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기
아카츠키의 멤버였던 붉은 모래 사소리가 죽자 그 자리를 채우기 위해 들어온 신참이며, 데이다라의 발언이나 소설 및 애니메이션에 나온 이타치 진전에 따르면 원래 예비 멤버였으나 정식 멤버가 된 것으로 보인다. 아카츠키 멤버가 된 후에는 카제카게 가아라 납치 사건 후부터 본래 사소리의 파트너였던 데이다라와 함께 콤비로 움직이게 된다.데이다라의 파트너가 된 후에는 데이다라를 선배라고 부르며 그의 부하 역할을 한다. 다만 입이 너무 가벼워서 데이다라한테 자주 얻어맞으며, 나중에 아카츠키의 리더 페인에게도 "너는 너무 말이 많아. 선배는 존중해야 하는 법이야."라고 경고받는다.[1]
데이다라와 함께 삼미를 제압할 때는 삼미가 강해보인다면서 싸우려고 하지 않는다. 이에 데이다라가 토비에게 싸움을 시키자, 삼미로부터 도망치면서 결국 데이다라의 도움을 받아 삼미를 제압한다.
시간이 지나 카쿠즈와 히단의 패배 및 오로치마루가 우치하 사스케한테 죽었다는 소식을 데이다라가 듣고 사스케 일행에게 관심을 보이자, 데이다라는 구미 인주력과 사스케를 잡으려고 한다. 처음에 할당량을 채웠다는 이유로 반대하지만 결국 동행한다. 데이다라는 처음에 나루토와 사스케 중 누구를 노릴지 정하지 않았지만, 결국 사스케와 싸우게 된다.
전투가 시작되고 처음에는 사스케의 검에 베여 쓰러지는 듯했으나 멀쩡하게 일어나 사스케를 잠깐 당황시킨다.[2] 사스케는 데이다라가 주로 싸우고, 토비는 땅 속을 지나가는 술법으로 데이다라가 만든 지뢰를 매설해 그의 보조 역할을 했으며 지뢰 매설 후에는 데이다라의 폭탄에 휘말리지 않게 도망치거나 둘의 싸움을 구경했다. 싸움 끝에 데이다라가 마지막으로 자폭하는데,[3] 데이다라의 자폭범위는 반경 10km라 도망이 특기였던 토비도 휘말렸고, 아카츠키 멤버들은 그가 죽었다고 추측했다.
그의 사후, 같은 조직원이었던 호시가키 키사메는 '분위기를 띄워주는 능력도 어찌보면 대단한 것인데 죽어서 아쉽다.'라고 말하며, 페인은 그 정도의 녀석은 얼마든지 보충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2. 정체
그렇게 되면 모든 것이 본래의 형태로 돌아가는 거다. 사륜안의 진정한 힘이...이
우치하 마다라의 힘이.
하지만 데이다라가 죽은지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았을 때, 누군가 페인을 찾아와 그에게 지령을 내리는데 이 자가 다름 아닌 토비였다. 사실 그는 살아 있었을 뿐만 아니라 아카츠키의 진정한 흑막이었던것.[4]이 때 자신이 우치하 마다라임을 밝힌다. 이와 동시에 가면의 구멍 속 눈이 비쳐지는데, 바로 우치하 일족의 사륜안이다. 조직 내에서도 페인, 코난, 제츠, 우치하 이타치는 그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5]
또한 이때를 기점으로 애니메이션의 성우 또한 우치다 나오야로 바뀐다.[6]
토비는 데이다라를 쓰러뜨린 사스케에 대해 훗날 이타치를 뛰어넘을 눈이라는 평가를 내리며 곧바로 페인에게 아카츠키의 인주력 포획을 재촉함과 동시에 특히 구미는 페인이 직접 포획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하지만 페인은 비 마을에 침입한 지라이야를 상대하느라 계획에 늦어지고 있었고, 토비는 사스케와 이타치가 싸우는 동안 사스케를 추적하는 나루토 일행을 막아선다. 이때는 마다라가 아니라 등장 초반의 개그 캐릭터를 유지하며 물체를 통과하는 능력으로 나루토 일행을 놀리면서 대치한다.
그렇게 나루토를 상대하는 동안 제츠가 나타나서 이타치의 죽음을 알려주자 본색을 드러내며, 나루토 일행한테 사륜안을 보여주면서 사라지고,[7][8] 이타치와 싸우다 쓰러진 사스케를 자신의 아지트로 데려온다.
