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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투마라 Tum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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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족 | 오모아 - 코스탈 오모아 |
| 문화 | 로아타이 |
| 세력 | 왕립 데드파이어 회사 |
| 위치 | 황동 성채 |
| 성우 | Jennifer Arm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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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의 등장인물.2.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페리키의 전망대에 있는 '알케미르의 저택' 앞에서 네테헤와 다투고 있는 투마라를 찾을 수 있다. 투마라와 네테헤 두 사람 모두 알케미르가 소유한 ' 하라포 서사시'를 노리고 있는데, 알케미르가 네케타카를 떠난 탓에 정당한 방법으로 석판을 얻지 못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투마라가 소속된 왕립 데드파이어 회사와 네테헤가 소속된 후아나 모두가 석판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주시자를 고용하여 알케미르의 석판을 훔치는 계획을 꾸민다.
'마법사의 금고' 퀘스트를 받은 후, 황동 성채에서 투마라를 찾을 수 있다. 투마라와 대화를 나누면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해준다. 투마라는 로아타이가 석판을 노리는 이유는 석판이 지닌 문화적 가치도 있지만, 무엇보다 전설적인 도시 우카이조로 향하는 단서를 찾기 위함이라고 밝힌다. 이어서 과거에 이프렌이 알케미르의 저택에 침입하는 데 성공하였으나, 도둑질에는 실패했다는 정보를 제공해준다. 투마라에게 정보를 들은 뒤, '검은 벽장'에 있는 이프렌과 대화를 나누면 '빛나는 목욕탕' 지하에 저택으로 향하는 구멍이 있다는 정보를 제공해준다.
알케미르의 저택에서 석판을 훔치면 투마라와 네테헤 둘 중 한 사람에게 석판을 넘겨줄 수 있다. 투마라에게 석판을 넘겨주면 왕립 데드파이어 회사의 평판이 상승한다. '마법사의 금고' 퀘스트를 완료한 뒤에는 알케미르의 초대를 받게 되며, '정중한 초대' 퀘스트가 시작된다. 네테헤에게 석판을 넘겨준 뒤에 투마라와 다시 대화를 하면, 미개한 후아나의 사탕발림에 넘어갔다며 주시자를 조롱한다. 투마라의 도발에 응수하여 왕립 데드파이어 회사의 무능함을 지적하면 평판이 하락한다. 네테헤의 원칙을 논하거나 침묵을 지켰다면 평판이 하락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