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4 13:02:08

토키토 레이지


{{{#fff [[Clock over ORQUESTA|Clock over ORQUESTA]]의 주인공들}}}
토키토 이치야 사쿠라코지 니카 아즈사와 미토 츠유리 아즈마
오토하 이오스케 텐마 릿카 텐마 나나세 사카키 야이로
코코노에 코노에 후와 토키히토 하루미 카즈토 토키토 레이지

<colbgcolor=#e1e1db,#191919><colcolor=#fff> 토키토 레이지
파일:레이지전신.png 파일:소년레이지전신.png
▲ 현실
▲ 네버랜드
나이
19세
생일
12월 1일
직업
???
신장 · 체중
170cm/52kg
좋아하는 음식
구운 주먹밥[1]
싫어하는 음식
토마토
취미
공상
특기
딱히 없음
소중한 것
팅크
꿈의 마법
두근두근 [ruby(환몽, ruby=드리밍)]
소원
[스포일러]
꿈속에서 계속 놀고 싶어(시즌1)

이 꿈속에서 계속 놀고 싶어, 모두랑(패자부활전 이후)
이미지송
sasakure.UK
캐릭터 디자인
후유오미
CV
'''
청년
미도리카와 히카루
소년
''' 오가타 메구미

1. 개요2. 작중 행적
2.1. 시즌 12.2. 시즌 2
3. 악곡4. 기타

1. 개요

보이스 트레일러
「끝내줘, 빨리 끝내고 싶어」

눈 뜨기를 바라지 않는 꿈 속의 주인


시즌 1에서의 소개

처음 이치야의 코믹스가 공개되었을 때 동생 대신 교통사고를 당한 착한 형의 이미지로 굳어지는 듯 했으나… 어린 시절 레이지의 개인 스토리에서 동생에게 비단 아끼는 감정만을 느낀 것은 아니라는게 드러났다. 동생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도 맞지만, 자신이 잘 하지 못하는 것도 해내는 이치야에게 묘한 질투를 느끼고 있었던 것. 하지만 죄책감도 동시에 가지고 있어 스스로를 나쁜 형이라고 지칭하며, 이치야와 거리를 뒀다. 대신 토키히토의 시계방에 틀어박혀 토키히토에게 자신이 국어와 글쓰기를 잘한다는 둥 이런저런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우연히 시계방 한켠의 반짝이는 회중시계를 발견해 홀린듯 다가가는데, 토키히토가 레이지를 붙잡으며 이건 절대 손대지 말라는 경고를 한다. 이후 집에 돌아간 레이지 앞에, 이치야는 글짓기로 상을 탄 것을 자랑한다. 그것을 본 레이지는 미묘한 표정으로 피곤하다며 방에 들어가버린다. 그날 밤, 레이지는 처음으로 시계 속 요정인 팅크와 만나게 된다.

캐릭터 중 유일하게 중요한 것이 밝혀지지 않았는데 레이지의 중요한 것은 팅크 그 자체라는 추측이 있었다. 캐릭터들의 심볼에 모두 각 캐릭터의 소중한 것이 그려져있는데 레이지의 심볼은 팅크의 형상이 그려져 있기 때문. 결국 이 추측은 6차전에서 사실로 밝혀졌다.

소중한 것은 팅크 그 자체로 어렸을 적에 시계방에서 토키히토의 할아버지의 시계를 통해 만난 존재. 시즌1에서의 꿈의 마법은 두근두근 [ruby(환몽, ruby=드리밍)]으로 사실상 네버랜드의 창조자로서, 팅크의 능력을 통해 네버랜드를 마음대로 다룰 수 있다.

