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톰과 제리의 주인공 중 한 명인 토머스 캣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2. 단편 영화
2.1. 해나-바베라 단편(1940~1958)
제리와 앙숙+절친으로, 첫 작품 "집에서 쫓겨난 톰(Puss Gets the Boot)"와 두 번째 작품인 "한밤의 간식투쟁(The Midnight Snack)"에서는 오히려 지능이 제리보다 더 뛰어났었다.이때는 시종일관 톰이 제리를 가지고[1] 놀면서 농락하다가, 너무 여유를 부리다가 나머지 막판에 빈틈을 보여 제리에게 카운터 펀치를 맞고[2], 집안이 난장판이 되면서 주인에게 쫓겨나는 걸로 마무리. 하지만 3번째 작품인 "크리스마스 이브(The Night Before Christmas)"에서 제리의 페이크[3]에 넘어가 엉덩이를 세게 까인 이후 지금의 캐릭터가 확립되었다.
제리를 골탕먹이다 오히려 제리에게 당하거나, 제리가 양초로 톰의 꼬리에 붙을 붙인 다음 톰 본인이 담배에 불을 붙이고 나서 피우다 타버리자, 얼음에 식히려다 제리가 미리 가져온 뜨거운 의자에 앉는 바람에 천장으로 날아가서 와인그릇에 퐁당 빠지다던지, 얼음 제리와 전쟁을 하게 된다든가[4], 독수리의 부인이 된다든가, 아무 관계없는 역할에서 피해자의 역할이 되기도 하는 등[5] 거의 항상 당하는 역할을 맡는다. 살아 있는 게 신기할 정도의 정말 온갖 고초를 다 겪고도 끝까지 버텨내는 등, 개그 캐릭터 보정으로 불사신이라고 부르기 손색없는 생존력을 자랑한다. 성층권에서 떨어져 몸이 토막나도 순식간에 재생하고 수십톤의 폭약이 직격으로 터져도 멀쩡히 빠져나오고 시가담배를 맨입으로 으적으적 씹어도 어떻게든 살고, 모루에 깔려도 살아남으며 검에 두 쪽이 나도 다음 순간 아무렇지 않게 재생하여 등장하고 용광로에 빠져도 다시 나온다. 고양이 액체설을 증명이라도 하듯 얻어맞거나 어딘가에 낑기거나 하면 온갖 모양으로 변형되었다가 되돌아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대체적으로 제리와의 다툼에서 승률은 낮고 완전히 농락당하는 에피소드도 많지만 그 외 나머지 에피소드에서는 지더라도 어느정도 호각지세로 싸우며 엔딩을 보기 전까지는 누가 이길지 장담할 수가 없을 때가 많다. 그리고 아주 가끔이지만 톰이 완전히 제리를 압도하는 장면도 있다. 가끔 더 강력한 공통의 적을 만나 제리와 같이 싸울 때도 있으며 이럴 땐 대부분 무적의 듀오를 보여준다. 그렇다고 해서 그 에피소드가 항상 좋은 방향으로 끝나는 건 아니지만.
제리와의 관계도 에피소드에 따라 다른데, 극초창기 에피소드 말고 "유령소동(Friday Cat)" 에피소드에서는 톰이 제리를 모르는지라 정말로 잡아먹으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다른 일부에서는 그래도 애증이 섞여서 서로 짓궂은 장난을 치다가도 걱정한다. 사실 이런 모습은 의외로 3번째 작품인 <크리스마스 이브(The Night Before Christmas)> 에피소드에서 이미 보였다. 제리가 톰에 의해 한겨울날 집 밖으로 도망가자, 처음에는 화가 난 마음에 탁자와 우산꽂이로 우편물 투입구를 막고, 거기에다가 지팡이로 마무리했다가, 이윽고 밤이 깊어지자, 크리스마스 찬송가가 배경음으로 나오면서 톰이 제리를 걱정하는 감정이 묘사된다. 실제로 성에가 낀 창문을 비벼서 제리가 살아있는지 확인하고, 꽁꽁 얼어 동사할 뻔한 제리를 구해주었다. 그리고 제리는 자신을 구해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우유 안에 있던 쥐덫을 빼준다.[6] 앞의 에피소드 외에도 톰이 쫓겨나거나 제리가 다른 고양이들에게 잡히는 등 위기에 처하면 서로를 구해주는 경우도 있다. 어차피 옴니버스지만 이 정도면 애증이라고 봐도 할 말이 없을 듯.
