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와 바톤/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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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기동전기 건담 W

1.1.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1.2. 무언의 전주곡

2. 관련 매체의 트로와

2.1. 슈퍼로봇대전

2.1.1.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2.2. 건담 vs 건담 시리즈2.3.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2.3.1.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

1. 신기동전기 건담 W

오퍼레이션 메테오를 실행하여 지상에 강하한 후에는 서커스단에 신분을 숨기기 위해 서커스단에 위장으로 잠입하고 가벼운 몸놀림을 살려 곡예사로서 인기 단원이 된다.[1] 출중한 곡예 실력 덕분에 서커스단 최고의 스타인 캐서린 블룸보다 인기가 높았다. 그 때문에 극중 우주에서든, 지구에서든 아크로바틱을 하는 장면이 매우 많이 나온다.

헤비암즈의 탄환이 전부 떨어지자 아미 나이프 회전베기로 쓰러진 에어리즈의 등짝을 마구 난도질해 격파해 놓고 (목격자 처리를 위해 전의상실한 상대도 죽이면서) '이렇게 싸울 수 밖에 없다니..!' 같은 소리를 하기도 한다. 심각한 상황이지만 앞뒤 다 잘라먹고 보면 개그 장면이 따로 없다.

처음에는 서커스단을 그저 OZ를 공격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했지만 캐서린 블룸을 통해 점점 마음이 열리며 이후에는 진심으로 그가 몸담는 곳이 된다. OZ 기지에서의 공연을 틈타 대놓고 "시작해볼까, 나의 자폭쇼를!" 라고 하면서 건담 헤비암즈를 보여주며 테러를 가해 자신의 신분을 밝혀버렸으나[2][3][4] 서커스단은 그런 트로와를 버리긴 커녕 다시 돌아오자 받아주었다.[5] 그런 것을 떠나서도 트로와는 워낙 실력이 출중해서 본래 간판 스타였던 캐서린을 제치고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곡예사이기도 했다. 떠날 때 단장이 "아깝다, 실력 좋았는데.."라고 아쉬움을 표현했을 정도.

지구에서의 활동이 어렵게 된 후에는 우주에서 올라가서 OZ에 위장으로 가담한다.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포획한 데스사이즈를 파괴하라는 명령에도 전혀 감정의 변화 없이 파괴를 성공한다. ~~언제나 당하는 건 듀오밖에 없다.~~[6] 미리 위장잠입을 한 덕분에 5인 중 유일하게 단 한 번도 적의 포로가 된 적이 없다.

이후 아버지가 죽고 나서 폭주하여 윙 건담 제로를 타고 무차별 공격을 해대는 카트르 라버바 위너를 막기 위해서 바이에이트를 타고 나섰지만[7] 윙 건담 제로의 엄청난 위력에 상대가 되지 못하다가[8] 같이 나온 히이로를 카트르가 죽이려 하자 그 공격을 대신 맞고 기체와 함께 폭발한다. 치명상을 입은 와중에도 카트르를 설득하여 겨우 그의 마음을 돌려놓고 행방불명이 된다. 저 공격을 대신 막아내러 날라온 시점에서야 카트르가 바로 정신을 차리고, 다시 재회하기 전까지 카트르는 엄청난 자책감을 가지게 되었다. 이 장면에서 그냥 빔도 아니고 트윈 버스터 라이플을 맞고 오체만족으로 멀쩡히 살아있는 트로와가 위화감이 심하다며 네타거리가 되었다.[9]