2. 작중 행적

2.1. 시즌 1

「너의 소원은 뭐야……?」

이치야의 형으로 이치야와는 어릴 때부터 항상 사이 좋은 형제였으며 이치야는 레이지를 뭐든지 척척 할 수 있어 멋있다며 동경했었다. 하지만 레이지는 형이라는 위치 때문에 매일 학교가 끝난 이치야를 데리러 오기 위해 주변의 친구들과 마음대로 놀지 못하고 이치야를 기다리거나 동생인 이치야에게 항상 양보하는 등 나름 소외감을 느끼고 있었으며 하지만 그럼에도 내색하지 않고 이치야의 좋은 형으로써 살아왔다. 그런데 어느날, 이치야를 배웅해주고 혼자 집으로 돌아가던 중 무언가 신비로운 느낌의 나비를 보게 되고 레이지는 마치 무언가에 홀린듯이 그 나비를 따라 어느 시계방으로 오게 된다.
파일:레이지달림.jpg
도착한 시계방은 토키히토가 운영하고 있는 시계방이었고 그곳에서 레이지는 토키히토와 처음 만나게 된다. 토키히토는 가게 앞에 서있는 레이지를 보고선 못 보던 얼굴이라며 미아냐고 말하고 레이지는 혹시 여기서 나비 같은 거 못 봤냐고 묻는다. 뜬금없는 걸 묻자 토키히토는 나비 같은 건 못 봤다며 꿈이라도 꾼 거냐고 조금 이상하게 여기지만 그래도 손님은 손님이라며 일단 들어오라며 레이지를 가게 안으로 초대한다. 가게 안은 여러가지 시계로 꽉 차있었고 레이지는 다시 한번 여러가지 색으로 빛나는 나비였다며 정말로 못 봤냐고 물어보지만 토키히토는 여전히 그런 건 못 봤다고 대답한다.

대화가 끝나자 토키히토는 여긴 너 같은 돈 없는 꼬맹이가 오는 곳이 아니라며 용건이 끝났으면 돌아가라며 하지만 레이지는 가게에 있는 여러가지 시계를 신기해 하면서 이건 어떤 시계냐고 물어보며 토키히토에게 설명을 듣는다. 이런저런 시계에 대해 설명을 해준 토키히토는 어차피 어린애가 시계 같은 거에 흥미 없는 거 아니냐고 레이지한테 말하지만 레이지는 오히려 전혀 그렇지 않다며 학교보다 재밌다고 답한다. 어느 정도 시간이 많이 지나자 토키히토는 이제 문 닫을 시간이라고 말하고 막 가려고 할 때, 레이지는 내일도 또 와도 되냐고 물어보고 토키히토는 딱히 상관없다고 대답한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가게 되고 가면서 레이지는 시계방에서 재밌었다고 생각하면서 토키히토를 신기한 사람이라고 여긴다.

그 날 이후로 레이지는 시간이 될 때마다 시계방으로 찾아와 토키히토를 보러 가게 되었다. 그날은 학교에서 문화제 준비가 한창이라 같은 반 친구가 문화제 준비 때문에 방과후에 학교에 남아줄 수 있냐고 물었었고 레이지는 좋다고 대답하려고 했지만 옆에서 다른 친구가 레이지는 동생 때문에 일정 같은 시간 맞추기가 여러 모로 귀찮다고 그냥 빼라고 하면서 결국 혼자서 돌아오게 된 날이었다. 가게에 가자 토키히토는 시계를 수리하고 있었고 레이지는 시계를 수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신기해 하면서 토키히토에게 오늘 학교에서 독서감상문으로 상을 받았다며 오늘 있었던 일을 얘기해준다.

레이지는 항상 토키히토를 만날 때마다 항상 주변에 친구가 많은 인기 있는 동생이 있다거나 책에 몰두하고 있으면 주위가 신경 쓰이지 않아서 국어는 좀 잘한다는 등 평소에는 남에게 하지 못했을 이런저런 이야기를 꺼냈고 그렇게 토키히토와 이야기하는 시간을 즐거워했다. 어느 날은 평소처럼 토키히토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계방이 조용한데다 형밖에 없어서 이곳에 있는 게 편안하다고 말하고 토키히토는 이런 데 말고 늘 말하던 동생이랑 놀면 되는 거 아니냐고 말하면서 잠깐 다른 곳으로 갔고 혼자 시계방에 남겨져 있을 때 무언가를 보게 된다.

