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18:11:34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평가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1. 개요2. 평점3. 평론가 평가
3.1. 국내3.2. 해외
4. 호평
4.1. 개성적인 캐릭터4.2. 원작의 오마주4.3. 전작들의 문제점의 개선4.4. 기타
5. 혹평
5.1. 부족한 러닝타임5.2. 부족한 CG와 엑소슈트 연출5.3. 시기상조인 쿠키영상5.4. 기타
6. 호불호
6.1. 액션 시퀀스의 퀄리티

1. 개요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의 반응과 평가를 다룬 문서.

2. 평점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42 / 100 점수 5.8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52% 관객 점수 91%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파일:알로시네 화이트 로고.svg ||
전문가 별점 2.8 / 5.0 관람객 별점 3.2 / 5.0



## 🔶🔶🔶 일단 위키 링크는 사이트 정식 명칭 MYmovies.it로 걸어둠
파일:마이무비스.it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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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ymovies.it/film/2023/transformers-il-risveglio|{{{#!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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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스코어
1.50 / 5.00
비평 별점
2.41 / 5.00
관객 별점
2.50 / 5.0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5><bgcolor=#005> 파일:키노포이스크 로고.svg ||
별점 5.8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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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0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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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XX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699cc><#edf4ec> 파일:더우반 로고.svg ||
별점 6.2 / 1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px><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5F00D2><#fff,#bbb> 파일:야후 키모.png ||
별점 3.6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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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user@ / 1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별점 2.8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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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59.29% 별점 2.7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bgcolor=#03cf5d><tablebordercolor=#03cf5d><tablebgcolor=#fff,#191919> 파일:네이버 로고 화이트.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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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X.XX / 10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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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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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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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7.16 / 10
네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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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393f9><tablebgcolor=#fff,#191919> 파일:다음 로고.svg ||
평점 7.2 / 1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84C4D><tablebordercolor=#F84C4D><tablebgcolor=#fff,#191919>
파일:CGV 로고 화이트.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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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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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4 / 1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bgcolor=#3c2a78><tablebordercolor=#3c2a78><tablebgcolor=#fff,#191919><:> 파일:메가박스 로고 화이트.svg ||
평점 8.2 / 1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5e2a><tablebordercolor=#ff5e2a><tablebgcolor=#fff,#191919><:> [[MRQE|
MRQE
]] ||
평점 40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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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A-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32541><tablebordercolor=#032541><tablebgcolor=#fff,#191919><:> 파일:TMDB 로고.svg ||
점수 72%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f,#bbb><tablebordercolor=#2d2338><tablebgcolor=#FFFFFF,#191919><:> 파일:무비파일럿 로고.svg ||
평점 5.7 / 10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000><#fff,#bbb> 파일:씨네21 로고.svg ||
씨네21 5.75 / 10 별점 7.20 / 1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00000><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FFFFFF,#191919><:> 파일:맥스무비 백색 로고.png ||
평점 7.50 / 1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bgcolor=#fff><tablebordercolor=#ba9200><tablebgcolor=#FFFFFF,#191919><:> 파일:로저 이버트 닷컴 로고.svg ||
별점 2.5 / 4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91144b><bgcolor=#fff> 파일:구글 TV 로고.svg ||
별점 4.8 / 5.0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 bordercolor=#00e164><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00e164> 파일:네이버 시리즈온 로고 화이트.svg ||
별점 7.08 / 10 25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82531><tablebordercolor=#182531><tablebgcolor=#182531,#191919> 파일:JustWatch-logo.png ||
평점 81%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bgcolor=#fff><tablebordercolor=#ff0000><tablebgcolor=#fff,#191919> 파일:ign_logo.png ||
평점 7 / 10


로튼 토마토 지수의 경우 52%로 썩토 등급이지만, 이와 반대로 팝콘 지수는 기존에 관객들에게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던 1편의 관객 점수 85%와 범블비의 관객 점수 74%보다도 더 높은 수치인 91%을 따냄으로써 시리즈 중 가장 높은 팝콘 지수를 기록했다.

