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 GX의 등장인물인 나폴레옹 교감이 사용한 카드들 일람. 참고로 이 사람이 쓴 카드, 거의 OCG화되지 않았다. 토이 엠페러는 이 교수의 에이스 카드이다. 어째 이 사람이라면 토이 매지션도 썼을지도 모른다.썬더 나이트처럼 OCG화되지도 않았지만 나중에 유희왕 ARC-V에서 시운인 소라가 쓴 카드들 중 토이 퍼레이드라는 카드의 일러스트에 나오게 되었다.
OCG화되지는 않았으나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풀려서 쓸 수 있게 되었다.
이후 OCG에서 토이 카드군이 나오긴 했는데... 무토 유우기가 유희왕 R에서 쓴 카드들이다. 토이 솔저를 그쪽이 먼저 가져간 건 덤.
2. 몬스터 카드
2.1. 토이 엠페러
카드 일러스트 | 유희왕 듀얼링크스 |
한글판명칭=장난감 황제,
일어판명칭=トイ・エンペラー,
영어판명칭=Toy Emperor,
레벨=6,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2300, 수비력=800,
효과1=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나폴레옹 교감의 에이스 카드. 소환에 아무런 제약이 없어서 아래의 대관식을 거치거나, 그냥 어드밴스 소환을 해도 상관이 없다. 그리고, 이 카드는 아무래도 나폴레옹을 패러디한 듯 하다. 카드 일러스트가 나폴레옹 하면 유명한 그 그림에서 따온 것 같기도 하다.
약간 낮지만 써먹을 수 있는 공격력에 덱에서 서치를 해 오는 적당하게 좋은 효과를 갖고 있다. 서치할 수 있는 함정 카드에는 제한이 없기 때문에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서 원하는 카드를 가져오면 된다. 버제스토마나 함정 몬스터라면 쌍수 들고 좋아할만한 카드.
유희왕 듀얼링크스 에서도 이벤트로 풀려서 드디어 써볼수 있게되었는데 그런데 듀얼링크스 에서는 메인 페이즈 2가 없는 스피드 룰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배틀페이즈 이후에는 바로 엔드페이즈+상대턴인지라 아무 함정 카드나 가지고 온다고 해도 다음 자신 턴이 되어야지 세트가 가능한 걸 생각하면 최소 2턴은 기다려야 써먹을수가 있으므로 간접적으로 하향을 먹었다.
토이 솔저와 함께 토이 퍼레이드라는 카드에 찬조출연하였다. 일러스트에는 토이나이토나 프린세스 코론 등도 보인다. 아무래도 팬 서비스인 모양.
GX 더빙판에는 장난감 황제라고 불렀다.
2.2. 토이 솔저
카드 일러스트 | 유희왕 듀얼링크스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장난감 병정,
일어판명칭=トイ・ソルジャー,
영어판명칭=Toy Soldier,
레벨=3,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800, 수비력=300,
효과1=자신의 스텐바이 페이즈에\, 자신은 덱에서 "토이 솔저"를 2장까지 특수 소환할 수 있다.)]
기본 스테이터스가 낮다. 아예 더 낮으면 기계 복제술에 대응되기라도 하는데 살짝 어중간한 스테이터스가 오히려 발목을 잡는 경우다. 근데 기계 복제술로 3장 다 불러내게되면 토이 솔저의 효과는 없는거나 마찬가지라 그건 그거대로 문제다... 그래도, 한번 전개한 후 스텐바이 페이즈까지 버티거나, 상대 턴에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같은 걸로 되살리면 빠르게 몬스터를 전개할 수 있다.
상기한 대로 토이 퍼레이드라는 카드에 찬조출연했다.
2019년 10월 22일 유희왕 듀얼링크스에 듀얼 퀘스트 보상으로 등장했다. 아래는 듀얼링크스 버전 효과.
1턴에 1번, 자신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자신은 덱에서 "토이 솔저" 1장을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
GX 더빙판은 장난감 병정이라고 불렀다.