레이지가 혼자 남겨졌을 때 레이지의 눈앞에는 그때 봤었던 영롱한 빛의 나비가 있었고 급하게 그 나비를 따라가자 그곳에는 한 시계가 있었다. 그러자 나비는 갑자기 그 시계 쪽에서 사라졌고 레이지는 갑자기 나비가 사라지자 어디로 간건지 당황하면서 그 시계를 건드리려고 할 때 갑자기 토키히토가 나타나 진지하게 그건 손대지 말라면서 저지시킨다. 레이지는 손대지 말라고 했는데 멋대로 건드리려고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지만 그럼에도 토키히토는 무언가 나쁜 악몽이라도 꾼 듯 어딘가 심기 불편한 모습을 보이면서 이제 그만 돌아가라고 말하고 결국 레이지는 평소보다 빨리 집으로 돌아가버리게 된다.

집으로 돌아가자 이치야는 학교에서 독서감상문으로 상을 받았었고 부모님은 그런 이치야를 칭찬해주고 있었다. 이치야는 독서감상문으로 상을 받았다며 레이지한테 달려와 자랑했고 부모님은 역시 이치야는 대단하다고 칭찬해주면서 레이지도 이런 대단한 동생을 가져서 기쁘겠다고 레이지한테 말한다. 레이지는 조금 심기가 불편했지만 이내 내색하지 않고 달려온 이치야를 대단하다면서 칭찬해주고 피곤하니까 먼저 쉬겠다며 혼자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레이지는 오늘 있었던 일을 떠올리면서 평소에 형이라서 항상 양보해주고 자유롭게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없다면서 침울해 하고 그렇게 잠에 들려는데 갑자기 나비가 눈앞에 나타난다.
파일:레이지놀람.jpg
그러자 갑자기 한 인형이 나타났고 인형이 만나서 반갑다고 말하자 레이지는 인형이 말하고 움직인다며 깜짝 놀라면서 침대에서 떨어진다. 팅크는 오늘 시계방에서 손 대려고 했던 시계 위에 앉아 있었고 자신은 가져오지 않았는데 왜 그게 여기 있냐면서 당황한다. 팅크는 당신이 나를 깨운 거냐면서 당신이 먼저 함께 놀고 싶다고 바란 건데 그걸 몰라주자 너무하다고 말하고 팅크는 레이지에게 함께 놀자고 말한 뒤, 다시 사라진다. 정신을 차려보니 다음 날 아침이 되어 침대 위에서 눈을 떴는데 놀랍게도 눈앞에 그 시계가 있었다. 화들짝 놀라면서 레이지는 가족들에게 잠깐 어딜 다녀온다면서 급하게 시게방으로 향햐며 집을 나간다.

하지만 레이지가 어딘가로 다급하게 가버린 이후에, 이치야는 최근 들어 계속 형이 말도 안 해주고 혼자서 어딘가로 가서 놀고 온다며 자신도 형을 따라가겠다고 부모님에게 말하고 레이지를 쫓아간다. 레이지는 손에 시계를 들고 돌려줘야 한다면서 시계방으로 달려가고 있었고 그러다 이치야가 자신을 쫓아오고 있는 걸 보게 된다. 레이지는 왜 여기 있는거냐고 당황하고 이치야는 대체 어딜가는 거냐며 레이지에게 다가가려고 할 때 형제를 향해 트럭이 달려오고 있었고 레이지는 이치야를 밀치고 대신 트럭에 치인다. 레이지는 현실세계에선 혼수상태가 되고 꿈의 세계에서 팅크와 만나 영원히 놀자는 팅크의 말에 응해 네버랜드를 만들게 되고 그렇게 꿈의 거주자가 되어 본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Omnia vanitas -모든 것은 공허하다

