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토미야스 타케히로/클럽 경력
1. 개요
토미야스 타케히로의 국가대표 경력을 서술한 문서.2. 연령별 대표팀
2013년 U-15 일본 대표팀의 미얀마 원정 훈련 명단에 선발되었다.2014년 태국에서 열린 AFC U-16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8강에 진출했으나, 8강 대한민국전에서 이승우의 활약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0-2로 패배해서 대회에서 탈락하고 말았다.[1]
2016년 10월 바레인에서 열린 AFC U-19 챔피언십에 일본 대표로 선발되었고, 안정적인 수비진을 구축하여 일본 대표팀의 대회 우승에 기여했다.
연령
|| 경기
|| 득점
||일본 | ||
U-17 | 19 | 0 |
U-20 | 28 | 1 |
U-23 | 10 | 0 |
3. 성인 대표팀
2018년 9월,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 명단에 소집되었으나 출전하진 못했다. 10월 평가전 명단에도 소집되었다.10월 12일 파나마와의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가졌다. 안정적인 수비력에 수준 높은 전진 패스를 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11월 16일 베네수엘라전에서 처음으로 A매치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10분, 사사키 쇼의 패스 미스로 맞은 결정적인 위기 상황에서 살로몬 론돈의 슈팅이 골키퍼 슈미트 다니엘을 넘겼으나 공이 골라인을 넘기 직전에 다이빙 태클로 공을 클리어 해내며 실점이나 다름없는 상황을 막아냈다.
2019년 1월 21일 아시안컵 16강전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일본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등번호 16번.
그러나 부상을 안고 대표팀에 왔기에 독일전과 스페인전에 교체 멤버로 나왔고 좋은 모습과 안 좋은 모습이 섞여 나오는 등 제 컨디션이 아니었다. 그리고 16강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는 주전 센터백 이타쿠라의 경고 누적으로 선발 출전했는데, 전반 초반 초대형 삽질로 실점이나 다름없는 위기를 만들었다가 곤다의 슈퍼 세이브로 기사회생하고, 페리시치의 헤더를 전혀 예측하지 못하고 동점골을 내주는 등 또 아쉬운 모습으로 경기를 마쳐야 했다. 일본의 수비의 최대 핵심 중 하나였으나 잔부상으로 정작 개인적으로는 월드컵을 아쉽게 마쳐야 했다.
9월 A매치 독일전에서 말 그대로 인생경기를 펼쳤다. 빌드업, 경합, 수비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이 독일을 완벽히 틀어막았고, 1골을 내주긴 했지만 독일 공격진을 봉쇄하며 팀의 4:1 대승에 크게 공헌했다. 특히 역습 상황에서 리로이 사네에 일대일 찬스를 막았으며, 자네와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몸싸움에서 이기며 자네는 날라갔다.
2023년부터 은퇴한 요시다 마야의 등번호 22번을 달고 출전한다.
2023 카타르 아시안컵 명단에 포함됐다. 등번호 22번.
대회를 앞두고 소속팀에서 입은 부상으로 인해 조별리그 1차전 베트남 전에선 명단 제외됐고, 2차전 이라크전 후반 하프타임에 교체 출전하며 대회 첫 출전을 기록했지만 팀의 1:2 패배를 막지 못했다.
3차전 인도네시아전에선 센터백으로 선발 출장해 82분을 소화했고 팀은 토미야스가 빠진 후 실점하며 3:1 승리와 16강 진출을 달성했다 . 이후 16강 바레인전에서도 1실점을 하긴 했으나 무난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8강 이란전에서는 전반에는 그럭저럭 이란 공격을 막아냈으나 후반에는 완전히 자동문이 되면서 이란 수비에 쩔쩔매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타쿠라 코의 치명적인 실책에 묻혔다.
4. 참가 대회
- 2014 AFC U-16 챔피언십
- 2016 AFC U-19 챔피언십 바레인
-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 2018 툴롱 토너먼트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 201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 2020 도쿄 올림픽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1]
이 경기에서 이승우를 주축으로 한 어린 유럽 출신 선수들에 당한 일본은 이후 자국 리그 출신 선수들의 유럽 리그 진출에 더 적극적으로 임하게 된다. 이후 토미야스가 신트트라위던에서 성공해 세리에 A에 정착하고 EPL까지 진출한 걸 보면 인생사 새옹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