그 후 기억상실 상태로 캐서린에게 발견된다. 기억상실 상태에서는 전쟁을 두려워하는 소극적인 성격이 되었다. 캐서린이 그를 서커스단에 머물게 하면서 전쟁을 피하게 하고 있었지만[10], 카트르가 후에 서커스단에 찾아와서 그에게 휘말리게 한것에 대해 사과를 하고 그들이 머물던 콜로니가 전투에 휘말려 들었을때 캐서린 블룸을 지키기 위해 카트르와 함께 다시 전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후 윙 건담 제로에 탑승했을때 제로 시스템이 보여준 이미지에 의해 기억을 되찾게 된다. 종전 이후에는 캐서린과 함께 서커스단의 일원으로 생활한다. TV판 최종화에서 본인의 발언에 의하면 어린 시절부터 싸워오면서 마음을 죽여왔기 때문에 벌써 오래 전에 마음이 텅 비어 버렸다고. 하지만 그래도 돌아갈 곳이 있다며 살아가야 한다고 했다. 죽음조차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트로와에게 캐서린은 살아가는 의미를 부여해준 셈. 이후로는 계속 곡예사로서 전쟁과 관련 없이 행복하게 사는 것 같다.

과거편이나 소설판의 내용을 보면 캐서린과 트로와가 어릴적 생이별한 진짜 누나 동생 사이라는 암시가 곳곳에 나오는데 정말로 둘이 친남매인지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1.1.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

엔들리스 왈츠에서는 데킴 바톤이 진짜 오퍼레이션 메테오를 실행하려는 것을 눈치채고[11] 마리메이아 군에 위장 잠입하여 데킴을 암살하려 하나 우페이에게 제지 당한다. 하지만 OZ때처럼 특유의 연기력으로 넘어가 계속 마리메이아 군으로 활동하며 내부에서 공작을 펼쳐 히이로와 듀오와 합심하여 오퍼레이션 메테오를 저지한다. 이후 듀오, 카트르, 젝스, 노인과 함께 마리메이아 군을 막아낸다. 사건이 종결된 후에는 역시 서커스단으로 돌아간다.

여담으로 작중 화약 병기를 대량으로 싣고 대기권에 다이빙을 했는데 멀쩡하게 내려와서는 또 공중제비를 도는 기행을 보여준다(...)

1.2. 무언의 전주곡

닥터 T라는 이름으로 등장. 이 이름은 자신에게 헤비암즈를 건넨 닥터 S의 명칭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카트르 라버바 위너 역시 H 교수의 호칭을 따 W 교수라 자칭하고 있으며 창 우페이도 노사 0의 호칭을 따 노사 창이라 자칭하고 있다. 참고로, 본명을 밝히는 과정에서 자신의 이름을 '트리톤'으로 바꾸었음이 밝혀진다.듀오 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모습이 꽤나 나이들었다

MC-0021년 퍼스트 윈터 당시 카트르의 여동생인 카트린느 우드 위너와 함께 행동했으며 이 때 밀리아르도 피스크래프트의 암살범인 무명의 소년을 구해 그를 자신의 후계자로 삼았다.

트로와 포보스에게 MS 파일럿으로써의 기술을 가르친 것이나 그가 모종의 MS의 담당 파일럿이라는 것을 보면 새로운 건담 타입의 MS로 추정되는 것은 그와 W 교수, 즉 카트르가 조정하고 있는 백설희와 마법사 말고도 3기가 더 있는게 아닌가 싶으며, 이는 즉 모든 사람들이 예상했듯이 카트르의 후계자와 창 우페이의 후계자와 이들의 전용 MS도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결국 후에 MS '프로메테우스'와 '세헤라자데', '에피온 파이'가 등장했다.

성격이 마구 푸념을 늘어놓는데다 동료들을 신뢰하지 않는 태도등 꽤나 개악됐으며 듀오 맥스웰 2세는 작전 도중에 단독행동하면서 뺀질거리고, 트로와 포보스도 독단으로 출격을 감행하고, 믿었던 카트르조차도 (악의는 없지만) 곁에서 이죽거리고, 어찌어찌 상대의 움직임에 대응하는가 했더니 미르 피스크래프트에게 결정적으로 제압당하였다.