네버랜드에 초대를 받게 된 11명의 주인공들은 눈앞에 네버랜드라는 이름의 놀이공원을 접하게 된다. 곧이어 곰인형들로부터 환영인사를 받으며 모두 갑작스러운 상황에 혼란스러워 하게 되고 11명은 각각 다른 반응을 보인다. 야이로는 다가오는 곰인형을 보고 검으로 베려고 하나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만지지 말라고 토키히토한테 제지당하는데 이치야도 내심 곰인형을 만지려다가 함께 제지당한다. 상황은 점차 혼돈의 도가니가 되어가며 이오스케는 나름 주변을 정리하려 하지만 달콤한 솜사탕에 현혹당하고 나나세와 카즈토가 솜사탕을 사려하지만 돈이 없어 결국 솜사탕은 못 사게 된다. 릿카는 나나세를 알아보고 왜 너도 여기 있는거냐며 짜증내지만 나나세는 같이 떨어져서 다행이라고 반가워한다.

팅크는 이곳은 시간도 법도 없는 꿈의 세계이니 즐거운 걸 하자고 하며 뭐든지 소원을 이루어준다고 하지만 현실로 돌아갈 수 있는 건 단 1명뿐이라고 하며, 네버랜드에 초대받은 11명의 주인공들에게 놀이를 시작한다는 걸 안내해주고 곧이어 11명은 각자 소중한 것을 받게 된다. 팅크는 소중한 것이 부서지면 패배라는 규칙으로 놀이를 시작하고 그렇게 배틀이 시작되려는 상황을 관람차 위에서 레이지가 지켜보면서 얼마 지나지 않아 모두의 몸이 빛으로 둘러 쌓이면서 어디론가 사라지기 시작한다.
Omnia vanitas -모든 것은 공허하다- 주인공들의 선택

모두가 빛에 휩싸여 사라지자 토키히토는 대체 우릴 어디로 데려가려는 속셈이냐며 눈을 질끈 감는데 이상해 하면서 눈을 떠보니 토키히토만 유일하게 사라지지 않았다. 곧이어 토키히토의 눈앞에는 팅크가 나타났고 토키히토는 왜 모두를 사라지게 했는데 나만 남긴 거냐고 따지자 팅크는 곁에 있는 레이지에게 매달린다. 토키히토는 눈앞에 팅크와 같이 있는 소년이 레이지라는 걸 알아차리고 레이지는 토키히토 앞에 서서 "안녕 형"이라며 인사한다. 토키히토는 레이지가 결국 그 시계를 손댔다는 걸 깨닫고 팅크한테 뭐가 목적이라고 따진다.

그러자 레이지는 팅크는 좋은 요정이라며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라는 듯이 팅크를 감싸 안고 목적이라는 말에 팅크는 전부 너희가 원한 거라고 답하면서 시계를 들고 있는 어느 남성이 팅크한테 계속 곁에 있어달라고 말하는 어떤 추억을 떠올리고 팅크는 토키히토에게 소원을 들어주고 싶다고 말한다. 레이지는 토키히토에게 머리를 맞대며 같이 놀자고 선언하고 토키히토 또한 이 악몽을 끝내기 위해서 어울려 주겠다며 마음을 정하고 그렇게 토키히토는 가슴에, 레이지는 오른쪽 손에 시계 문양이 생기면서 배틀의 시작을 알린다.