79화에서 제리가 "Life with Tom(톰과 함께 해온 인생)"이라는 책을 내기도 했다. 물론 저건 79화의 제목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에서 톰은 제리가 쓴 책을 읽고 자기가 바보처럼 써져서 제리에게 따지다 책으로 제리를 후려치지만, 제리는 출판사에 수익의 반은 톰에게 달라고 부탁했기에 이를 안 톰은 책을 읽으며 그냥 즐기게 된다.
가끔은 동맹관계를 맺는 경우도 있는데, 5번째 작품인 "둘이 힘을 합치다(Dog Trouble)"에서 처음 등장한 스파이크[7]가 톰과 제리를 털어버리자 대항하기 위해 동맹을 맺었다.
명대사(?)로는 "Don't You Believe It!"(절대로 믿지 마세요!)[8]이 있는데, 17번째 작품 '쥐를 잡는 방법을 배우자(Mouse Trouble)' 편에서 제리에게 관광당했을 때 한 말이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제리에게 너무도 가혹하게 당한 나머지[9] 불사신 톰이 진짜 하늘나라로 가기까지 한다. 이후 73번째 작품 '하얀 생쥐(The Missing Mouse)'의 마지막 장면에서 이 말을 다시 한다.[10][11] 미국에서 짤방으로 자주 쓰인다.
제리가 "제리 화나다(The Milky Waif)" 에피소드에서 가장 화가난 모습을 보여줬다면, 톰은 "백만장자 톰" 에피소드에서 최고로 화가난 모습을 보여주었다.[12]
2.2. 진 데이치 단편(1961~1962)
진 데이치 한정 시리즈에선 캐릭터 붕괴를 심하게 받는 동시에 피해자 겸 바보와 찌질이 속성이 더욱 짙어지면서 제리에게 무력하게 당하기만 한다.[13] 특히 주인인 클린트 클로버에게 학대만 실컷 받는다. 이전 시리즈의 톰 주인인 매미 투슈와는 차이가 명확히 두드러진다.
물론 이런 대우 때문에 시청자들은 진 데이치 시리즈를 부정적으로 평가하기 시작했고 결국 제작사에서도 흑역사 취급해 1년도 지나지 않아 강제로 종영시켰다.
2.3. 척 존스 단편(1963~1967)
3. TV판 시리즈
3.1. 톰과 제리 쇼(1975)
3.2. 톰과 제리 코메디 쇼
3.3. 톰과 제리 키즈 쇼
어린 시절의 톰의 모습이 나온다.[14] 어린 제리와 그 친구들을 괴롭히지만, 오히려 리타이어 당한다. 특히 은근히 상어나 사자, 곰, 스파이크 그리고 와일드마우스에게 많이 끔살당하는데, 곰한테 특히 많이 당한다. 톰이 인디언으로 되는 에피소드에선 제리를[15] 잡기 위해 텐트를 만들었는데, 제리가 그 안에 들어가자 밧줄로 꽁꽁 묶고 리본도 달았는데 뜬금없이 제리가 나오자 텐트 안에 있는 건 곰이었고, 곰이 톰을 손으로 잡고 텐트 안에서 톰을 두들겨 팼다.
3.4. 톰과 제리 테일즈
톰과 제리 테일즈에서는 어린 아이들을 타겟팅으로 삼았는지 제리와 마찬가지로 해나-바베라 시절의 생김새를 그대로 유지한 채로 눈이 더 커지고 상대적으로 몸집이 작아지는 등 리모델링되었다.
이전에 방영되었던 시리즈에서 지나치게 높은 수위의 폭력성 때문이었는지, 제리와 앙숙 관계였던 시절과는 달리 에피소드 초반에는 서로 티격태격거리다가 후반부에 위험에 빠졌을 때, 서로를 도와주며 협동을 하는 등 기존의 폭력성이 많이 줄어들었으며[16], 압도적으로 제리의 승리로 끝나는 이전 시리즈와는 다르게 대부분 톰과 제리 둘다 훈훈하게 마무리되는 해피 엔딩으로 끝나는 편이 많아졌으며, 톰의 승리로 끝나는 편 또한 적지 않다.
