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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의 왕자/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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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동대회 출전 학교2. 전국대회 등장 학교3. 애니메이션 오리지널4. 기타 등장인물5. 신 테니스의 왕자6. U-17 중학생 대표7. 세계대회 U17 월드컵 해외 대표팀
7.1. 독일7.2. 스위스7.3. 미국7.4. 그리스7.5. 호주7.6. 프랑스7.7. 스페인

1. 관동대회 출전 학교

2. 전국대회 등장 학교

3.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 죠우세이쇼난학원 중등부
    원작에서는 듣보잡 학교지만, 애니판에서는 미도리야마 대신 세이슌과 대결.
  • 케빈 스미스

4. 기타 등장인물

  • 에치젠 난지로 / 류강민
  • 타케우치 린코 / 에치젠 린코 / 류시우의 어머니 (CV. 나가오 유키 / 손정아)
    료마와 료가의 어머니. 가끔씩 등장하는 편이지만 난지로의 리즈시절 회상편에서 비중 있게 등장. 해외 테니스 대회에서 만난 인연을 계기로 결혼하게 된다. 작중에는 뒷모습만 나오나 난지로와의 첫만남을 다룬 TVA 오리지널에서는 얼굴이 나온다.
  • 메이노 나나코 / 류나영 (CV. 미즈노 리사 / 지미애 / 김채하)
    료마와 료가의 사촌으로 현재 대학생. 재학관계로 친가에서 나와 난지로의 집에서 지내고 있다. 여담으로 테니스의 왕자 정식 연재 전, 소년 점프에 연재했던 단편만화 시절에는 료마와 사촌관계가 아닌 류자키 성을 지닌 아예 남남관계였다.[2]
  • 이노우에 마모루 / 홍석정 (CV. 고다 호즈미 / 손원일 / 김영선 / 김국진 / 배우: 키타가이 타카시)
    소년 월간 테니스 잡지 기자로, 테니스 경기에 대해 취재 및 주요 경기에서 해설 역할을 한다. 과거 이름을 날렸던 난지로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하며, 료마의 시합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아 난지로의 집을 방문하여 테니스 대결로 취재를 하기까지 했다. OVA에서는 후배 사오리와 함께 오키나와 대표전에만 얼굴을 내밀고 등장하지 않는다.
  • 시바 사오리 / 배소현 (CV. 나미키 노리코 / 정현경 / 이현주 / 김보영)
    마모루의 후배 기자. 첫 시합에서 선보인 료마의 경기를 보고 제대로 필이 받은 탓에 료마를 상당히 귀여워한다. 당연히 취재 대부분이 료마의 경기 위주. 아들과는 달리 그 아버지인 난지로에 대해서는 인상이 최악. 워낙 이 만화에서 성숙하고 예쁜 성인 여성이 잘 안 나오는만큼 애니메이션에서는 약간의 색기 담당도 겸하는 듯? 무언가 노출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가슴을 펜스에 짓누르는 장면을 클로즈업 하는 것 같은 가슴을 강조하는 묘사가 원작보다 늘었고, 나름 작화도 좋게 나오다던가 등등. 하지만 결국 선배와 같이 OVA판에선 오키나와 전 이후론 보이지 않는다... 아마 분량 땜에 짤린듯.

5. 신 테니스의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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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월드컵 일본 국가대표
{{{#!wiki style="color: #373a3c,#dddddd;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373a3c><colcolor=#fff> No.1 뵤도인 호오 <colbgcolor=#373a3c><colcolor=#fff> No.2 타네가시마 슈지
No.3 듀크 와타나베☆ No.4 토쿠가와 카즈야
No.5 오니 쥬지로 No.6 오마가리 류지☆
No.7 키미지마 이쿠토☆ No.8 토노 아츠쿄☆
카지 카제나*
No.9 오치 츠키미츠☆ No.10 모리 쥬사부로☆
No.11 다테 단지☆ No.12 이리에 카나타
No.13 하카마다 이조☆ No.14 나카가우치 소토미치
☆ 해외원정단 출신
* 결승 토너먼트를 앞두고 교체. 토노는 의료반으로 잔류
}}}}}}}}}
  • No.3 듀크 와타나베 (고3)
    능력치