First season BATTLE 1on1 
파일:레이지신남.jpg
그렇게 제 6차전이 시작되고 팅크와 뭘 하면서 놀지 고민하다가 회전목마로 하기로 결정한다. 가볍게 손가락을 튕기자 순식간에 회전목마가 생겨났고, 말로 변한 팅크를 탄 채로 토키히토에게 형도 이리로 오라며 같이 놀기를 권유한다. 당연히 토키히토는 어이없어 하면서 부들거리고 그런 레이지에게 팅크는 이건 배틀 게임이라 둘 중 한명이 소중한 것을 부숴야만 이길 수 있다고 하며 여기서 레이지의 소중한 것이 팅크임을 밝혀진다. 레이지는 이기든 지든 계속 놀고싶을 뿐이라며 팅크가 부서지지만 않으면 영원히 놀 수 있다며 토키히토에게 싸움은 잊고 함께 놀자하지만, 꿈을 부숴서 악몽에서 깨어나려는 토키히토는 빡치면서 얼른 붙잡아서 끝내주겠다고 단언한다. 이를 듣고 자신도 같이 놀고 싶었지만 항상 형이라서 제대로 또래와 놀지 못했던 자신을 떠올리며, 토키히토에게 부수지 못하게 할거라고 말을 함과 동시에 토키히토를 관 속에 가둬버린다.

관 속에 갇힌 토키히토는 어디론가 끌려가면서 방금 전에 관 속에 갇혔을 때를 떠올리면서 팅크가 꿈의 창조주라 뭐든 할 수 있는거냐며 고심한다. 그래도 어쨌든 이겨야 하기에 서둘러 관 밖을 나오는데, 나온 곳은 해골들이 춤추고 있는 유령의 집이었고 토키히토는 의미를 모르겠다며 어느샌가 해골들과 춤을 추게 된다. 토키히토는 춤출 때가 아니라며 벗어나려 하자 해골에게 바닥에 던져지는 등 수난을 겪고 레이지는 이런 토키히토를 바라보면서 창 밖에 떨어지는 별똥별을 감상한다.

토키히토는 해골들에게 쫓기면서 유령의 집을 달아나고, 한창 도망 중일 때 까맣게 잊고있었던 오리 장난감의 존재를 자각하면서 이게 대체 왜 자신의 소중한 것인지 찬찬히 생각하면서 이 오리 장난감을 소중하게 여길만한 일이 있었는지 생각하지만 별로 도움되는 것을 떠올리지는 못했고, 그런 건 아무래도 좋다며 다시 길을 나서다가 팅크와 함께 레이지를 재회한다. 토키히토는 팅크는 누군가를 불행하게 만들 뿐이라며 소원은 스스로 이루는 것이라며 일갈하며 팅크를 넘기라고 하지만 단호하게 싫다고 거절한다. 팅크는 중간발표라도 듣자며 자신은 소원은 정말로 이루어줄 수 있다며 스스로 중간발표를 선언하고, 레이지는 방금 전에 토키히토의 말을 듣고 조금 생각에 잠긴 표정을 짓는다.

이내, 과거로부터 도피하며 팅크와 어디론가 날아가고 소원은 스스로 이루는거라는 토키히토의 말을 듣고 자신의 소원이 뭐였는지 생각하면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레이지의 마음이 혼란스러워 하자 네버랜드가 그 영향을 받아 조금씩 붕괴하기 시작하기 시작하고 팅크는 어느쪽이 현실인지 생각할 필요는 없으니 계속 잠들어있어도 된다며 레이지의 눈을 가려 착한 아이라며 현혹시킨다. 한편, 토키히토는 자신의 오리 장난감을 보며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소중한 게 아니라며 짜증 부리지만 붕괴까지 진행되는 시점에서 어쩔 도리가 없었기에 부서지면 부서졌을 때 생각해보겠다고 이판사판으로 오리를 팅크에게 던진다.