아지트에서 사스케가 정신을 차리자 그에게 말을 건다. 그러나 사스케는 아무런 흥미도 없다는 듯이 무시했고, 토비는 그에게 자신의 사륜안을 보여줬으나, 이타치가 사스케의 눈에 미리 준비해둔 아마테라스가 몸에 붙는다. 한동안 고통스러워 하다가 아무 상처없이 유유히 다시 나타나서[9] 이타치의 마지막 몸부림이지만, 나에게는 소용이 없었다고 말하면서, 이타치가 나의 정체를 알았으면 나는 죽었을 거라고 생각한 뒤(아이러니하게도 카무이로 흑염을 없애서 이타치가 자신이 숨기려고 한 진실을 보증한 꼴이 되어 버렸다.) 사스케에게 자신이 우치하 마다라라며 자신의 과거와 이타치의 진실에 대해 얘기해준다. 사스케는 처음에 토비의 말을 믿지 않았지만, 토비의 "왜냐하면, 너는 지금까지 살아있다" 는 말에 충격을 받고, 끝내 사스케를 설득하여 자신의 편으로 가담시키는 데 성공한다. 이후로, 이 행동은 자신의 도박이였다고 한다. 사스케가 마을로 돌아갈지, 복수를 선택할지 본인도 알수 없었다고.
3.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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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사건 이후로, 나뭇잎 마을 내에서 우치하 일족의 입지가 점점 줄어들자 우치하 일족과 나뭇잎 마을의 갈등을 심화 시키려는 목적으로 마을에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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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환술로 4대 미즈카게를 조종해서 안개 마을을 남몰래 지배해왔다. 그리고 이때 호시가키 키사메한테 달의 눈 계획을 설명하고 그를 심복으로 삼는다. 참고로 키사메에게는 자신의 진짜 얼굴을 보여주고 마다라라고 설명한 듯 하다.[11]
4. 선전포고
현재 시점으로 넘어와서, 사스케를 설득하는 데 성공한 토비는 우선 키사메에게 자신의 얼굴을 보여줌으로써 자신과 4대 미즈카게를 조종한 우치하 마다라가 동일인물인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매와 사스케에게 미수를 주는 조건으로 아카츠키에 협력해 팔미의 인주력 킬러 비를 잡으라고 명령한다. 그 후로, 토비와 제츠가 이야기를 나누는데, 뭔가 예전부터 계획이 있었는지, 이타치를 어지간히 눈엣가시로 여겼던듯 이타치가 죽자마자 행동을 옮긴 것으로 보인다.[12] 사스케는 팔미의 인주력을 잡는 데 성공한 듯했으나, 그건 킬러 비의 분신이었고, 토비는 팔미의 차크라를 조금밖에 얻지 못했다. 이후 제츠가 페인이 나루토에게 당했다는 사실을 알려주자 키사메한테 팔미 포획 겸 잠입을 명령하고 토비는 팔미 사냥을 끝내고 헤어진 사스케와 다시 만난다. 토비는 사스케에게 매우 실망했다는 말과 함께, 나뭇잎 마을을 부수러 가는 사스케를 막으면서 팔미 포획에 실패했다는 이유로 다시 협력을 요구하며, 이타치를 몰아세운 주범 중 하나인 시무라 단조가 임시 호카게가 되었다는 사실과 5카게 회담에 대한 정보를 사스케에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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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인계대전.. 여기에서 선전포고 한다!
