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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아틸라/팩션/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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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틸라_켈트.png
켈트
문화 특성
신속한 약탈
이 땅들은 자유롭게 될것이다. 조금씩.
습격 태세 시 이동속도 감소 -15% (세력 전역)
중립적인 영토에서 습격 시 얻는 수익 +200%
적대적인 영토에서 습격 시 얻는 수익 +200%
모든 부대를 게릴라 형태로 배치할 수 있습니다. (모든 군대)
파일:external/wiki.totalwar.com/100px-Ebdanians_Flag.png
에브다니
파일:external/wiki.totalwar.com/100px-Picts_Flag.png
픽트
파일:external/wiki.totalwar.com/100px-Caledonians_flags.png
칼레도니아

브리타니아의 켈트계열 야만족.

1. 개요2. 공용 병종
2.1. 보병
2.1.1. 근접 보병2.1.2. 원거리 보병
2.2. 기병2.3. 전투견2.4. 포병

[clearfix]

1. 개요

켈트 문화 팩 DLC로 추가된 문화권으로, DLC 발매 이전에는 북부인 문화권의 공용 유닛을 사용하던 세력들이다. 팩션 전체가 매복/약탈에 특화되어 있으며 대부분 유닛들의 갑옷 수치가 낮고 진형도 갖출 수가 없어 정면 힘싸움을 피하고 난전을 유도해야 한다.

모든 켈트족 공통의 능력은 다음과 같다.
  • 인접 지역 약탈시 약탈 보너스를 주는 1턴만에 건설 가능한 건물을 보유.
  • 켈트 고유 농업 건물들이 있으며,[1] 이 건물들은 토지 비옥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사실상 현재 켈트가 캠페인 최강팩션이라고 칭송받는 이유이다.[2]
  • 모든 켈트족 유닛들은 기습에 특화되어 적의 배후에도 배치 가능.[3]
  • 켈트족 유닛들은 올라운드 유닛보다는 각자의 역할에 특화되어 조합이 중요.[4]
  • 공식적으로 소개된 공통 능력은 아니지만, 모든 켈트 세력들은 쇠뇌병이 1티어급 유닛이다. 2티어급인 타 세력의 쇠뇌병에 비해 능력치는 부족하지만 양성비/유지비가 더 싸고, 아머 피어싱 능력을 가진 쇠뇌병을 큰 부담 없이 보유 가능하다는 점은 장점. 그러나 3단계 목공소를 요구하는 바람에 관련 기술을 빠르게 올려주지 못하면 초반에 써먹기는 힘들다.

팩션 자체의 특성보단 지정학적 특징으로 인해 색다르다 못해 기묘한 플레이가 자주 펼쳐진다. 가장 웃긴 건 브리튼섬을 평정 후 내정에 신경을 쓰면 강력한 국력을 상당히 안전하게 구축하게 되는데 이를 바탕으로 대륙에 상륙해 바이킹이나 게르만족을 때려잡다보면 외교 특성상 이들과 전쟁 중이었던 동로마나 훈족들과 외교관계가 쑥쑥 증가하고 심지어 군사 동맹도 가능해진다! 아! 이 얼마나 무서운 생각인가 그래서 백훈족이 나오고 나선 사산조보다 더 쉽다는 유저들도 있다.

여담으로 켈트의 배들은 게임 상에선 바이킹들의 롱쉽이나 라운드쉽 스킨에 이름은 코라클이라고 나오지만, 실제 코라클은 그렇게 크지 않다.[5]

또한 유닛들 중에는 여성 비중, 그러니까 여군 비중이 굉장히 높은게 특징이다. 여성이 전투원으로 참여하는건 아틸라의 다른 야만부족 유닛들에서도 관찰되기는 하지만 켈트족 병종들은 여성 등장비율이 굉장히 높다. 켈트 징집병이나 투창병 같은 저티어 병종들은 남녀 1:1 비중일 정도.