사족으로 유희왕 R에서도 유우기가 디자인 및 능력치가 다른 동명의 카드를 쓴데다 그쪽이 먼저 OCG화 되면서 향후 OCG화되려면 파마의 까마귀 탱구나 분열하는 마더 스파이더처럼 아예 카드명을 뜯어고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3. 마법 카드
3.1. 황제의 대관식
카드 일러스트 | 유희왕 듀얼링크스 |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황제의 대관식,
일어판명칭=皇帝の戴冠式,
영어판명칭=Crowning of the Emperor,
효과1=자신 필드 위의 "토이 솔저" 1장을 제물로 바치고 발동한다. 덱에서 "토이 엠페러" 1장을 특수 소환한다.)]
나폴레옹이 실제로 대관식을 거쳐서 황제가 되었다는 걸 반영하는 듯한 카드. 덱에서만 대응하는 게 아쉽기는 한데, 사실 토이 엠페러의 레벨이면, 패에 잡혔으면 바로 소환하면 그만이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2월 10일에 픽 어 기프트 캠페인 보상으로 출시된다.
아래는 듀얼링크스 버전 효과.
자신 필드 위의 "토이 솔저"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토이 엠페러"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4. 관련 카드
같은 사람이 쓴 다른 카드들 일람.4.1. 마법 카드
4.1.1. 강행군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강행군,
일어판명칭=強行軍,
영어판명칭=Forced March,
효과1=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의 공격력을 절반으로 한다. 이 턴\,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는 상대 플레이어에게 직접 공격 할 수 있다.)]
역시 나폴레옹. 이름이나 컨셉에 걸맞은 카드다. 참고로 실제 강행군을 행하면 지친 걸 반영했는지 토이 솔저들이 단체로 지치는 모습이 묘사된다.
4.1.2. 고적대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고적대,
일어판명칭=鼓笛隊,
영어판명칭=Fife and Drum Corps,
효과1=이 턴\, 공격력 1000 이하의 몬스터의 공격력은 2배가 된다.)]
일러스트는 딱 군악대다. 글자 그대로 북이나 플룻 등으로 군의 사기를 북돋아주는 효과를 가진 듯 하다.
효과 자체는 거대화나 리미터 해제같은 타입. 1몬스터에게만 가능할 뿐만 아니라 라이프 제한이 달린 거대화, 종족 제한이 달리고 그턴에 파괴되는 리미터 해제와 달리,[1] 이쪽은 공격력 이외의 제한은 전혀 없다. 실제로 발매되면 차별화돼서 쓸모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4.2. 함정 카드
4.2.1. 불평등조약
문서 참조. 딱히 OCG화된 것은 아닌데, 따로 문서가 있다.4.2.2. 걸리버 체인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명칭=걸리버 체인,
일어판명칭=ガリバー・チェーン,
영어판명칭=Gulliver Chain,
효과1=표시 형식을 변경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대상이 된 몬스터는 앞면 수비 표시가 되며\, 공격 표시가 되었을 때\, 그 몬스터와 이 카드를 파괴한다.)]
상대 몬스터의 공격을 봉쇄하는 카드라고 볼 수 있다. 근데, 실용성은 솔직히 별로.
유희왕 GX 69화에서 등장. 나폴레옹 교감이 아래의 토이 캐논의 효과로 수비 표시가 된 앤틱 기어 골렘을 대상으로 해서 발동해서 공격을 막는 용도로 썼다. 그러다가 크로노스가 마지막 턴에 소환한 앤틱 기어 엔지니어에게 파괴되었다. 이 때, 나폴레옹은 불평등조약의 효과로 라이프가 100 남은 탓에 다음 턴이 없는 크로노스 교수의 실수를 비웃는데...
4.2.3. 토이 캐논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토이 캐논,
일어판명칭=トイ・キャノン,
영어판명칭=Toy Cannon,
효과1=상대 몬스터 1장을 수비 표시로 하고\, 상대 플레이어에게 400 포인트의 데미지를 준다.)]
에너미 컨트롤러의 표시 형식 변경 효과에 소소한 번 데미지를 붙인 카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앤틱 기어 골렘을 대상으로 발동해서 수비표시로 만드는데 사용했다. 참고로 별로 신빙성은 없지만, 나폴레옹이 대포를 쏴서 스핑크스의 코를 부숴먹었다는 설이 있다.
[1]
물론 파괴되기 전에 게임이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고 게임을 끝내지 못했다 하더라도 효과가 적용되어있는 몬스터만 파괴되는거라 융합 해제 등으로 쉽게 파괴를 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