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7 19:46:16

토죠 사에

1. 개요2. 프로필3. 작중 행적
3.1. 외전에서의 행적
3.1.1. 1권에서3.1.2. 2권에서3.1.3. 3권에서
3.2. 본편에서의 행적
4. 토비오와의 관계5. 진 히로인(?)6. 세이크리드 기어(神器)
[ruby(슬래시 독, ruby=칼날 개)]
이쿠세 토비오
미나가와 나츠메 사메지마 코우키 토죠 사에
라비니아 레이니 나나다루 시구네 코가 효스케

1. 개요

하이스쿨 DxD의 등장 조연이자 타천의 구신 -SLASHDOG- 메인 히로인.

투 사이드 업의 헤어스타일을 한 이쿠세 토비오의 소꿉친구.

녹색 눈동자를 지닌 미소녀로 밝혀진 정보로는 귀신이나 무서운 걸 못보는 타입이라고 한다.

라비니아 레이니가 부르는 애칭은 샤에.

2. 프로필

검은 사자의 피험체
토죠 사에
나이 16세 → 17세(외전)
20세 → 21세(본편)
신장&체중 159cm
49kg
BHW B : 83
H : 56
W : 82
생일 4월 20일
종족 인간
소속
【 소속 목록 】
료쿠 고교 → [ruby(그리고리, ruby=신의 아이를 지켜보는 자)]
[ruby(네피림, ruby=떨어진 자들)]
바라키엘 교실
[ruby(슬래시 독, ruby=칼날 개)]
[ruby(DxD, ruby=테러대책 팀)]
별명
【 별명 목록 】
[ruby(샤에, ruby=라비니아 레이니)]
인물유형 메인 히로인 조력자 & 주인공의 선배

3. 작중 행적

3.1. 외전에서의 행적

3.1.1. 1권에서

" 울지 마, 토비오... 나는 다시 만나서 기뻤어... "
수학여행 때 납치당하여 실험을 당했는데 그 때 울면서 토비오의 이름을 불렀다고 한다.

이후, 세뇌된 상태로 토비오와 재회해 싸우게 된다.

하지만 토비오를 몰아붙이던 도중 세뇌를 풀고, 미안하다 사죄하며 토비오의 세이크리드 기어(神器)인 진의 칼날로 자신의 배를 찔러 자살하고, 토비오가 폭주하는 계기가 되었다.

후에 살아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여행 직전 토비오가 옛날 할머니에게 받은 염주를 부적삼아 건네줬는데, 이게 대타출동 마냥 치명상 1번을 대신 맞아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었기에 살았다.
“......토비오...... 미안해. ......괴로웠지......? ......나나, 모두랑...... 싸우지 않으면 안 됐으니까...... 미안해, 정말 미안해......”

“괜찮아. 무사하면 그걸로.”

토비오는 휠체어에서 일어나려던 사에를 껴안으면서, 한 마디 전해 보였다.

“---어서와, 사에.”

“...... 토비오, 다녀왔어.”

간신히, 간신히, 그녀는 기나긴 여행에서 돌아온 것이다.
다른 우츠세미들과는 달리 기억을 지우지 않았다고 한다.

괴롭지 않냐는 미나가와 나츠메의 말에 " 그래도, 진은 귀여운 걸. " 하며 천연덕스럽게 대답한 걸 보면 대단한 멘탈의 소유자.

3.1.2. 2권에서

이후 가족과 떨어져 친구들과 생활하겠다며 따라와 네피림에 입학하게 된다.

동시에 토비오와 함께 일행의 취사를 담당한다고 한다.

이후 료쿠 고교의 남은 동기생 2명을 구하기 위해 토비오가 가는 위험 지역에 자력으로 따라간다.

그리고, 3번째 생존자인 나나다루 시구네를 구조한 뒤 바로 코가 효스케를 구조하러 이동한다.

무서운 곳을 싫어하기에 토비오가 손을 잡아주자 안심하면서 산으로 들어선다.

이후 시구네의 안내로 코가 효스케를 만나러 가던중 알비온과 안면을 트인 뒤 마지막 4흉, 블리츠를 소유한 코가와 만나지만 거기에 오거스타가 나타난다.

그 뒤 오거스타 잔당에 포위되지만 오거스타는 라비니아를 유인하고 뭔가 함정이 있을 것이라는 사메지마의 말에 오거스타를 쫒은 라비니아의 뒤를 토비오와 여성진과 함께 쫒아간다.

이후 전이계 세이크리드 기어(神器)에 의해 바라키엘과 재회한다.

사타나엘에게서 토비오가 자신의 신기 진의 근원을 듣고 도주한 사타나엘을 바라키엘이 쫒아가자 스자쿠가 합류하며 어비스 팀과의 싸움을 준비한다.

이후 어비스 팀과의 싸움이 시작되면서 시력을 빼앗는 석상을 조종하는 남자가 사에를 노리자 나츠메와의 콤비로 적을 쓰러트렸다.
" 나는 무슨 짓을 해서라도 사에를 지킬 거야. "
토비오가 그렇게 말해 주면서 좋은 분위기가 되었다.