3. 평론가 평가

3.1. 국내

동물원 안 철공소
박평식 ( 씨네21) (★★☆)
다시 불거지는 시리즈 위기론
4편부터 흥행 부진을 겪으면서도 근근이 명맥을 이어온 <트랜스포머> 시리즈. 이번 일곱 번째 영화는 스핀 오프 전략으로 위기를 극복한 전작 < 범블비>(2018)가 보여준 시리즈 생명 연장의 희망을 절망으로 바꿔놓는다. 동물형 로봇 군단 '맥시멀'이 새롭게 등장해 눈길을 끄는 데는 성공하지만, 개별 캐릭터의 매력을 충분히 살리지 못한다. 현란한 눈요기에 치우친 변신 로봇들의 전투는 여전히 피로를 가중한다. 주연으로 활약하는 배우들의 장악력이 부족한 점도 치명타로 작용한다. 단점들이 시리즈에 대한 신뢰와 흥미도를 떨어뜨리니 마지막에 예고하는 차기 크로스오버 영화에 대한 기대 역시 낮아질 수밖에 없다.
정유미 (★★☆)
이 정도로 굉음이 나는데도 어찌저찌 굴러가는 거대 바퀴
― 김철홍 (★★★)
안 믿겠지만, 잘 되살렸다
이용철 (★★★)
시리즈 인기 아이템 긴급수혈, 이게 또 되네
송경원 (★★★)

3.2. 해외

IGN은 확실한 오토봇의 액션과 로봇 캐릭터의 탄탄한 성우 캐스팅으로 전달되는 목소리는 프랜차이즈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잘 알려주는 부분이라면서 크게 호평하며 10점 만점에 7점을 주었다.

롤링스톤의 크리스 본가르는 최고의 트랜스포머 영화라고 평했다. #

제레미 잔스는 술없이도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세번째로 높은 점수를 주었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인디와이어는 ' 로봇 고릴라가 등장하는데도 이렇게나 영화가 지루할지 누가 알았을까?'라는 리뷰를 남기며 혹평했다. # 특히 제목에도 불구하고, 맥시멀은 실질적인 영향력을 갖지 못했다고 지적했으며 관객들의 이입을 모으는 것도 불가능했다고 혹평했다.

텔레그래프는 클리셰 덩어리의 대사와 매력이 없는 캐릭터를 혹평하며 1점을 주었다. #

메타크리틱의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2023년 최악의 영화중 하나로 꼽으며 0점을 주었다. #

가디언도 엉망진창이라고 혹평하며 별 2개를 주었다. #

4. 호평

4.1. 개성적인 캐릭터

우선 캐릭터 부분에서는 호평이 많다. 이번작에서는 옵티머스 프라임이 완성형 캐릭터가 아니라 성장형 캐릭터로 나온다는 점이 매우 입체적이고 참신하게 다가와 호평하는 여론이 크다. 본작에서의 옵티머스 프라임은 전작에서 자신이 내린 결정때문에 동료 오토봇들이 몇년째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지구를 표류하고 있다보니 이에 대해 죄책감을 많이 느끼고 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데, 이 부분을 워낙 뛰어나게 연출해냈다보니 사이버트론으로의 귀환을 최우선으로 목표한다는 점도 설득력있게 전달될 수 있었다. 그리고 나중에는 옵티머스 프라이멀을 만나 인간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해 배우게 되면서, 결국 캐릭터 내적으로 성장을 이뤄내어 자신의 목숨과 고향으로 돌아가는 방법까지 희생할 각오로 직접 트랜스워프 키를 파괴하는 결단을 내린다.[1]

기존의 너무 먼치킨스럽고 오버밸런스였던 리부트 이전 옵깡패티머스 프라임에 비해 어느정도 전투력 면에서도 적절하게 너프를 먹은 편이기도 한데, 이 부분은 비단 옵티머스 프라임뿐만이 아니라 본작에 등장하는 오토봇 전투원 전원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기도 하다. 오토봇들의 기본 전투력이 리부트 이전마냥 깡패스럽기만 한 모습으로 나오는게 아닌, 적절하게 잘 너프되었기 때문에 악역의 존재감이 상대적으로 돋보이고 모두가 힘을 합쳐야만 그들을 물리칠 수 있다는 점이 수긍된다.