2. 공용 병종

2.1. 보병

2.1.1. 근접 보병

파일:켈트 징집병C.png
파일:켈트 징집병.png
파일:켈트 창병단C.png
파일:켈트 창병단.png
파일:켈트 창병대C.png
파일:켈트 창병대.png
  • 켈트 징집병>켈트 창병단>켈트 창병대
    근방이 제법 나오지만 다른 성능이 형편없어 믿음직하지 못하다. 업그레이드해도 티어대비 성능은 아쉬운 편. 이처럼 켈트의 공용 유닛들은 선봉배치를 부여받은 대신 나사빠진 성능을 보인다.
파일:켈트 부족민C.png
파일:켈트 부족민.png
파일:켈트 보병대C.png
파일:켈트 보병대.png
파일:켈트 전사대C.png
파일:켈트 전사대.png
  • 켈트 부족민>켈트 보병대>켈트 전사대
    공격적인 야만인 검병. 피지컬이 아쉬운 편이지만 선봉배치 덕분에 난전을 잘해준다. 업그레이드 후엔 아머도 나름대로 챙겨입고 열광도 챙긴다.
파일:켈트 도끼 부족민C.png
파일:켈트 도끼 부족민.png
파일:켈트 도끼 전사대C.png
파일:켈트 도끼 전사대.png
  • 켈트 도끼 부족민>켈트 도끼 전사대
    뛰어난 도끼병. 저티어인데도 아머가 괜찮은 편이다. 초반에 활약해주는 병종. 업그레이드 후엔 아머가 되려 낮아지는데다 등장 시기가 많이 밀려서 에매한 편.
파일:켈트 매복대C.png
파일:켈트 매복대.png
  • 켈트 매복대
    방패벽이 있는걸 감안해도 스펙이 좋지 않다. 잘 쓰이지 않는 병종.
파일:켈트 광전사C.png
파일:켈트 광전사.png
  • 켈트 광전사
    선봉배치가 있다지만 헐벗은 유닛은 쓰기 까다롭다. 취향따라 쓰는 유닛.
파일:피아나C.png
파일:피아나.png
  • 피아나
    문화건물 3티어에서 나오는 켈트의 모루. 픽트는 사용하지 못한다.
파일:스카사의 선구자C.png
파일:스카사의 선구자.png
  • 스카사의 선구자
    전원 여성병종. 암행, 선봉배치, 장갑관통 무기가 조합되었다. 인원이 80명이니만큼 정면싸움엔 한계가 있지만, 특성을 이용해 우회시켜주면 강력한 망치질이 가능하다.

2.1.2. 원거리 보병

파일:켈트 궁병대C.png >>>파일:켈트 궁병대2C.png
파일:켈트 궁병대.png 파일:켈트 궁병대2.png
  • 켈트 궁병대>켈트 궁병대
    구리다.
파일:켈트 석궁병대C.png
파일:켈트 석궁병대.png
  • 켈트 석궁병
    저티어 석궁병은 연사속도가 너무 느리다. 수성전에서도 사거리 문제로 일방적으로 얻어맞기 쉽다. 억지로 딜각을 만들어주면 살상력이 나오지만 그럴바에 투창병을 쓰는게 편하다.
파일:켈트 약탈대C.png >>>파일:켈트 척후대C.png
파일:켈트 약탈대.png 파일:켈트 척후대.png
  • 켈트 약탈대>켈트 척후병
    평범한 투창병. 그래도 투창이라고 딜이 나오긴 한다.

2.2. 기병

파일:모르마르 기병대C.png
파일:모르마르 기병대.png
  • 모르마르 기병대
    고무를 가진 적절한 검기병. 괜찮은 유닛이지만 켈트의 근접 기병은 이게 끝이다. 전병력 선봉배치를 받은 켈트이기에 고급 기병이 주어지면 밸런스에 안맞긴하다.
파일:켈트 약탈 기병대C.png
파일:켈트 약탈 기병대.png
파일:창기병 약탈대C.png
파일:창기병 약탈대.png
파일:원형 방패 약탈대C.png
파일:원형 방패 약탈대.png
  • 켈트 약탈 기병대>창기병 약탈대>원형 방패 약탈대
    척후기병이다. 궁기병이 그렇듯 투창 기병의 심장은 탄약이다. 그런데 탄약 어디갔어? 그래도 대기병에 강한 중투창이니까 탄약을 아껴서 상대 기병을 잘라내주자. 보병에 꼬라박기엔 너무 아까운 탄약이다.

2.3. 전투견

파일:게이즈하운드C.png
파일:게이즈하운드.png
파일:사이트하운드 창병대C.png
파일:사이트하운드 창병대.png
파일:울프하운드 창병대C.png
파일:울프하운드 창병대.png
  • 전투견 시리즈
    조련사가 죽지않는한 전투손실을 무시하는 특성을 가졌다. 조련사의 스펙이 상승하긴 하지만 인원수가 적어서 별 효율이 없고, 댕댕이는 댕댕이의 한계가 있어서 후반까지 사용하긴 힘들다.