이후, 토비오 일행과 오거스타를 만나지만,우츠세미의 잔재가 남아있다는 떡밥을 남겨 세이크리드 기어(神器) 사용자가 될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는 떡밥을 남겼다.

일시 후퇴한 토비오와 함께 사에는 여성진들과 사메지마와 코가, 발리와 합류하며 상황을 전하자 이 일로 발리가 흥분하지만, 아자젤이 현장으로 오고 구출 작전이 있다는 것에 모두와 함께 의기투합을 하게 된다.

그리고, 전장으로 되돌아가 나츠메가 코우키와 함께 효스케의 지원을 받아 활약한 뒤 발리가 밸런스 브레이커(禁手)가 되어 롱기누스(神滅具)를 부수는 대활약을 펼치자 토비오가 진과의 활약으로 라비니아도 무사히 구출되면서 사에는 동료들과 함께 유대를 강하게 다지게 된다.

3.1.3. 3권에서

계절이 겨울로 바뀐 뒤 토비오와 나츠메는 사타나엘이 보내는 어비스 팀의 잔당을 포박 및 생포를 하는 임무를 완벽히 해내고 후방지원의 시구네와 함께 사에는 둘의 보고를 연락받고 무사하다는 것에 안심한다.

이후, 동료들과 모여 현장에서 철수하게 된다.

그리고, 신년 참배를 하던 중 유카타를 입다가 발이 꼬여 넘어지면서 작은 해프닝을 겪고 모두와 함께 모여 신년 참배를 하러 이동한다.

이후, 아르마로스 교실과의 대련 후 밝혀진 정보로는 신도(神道)와 음양도(陰陽道)의 술법을 책으로만 익히고 있다는 게 밝혀졌다.
“토죠랑 나나다루는, 기술의 종류에 대해 공부하고 있지?”

사에가 오른팔에 두르고 있는 힙팩을 열고, 거기서 종이패를 꺼냈다.

거기에는 주문 같은 문자가 써 있었다.

“응. 토비오의 할머니의 친가가, 그런 희한한 기술을 쓴다고 들어서, 조금이라도 모두의 도움이 되고자 바라키엘 선생님한테 받은 책이나 자료를 보면서.”

말하자마자, 사에는 인간 모양으로 도려낸 종이 인형을 한 장 꺼내고, 선반에 두었다.

손으로 인을 맺고, 작은 소리로 뭔가를 중얼거리더니---.

종이 인형이 부르르 떨더니 선반에 섰다.

""오옷-""

동료들이 환성을 보낸다.

이어 사에가 정신을 집중하더니, 종이 인형은 선반 위를 스르륵 똑바로 움직인 것이다.

사에가 술식 종류를 다루는 것에 토비오는 특히 놀란 얼굴을 보였다.

신도(神道)와 음양도(陰陽道)에 관한 걸 배우기 시작했다고는 들었지만...

설마, 이런 일이 가능해지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던 것이다.

사에가 말한다.

“..... 이게 좀 더 능숙해지면, 최종적으로 식신(式神)이 될 것 같다곤 했지만, 아직 멀었어.”

나츠메는 감동한 태도로 고개를 저었다.

“아냐 아냐!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이 이 정도면 대단한 거지!”

나츠메의 말대로다.

지도자 없이 책이나 자료를 읽는 것만으로 종이 인형을 움직이게 됐다면, 본격적으로 배운다 치면 사에는 의외로 엄청난 술자가 되는 게...?

토비오는 그리 생각한 것이다.
종이 인형을 능수능란히 다루면서 술사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 뒤 VIP급 손님 "메피스토 펠레스"가 찾아왔는데 아자젤에 의해 바라키엘 교실의 학생들, 슬래시 독(刃狗) 팀이 임무로 붙는다고 한다.

이후 메피스토 펠레스와 동료들과 함께 회담장인 오쿠노인으로 향했으나 히메지마의 노인들이 토비오를 이물로 보고 강경한 대책을 마련하자...
" ..... 그건, 협박인가요? 토비오가 여러분의 힘이 되지 않는다면, 죽여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들렸어요. "
" 저도 토비오도, 나츠메도, 시구네도, 사메지마 군도, 코가 군도, 그런 사건이 없었더라면, 불가사의한 힘에 눈을 뜨지 않았던 채로, 일상을... 평범한 고교생으로서 지냈을 지도 몰라요. "
" 그 일상을 돌려달라고 까진 안 해요. ..... 그저, 토비오와 우리한테서, 이 이상... "
토비오를 위해 히메지마의 장로에게 따지는 강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사히 회담장에 도착했으나 장로들의 어거지로 토비오와 오류, 코우키와 뱟코의 시험이 시작되고 상당히 선전했으나 시구네의 폿군의 돌발 식성 덕에 종료된다.