    시기 스피드 파워 스테미나 정신력 테크닉

    U-17 5 7 5 5 5

    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3], 신테니뮤 배우는 오오쿠보 케이스케.
    일명은 파괴왕(디스트로이어). 파동구를 구사하는 이시다 긴을 듀크 홈런이라는 기술로 가볍게 날려버리는 파워 플레이어다.
    원래는 프랑스 국가대표였다. U-17 월드컵에서 뵤도인과의 단식 1 시합을 앞두고, 뵤도인이 자신의 여동생 클로에를 구하고는 대신 등을 다친 것을 보고 이후 일본의 국가대표가 되어 뵤도인과 같은 팀으로 뛰고 있다. 독일과의 친선경기에서는 후지 슈스케와 함께 복식으로 출전한다. 호주전에서 말하기를 후지 슈스케의 마음의 성장을 맡았다고, 뵤도인에게 말하기를 '그는 자신의 손으로 벽을 부술정도의 강한 마음이 있다고'한다. 스위스전에서는 이시다 긴과 함께 복식으로 출전한다. 그리고 준결승 독일전에서는 니오 마사하루와 함께 출전. 니오가 '뵤도인 호오'로 일루젼해서 시합에 출전하자, 최강의 페어라고 들었으며, 프랑스팀의 '카뮈'로 일루젼했을때에는 하울링(공명)능력을 선보였다.[4]결승맴버 결정전에서는 단식1블록에 출전. 니오와 시합을 펼친다. 이 때 니오가 일루젼을 봉인했다라는 말을 듣고 가짜라도 대장과 시합하고 싶어했다며 아쉬워했다. 시합은 6-0로 니오에게 압승했으며 시합종료 후 쓰러진 니오의 얼굴을 보고 '좋은 얼굴을 하고있다고'하며 단식 1블록 결승에서 도쿠가와랑 맞붙었다.
  • No.4 토쿠가와 카즈야 (고2)
    기존의 No.4였던 에치젠 료가가 이탈하자 그 자리를 차지했다.
  • No.5 오니 쥬지로 (고3)
    능력치

    시기 스피드 파워 스테미나 정신력 테크닉

    U-17 ? ? ? ? ?

    성우는 엔도 다이치. 신테니뮤 배우는 오카모토 유키.
    2군과의 시합에서 No.5였던 카지 카제나를 단숨에 발라 버리며 자리를 차지했다. 블랙 잭 나이프 이상의 기술을 사용한 듯. 호주전에서는 자신을 제외하고 전원 중학생으로 참가. 독일전에서는 Q.P와 대전한다. 천의무봉의 극한를 열고, 골든 잭 나이프라는 기술을 사용해서[5] 1세트를 따내오는것은 성공하지만, 궁극의 품질이 되어버린 Q.P에게 패배하고만다. 스페인대표 결정전을 앞두고 나온바로는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뵤도인과 마스크를 쓴 마스크맨 페어가 되어 D1블록에 출장. 나카가우치&이조페어를 6-0로 압살하고 결승에서는 오치&모리페어와 시합. 뵤도인과 부상을 입은 상황임에도 오치&모리페어와 비슷하게 겨루어냈으며 마지막에는 오치&모리페어가 일으킨 하울링과, 오치의 신 기술 '워프'에 당해 6-3로 패배한다. 이후 결승전을 앞두고 숙소내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그 안에서 뵤도인과 조우. 월드컵 참가전 뵤도인이 말했던 이야기를 떠올리며, 독일전을 다시 회상한다 모든 것을 걸고 덤볐어도 패배를 했던 자신과, 목숨을 걸고 현역 최강프로를 쓰러뜨린 뵤도인을 보며 너와 내가 모여서 나갈 수 없으면 베스트 맴버가 아니라는 점을 이야기하나 뵤도인은 너나 이리에가 후배에게 맡긴것 아니냐고 한다.[6][7]
  • No.6 오마가리 류지 (고3)
    능력치

