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액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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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white> 장착자 | <colbgcolor=#fff,#1f2023> 테루이 류 |
폼 | ||
신체 부위 | ||
벨트 | 액셀 드라이버 | |
전용 무장 | 엔진 블레이드 · 트라이얼 메모리 | |
비클 | 디아블로사 · 거너 A |
<rowcolor=black> 맥시멈 모드 | 메모리 모드 |
1. 개요
트라이얼 메모리 - 「도전의 기억」가면라이더 W에 등장하는 가이아 메모리.
테루이 류가 웨더 도펀트를 상대할 더욱 강대한 힘을 원하자 슈라우드가 건네준 가면라이더 액셀(A)의 강화 가이아 메모리. 「도전의 기억」을 저장하고 있으며, 기존의 액셀메모리의 프로그램에 초가속의 프로그램을 패치해, 방어력을 희생하는 대신 엄청난 가속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준다.
이 형태에서 날리는 수백발의 펀치나 킥의 공격력은 무시무시하지만, 방어력이 떨어졌기 때문에 한번이라도 밀리게 되면 그 즉시 위기에 빠질 수 있는 양날의 검이기도 하다. 게다가 맥시멈 드라이브에 10초의 제한시간이 걸려 있기 때문에 잘 다루려면 그에 상응하는 훈련이 필요하다.[1]
변신 시, 메모리로부터 트라이얼의 데이터를 다운로드받는 상태에 따라 색이 바뀐다는 설정인데 하필 빨강 → 노랑 → 파랑 순이다. 게다가 트라이얼 메모리의 생김새 자체도 신호등 모양이다.
사실 기믹 자체는 가면라이더 파이즈의 액셀 폼과 유사. 10초의 제한 시간이라거나, 스피드 강화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보인다. 또한 파이즈 액셀 폼도 그만큼 위험성도 증가하는 폼이니 거기서 모티브를 가져왔거나, 겹쳤다고 봐도 좋을 듯.
완구에는 카운터 스위치를 1.1초, 2.2초, …, 9.9초에 맞춰서 누를 때마다 특수한 신호음이 울린 뒤 다시 카운터가 올라가는 기믹이 있는데, 아쉽게도 극중에서는 이 기믹이 등장하지 않았다. 한마디로 그냥 완구 기믹. 넷무비에서 이를 다뤘다.
2. 트라이얼 메모리의 각 부위
2.1. 메모리 모드
트랜스 시그널트라이얼 메모리로부터 액셀드라이버에 파워 데이터의 다운로드가 이뤄질 때, 현재의 다운로드 상황을 알려준다. 레드가 다운로드 개시, 옐로우가 다운로드 중, 블루가 다운로드 완료=변신완료를 의미한다. 아무래도 "신호등"이 모티브인듯 하다.
가이아 디스플레이
트라이얼 메모리를 의미하는 「T」의 문자가 표시되어 있다.
스타팅 스위치
트라이얼 메모리를 기동시키는 스위치.
2.2. 맥시멈 모드
서브 컴박스액셀에 초가속의 힘을 줄 때 이미 다운로드되어 있는 액셀메모리의 데이터와 연계하여 계산을 다시 수행해 강렬한 가속 에너지를 낳기 위한, 제2의 드라이버라고도 할 수 있는 서브 컴퓨터 박스.
트라이 카운터
맥시멈 드라이브의 제한 시간인 10초를 계측하기 위한 카운터.
가드 베젤
충격으로부터 카운터 부분의 파손을 막는 범퍼의 역할을 하는 보호 파트.
맥시멈 스위치
맥시멈 드라이브를 발동하기 위한 스위치. 단추를 눌러 맥시멈 드라이브를 발동하며, 트라이 카운터가 카운트업을 개시한다. 10초 이내에 다시 단추를 누르면 맥시멈 드라이브 프로그램이 강제종료되어, 강렬한 에너지로부터 트라이얼 메모리 및 액셀을 보호한다.
[1]
사실 맥시멈 드라이브 시 메모리를 공중에 던지는 건 일종의 꼼수이기도 한데, 시간에 따라 투척 궤도가 정해져 있다면 트라이얼의 스피드로 그걸 잡는 건 일도 아니기 때문.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10초 맞추기가 쉽다는 말이지, 트라이얼의 맥시멈 드라이브는 상당한 과부하가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