또한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만이 극을 이끌어 가고 나머지 오토봇 캐릭터들은 병풍이었던 기존 시절과 달리 본작은 새로운 등장인물인 미라지의 비중이 높고 캐릭터의 매력도 역시 호평을 받았다. 유쾌한 성격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겨주며 이번 영화 최고의 개그 요원으로 활약한다. 또한 디자인의 경우에도 개성적인 디자인이라며 대체적으로 호평 의견이 더 많은 편이다.

메인 빌런인 스커지의 경우에도 호평을 많이 받았다. 성우인 피터 딘클리지의 열연과 작중 내내 계속 그 이름이 언급되며 존재감을 과시하는 모습, 특유의 트로피 헌터 설정과 전투력과 지략이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점, 그리고 멋있는 로봇 모드 및 비클 디자인 등으로 좋은 평가를 얻어낸 것이다. 심지어는 오토봇들의 조력자 역할에 불과한 인간 주인공에 속하는 노아 디아즈조차도 서사적인 측면에서 매우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리부트 이전의 샘 윗위키와 케이드 예거보다 훨씬 평가가 좋은 편이다.

기존에는 캐릭터들이 가면 갈수록 평면화되고 입체적이지 못하다는 혹평을 받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장족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다.

4.2. 원작의 오마주

또한 대사 부분에서 스커지가 프라이머스를 언급한다던지, 프라이멀이 프라임에게 "지구인들은 지킬 가치가 있어. 보이는 게 다는 아냐.(More than meets the eyes)"라는 대사를 친다거나, 맥시멀과 오토봇이 끝내 서로를 인정한 최종 전투에서 적절하게 till all are one(모두 하나가 될 때까지) 이라는 대사가 등장하는 등 G1 애니메이션에 대한 오마주, 그리고 유니크론에게 빨려가기 직전 추진력을 얻기 위해 재빠르게 비클 모드로 변형하는 장면은 더 무비에서 옵티머스가 등장할때 유명한 도약 장면 직전에 트럭에서 변신하는 시퀀스를 역재생한 듯한 오마주인지라 원작 팬들에게 호평받는다.

G1에 대한 오마주 이외에도 마이클 베이의 5부작 시리즈에 대한 오마주 역시 굉장히 많은데 특히 상술한 옵티머스 프라임의 변신 장면에서 트랜스포머 1편의 명곡인 Arrival to Earth가 어레인지되어 극중에 삽입된 것은 팬들을 열광케 하여 이번 영화 최고의 명장면들 중 하나로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우락부락한 로봇 에일리언 같은 디자인으로 회귀한 테러콘들의 디자인을 통해 전작 범블비의 장점이었던 G1과 베이버스를 섞은 느낌이 이번에도 느껴졌다는 호평이 많다.

4.3. 전작들의 문제점의 개선

기존작들에서 혹평을 받았던 대부분의 문제점들이 이번작에서는 많이 개선된 편인데, 대표적으로 기존 시리즈 작품들 대부분에 지적된 단점이었던 허접하고 무개성한 빌런들이라는 비판을 수용하여 최대한 개선한 점이 가장 호평받는다. 일반 승용차량으로 변신하는 오토봇들이 적대 트랜스포머 세력인 디셉티콘과 싸울 때 인간의 도움을 받으면서 겨우겨우 쓰러뜨리던 1편 시절로 컴백했다는 평가를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이를 증명하듯 이번 작품에서는 악역인 테러콘들이 매우 강하게 등장하며 오토봇의 일반적인 블래스터 기총 사격에는 흠집도 안 나는 배틀트랩과 스커지 및 비행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나이트버드의 기선제압으로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초로 오토봇 전원이 전투에서 패배하는 장면이 초반부터 나온다.