또한, 전에는 스파이크만 만나면 탈탈 털리기도 하였으나, 이쪽으로 넘어오면서 스파이크와 대등하게 싸우거나[17] 스파이크를 역으로 이겨버리는 행보도 많이 추가되었다. 물론, 애들 만화이기 때문에 톰, 제리, 스파이크 3명이 훈훈하게 마무리되는 해피 엔딩도 존재하는 편.
jungle in love 에피소드에선 제리를 쫓아다니다가 본인의 꼬리를 암컷 뱀으로 착각한 수컷 뱀에게 붙잡혀 끌려가거나[18]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에피에선 모라치오란 문어가 톰을 인어공주로 착각해 끌고 가는 굴욕도 겪는다.[19]
3.5. 톰과 제리 쇼(2014)
'쿵후 고양이'라는 화에선 톰이 무적으로 보일 정도로 아주그냥 날뛰는데, 먼저 택배로 온 쿵후 CD의 영상을 통해 쿵후를 배우는데 초보인 톰은 당연히 실패[20]하고 그것에 톰과 터피가 비웃자 이에 톰은 메롱한 다음 다시하지만, 역시 실패하고 그러다 실수로 티비를 건들었고 그로 인해 티비를 들어 뒤로가다가 넘어짐과 동시에 티비에 깔린다. 직후 스파이크가 티비를 들어주고[21], 스파이크는 톰의 한심한 표정을 보자 너도 언젠가 당하지 않는 날이 올거라고 말하자 티비에서 나온 쿵후 하는 사람이 할 말인 절대로 당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톰한테 최면을 걸 듯 나오고, 그러는 도중 스파이크가 내 말 듣고있냐고 말을 걸자 정신차리고 이내 냉정한 표정을 지은 다음 스파이크를 당수 3번으로 쳐 쓰러트린다. 그 다음 비웃고 있는 제리와 터피한테 당수 1대를 각각 쳐 쓰러트리는데, 직후 터피가 "오당 할각해"라고 싸움을 거는데 단어가 이상해 톰이 이해를 못하자 터피가 단어를 고치고[22] 톰은 손으로 인사해 싸운다. 의외로 터피는 공격을 꽤 잘 피했지만, 결국 손가락 2방에 벽에 박힐 정도로 날라가고 이걸 본 제리는 바로 싸움을 걸지만 결과는 패배. 이를 본 스파이크는 톰의 멱살을 잡고서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그만하라면서 주먹을 날리는데 이걸 손바닥(?)으로 가볍게 막자 스파이크 손과 팔이 풍선처럼 터지고, 그 사이 당황한 스파이크의 틈을 놓치지 않은 바로 달려들어 몸을 풍선으로 만든 후 손(?)톱으로 터트려 집까지 날려버린다.
이후 기습이라곤 해도 터피를 당수 1대로 기절시키고, 스파이크는 당수 1대로 친 다음 내던지고, 터피와 제리가 앞뒤로 망보는 상태에선 하수구 구멍를 통해 손으로 꼬리를 묶은 다음 당기고[23], 제리가 냉장고를 열자 맨 밑 가운데 틈에서 주먹을 날리면서 제리를 날려버린다. 이걸 계속 당해 부상을 입은 제리와 터피, 스파이크는 이대론 안 되겠어, 너무 날뛴다면서 톰을 막을 회의와 계획[24]을 짠 다음, 자고 있는 톰한테 프라이팬으로 때리려하나 분명 자고 있음에도 역으로 프라이팬을 빼앗아 때리면서 실패하고, 이후 종이에 적힌 내용으로 도발하면서 X자로 유도해 거기서 냉장고를 떨어트려 충격을 주려하나 톰의 눈에 꼼짝을 못하는 스파이크는 손을 놓지 못하고[25] 그 틈을 놓지않은 톰은 당수로 스파이크의 손을 쳐 밧줄은 놓게 만든 다음 스파이크를 X자로 있는데로 내던져[26] 냉장고에 깔리게 만든다. 