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4-25 01:09:24

트랜스포터

1. Transporter2. 뤽 베송 제작의 액션 영화3. 스타트렉 시리즈의 원격 전송장치4. 조선소 등에서 쓰이는 AWD 특수 수송차량5. 에로게 새벽녘보다 유리색인의 운송장치6. 폭스바겐 미니밴

1. Transporter

배달부, 중앙경찰학교 수송장을 뜻하는 영단어.

2. 뤽 베송 제작의 액션 영화

트랜스포터(영화) 참조

3. 스타트렉 시리즈의 원격 전송장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트랜스포터(스타트렉)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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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선소 등에서 쓰이는 AWD 특수 수송차량



파일:external/szdf.com/201192315642950.jpg

조선소, 중공업 공장 등의 장소에서 볼 수 있는 특수 수송차량으로서, 장비의 가격은 수십억원에 달하고 휠&타이어 교체시에도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기는 하지만 일반 트레일러로는 수송 불가능한 수십, 수백톤 단위의 중량물(선박 블럭, 각종 플랜트 모듈)을 움직여야 할 때 선택의 여지가 없는 필수 운반장비이다. 트랜스포터를 여러대 조합하여 운용할 경우 수천톤 단위의 중량물을 움직이는 것도 가능하다. 공장부지 내에서 작은 규모의 건물은 아예 트랜스포터로 통째로 들어다 옮긴다(...)
원리 자체가 SPMT랑 같다.

여기서 전륜구동이라 함은 승용차량에서 널리 쓰이는 앞바퀴굴림 방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전륜(全輪)구동, 즉 모든 바퀴가 움직인다는 뜻으로, 여러개의 축을 갖추고 있어 중량의 분산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각각의 바퀴가 모두 움직이므로 골고루 힘을 받게 할 수 있다. 또한 유압장치 및 특수 타이어 등의 도움으로 도로에 요철이 있어도 자유롭게 높이 조절이 가능하므로 차대의 수평을 유지한 채 이동할 수 있고,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하기까지 하여 원하는 지점까지 안전하게 중량물을 수송할 수 있다.

운전석이 특이하게 두개 달려있는 것도 있는데 둘다 조종이 가능하나 한명이 한곳 조작하다 다른곳에서 조작하는 방식으로 운용한다.

5. 에로게 새벽녘보다 유리색인의 운송장치

해당게임의 배경에서 지구와 달의 전쟁 이전의 시대에, 지구와 달 사이를 잇는 초고속운송장치로서 개발된 일종의 대용량 매스 드라이버. 지구와 달에 각기 1기씩 설치되어 있었으며, 매스드라이버의 원리를 응용하면서도 별도의 캡슐 같은 것 없이 운송대상을 완벽하게 보호하는 기술까지 적용되어 있어서 지구에서 달로, 혹은 달에서 지구로 생명체를 포함한 모든 대상을 안전하고 빠르게 쏘아올리고 받아내는 역할을 하게 되어 있었다. 게임의 묘사로는 그야말로 순식간에 왕래하는 수준으로, 기존의 우주선을 이용하는 방법과는 급이 달라보인다.

허나 원리가 원리인만큼 강력한 전략무기로의 전용도 가능하여, 달과 지구의 전쟁이 벌어지자 자원적으로 열세이던 달측이 먼저 이를 무기로 사용하면서 지구와 달이 서로의 문명을 파멸시키게끔 한 원인이 되고말았다. 무기로 사용할 경우 그 위력은 1발 1발이 핵무기 이상의 수준으로 지구 지표면에 거대한 크레이터를 남길 정도였고, 이를 이용해서 지구와 달이 서로에게 공격을 퍼부은 결과 서로의 문명레벨이 크게 후퇴해버릴 정도의 피해를 입었다. 때문에 전쟁은 승패도 없이 흐지부지 끝나버렸으며, 트랜스포터 자체는 건재했으나 극히 일부의 기술집단을 제외한 인류가 트랜스포터에 관한 지식을 모두 잃은 탓에 몇백년이 지나도록 방치되는 상태가 되었다.

6. 폭스바겐 미니밴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