또한 기존 마이클 베이의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주로 단점으로 꼽혔던 요소인 미군 만세, 과한 개그씬 및 섹드립, 지나친 인간의 비중이 본 작품에서는 해결된 점도 호평받는다. 작중에서 등장하는 미군 측 인물은 존재하지 않으며 따라서 스토리에 개입하는 역할을 하지도 않는다. 개그씬의 경우에도 영화 내에서 나름 적재적소에 잘 배치된데다가 베이 특유의 억지식 개그가 아닌, 적당한 수준의 개그였는지라 좋았다는 평가가 대다수이며, 섹드립은 아예 전무한 부분이다. 인간의 비중도 잘 배분되어 있어 로봇들의 비중을 상대적으로 살려내는데 성공한 편이다.[2] 개연성의 경우에는 본작도 크게 뛰어나지는 않지만 베이버스 작품들에 비하면 어느 정도 보완하려고 노력한 티가 나며, 서사도 베이버스 작품들보다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에 심히 비판받았던 대체역사 설정[3]도 본작에서 드디어 해결되어 좋았다는 평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작중 중반에서 프라이멀이 나스카 지상화가 인간의 독창성의 산물이라며 맥시멀의 작품이 아니라고 대놓고 선을 긋는 대사가 나오기 때문이다.

변신 장면의 경우에도 기존 1~2편 시절로 돌아와 눈에 띄게 많아진 점과 분량 역시 늘어난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는다. 작중 내의 비중 있게 등장하는 캐릭터들 중에서 변신 장면이 나오지 않는 캐릭터는 에어레이저 정도를 제외하면 전무하며 본작의 핵심 캐릭터에 속하는 옵티머스 프라임과 미라지, 범블비의 경우에는 변신 장면이 다양한 각도에서 여러번 나온다.

트랜스포머 캐릭터들의 디자인도 기존 3~5편에 비해 개선되었다는 평이 많다.[4] 특히 맥시멀과 테러콘들의 디자인은 G1 및 베이버스의 캐릭터들을 적절하게 리파인한 듯한 디자인을 취하고 있어 크게 호평받고 있다. 또한 오토봇들 역시 일부 캐릭터들의 얼굴 부분은 제쳐두고 몸체에만 집중했을 때 1~3편 시절처럼 변신로봇스러운 느낌을 잘 살려낸 부분은 호평을 받는다.

또 상술한 “모두 하나가 될 때까지”라는 대사와 엔딩에서의 옵티머스 프라임의 독백을 통해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맞서 싸워야 한다”는 주제의식이 잘 전달되는데, 이는 확실히 오락적 요소가 매우 강한 평범한 킬링타임용 무비였던 마이클 베이의 트랜스포머 영화들이 아닌, 전작 범블비의 기조를 이어나가겠다는 취지로 볼 수 있다. 물론 해당 주제가 클리셰적으로 남발되고 크게 재미를 주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최소한 주제나 서사가 하나도 없이 폭발만 빵빵 터트려대기만 하던 기존에 비하면 훨씬 좋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4.4. 기타

에어레이저가 테러콘으로 변질되어 엘레나를 공격하자 프라이멀이 그와 싸우다 결국 목숨을 끊어놓아버리는 장면의 연출이 의외로 뛰어났던 덕분에 놀라웠다는 반응이 많다. 짧은 장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급박한 상황의 위기감과 프라이멀이 느낀 감정 등에 대해 잘 표현해낸 편이다.

유니크론이 처음 등장하는 장면에서의 연출과 음악도 마치 코스믹 호러를 연상시키는 듯한 분위기 덕분에 호평을 받았다. 또한 맥시멀 행성의 잔해들이 유니크론에게 빨려들어가는 동시에 잔해들이 모여 이번 영화의 타이틀로 변형되는 장면도 칭찬하는 의견이 존재한다.