오리는 팅크에게 정확히 명중했으며 토키히토는 팅크에게 레이지한테 손대지 말라며 일갈함과 동시에 팅크는 쓰러진다. 그 상황에서 발밑에 균열이 가면서 부서진 틈 속으로 추락하고 토키히토는 그런 레이지를 위에서 내려다보며 이젠 돌아갈 시간이라며 쓰러진 팅크를 집어올린다. 이에 돌아가고 싶지 않다며 자신은 돌아갈 수 없다고 하지만 토키히토에겐 그런 말 따윈 전혀 소용없었고 이 곳은 너같은 애가 올 곳이 아니라며 마음을 굳힌다. 다급하게 구덩이 안에서 팅크를 애처롭게 불러보지만 토키히토는 오늘은 가게 문 닫는다며 포기하라고 말하며 결국 쓰러진 팅크를 지면에 내리친다.
파일:레이지붕괴.jpg
그래, 벌써 끝이구나. 기껏 놀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패배 보이스
팅크가 부서지자 네버랜드는 완전히 부서지면서 붕괴하고 레이지 또한 소중한 것이 부서지면서 결국 인형으로 변한다. 그렇게 토키히토의 승리로 끝이 나고 토키히토는 이걸로 끝난건가 하지만 어디선가 이대로 끝났다고 생각하지 말아달라는 목소리와 함께 붕괴하는 네버랜드와 함께 추락하며 다시 현실 상태로 시계방에서 깨어난다.

2.2. 시즌 2

<colbgcolor=#e1e1db,#191919><colcolor=#fff> 토키토 레이지
파일:시즌2레이지.png
▲ 네버랜드
{{{#!folding 인형이 된 모습 ▼
어릴 시절의 꿈 책 속의 세계에 가보고 싶다
「후후, 이루어진다면, 꿈이야.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현실이지. 」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소년.


시즌 2에서의 소개

패자부활전 때의 고양이 인형 모습으로 등장한다. 배틀의 묘사를 보면 시즌 2 배틀의 놀이인 얼음땡에서 「오니」 역할을 맡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Second season BATTLE 2on2 

레이지를 제외한 패자부활전에서도 패배한 3명의 멤버들은 인형의 몸으로 장난감 공장의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깨어나고 인형이 된 상태라 의식은 있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아 당황하고 있던 때, 인형이 된 3명은 팅크로부터 자신들이 패자부활전에서 패배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컨베이어 끝에는 프레스기가 있었고 프레스기는 망가진 장난감들을 짓눌러 버리고 있었다.

인형의 몸이라 움직일 수가 없어 인형이 된 삼인방은 프레스기에 점점 가까워졌고 저곳으로 가게 되면 프레스기에 눌려 끔찍하게 산산조각날 것이 분명해 이치야가 부서져 버릴거라고 소리치는 그때, 부서져 버리는 거냐고 말하면서 청년 모습으로 인형에 된 3명의 눈앞에 나타난다. 이치야는 레이지의 모습과 목소리로 눈앞의 자신을 알아보고 이치야가 레이지를 향해 형이라고 부르려는 때, 스스로 팅크의 힘을 통해 프레스기 쪽으로 들어가 콰직 소리와 함께 짓뭉개져 버리더니 고양이 모습의 봉제인형이 되어 눈앞에 나타났고 레이지는 인형이 된 3인방을 시즌 2 배틀의 놀이인 얼음땡의 "오니" 역할로 임명한다.

오니는 인형이 아닌 사람을 터치하면 인형으로 만들 수 있는 역할이며 팅크는 3인방에게 터치할 때마다 10,000 팅크 포인트(가칭 tp)를 주겠다면서 팅크 포인트로 이룰 수 있는 것들을 보여준다. 그렇게 소개를 마친 뒤 3인방은 레이지와 마찬가지로 동물 모습의 봉제인형으로 변하게 되고 3인방은 여러가지 우려를 하면서도 결국 이런 모습으로는 현재로써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가기 위해서라도 배틀에 참여하기로 마음을 정하고 그렇게 3인방이 마음을 정하자 트럭에 3인방을 싣고 다함께 시즌 2의 배틀 무대인 백화점으로 향한다.

3. 악곡

<rowcolor=#fff> 앨범 재킷 곡명 상세
파일:쿠로케스타_앨범1.jpg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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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사 : 카와즈미 카츠오
  • 작곡 | 편곡 : 쿠로카와 요스케
Null(Never↓and ver.)

4. 기타


[1] 특히 엄마가 해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