    시기 스피드 파워 스테미나 정신력 테크닉

    U-17 5 5 7 3 6

    성우는 아이하라 타카아키, 신테니뮤 배우는 하타케야마 료.
    복식 파트너는 타네가시마 슈지, 스위스전에서는 키테 에이시로, 결승전 멤버 결정전 및 스페인전에서는 토야마 킨타로. 사나다&아쿠츠 페어와 경기했다. 슈지가 경기 도중 쉬는 동안 이도류(...)라며 라켓 두 개를 사용했다. 스위스 전에서는 키테 에이시로와 함께 복식으로 출전. 이후 결승토너먼트 1차전을 부전승으로 올라가 다른 나라의 경기를 관전하던중, 키테를 성장시키려는 듯 데리고 나갔다. 뵤도인과 보르쿠의 시합중 뵤도인이 과거회상을하는데, 당시 패배자조에 속해있었다는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 대표 결정전을 앞두고 타네가시마와 복식을 짜려고하나, 타네가시마는 시라이시에게 복식파트너의 제안을 한다.[8] 그러자 본인은 키테에게라도 말을 걸어볼까라며, 가려는 찰나 시라이시로부터 어떤 부탁을 받는다. 이후 키테를 찾아가서 복식파트너의 제안을 하나 이미 키미지마로부터 파트너의 제안을 받은 뒤였다. 복식2블록에서는 토야마 킨타로와 페어로출전. 타네가시마가 시라이시에게 파트너제안을 했을 때 시라이시로부터 킨타로와 페어를 맺어달라는 제안을 받는다.[9] 결국 킨타로와 복식조를 맺고, D2블록에 출장. 유키무라&야나기페어에게 킨타로가 속수무책으로 당하자 대신나서서 1:2의 시합을 펼친다.[10] 시합이 끝난 후 킨타로에게 '복식에서는 단식보다 더 빠른 판단을 하지않으면 두고간다'라는 충고를 해주고 결승시합에 임한다. D2블록 결승에서는 타네가시마&시라이시 페어와 시합 개시. 이때 과거 타네가시마에게 졌다는게 판명났다. 그리고 시합에서는 시라이시가 킨타로를 마크 본인역시 타네가시마에게 막혀 킨타로의 백업으로 들어가지 못한채로 4-0으로 밀리는 상황이엇으나, 킨타로는 단시간에 복식시합에서의 약점을 모두 극복1게임을 딴 상황에서 반격에 나서 5-5로 몰아붙였으며 마지막에는 자신의 기술로 타네가시마의 이멸무와 미생무를 모두 격파.[11] 마지막 부회무를 킨타로가 공략해줌으로써7-6로 승리. 시합 후 뵤도인과 타네가시마의 대화를 몰래듣고 눈물을 훔쳤다. 결승전 D2에 킨타로와 함께 출전. 마르스의 디오테로에 의해 양팔이 마비되더라고 교묘히 마비가 풀린 한쪽팔로 랠리를 주고받는다[12]그러다가 세다가 직접 안면을 노려오지만 간단히 되받아친다. 또한 호주에 도착한 이후 고교생들끼리 팔씨름 경기를 했는데 No.5인 오니를 꺽고, No.3듀크의 맹공에도 20분은 견디고서 이긴다.[13]또한 시합을 지켜보던 뵤도인에 의해 지니어스10중 왜 뱃지의 넘버가 역으로향해져있는지가 드러났다.[14]그렇게 손쉽게 첫 세트를 6-0으로 압승하고 2세트에 들어서는데 세다가 아라메노마 선수들이나 모모시로에게 한것과 같은 집단최면을 건다.[15]하지만 귀마개를 하고있던덕에 킨타로와 더불어 최면에 걸리지 않았고 5-0으로 2세트역시 스페인을 압도한다. 이에 궁지로 몰린 스페인대표 세다가 '올림포스 무지개색 빛(이리스포스)'를사용하지만 킨타로와 함께 마지막 4포인트를 따기위해 노력하지만 5-5-로따라잡힌다. 결국 킨타로가 페트병뚜껑을 2개면 되냐고 묻자[16], '이 녀석 이 상황을 즐기고있어?'라며 놀란 모습을 보인다. 그렇게 다시 시합을 이어나가지만 이번에는 진짜 저격인 '프랑코티라돌'을 사용한 마르스에의해 킨타로와 함께 10초간 마비상태에 빠지지만, 킨타로를 지키기위해 세다가 킨타로를 향해 날린 '대차륜산폭풍'을 대신 맞는다. 이 모습을 본 킨타로는 분노를 표출하고 스페인의 마르스 역시 오마가리가 일어날때까지...라고 말하는 찰나 불사신처럼 다시 일어난다.[17]하지만 심장에 직격으로 맞아서인지 서있는게 겨우일 상황에서 파트너인 킨타로가 각성해서 1vs2의 복식으로 스페인 페어를 억누르지만, 이번에는 스페인의 마르스가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각성해 하얀불꽃(리야마블랑카)를 발동해서 다시 일본을 몰아붙이지만 본인도 부활을 이루며[18] 쉬는동안 마르스의 저격을 막는 방법을 파악하고 킨타로에게 전달하지만, 세다의 분투로 마르스가 스매시의 '프랑코티라돌'을 날린다. 스매시의 '프랑코티라돌'을 킨타로가 반격하려고하나 라켓이 부숴지게되고 세컨드 세트를 스페인에게 넘겨주게된다. 하지만 시텐호지의 멤버들이 만에하나를 위해 킨타로를위한 라켓을 준비했고 킨타로에게 전달하면서 파이널 세트를 맞이한다. 킨타로가 '테니스를 계속해서 다행이야'라고 하자 '나도다. 파트너'라고 답한다.
  • No.7 키미지마 이쿠토 (고3)
    능력치