스위프들이 노아 일행을 추격하는 장면들도 흡사 크리쳐물의 연출을 연상시켜 호평을 받았다. 이번 영화에서 공포 영화스러운 연출들의 대부분은 스위프들의 지분이 크다.

이전 베이버스에서는 샘과 범블비의 관계가 친구가 아닌 흡사 반려동물 같은 느낌으로 변질되었기에 혹평이 있었으나 이번 작품에는 노아 디아즈와 미라지가 서서히 우정을 쌓는 모습으로 친구와 같은 관계의 모습이 되어서 호평을 받았다.

5. 혹평

5.1. 부족한 러닝타임

본작의 러닝타임은 두시간을 못넘기는 짧은 러닝타임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그 안에 유니크론과 테러콘, 맥시멀, 트랜스워프 키, 새로운 인간 캐릭터들의 서사들을 무리하게 집어넣은 탓에 급전개가 심해졌다. 특히 이로 인해 맥시멀들 중 에어프링크가 연출 상으로 너프를 받았는데, 명색이 맥시멀의 선대 리더임에도 스커지를 상대로 제대로 된 전투조차 없이 고작 몇번의 격투만으로 제압+사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5]

당장 영화의 주요 아이템인 트랜스워프 키부터 그 배경조차 제대로 설명없이 휙휙 지나가버리며, 유니크론 역시 그 배경이 자세히 나오지 않고 단순히 테러콘의 주인으로만 등장할 뿐이다.

이 러닝타임 문제는 맥시멀 캐릭터들에 관해서도 혹평이 존재하게 되는 악영향을 초래하게 되었는데, 맥시멀 멤버들의 비중을 늘리기에는 러닝타임이 촉박해 어려웠는지 맥시멀의 첫 실사화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옵티머스 프라이멀과 에어레이저를 제외한 나머지 맥시멀 멤버인 치토와 라이녹스는 제대로 된 대사조차 별로 없어 캐릭터 묘사에서 비판을 받았다. 또한 에어레이저는 프라이멀 다음으로 비중이 많고,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로봇 모드는 단 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채로 퇴장한다.

5.2. 부족한 CG와 엑소슈트 연출

대규모 예산을 투입한 영화임에도 CG 후 처리에서 어색한 부분이 많다는 평이 존재한다. 이는 1차 예고편이 나왔을 때부터 지적받던 문제점으로, 아무리 작품성이 떨어지더라도 CG 만큼은 끝내준다는 평가를 받았던 전작들과 달리 본작의 CG 퀄리티는 비교적 떨어진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작중의 캐릭터들은 배경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지 못한 편이며, 최종전에서도 빔 하나 쏘지 않으면서 쏘는 시늉만 하는 알시의 모습 등 빈말로도 좋다고 못할 퀄리티를 보여줬다.[6]

또한 최종 전투에서 스커지에 의해 거의 격파되었던 미라지가 마지막 힘을 써서 변신한 엑소슈트를 노아가 입는 장면은 이 영화에서 가장 크게 혹평받는 부분인데, 열세였던 오토봇 측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연출은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그 장면이 별다른 설명 없이 나오는 데다[7] 착용하는 장면은 아이언맨, 디자인과 전투 장면은 록맨 같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게다가 CG 처리 역시 엉성해서, 슈트와 노아의 얼굴 자체가 따로노는 모습을 보인다. 거기에 기본적으로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팬들은 이전 베이버스의 영향으로 인간에게 비중을 주는 것을 불호하는 편인데,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전투로 표현할 목적이었다면 이러한 점을 고려해 더욱 장면을 섬세하게 구성할 필요가 있었다.

이에 대해 원작의 슈트를 오마주했다는 반론과 인간 주인공이 로봇들과 협동하는 장면을 묘사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싸워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목적이었다는 반론도 있긴 하나, 그럼에도 부족한 퀄리티와 어색한 등장으로 인해 성공적이었다고 보기엔 어려운 편이다.