5카게 회담 때에는 사스케와 제츠가 회담장에서 날뛰는 사이 나루토 앞에 나타나 그에게 흥미가 생겼다고 말하며 이타치의 진실과
육도선인 이후의 후손들의 대립의 인과에 대해 얘기해준다. 그리고 사스케로 나루토를 쓰러뜨리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4대
라이카게
에이에 의해 위기에 처한 사스케를 구해준 뒤 자신의 정체와
달의 눈 계획에 대해 단조를 제외한 5카게에게 설명해준다. 그러면서 팔미와 구미를 넘겨서 협력할 것을 요구하나 카게들은 이를 거부. 이에
제4차 닌자대전을 선전포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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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쟁을 향한 움직임
닌자 5대국이 나루토와 킬러 비를 어떻게 할지 논의하고 있을 때 쯤, 토비한테 오로치마루의 세포를 이식한 야쿠시 카부토가 찾아온다.[15] 토비는 처음에는 그가 오로치마루와 함께 아카츠키를 빠져나갔기 때문에 배신자라며 거들떠도 안보며 그를 공격하려 들었으나, 이에 카부토는 예토전생으로 아카츠키의 전 멤버들을 소환한 관을 보여주며, 사스케를 조건으로 동맹을 제안한다. 토비는 이를 거절했으나 카부토는 비장의 카드로 어떠한 시체를 하나 더 소환하고, 이에 크게 당황하며 마지못해 카부토의 제의를 수락한다.[16] 다만 동맹 조건인 사스케는 전쟁에서 성과를 낸 다음에 넘기겠다고 하며 그 전까지는 만나게 해주지 않겠다고 했다.이후 직접 나가토의 윤회안을 회수하기 위해 비 마을로 이동하여 코난과 싸우게 된다. 여기서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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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키사메가 죽기 직전 보낸 보고를 받고 직접 나루토를 잡으러 나서려 한다. 그러나 카부토가 그의 신뢰를 얻겠다며 본인이 팔미와 구미를 잡겠다고 하며 예토전생된 데이다라와 함께 나선다. 그러나 카부토는 인주력을 잡는 데 실패하고 대신 구미의 정보를 가졌으며 목둔을 쓰기 때문에 제츠를 강화시킬 수 있다면서 야마토를 토비에게 넘겨준다. 이에 카부토에게 제츠의 강화를 재촉하는데 이때 왼눈이 윤회안으로 바뀌었음이 밝혀진다. 처음에는 윤회안의 인간도로 정보를 얻으려고 했으나 제츠를 강화시키려면 야마토를 살려두어야 하기 때문에 죽이지 않고, 카부토의 자백제와 본인의 사륜안으로 정보를 얻고 카부토와 함께 제4차 닌자대전을 개전한다.
나중엔 가면이 박살나긴 하지만 사륜안의 곡옥 모양으로 가면을 본떠 만든 이유는 무한 츠쿠요미의 실행에 앞서 이마에 제3의 눈을 개안해야 하기 때문에 이마에 따로 구멍을 낸 듯하다.
6. 제4차 닌자대전
제4차 닌자대전편 역대 보스 | ||||
야쿠시 카부토 & 토비( 스포일러)[20] |
전쟁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카부토의 배신 가능성을 염려해 카부토를 협박. 먼저 예토전생의 시전방법과 해제법을 알아낸다. 이 과정에서 위에서 제압했던 야마나카 후와 아부라메 토루네를 희생시킨다.[21]
전쟁이 심화되어 팔미와 구미의 인주력을 테루미 메이와 싸우고 있던 검은 제츠가 감지하고, 하얀 제츠가 토비한테 그것을 보고하자 토비는 만약 구미를 잡지 못했을 경우를 위한 대용품으로 구미의 차크라를 일부 가진 킨카쿠와 긴카쿠가 봉인된 육도선인의 보구들을 얻기 위해 움직인다. 토비는 킨카쿠, 긴카쿠 형제 뿐만 아니라 카쿠즈, 카토 단 등과 전투를 끝낸 연합군 앞에 조용히 나타나 외도마상을 소환한다. 외도마상이 지친 연합군의 주의를 끄는 사이 토비는 구미 차크라가 들어 있는 육도선인의 보구를 얻는 데 성공하고 목적을 달성하자마자 외도마상과 함께 물러남으로써 십미를 부활시킬 수 있는 최소 조건을 만족하게 된다.
자신이 오랫동안 염원했던 달의 눈 계획, 이 전쟁은 절대로 질 수 없다며 밤을 보내고, 아침이 되자 카부토에 의해 예토전생된 전 인주력 중 이미에서 칠미까지 인주력들을 새롭게 페인 육도로 제작하여 전장에 직접 나선다. 나가토의 페인 육도와 다르게 오른눈은 윤회안이 아닌 사륜안으로 되어 있다.
한편 예토전생된 이타치가 우치하 시스이의 코토아마츠카미의 효과로 카부토의 지배력에서 벗어나고 같이 예토전생된 나가토를 봉인하자 카부토는 무를 통해 전에 토비에게 보여준 비장의 카드를 소환해 활동하도록 한다.
