치 타마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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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A | |
| 나이 | 16세 |
| 생일 | 5월 23일 ( 쌍둥이자리) |
| 신체 | 153cm, B형 |
| 성우 | 이토 아야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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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모치 타마테예요! 타마쨩이라고 불러주세요!
슬로우 스타트의 주역 중 하나.
헤어스타일 특징으로는 갈색 머리카락에 얇지만 긴 양갈래를 띄며, 주역들 중 존댓말 캐릭터[1]이자 분위기 메이커이다. 의외로 츳코미가 살짝 있다.
오프닝에서 나오는 대사는 " あのね! ね! ね! (저기! 기! 기!) "
작 중에서는 당당히 작은 사이즈를 자랑한다. 본인의 말로는 카무리보다 작다고 한다..
누구든지 소통을 꺼리지 않으며, 친화력이 제일 좋아 작중에서 누구랑 함께 엮든 그게 누구든지 어울리는 캐릭터 중 한명이다.
이름에 들어가 있는 숫자는 100.
2. 작중 행적
1화 초반부에서는 바로 하나에게 인사를 하고 다른 아이에게로 건너가서 그 아이에게도 인사를 반복한다.1화 중에서는 선생님께서 하나의 생일이라고 말씀하시자 선물을 생일 선물이라고 건네준다. 여기서부터 하나와 친해지기 시작했으며, 다음날 바로 하나의 이름을 까먹는다. (..)
그리고 다음날 바로, 친화력이 좋아서 하나에게 바로 하나레타마에 말장난을 한다! 하지만 아직 익숙해지지 않은 하나는 어리둥절. 그리고서는 계속 말을 걸어 하나가 적응하기 시작한다.
모모치 가의 요리 반장이다. 집에서 만드는 반찬이나 도시락, 밥은 모두 자신이 만들었으며 요리에는 자신이 있고, 자신이 싸오는 도시락의 반찬은 다 자신이 만들었다고 한다. 친구들한테도 인정받고, 나중에는 할머니들도 인정했다는 말이 나온다. 요리에 관해서는 본인도 꽤 자신만만한 편.
자기의 이름을 만족하지 않는지, 타마짱이라고 불러달라고 한다.[3][4]
오타쿠에 대한 지식이 많다. 플래그를 세웠다고 말하던가 하렘이라던가. 코믹 마켓에도 다녀왔다.[5] 미연시를 좋아한다. 하나의 집에서 공부를 하다 휴식으로 게임을 할때, 에이코에게 미연시 게임을 권하기도 한다. 그것도 남성향 미연시를.. [6]그리고 에이코는 이 게임에서도 단시간 내에 모든 히로인들의 호감도를 최대치로 만들어 타마테를 놀라게 했다.
애니메이션 4화에서 과제물 제출이 언제인지 물어보려고 하나에게 전화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타마테의 방에 '缶詰妖精' 라고 하는 제목의 책자가 여러 권 놓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원작자의 다른 작품 '병 속의 요정'의 콜라보레이션 등장이면서, 타마테의 취향이 오타쿠 계열임을 암시하는 장치이기도 하다.
소소한 말장난이나 또는 개그의 솜씨가 좋다. 이로 인해서 다른 친구들과도 자연스럽게 넘어가고, 친해지고 하는 듯 하다.
미연시를 하다가, 남자친구가 있는 아이는 뺏지 않는다고 한다. [7]
평상시 사복은 어째서인가 기모노를 입고 있으며 잠을 잘때도 유카타 잠옷을 입는다. 의외로 전통가문이여서 할머니들과 같이 주거하는 대가족 형태, 요리 반장 형태일지도 모르겠다.
하나가 새벽에 깨어 있을때 옆으로 가서 하나의 마음에 공감하는 말을 한다.[8] 이 장면으로 타마에게 감동한 사람이 많다고..
하나의 성격을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장본인이다. 타마가 하나에게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자연스럽게 높여줬고, 하나를 모두와 한번씩 말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였다.
작중에서는 본인 가슴이 가장 작은것을 인정하고 가슴이 성장한다는 것은 도시전설로 생각하고 믿지 않고 있었다. 도시전설이라는 말에는 하나와 카무리도 긍정했다. 확실히 수영장 에피소드를 보면 카무리보다 작은 사이즈가 눈에 띄며, 고릴라 흉내를 낸다..
가족들한테는 은근슬쩍 친구들의 칭찬이라던가, 좋은 점을 잔뜩 말하는 것 같다. 또, 가족들이 이를 타마의 친구들에게 말하는 것을 부끄러워 한다.
축제에서는 다른 아이들과 잔뜩 노는데 한 몫 했다. 아이들을 항상 다른 곳으로 데려가는것은 타마..
12화에서는 아이들과 곰인형을 맞추러 갔다가 카무리와 함께 먹을것에 현혹되어버리고 만다..
작가의 전작 병 속의 요정에 등장하는 타마짱과 외모나 성격 등의 설정이 비슷한데,[9] 아무래도 작가의 레귤러 캐릭터로 보인다.
3. 키라라 판타지아에서
[1]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에서는 말을 놓고 있는데, 또래간에 존댓말을 하는 모습이 어색해보였던 듯하다.
[2]
실제로 수영복 입은 모습을 보면 카무리 조차 약간의 굴곡이 있는데 타마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3]
보물 상자라는 뜻의 타마테바코(玉手箱)에서 이름을 따 왔다고 한다. 타마테바코는 일본 전래동화에 등장하는 상자인데 여기에 대해서는
우라시마 타로 문서 참조. 타마테바코라는 명칭은 타마+테바코지, 타마테+바코가 아니라고 한다.
[4]
애니 오프닝에서도 자신의 이름이 영문으로 표기될 때 TE 위에다 CHAN으로 가리는 동작을 보여준다.
[5]
작중에서 유일히 이런 쪽으로 자세히 알고 있는듯 하며, 일반인들 사이에서 이 단어들의 언급이 많은 편이다.
[6]
타마짱이 갖고 온 게임기는 아무리 봐도
게임보이 어드밴스 SP인 듯. 실제로 게임보이 어드밴스의 게임을 TV로 즐기려면
게임큐브의 애드온 기기인
게임보이 플레이어를 이용해야만 한다.
[7]
'예전부터 지금까지 계속계속 자신만을 좋아해주는게 좋다.'라고 했다.
[8]
'괜찮지 않나요? 좋아하는 것, 무서워 하는것,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요.' 라고 했다.
[9]
존댓말 사용, 미연시 게임 선호,
사이 하이 삭스 착용, 전통의상 차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