5.3. 시기상조인 쿠키영상

영화 본편과 별개로 지.아이.조와의 콜라보를 예고한 쿠키 영상은 불호 의견이 많은 편이다. 대체적으로 가장 비판하는 부분은 시기가 너무 이르다는 점으로, 아직은 크로스오버를 하기에 두 프랜차이즈 모두에게 위험부담이 크다는 것이다.

지.아이.조와 트랜스포머 간의 콜라보나 그 시도 자체는 원작, IDW 코믹스, 트랜스포머 프라임[8] 등에서도 여러번 이루어졌지만, 해당 작품들에 비해서 유독 본편의 경우에만 비판 의견이 많은 이유는, 시기가 이르다는 것 이외에도 현재 두 시리즈 모두 대부분의 작품들의 평가가 안정적이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지아이조 실사영화 시리즈의 경우에는 시리즈의 모든 작품들의 평가가 좋지 않으며,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역시 베이포머, 리부트 둘다 대부분의 작품들이 평가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9] 하다 못해 시리즈 중 평론가들 사이에서 가장 호평을 많이 받았던 범블비마저도 일반 관객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보니, 평론가와 관객 모두 입모아서 칭찬을 내리고 있는 트랜스포머 영화는 현재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로 인해 콜라보를 할 생각이었다면 양쪽 모두 최소한 1편 정도의 영화는 더 내놓아서 빌드업을 쌓은 뒤에야 진행하는 것이 좋았을거란 의견이나, 콜라보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의견이 다수이다. 게다가 로렌조가 인터뷰를 통해 2026년에 콜라보 작품이 나올 것이란 예고를 하면서 시기상조란 얘기가 더욱 지배적이다.[10] 하지만 이는 반대로 생각해보면, 본편의 문제가 아니라 크로스오버 영화의 완성도에 달린 문제라고 볼 수 있다(…)

5.4. 기타

본작의 메인 BGM은 퀄리티부터 장면 선곡까지 호평을 받은 것에 비해, 기존 뮤지션들의 유명 힙합을 차용한 장면에서서는 선곡 센스가 어색하다는 지적이 있다. 배경이 90년대인 것을 감안한 연출인 것으로 보이나 기존 영화의 린킨파크 등 락 음악에 익숙했던 관객들이 다소 어색함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전작 범블비에서의 공병이었던 모습과 달리 히피 내지는 전형적인 너드에 가까운 캐릭터가 되어버린 휠잭에 대해서 혹평이 존재하는데 뉴욕 포스트도 이를 지적했다. #

한국 한정으로 번역에서 지적점들이 발견되었는데[11] 특히 어벤져스 어셈블에 비견할 만한 임팩트 있는 대사인 '맥시마이즈' 등의 대사를 그대로 직역한 것과 동키콩을 고릴라로 번역한 것은 아쉬운 대목으로 꼽히고 있다.[12][13][14] 그래도 엉망진창이였던 예고편 번역에 비하면 다행히 무난한 편으로 바뀌었다.