그리고...
===# 두 번째 반전 #===
토비: 전쟁이 시작된 지금 이름 따위 아무래도 상관없어…마다라…토비…좋을 대로 불러라.
(나루토: …너는…대체 누구냐?!)
토비: 나는 누구도 아니다. 누구이고 싶지도 않다…단지 달의 눈 계획을 성사시킨다면…그걸로 족해. 절망밖에 없는 이 세계에 존재할 가치가 없다.
(나루토: …너는…대체 누구냐?!)
토비: 나는 누구도 아니다. 누구이고 싶지도 않다…단지 달의 눈 계획을 성사시킨다면…그걸로 족해. 절망밖에 없는 이 세계에 존재할 가치가 없다.
토비의 정체는 우치하 마다라가 아니었다.
가아라와 오오노키가 이끄는 제 4부대가 예토전생된 2대 미즈카게와 3대 라이카게를 봉인하고 닌자연합군 측이 한창 승기를 잡아가던 상황에 카부토는 비장의 카드를 꺼낼 때가 왔다며 이전 토비에게 보여줬던 문제의 그 관을 소환한다.
그런데 그 관 안에서 나온건 다름 아닌 진짜 우치하 마다라였다. 생전 마다라의 모습을 직접 본 적이 있었던 오오노키가 4부대 앞에 모습을 드러낸 예토전생체가 진짜 마다라임을 인증하면서 토비는 마다라를 자칭하는 다른 별개의 인물이라는 것이 확실해진 셈.
이 정보를 얻은 나루토는 자신을 향해 오는 토비와 전투를 시작한다. 또한 토비는 전투 중 나루토의 "두 마다라"라는 말에 카부토가 진짜 마다라를 꺼냈다는 것을 알아낸다. 그리고 나루토가 누구냐고 질문하자 자신은 누구도 아니며 달의 눈 계획을 성사시키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인주력들과 함께 수의 차이로 비와 나루토를 몰아붙이며 그들을 고전시킨다. 그러나 나루토를 잡으려는 순간 실체화하는 틈을 노린 하타케 카카시, 마이트 가이에게 방해받는다.
그후 이들을 궁지까지 몰아넣지만, 구미 쿠라마와 완벽하게 연결할 수 있게된 나루토의 활약으로 인주력들이 무력화된데다 이타치에 의해 예토전생이 해제되어 인주력들이 다시 성불하고, 외도마상도 고전하게 되자 결국 "완전한 상태로 부활시키고 싶었다만..."이라는 말과 함께 킨카쿠, 긴카쿠 형제의 보구를 외도마상 입 안에 넣음으로써 십미를 부활시킨다.[22] 그리고 부활하기 전에 어떻게든 처리해야 한다는 카카시의 말에...
토비: 카카시. 넌 그처럼 간단히 말을 여는구나. 후회로 여생을 보내기 딱 좋은 녀석이야. 가이: …너…정말로 도대체 누구냐? 토비: 얼굴도 기억하지 못하는 너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을까? |
이 대화로 토비는 카카시와 가이를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암시하며,[23] 쿠라마는 자신과 팔미의 차크라가 완전히 들어간 게 아니기 때문에 싸워볼만하다는 발언을 하고 이에 토비는 자신의 목표는 십미의 완전한 부활이 아닌 무한 츠쿠요미의 발동임을 설명해준다. 이에 나루토 일행은 외도마상이 완전히 십미가 되기 전에 처리하려고 하며 토비는 이를 막고자 4명과 싸운다. 토비는 특유의 허상화를 쓰면서 자신과 외도마상을 지키는데, 카카시의 카무이를 갑자기 무효화하는 등 4명을 고전시킨다.
그러나 전투 중 가면에 흠집이 생기고 이를 본 카카시는 작전을 짜서 토비한테 나루토의 나선환을 맞추는 데 성공하고, 토비의 시공간인술과 자신의 카무이가 이어져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24] 카카시는 토비에게 눈을 어디서 얻었냐고 추궁하며, 이에 토비는 제3차 닌자대전 당시의 칸나비 다리라고 밝힌다.
===# 최종 반전 #===
원작 | 애니 |
'도대체 네놈은 누구냐!!!'