이후, 온천에서 토비오와 스자쿠의 혼욕 대화 중 오해를 하게 되면서 따라온 여성진 앞에서 눈물로 호소했다.
" 나, 난! 초등학생 시절까지 토비오랑 서로 씻겨주고 그랬어! "
예상치 못한 폭탄 발언과 함께 상황을 수습하려던 토비오에게 물었던 대사가 걸작.
" ..... 토비오, 가슴이지? 라비니아나 히메지마 씨처럼 큰 쪽이 좋은 거야?! "
당연히 토비오가 변명을 하려던 와중에 겐부의 습격에 얼굴을 맞게 된다.

이후, 요괴들의 습격이 시작되고 스자쿠의 의식 덕분에 방법을 찾은 토비오가 현장으로 가자 아래와 같은 말을 하자...
" ..... 어쩌다가, 이런 일이 일어나 버린 걸까? "
" 그래도, 후회는 하지 않으니까. "
토비오가 모두 꼭 돌아가자면서 위로하는데 토비오의 입술에 키스를 해준다!!
" 응. 알고 있어. "
키스 후에는 배응하면서 웃어 주고 사에는 안전장소로 대피를 위해 이동한다.

3.2. 본편에서의 행적

4. 토비오와의 관계

이쿠세 토비오와의 관계는 진행형이다.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소꿉친구라서 가족과도 같은 사이이며 주위에서 인정하는 썸타는 사이로 보인다고 한다.

고아가 된 토비오를 사에와 부모님이 돌봐줬기에 은인이며 가족 같은 관계로 지냈다고.

4 ~ 5년 전의 슬래시 독(刃狗) 팀에서 공식 커플로 인정받고 토비오는 사에를 지키려고 힘내면서 시력도 뻬앗길 뻔 하면서 진 히로인으로서 분위기가 좋아졌다.

허나, 3권 개요에서 토비오의 사촌, 스자쿠에게 질투하게 된다고 한다.

3권에서 유카타를 입다가 넘어졌는데 토비오와 마주첬고 라비니아와 대화하는데 옷 갈아입는 도중 여자애가 알몸을 보이면 안 된다고 하면서 토비오는 이상하지 않으며 변태가 아니라는 라비니아의 말에 " 나... 나는... 나도 안 돼! " 라고 뜸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후반부에 키스를 하면서 관계도가 올라가기까지 했다.

5. 진 히로인(?)

진 히로인 같은 묘사가 나오고 있다.

1권의 허물기관도 그녀를 구하려는 토비오의 이야기로 시작 되었으며 이후의 이야기도 그녀를 의식하고 있는 묘사가 등장하고 있다.

주위에서도 반 확정된 커플로 토비오와 사에를 보고 있는 듯 하며, 아자젤이 밸런스 브레이커(禁手)의 폭주를 막을 때 사랑의 힘으로 애인을 구한 사례를 얘기해 주면서 토비오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것이 사에라고 한다.
“ .....토비오, 눈... ”

“ 괜찮아. 그리폰이 이 선글라스를 줬거든. ”

선글라스를 쓴 채로 미소를 짓는 토비오였으나, 사에는 안심한 건지, 바로 울기 시작했다.

“ ..... 바보... 바보, 토비오...! ”

자길 감싸다가, 시력을 빼앗겼다 생각했을 것이다. 토비오는 선글라스를 벗고, 사에의 손을 잡았다.

“ 나는 무슨 짓을 해서라도 사에를 지킬 거야. ”
4 ~ 5년 전의 슬래시 독(刃狗) 팀에서 공식 커플로 인정받고 토비오는 사에를 지키려고 힘내면서 시력도 뻬앗길 뻔 하면서 진 히로인으로서 입지가 올라가고 있다.

그리고, 3권에서 키스하면서 관계도가 올라갔다.

6. 세이크리드 기어(神器)

용기를 잃은 사자(勇気を失った獅子)
카우아도리 레오(Cowardly Leo)
우츠세미라는 인공 세이크리드 기어(神器)로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그 사자를 갖고 있다.

현재까지 유일하게 사흉 계획의 핵심 인공 세이크리드 기어(神器)에 적응했다고 하며 위력은 카니스 리카온(黒刃の狗神)을 사용하는 이쿠세 토비오도 전투 불능 직전으로 만들 정도.

잔챙이들인 다른 우츠세미와는 달리 메피스토 펠레스의 마법사 협회 회색의 마술사의 배신자이며 신멸구인 성십자가 소유자를 포함한 마녀들 오즈의 마법사의 실험의 결정체 3개 중 하나이기 때문에 상당한 전투력을 가졌다.

입에서 불덩이를 뿜기도 하고, 그림자 속에 들어가 그림자를 마음대로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 사자를 조종한다.

허나, 우츠세미 사건이 일단락 되면서 그 세이크리드 기어(神器)를 잃었으나 오거스타의 잔재가 남겨져 있다는 떡밥을 남겨 세이크리드 기어(神器) 사용자가 될 수 있게 되는 떡밥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