이후 쿵후 연습으로 나무판자[27]를 당수 1대만으로 부수고, 나무는 발차기 1번으로 부러트리면서 강함을 과시하다가, 택배가 오고 내용물의 CD는 평화에 대한 내용인데[28] 싸우지 말라는 말에 처음엔 고개를 끄덕이면서 수긍하지만, 스파이크가 이제 됐으려나?라고 말하기 끝나기 무섭게 티비를 창문으로 던지면서 셋을 공격한다. 직후 스파이크와 제리, 터피를 향해서 "하이-야~!!!"라고 외쳐 공격하려 달려드나, 이에 스파이크는 싸우지 말자면서 톰을 껴안으나 이에 당연히 거부하고 당수 1대를 날리면서 위협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문을 여는 찰나에 주인 릭이 문을 세차게 열어 그로 인한 충격으로 몸과 머리를 다치고, 이후 머리에 얼음 찜질을 하면서 3마리의 평화 노래를 듣고 이에 메롱하지만 스파이크가 기타 끝을 머리로 치자 이에 세뇌된 듯 평화를 좋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끝난다. 그래도 쿵후를 습득한 톰이 제리와 스파이크, 터피를 상대로 단 1대의 유효타도 없이 아주 그냥 의심의 여지 따위 없이 일방적으로 압승한 매우 희귀한 화다.
3.6. 톰과 제리 인 뉴욕
3.7. 톰과 제리(2023)
4. 장편 영화 시리즈
4.1. 톰과 제리 더 무비
1993년의 극장판에서는 제리를 두고 이사를 가려는 극강의 결정을 했으나 결국 자신도 주인을 따라가지 못하고 거처를 찾을 때까지 제리와 손을 잡았다. 여기서의 둘은 서로 말할 줄 알지만 서로 말을 못할 거라 생각하고 안 했다는 설정이 있다.
4.2. 톰과 제리(2021)
4.3. OVA
5. 게임
[1]
잉크로 가짜 쥐구멍을 그리거나, 제리가 치즈를 먹기 위해 냉장고에서 조심스럽게 가져오다 톰에게 바로 찍혀버리는 등(정작 톰은 음식(소시지, 푸딩 등)을 야무지게 먹고 제리에게 치즈 가져가서 먹지 말라며 생크림빵을 불어버린다.)
[2]
1편에서 제리가 떨어뜨려서 받아쌓은 그릇들이 제리한테 수두룩하게 당하며 와장창 깨지고, 2편에서 쫓던 중 꼬리가 걸리는 바람에 제리가 포크를 가져와서 톰의 엉덩이를 찌른 후 소리치며 냉장고 안으로 들어갔다.
[3]
그 이야기에서 분위기 망친 장본인
[4]
11화 양키 두들 제리(The Yankee Doodle Mouse) 에피소드.
제2차 세계 대전의 패러디로 제리가
미군이다. 아카데미상 수상작.
[5]
이런 에피소드는 한없이 많다. 제리가 사고친 뒤에 나오는 흉기가 톰의 손에 올려져 누명을 쓰는 경우인데, 대부분은 스파이크와 엮인다.
[6]
그리고 애초에 크리스마스라고 괴롭힐 생각은 없었는지 에피소드 초반에 제리의 집앞에 있던 쥐덫의 경우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리는
오르골이었다!
[7]
처음 등장한 5화에서는 "래시"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그런데 제작사 측에서 보면 회색 불독의 이름을 스파이크라고 설정을 꽂아버린건지, 이 편 이후로는 "래시"라는 이름이 출연하지 않고 있다. 자세한 것은 5화 <둘이 힘을 합치다(Dog Trouble)> 참고. 그럼 '킬러'라고 나오는 에피소드는 뭐지 근데 하는 행동을 보면 이름 값 제대로 한다. 자세한 것은 황홀한 세레나데(Solid Serenade) 에피소드 참고 바람.