분신 우즈마키 나루토
분신 우즈마키 나루토
카카시는 다음 작전으로 나루토의 분신을 통째로 카무이로 이동시키고[25] 쿠라마의 미수옥으로 토비가 허상화로 나루토의 분신과 함께 아공간에 있도록 한다. 카카시의 작전은 성공하여 아공간 안에는 나루토의 분신과 토비가 함께 있게 되었고, 토비는 그대로 나선환에 가면이 부서진다.
이때 가면이 깨지자 드러난 얼굴은...[26]
[1]
다만 페인도 초창기부터 토비의 정체를 알고 있었기에 타 멤버들 비밀유지를 위해 앞에서 연기한 것이라 볼 수 있다.
[2]
데이다라가 사스케의 칼에 베인 토비를 보고 방심하지 말라고 말한 것을 보면 데이다라는 사스케와 달리 토비가 멀쩡한 이유를 알고 있었던 듯하다.
[3]
데이다라는 토비를 싫어하지는 않았는지 죽기 전에 '토비.. 미안하다' 라는 생각을 했다.
[4]
아카츠키의 창설자는 아니다. 자세한 건
야히코 문서 참고.
[5]
다만
호시가키 키사메도 토비가 마다라인 것은 몰랐지만 우치하 마다라의 존재는 알고 있었다. 전 아카츠키 멤버였던
오로치마루 역시 토비의 정체까지 알고 있었고, 그 계획을 꽤나 자세히 알고 있던 것으로 나온다.
[6]
한국판에선
홍시호가 둘 다 담당했는데 목소리는 토비를 할때와 마다라 할때는 다르게 나온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바뀌는 것은 사스케를 쫓는 나루토 일행 앞에서다. 사륜안을 드러내보이면서 목소리가 바뀐다. 참고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토비의 진짜 목소리가 처음으로 나온 건 뜬금없게도 애니 기준 325화(질풍전 105화)다.
이 영상의 19분 18초,
이 영상의 17분 41초,
이 영상의 17초를 보면 한국어, 일본어, 영어 모두 비록 딱 대사 하나지만 원래의 목소리가 나온다.
[7]
이때, 카카시 앞에서 굳이 사륜안을 보여주었으며, 이후 눈을 가린 상태로 머리 부분부터 사라진다.
[8]
이 때 줄곧 백안을 발동하고 있었던 히나타가 진작에 가면 속 인상착의와 시륜안을 포착해서 전달해 줄 수 없었나 하는 코멘트가 달리기도 한다.사륜안을 본 적이 없었나 토비의 컨셉질에 어그로가 끌려서 아무도 생각을 못 한듯. 나중에라도 히나타의 기억에 의존해 상처 등 대략적 특징이라도 살려 몽타쥬를 그렸다면 오비토를 훨씬 빨리 유추해 낼 수 있었을지도.
[9]
어떻게 끈 것인지는 불명이지만, 정황상 이때의 토비는 설정집에 따르면 외눈박이였고, 목둔이나
센쥬 하시라마의 세포로 끈 것이라고 보기엔 아무런 흔적이 없다. 결국 남은 수단인
시공간 인술로 끈 것으로 추측된다.
[10]
참고로 토비는 사스케에게 이타치의 진실을 이야기해줄때, 16년전의 구미 습격 사건은 자연적으로 발생한 천재지변이라고 거짓말했다.
[11]
그렇지 않고서야 가면의 얼굴을 바로 보고 마다라라고 생각할 리가 없다. 작중 빙의술법이라던가 육체재생 술법이 많이 있으니. 키사메는 진짜 마다라가 모종의 수단으로 육체에 장난을쳐서 가능했구나 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다. 혹은 작중에서 오오노키 말고는 진짜 마다라를 알아본 사람이 없었던 만큼 키사메도 마찬가지였을 거고, 거기에 우치하 일족의 공식적인 생존자는 이타치와 사스케 둘 뿐인데 얼굴이 흉측하게 망가진 인물이 만화경 사륜안을 달고 나타났으니 납득했을 가능성도 있다.
[12]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타치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켰다면 난 죽었을 것이라고 독백한다.
[13]
만약에 시스이의 눈을 얻는데 성공했을 경우, 단조와 마찬가지로 토비 역시
하시라마의 세포가 있었기 때문에
코토아마츠카미의 쿨타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었다.