2. 관련 매체의 트로와

2.1. 슈퍼로봇대전

상당히 대우가 안 좋은 편. 거의 대부분의 작품에서 정신기 집중을 안 달고 나오며, 보통 슈퍼계나 들고나오는 철벽(& 필중)을 보유하고 있다. 헤비암즈의 장갑도 부실한지라 후반부에는 철벽을 걸어도 몇대 맞으면 격추되기 십상. 게다가 철벽 + 필중의 정신기 연비도 그다지 좋지 않은지라.... 트로와의 회피율도 대부분의 작품에서 W팀 최저클래스를 마크하는 관계로 생존율은 바닥을 기어다닌다. 그래도 사격, 명중은 히이로나 젝스를 능가하는 경우가 많고 원호공격계 스킬을 충실히 달고 나오는 편. 원호방어가 있는 어태커를 따라다니며 원호 특화로 써주는 게 이상적이다.

본편에서나 엔들리스 왈츠에서나 위장으로 적 세력에 가담했기 때문에 대개 한 번 이상은 적으로 나오며 본편 스토리가 끝나고 기체만 참여하는 시리즈도 다른 세력에 위장 가담해서 적으로 나오는 일도 있다.(슈로대 L의 블루 코스모스라든지)

슈퍼로봇대전 W에서는 좀 다른 의미로 푸시를 받았는데, 이네스 프레상쥬가 진행하는 '나제나니 나데시코'의 광팬이라는 뜬금없는 설정이 붙었기 때문이다. 구석에서 아무 말도 안 하다가 나제나니 나데시코 시간만 되면 기어나와 질문까지 투고하며, 안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팍 우울해진다.[12] 다만 대우가 살짝 안좋은 부분이 있는데 스토리상 은근히 적한테 당하는 모습이 많이 나오는 편인데 합류하기전에 서펜트로 베히모스의 람다 드라이버에 막히고 칼에 썰리고(물론 트로와답게 탈출했다) 다난 하이잭때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의 악역 김렛에게 기습을 당해 해당 에피소드에 잠시 리타이어를 하고 테레사와 치도리가 납치당하는 결과가 되어서 침울하는 소스케에게 본인이 잘못했다고 자책한다.

슈퍼로봇대전 L에선 연합군에게 공격받는 와중에 패닉을 막기 위해 노래하는 란카 리의 공연에 반응을 보이는 모습이 나온다. L에선 워낙 합류가 늦어서 이외에 크게 임팩트 있는 모습은 보이지 못하지만...

시옥편에서는 누가 서커스 광대 아니랄까봐 본타군을 보고 "안에 사람 따윈 없다, 저것에는 아이들의 꿈이 들어있다." 라고 평했다.

Z에서는 다른 이들이 다 자기 연인이나 가족과 교감하는데 정작 본인은 교감대상이 카트르다.

슈퍼로봇대전 X에서는 완전 공기. 처음 합류할 때 외에는 인터미션에서 얼굴이나 대화를 내보이는 일이 거의 없다.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트로와가 팀에 있는지 없는지조차 분간이 안 될 정도.

파일럿도 존재감이 없는데 기체인 헤비암즈도 이번 작에서는 많이 존재감이 사라졌다. 잔탄과 사거리가 넉넉해지고, 최종무장인 총공격이 이동 후 P병기가 된 것까지는 좋지만 이번 작품은 적 유닛들의 평균 체력과 명중률이 많이 올라간 터라, 슈퍼로봇과 비교하면 빈약한 편인 헤비암즈의 HP와 장갑이 발목을 잡는다. 운동성도 부족하고, 트로와 또한 기본 회피수치가 낮은 터라 적의 공격을 회피해내기가 쉽지 않다. 답은 불굴뿐인데, 이게 또 정신 포인트를 20씩이나 잡아먹기 때문에 매번 쓰기에는 부담이 된다. 선봉부대 뒤쪽에서 원호 & 중거리 화력 지원으로 쓰도록 하자. 트로와가 처음부터 원호공격 Lv2라 쏠쏠한 도움이 된다. 주력으로 쓰겠다면 처음에는 다른 것 다 제쳐두고 선제공격을 우선적으로 달아 초반 1회 공짜 가속과 불굴을 확보해놔야 이후의 진행이 훨씬 수월해진다.

2.1.1.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folding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트로와 바톤 (클릭하면 자세히 나옵니다.)