2.4. 포병

ONAGER
오나거
파일:att_ger_onager.png
*ABILITIES
능력
△곡사
▼질주 불가능
△광역방화
*STRENGTHS
&
WEAKNESSES
강점&약점(특징)
▼훌륭한 속도(엉???)
△좋은 투척 치명타율
▼저조한 연사력
비용(전투) Recruitment Cost
모집비
325 Upkeep Cost
유지비
215
성능 Melee Attack
근접공격력
7 Melee Damage
근접 치명타율
6
Speed
속도
40.0 Charge Bonus
돌격 보너스
2
Melee Defence
근접 방어력
2 Armour
갑옷
3
Health
체력
80 Morale
사기
26
Missile Block Chance
투사무기 방어확률
? Missile Damage
투척무기 치명타율
200
Ammunition
탄약
9 Spotting
명중률
500.0
Rate of Fire
연사력
21 Range
투척 범위
350
Capture Power
억제력
10.0 Hiding
은신
1.5
순수하게 공성병기로서 의의를 가진 병기. 이 유닛이 진가를 발휘하는 것은 도시에 정박하려는 선박을 1샷 1킬로 방화시켜 적을 끔살 시킨다.
공성병기와 선박방화 외에는 큰 기대를 하기 어려운 유닛 공성병기가 살상능력을 보유하는데 있어 그 진가는 그 다음 단계에서 발휘된다.

사막과 더불어 켈트도 거대 투석기가 없다.
[1] 울타리/울짱(엔클로저Enclosure)-가축 보호소(Cattle Pound)-공동목장(불리Booley)의 순서로 발전한다. 아이콘으로 봐선 과거 켈트족이 일정 지역에 반야생으로 가축을 풀어놓고 키우기도 했던 데서(특히 돼지를 이런 식으로 참나무숲에 풀어놓고 도토리를 주워 먹고 크게 하여 고기맛이 좋았다고 한다) 영감을 받은 것 같다. 타임라이프 북스에서 펴낸 <유럽의 정복자 켈트 족>에 따르면 여름에 5월 1일 벨테인 축제 이후 고지대의 공동 목장으로 가축을 옮겨 고지대의 풀을 먹이는 한편 저지대 목초지의 풀이 자라도록 하는 일을 불리잉(Booleying)이라 한다고 나온다. [2] 유목민족들의 목장을 제외하면 토지 비옥도에 영향을 크게 받는 다른 세력들의 농업 건물들에 비해 이건 확실한 이득. 무엇보다도 아틸라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소빙하기로 인해 비옥도가 점점 떨어지는데 켈트는 그런 걱정없이 게임을 하기 때문이다. 비슷한 동방의 낙타목장의 경우 주요 건물들이 식량을 너무 많이 먹어 빛이 좀 바래는 반면 이쪽은 식량도 덜 먹는 야만족 테크라 훨씬 여유롭다. [3] 다만 이 때문인지 켈트 투석기는 동급의 타 세력 투석기보다 좀 비싸다. 그리고 켈트는 사거리 500짜리 대형 투석기가 없다. [4] 이는 케바케로, 고급 유닛들 중에는 어느 정도 올라운드가 가능한 유닛들이 있다. [5] 코라클은 가죽이나 나무껍질 등을 나무 뼈대에 씌워서 만드는 켈트인들의 전통 배인데, 롱쉽과 달리 둥근 형태의 평저선이라 대양항해는 무리다. 또한 대부분 1인승 보트이며, 몇몇 사료와 이에 기초한 오스프리 복원도 중에는 좀 큰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게임에서 나온 것처럼 커다란 일반 목선이 될 수 없다. 다만 나무판자에 소가죽을 씌웠다고 우습게만 볼 것은 아닌데, 1978년 7월 27일 아일랜드의 역사가 팀 세버린은 코라클처럼 나무뼈대에 가죽을 씌워만든 커라흐를 타고 실제로 아일랜드에서 미국까지 항해하는데 성공했다! 그의 경험에 의하면 바다의 짠 소금기가 소가죽에 닿으면 가죽이 오히려 더 딱딱해져서 물이 전혀 스며들지 않고 방수에 좋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