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1 09:42:54
러시아어: Партия промышленников и предпринимателей Туркменистана
투르크멘어: Türkmenistanyň Senagatçylar we Telekeçiler partiýasy
투르크메니스탄의 정당. 현재
민주당과
농민당과 함께 국회를 구성하는 3대 정당 중 하나이며, 농민당과 함께 11석을 차지해 공동 원내 2당이다.
2012년 8월 첫 합법 야당으로 창당되었으며, 2013년 재보궐선거에서
오베즈맘메드 맘메도프 대표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처음으로 원내 의석을 확보했다. 동년 총선에서 14석을 확보해 결과만 놓고 보면 원내 4당처럼 보이겠지만, 다른 "정당"들이 일개의 단체에 불과해서 법적으로는 원내 2당이 되었다. 더불어 유일 야당.
다만 2018년 총선에서는 단체가 진입하는 일은 없어졌고, 정당들 혹은 무소속 의원들만 진입해서, 유일 야당은 아니게 되었다.
일단 "야당"이라고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와 그의 민주당 정권을 대체적으로 지지하는 편이다. 이 때문에 구색정당이라는 비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