파일럿	격투	사격	회피	명중	반응	기량	합계	특수능력	SP	2회 이동 레벨	성격
젝스	129	145	128	118	94	126	740[13]	실드방어7, 베어내기7	50	56	보통
크와트로	118	150	129	119	94	127	737[14]	뉴타입9, 실드방어7, 베어내기8	50	26	강기
아무로	123	147	130	117	97	118	732[15]	뉴타입9, 실드방어7, 베어내기8	75	25	보통
히이로	129	136	120	113	95	108	701[16]	실드방어8, 베어내기9	60	56	보통
우페이	138	115	118	112	95	107	685[17]	실드방어9, 베어내기5, 저력	55	56	초강기
카트르	135	115	120	110	95	105	680[18]	실드방어8, 베어내기6	60	56	보통
트로와	115	139	110	113	95	105	677[19]	실드방어47, 베어내기8	60	56	보통
듀오	136	112	115	110	95	105	673[20]	실드방어5, 베어내기9	55	56	보통
코우지	138	115	95	95	86	97	626[21]	베어내기2, 저력	100	62	강기
시노부	125	124	104	92	85	88	618[22]	베어내기3, 저력	60	40	초강기
보스	135	90	82	71	78	70	526[23]	저력	90	76	강기

공통 정신기는 파란색으로 표시.

A 타입	자폭	열혈	가속	행운	간파하기	혼
필요 레벨	1	1	1	18	24	32
B 타입	자폭	열혈	집중	각성	간파하기	혼
필요 레벨	1	1	5	18	24	32
C 타입	자폭	열혈	근성	필중	저격	혼
필요 레벨	1	1	3	10	25	32
D 타입	자폭	열혈	집중	필중	저격	혼
필요 레벨	1	1	5	10	25	32
E 타입	자폭	열혈	철벽	필중	저격	혼
필요 레벨	1	1	1	10	25	32

트로와 바톤은 듀오와 정반대 케이스. 이 쪽은 격투 능력치가 형편없는 대신 사격 능력치가 준수하다. Scene 2 시나리오 '프리벤터' 에서 듀오로 트로와 설득하는 걸 잊지 말자. 이 쪽은 정신기 5가지 타입 중 집중이 2가지 밖에 없다. 40% 확률이다. 대신 필중은 뭘 선택하든 나오는데[24] 맵병기 쓸 때 꽤 유용하다. 문제는 2회 이동이 불가능한데다, 그렇다고 정신기 '각성' 은 D타입 1개만 나와서 확률이 20% 고... 정신기 '각성' 이 있다한들 SP 양이 많은 편도 아니라서 각성 + 필중 + 열혈 다 쓰려면 게임 최후반부 쯤은 되어야 가능할까 말까다.

}}}

2.2. 건담 vs 건담 시리즈

건담vs건담에 한해서는 통상 격추당했을때 "누와아아아아아아아아악!!!" 이라는, 게임센터 전체로 울려퍼질 정도의 괴한 비명소리'''를 선보인다 트로와의 원래 캐릭터성을 생각하면 받는 갭이 무진장 크다… 게다가 저 시리즈에서는 트로와 특유의 난사+트릭키한 움직임 때문에 헤비암즈는 전 기체 중 가장 조작 및 운영이 어려운 상급자용으로 정평이 나있다.

2.3.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2.3.1.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

고유 어빌리티는 오퍼레이션 메테오, 전장의 피에로[25], 평정.

능력치는 이하과 같다.

TV판 지휘 20(424)/사격(907)/격투(409)/수비(738)/반응(489) 스킬: MP 업 EX(65)

EW판 지휘 40(420)/사격(999)/격투(478)/수비(681)/반응(602) 스킬: 데미지 컨트롤 α(50), 스웨이EX(80)

원작대로 사격치가 굉장히 높고 그 반면 원작하고 달리 격투치는 높지 않다. TV판은 반응이 낮으면서 수비는 높고 EW판은 반응이 높은 편이다.