6. 호불호

6.1. 액션 시퀀스의 퀄리티

이번작의 액션 시퀀스들은 조금 호불호가 갈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혹평 측의 의견부터 살펴보자면 첫번째 예시로 박물관 전투의 경우 스커지가 옵티머스를 앞으로 쓰러트렸음에도 뜬금없이 스커지의 뒤에서 폭발이 일어나는 장면이 편집상으로 조금 어색해보이며,[15] 두번째 예시로 고속도로 전투의 경우 전작 범블비에 비해 변형 과정 그자체를 활용하는 부분이 상당 부분 줄어들어[16][17] 아쉬웠다는 평가이다. 이외에도, 오토봇들이 새롭게 장비한 핸드캐논들도 너무 위력이 약했다는[18] 평가가 존재한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이번작의 액션 시퀀스들이 굉장히 마음에 들어 좋았다는 평가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특히 박물관 전투 장면은 이 영화의 메인 빌런 세력인 테러콘들의 강함을 잘 어필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인간 주인공들이 적에게 위협을 받는 상황과 동시에 오토봇 멤버들 대다수가 적에게 완전히 압도당하며 생기는 긴장감도 훌륭하게 연출된 편이고, 기존 작품들의 주역 로봇이었던 범블비의 충격적인 사망 역시 큰 임팩트를 남겨주어, 본작에 대해 비판적 의견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 대다수조차도 인정하는 이번 영화 최고의 명장면이다. 또한 오토봇들의 일반 기총사격에 추풍낙엽처럼 떨어져나가던 기존작의 디셉티콘들과 달리, 이번작의 테러콘들은 오토봇들이 아무리 사격을 해봤자 이를 튕겨내는 강력한 맷집을 자랑하여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고속도로 전투도 앞서 혹평 측의 의견과 대조적으로 속도감을 잘 표현해낸 편이고,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점점 사라져가던 알트 모드 액션이 늘어났다는 점과 비클 모드인 상태로 옵티머스 프라임에게 돌진하는 동시에 로봇 모드로 변신하여 속력을 더해 공격하는 스커지의 모습 등은 좋았다는 평가가 존재한다. 특히 고속도로 장면은 산악이라는 지형적 특징인 고저차를 염두에 둔 지능적인 전투를 선보이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때 알트 모드의 크레인을 활용해 나이트버드를 서포트하거나 휠잭, 알시를 전장에서 이탈시키는 배틀트랩의 알트 모드 액션은 압도적으로 호평받았다.

또한 알시의 날렵한 체술, 미라지의 환영 생성, 배틀트랩의 철퇴, 나이트버드의 비행 능력 등 트랜스포머들이 각자 지닌 개성적인 능력이나 무기를 활용해 전투하는 장면들이 많아 액션이 보다 다채롭게 느껴지기 때문에 이 점 역시 호평받았다.

상술한 두 개의 액션 시퀀스들은 유독 혹평과 호평 사이의 의견이 갈리는 편이라고 할수 있다.

최종 전투씬의 경우 가장 크게 호불호가 갈리는데, 호평 측은 맥시마이즈 장면의 임팩트와 후반 롱테이크 장면 및 치토와 라이녹스의 시원한 액션[19]을, 혹평 측은 엑소슈트와 너무 허무하게 죽는 테러콘[20]을 예시로 들며 각자의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기존 작품들에 비하면 액션 시퀀스 자체의 구성이나 긴장감이 지나치게 떨어졌다는 혹평도 찾아볼 수 있는데, 그러나 사실 마이클 베이의 시리즈에서도 액션 자체의 밀도는 그닥 뛰어난건 아니었으며, 이동진 평론가도 1편 평가 당시 언급했듯이 마이클 베이 특유의 카메라 워크를 통한 눈속임수를 사용한 덕분에 엄청난걸 보고 있다는 착각이 들게 한 것 뿐이었다.

