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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릿타/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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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중 행적
1.1. 본편 이전1.2. 쿠분지 삼림철수 지원1.3. 제완=강갱도 제압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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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중 행적

1.1. 본편 이전

북방의 유적에서 모험자에 의해 발견된 열세 번째 《여신》. 제13 성기사단이 운반 중이었다.

1.2. 쿠분지 삼림철수 지원

13 성기사단의 관리하에 운반되고 있었으나 쿠분지 삼림에서 철수하던 중 징벌 용사 중 한 명인 도타 루즈라스에게 운반되던 관 채로 도난당한다. 또 다른 용사 자이로 폴버츠에 의해 잠들어 있던 관이 열리게 되고 미기동 상태였던 테오릿타는 눈을 뜨게 되었다.

눈을 뜨자마자 자이로를 자신의 '기사'라고 인식하고 자신이 이형들을 쓸어버릴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자이로는 테오릿타를 바로 반납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계속 반대한다. 이후 상황이 급변하면서 다른 선택지가 없어진 자이로의 요청대로 자이로와 계약을 맺는다.[1] 자이로를 도와 성기사단을 지원하고 마왕 '오드 고기'까지 토벌하는 공을 세운다.

작전이 끝난 후 용사부대를 찾아온 13 성기사단 단장 파토셰 키비아가 원래 자기들이 모셔야 했을 《여신》을 징벌 용사가 훔쳐갔다고 자이로를 추궁하자 그럼 그것이 운명이었을 거라며 자이로를 변호한다. 그리고 파토셰로부터 자이로 폴버츠는 한때 성기사였으며 자신과 계약을 맺은 여신을 살해해 용사형에 처해진 《여신 살해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1.3. 제완=강갱도 제압 선도



[1] 자이로는 성기사단이 철수를 멈추고 전투 태세에 들어갔다는 베네팀의 보고를 받았다. 《여신》의 힘이 없다면 징벌 용사나 성기사단이나 모두 전멸할 것이라 생각한 자이로는 결국 테오릿타와 계약하기로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