[14]
이 와중에 사스케의 감시 목적을 위해서 제츠를 6명이나 붙여두었는데, 이들의 존재를 알아챈 오로치마루가 이들을 사용하여 1마리는 시귀봉진을 해제한 후 자신의 새 몸으로 썼으며, 4마리는 센쥬 하시라마,센쥬 토비라마,사루토비 히루젠, 나미카제 미나토을 부활시키기 위한 예토전생의 제물로 사용했고, 나머지 1마리는 주고의 차크라로 환원당한다.
[15]
애니메이션 441화
[16]
여태 포커 페이스를 취하던 토비가 작중 최초로 긴장했다. 보여주기 전까지만 해도 아쉬울 거 하나 없었고 카부토를 그저 사스케를 노리는 오로치마루의 망령 정도로 봤지만... 이 시체 하나로 반강제 협상 테이블에 앉게된다.
[17]
아카츠키는 야히코가 자의적으로 만든 조직이지만 거짓말이 아니라고 보았을 때 야히코가 아카츠키와 같은 조직을 만들도록 유도했다고 추측이 가능하다. 또한 나가토에게 윤회안을 이식한 건 진짜
우치하 마다라이다. 단 후자의 경우는 이 말을 한 시점이 오비토가 마다라의 행세를 할 때였기 때문에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고 보는 시선도 있다. 실제로 코난도 후자를 들었을 때 놀라는 반응을 했다.
[18]
원래 자신의 눈이 아닌 우치하 일족 몰살 당시 얻은 것으로 보이는 다른 사륜안을 사용했다.
[19]
이 가면은 특수제작한 견고한 전투용이라고 하며 나루토의 박치기에 흠집 하나 생기지 않았다.
[20]
나루토를 보지 않았다면 클릭하지 않기를 권유한다.
[21]
자신이 아부라메 토루네의 목을 꺾어 죽이고 카부토가 야마나카 후를 제물로 아부라메 토루네를 예토전생시켜 시전방법을 보여주었다.
[22]
십미는 미수가 아닌 차크라만 넣어도
일미부터 구미까지의 차크라가 모두 있다면 부활이 가능하나, 팔미와 구미는 미수 자체가 아닌 차크라만 약간 집어넣은 탓에 불완전하게 부활한 대가로 결국 무한 츠쿠요미를 발동하는데 15분의 시간 제한이 요구되었고, 결국 그 사이에
십미의 인주력이
미수를 뽑혀 무한 츠쿠요미의 발동이 중단되게 된다.
[23]
다만 가이는 자기가 얼굴을 구분 못한다고 토비앞에서 말하긴 했다.
[24]
토비의 가면에 흠집을 낸 것이 카카시가 카무이로 날린 쿠나이, 그리고 토비에게 부상을 입힌 것이 카카시가 날려버린 나선환이며, 피격 범위가 모두 공격 당시에 토비가 허상화를 시전하여 공격을 회피한 부위였다. 또 다른 복선이 있었는데 외도마상을 대상으로 한 카카시의 카무이를 무효화하기 직전에 날아온 나루토의 공격을 평소처럼 허상화가 아닌 사슬로 연결된 부채를 바위에 걸어서 피한다. 즉 카카시의 카무이를 막기 위해 카무이를 써야 하니 허상화를 쓰지 못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전에도 복선은 있었는데 사스케를 잡으러 온 카카시와 마주했을 때 카카시가 자신에게 카무이를 쓰려고 하자 그 술법으로는 자신을 어찌하지 못하니 소용없는 짓이라고 했다. 허상화되는 자신의 능력을 말한 것 같지만 자신의 힘이 카무이라는 복선이었던 셈.
[25]
토비가 이를 알아채지 못한 이유는 토비가 주인 말뚝을 여럿 날릴 때 분신이 그것에 맞고 사라졌다고 생각했기 때문으로, 그 전에 분신이 든 나선환이 쪼그라든 것도 있어 카카시가 이번에도 카무이로 나선환을 날려버리려 한다고 판단, 이번엔 분신 자체를 통과시키려 했었지만 말뚝에 맞기 직전에 카무이로 분신을 날려버려서 알아채지 못한다.
[26]
나루토의 핵심 반전의 원인 제공자로써 그 또한 다수의 반전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나루토를 전부 보지 않은 사람은 클릭하지 말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