다만 어빌리티 구성이 좋지 않은데, 오퍼레이션 메테오는 몰라도 전장의 서커스는 증가폭이 비교적으로 애매하며 스킬 구성에 쐐기를 박는 게 바로 평정. 무장의 초강기 제한 때문에 텐션 관리가 더 중요해진 크로스 레이즈에서 이는 큰 페널티지만 건담 마이스터 어빌이나 스킬 MP 업이면 해결이 가능하나 가장 큰 문제점은 달수있는 어빌이 6개밖에 되지않는다 그나마 사격치가 높은 것만 믿는 것이 답.

건담 헤비암즈와의 궁합은 좋은 편. 사격 일변도의 캐릭터에게 어울리는 편이다.

입수 방법은 윙전대 공통으로, TV판은 TV판 탑승 건담 개발 후 등장 스테이지 클리어, EW판은 헤비암즈 개 EW판 건담 개발.

[1] 이때 동물은 적이 아닌 대상에게는 이빨을 드러내지 않는다며 사자의 호감을 사는 모습이 나온다. [2] 이때 캐서린이 헤비암즈 콕핏까지 직접 올라와 트로와에게 눈물로써 수정펀치를 먹이며 말렸다. [3] 이후 캐서린은 "(너가 자폭하면) 남겨진 사람들은 우는 것 밖에 할 수 없지 않냐"라고 오열하자 자폭을 단념한다.이후 트로와도 후회하는지 "여자를 울렸다. 너라면 그 자리에서 자폭 할 것이다."라며 농담 아닌 농담을 한다. [4] 히이로는 이에 진지하게 "전에도 말했지만 감정으로 행동하는 것은 제대로 된 사람의 사는 법이라고" 라고 되받아쳐준다. [5] 사실 그 당시에 트로와는 바이에이트가 폭파되면서 우주공간에 튕겨나간 충격으로 인해 기억상실이었던지라... 뻔뻔하게 자기 발로 돌아온 것이 아닌 기억을 잃고 방황하는 그를 데리고 온 캐서린 덕분인 것도 있다. [6] 다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눈물을 흘리긴 했다. 콕핏 안에 물방울이 날아다니고 트로와 본인의 눈에 눈물이 고인 장면이 나온다. [7] 물론 처음엔 OZ의 명령에 따라 타고 나간거였다. 그리고 같이 나간 히이로와 윙 건담 제로의 전투를 감상하며 새로운 건담의 성능에 감탄하고 있었는데........ [8] 카트르를 설득하기 위해 다가가던 도중 카트르가 냅다 갈긴 트윈 버스터 라이플에 이미 바이에이트의 우반신이 흔적도 없이 날아가고 조종석이 외부로 노출된 상태였다. [9] 심지어 조종석이 외부로 노출되고 스파크가 심각하게 튀는 상황에서 카트르의 마음을 돌리는 대화를 하는데, 거의 5분이상 이야기를 해도 기체가 터지지 않고 말을 다 끝마치자 터진다.. [10] 트로와를 전쟁에 휘말리게 하고싶지 않아서인지 후에 트로와를 찾아온 듀오나 카트르에게 매우 매몰차게 대했다. [11] 진짜 트로와 바톤의 대역을 했던 만큼 데킴이 어떤 인물인지도 잘 알고 있었으며 덕분에 가장 빨리 이 계획의 진의를 파악했다. [12] 이 이후 일본에서 슈로대 신작 크로스오버를 예측할 때 신작에 윙이 있다면 트로와는 극중극 오타쿠로 나올 것이라는 예측이 무조건 나온다. [13] 1위 / 67명 [14] 2위 / 67명 [15] 3위 / 67명 [16] 7위 / 67명 [17] 15위 / 67명 [18] 21위 / 67명 [19] 23위 / 67명 [20] 24위 / 67명 [21] 48위 / 67명 [22] 53위 / 67명 [23] 67위 / 67명 [24] 간파하기도 필중을 쓸 수 있으므로.. 간파하기 = 필중, 번뜩임이 동시에 걸린다. [25] 명중율, 회피율 +5%

2. 관련 매체의 트로와

2.2. 건담 vs 건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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