[1] 이 장면 직후 노아와 프라이멀이 달려와 옵티머스를 구해내기 위해 애쓰는 장면이 나오는데, 해당 시퀀스와 영화 최후반부에 나오는 엔딩 독백에서 본작의 핵심 주제가 한마디로 정리되어 요약된다. [2] 작중 맥시멀 캐릭터들의 비중은 조금 부족하긴 했지만, 이 부분은 인간 캐릭터들의 비중이 많은 탓에 줄어든 것이 아니며 오히려 다른 로봇 캐릭터들의 비중이 많았던 탓에 상대적으로 적은 축에 속하는 것이었다. [3] 1편의 후버 댐, 2편의 피라미드, 3편의 아폴로 11호, 4편의 공룡 멸종, 5편의 아서왕 이야기 [4] 비록 옵티머스 프라임의 언마스크 디자인이나 알시, 휠잭, 스트라토스피어의 인면봇같은 얼굴 디자인은 비판받고 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전자의 경우에는 인면봇까지는 아니어서 마냥 나쁘기만 한건 아니며 후자는 애초에 캐릭터들 자체의 비중도 별로 없고 대신 몸체 디자인은 변신로봇스러운 모습을 잘 나타냈기 때문에 기존의 드리프트, 하운드, 쿠인테사, 데이트레이더 등에 비해선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는다는 반응이 많다. [5] 다만 에이프링크는 주역 혹은 주조역을 의도하고 설정된 캐릭터도 아니었으며 대신 스커지의 강함이 잘 부각되었다는 반론을 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다. [6] 초반부, 후반부 중 일부분은 상대적으로 괜찮은 편이지만 유독 중반부에서 이질감이 심하다. [7] 다만 영화 중반, 미라지가 노아에게 조명 및 레이저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장치를 줌으로써 복선을 깔아두긴 했다. [8] 본래 관련 유니버스 구축을 시도했으나 실패로 돌아갔다. [9] 우선 5편의 경우에는 시리즈 중에서 가장 나쁜 평가를 받았으며, 5편의 한심한 완성도 때문에 조금 가려지긴 했지만 2~4편 역시 혹평받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또한 1편과 본작의 경우에는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10] 물론 그 사이에 두 시리즈 간의 크로스오버에 대한 빌드업을 하는 작품이 나올 가능성도 베제할 순 없긴 하나, 2024년엔 트랜스포머: 원에 집중하고 있고, 2025년은 아직 언급조차 안되는 시점에서 그 짧은 기간 내에 충분한 빌드업이 될만큼 안정적인 영화 제작이 가능할리는 만무하다. [11] 물론 번역의 아쉬움은 영화 자체의 문제점이 아닌, 번역가의 문제이다. [12] 다만 맥시마이즈는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을 덧붙이기도 애매하며 한국에선 동키콩의 인지도가 낮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13] 사실 어벤저스 어셈블도 초기에는 "어벤저들 집결하라" 라는 식으로 번역되었다. [14] 스파크에 대한 언급을 전부 지워버리기도 했다. [15] 다만 다른 오토봇과 테러콘들이 싸우는 과정에서 일으킨 폭발인 가능성도 있긴 하다. 물론 이를 감안해도 묘사가 없어 어색한 장면임은 분명하다. [16] 이 경우는 전작의 경찰과의 추격신에서 범블비가 팔 일부만을 변형시켜 추락을 면하거나, 터널에서 변형을 통해 경찰차를 따돌리는 장면 등이 대표적이라고 할수 있다. [17] 중간에 스커지가 비클 모드의 추진력을 이용하여 옵티머스에게 돌진하는 동시에 로봇 모드로 변신하는 장면이 있긴 하다. [18] 작중에서 오토봇들의 원거리 공격들 대부분이 테러콘들에게 큰 데미지를 주지도 못했다. 테러콘의 강함을 감안해도 과한 수준. [19] 치토의 경우 특유의 날렵한 액션이, 라이녹스의 경우 무장으로 테러콘 잡졸들을 시원하게 박살내는 점이 호평받았다. [20] 배틀트랩의 경우 이전의 떡대가 무색하게 순식간에 팔다리가 박살나며 테러콘 간부들 중 가장 먼저 사망했고(다만 해당 장면에서 배틀트랩이 상대한 적들은 각각 오토봇과 맥시멀의 리더였으며, 배틀트랩은 테러콘의 리더도 아니고 일개 간부급에 불과했기 때문에 이 상황에선 죽지 않고 버티는게 더 놀라울 정도이다.) 나이트버드 역시 기존에 오토봇들을 공중에서 농락하던 모습이 무색하게 순식간에 폭사했으며, 스커지 역시 옵티머스 프라임이 흩뿌린 용암에 맞은 이후부터 전투력이 급감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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