[8]
책의 내용을 참고하여 궁지에 몰린 제리를 덮쳤다가 개박살난 후에 내놓는 대사인데 깡통안에 대고 말하는 효과음으로 낸다. 80년대 MBC판에서 송도순이 "오, 믿으면 이렇게 된다니까.....". 재능판에서는 "무슨 쥐가...이렇게 세지?", 카툰네트워크판에서는 "책은 정말 믿을게 못 된다니까"
[9]
제리를 잡으려고 설치한 쥐덫이나 올가미에 자기가 당하는건 예사고, 쥐구멍에 넣은 산탄총이 휘어서 자기 머리를 겨눈 채로 발사해 머리털이 날아가고, 인형 쥐로 유인하려다 되려 인형 쥐를 먹고는 이빨이 다 부러지고 마지막에는 폭발에 휘말려 자기 혼자 천국에 갔다. 제일 압권은 선물상자로 위장해 있다가 안에 뭐가 있는지 모르던 제리가 바늘로 여러차례 찌르고 톱질한 부분인데 슬쩍 본 제리마저 기겁하면서
시청자한테 의사 있냐고 물어볼 정도였다.
[10]
해당 에피소드는 연구소에서 탈출한 폭발성 흰쥐를 조심하라는 뉴스와 함께 시작하는데, 뉴스를 들은 제리가 구두약을 칠하고 톰을 신나게 엿먹이다가 구두약이 씻겨나가면서 역관광당한다. 직후 문제의 진짜 흰 쥐가 또 출현하고 이번엔 진짜라는 게 밝혀지자 톰은 급성노화가 올 정도로 쫄아버리는데, 뉴스에서 흰쥐는 안전하다는 말이 나오자 바로 흰 쥐를 걷어차면서
그대로...
[11]
재능판에서는 17화 때와 달리 문맥에 맞게 "저 뉴스에 나오는 말, 절대 믿지 마세요..."로 번역. 그러나 카툰네트워크판은 "뉴스는 정말 믿을게 못 된다니까"
[12]
제리 화나다 편의 경우엔 톰의 잘못이지만 백만장자 톰 편의경우에는 톰과 제리의 평소 성격을 모르고있던 당사자의 잘못이 크다. 그러나 제리 화나다 에피소드 역시 제리와 니블이 멋대로 톰의 우유를 빼앗아 먹은 원인제공을 했기때문에 따지고보면 제리와 니블이 만악의 근원이다.
[13]
톰의 성격이 안 좋게 나오는 에피소드도 있다. "Buddies Thicker than Wather''. 여기서 톰은 죽을 뻔한 자신을 구해준 제리를 배신 때리는 행위를 저지른다.
[14]
톰과 제리 위키 문서 참조.
[15]
이때 제리는 평소 모습과 달리 무섭다.
[16]
물론 전에 비해 줄었다는 거지, 레이저에 지져지거나 피아노에 깔리는 묘사는 여전하다.
[17]
어느 화에서는 스파이크를 상대로
발톱을 세우기도 했다!!! 물론, 불독 같은 경우 몸집이 일반적인 고양이보다 많이 크기 때문에 실제로 싸우면 스파이크가 이기지만, 몸집이 동일하면 앞발과 이빨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고양이가 싸움에서 더 유리하다. 자세한 내용은
개 vs 고양이 항목 참조.
[18]
수컷 뱀이 톰의 꼬리에 하트를 날리는 게 압권이다...
[19]
참고로 그 에피 마지막에 제리도 어떤 암컷 물고기의 추파에 기겁해 달아난다.
[20]
동시에 넘어졌다.
[21]
티비를 치우자 톰에 눈 속에선 쿵후를 완벽히 배운 톰의 실루엣의 모습을 보여준다.
[22]
오당 할각해 → "당할 각오해"
[23]
직후의 쿵후 장면에선 그 상태의 제리와 터피를 쌍절곤처럼 쓴다.
[24]
티비로 인한 충격으로 인해 쿵후를 습득한 톰을 다시 1번 더 같은 충격을 줘서 얌전하게 만들겠다는 작전.
[25]
터피도 지금 손 놓으라고 하는데, 스파이크는 나도 그러고 싶지만 못하겠다면서 몸이 얼어붙었다면서 놓지를 못한다.
[26]
물론 그러면 톰도 휘말리지만, 냉장고가 떨어지기전에 재빠르게 피했다.
[27]
순서대로 1개 → 2개 → 3개 이런식으로 부쉈다.
[28]
창문에선 스파이크와 제리, 터피가 있는 걸 보면 상황상 3마리서 해당 물건을 산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