    시기 스피드 파워 스테미나 정신력 테크닉

    U-17 5 4 4 7 5

    성우는 호소가이 케이,[19] 신테니뮤 배우는 카시자와 유타.[20]
    일명은 코트위의 교섭인. 어렸을 때부터 연예계 생활을 해 왔다는 스타. 마루이 분타& 키테 에이시로와의 복식 시합 전에 마루이가 키미지마에게서 사인을 받아가기도 했다. 복식 파트너는 No.8인 토노 아츠쿄. 프랑스전에서는 시라이시 쿠라노스케. 마루이와 키테를 꼬드겨 아츠코의 무릎을 공격하게 해 리타이어시켰다.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이 가장 큰 무기.
    프랑스전에서 시라이시 쿠라노스케와 함께 복식으로 출전. 시라이시가 계속 게임을 따내오지 못하자, 교섭은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상대의 시합내용을 분석하고 있자, 교섭을 제안한다.[21] 그리고 시라이시와 어느정도 복식 호흡을 맞춘다. 시합 전 타네가시마로부터 어떠한 교섭을 듣고, 자신도 제안을 한다.[22]
    프랑스전에서 패배한 후 토노에게 무릎의 상처 치유를 받으면서 월드컵 이후 다시 복식 조를 짜도 된다고 들었다. 스페인전 멤버를 뽑는 스페인대표 결정전을 앞두고 키테를 찾아가 전에 이야기한 교섭[23]으로 그를 섭외하고[24] 이 이후 키테는 오마가리로부터도 복식파트너의 제안을 받는다. 결정전에서는 토노와 페어를 맺고 복식1에 출전. 시합전 자신을 찾아온 토노가 교섭제안을 내놓지만, 정작 본인에게는 아무런 메리트가 없어서 거절하려고 했다.[25] 하지만 토노가 No.8으로써 팀에 보탬이되고싶어하는 의지를 내보이자, 나카가우치, 하카마다, 다테에게 부탁해 출전권중 하나를 양도해달라고 부탁해서 토노와 페어로 나온다. 오치 모리 페어와 시합을 펼치며 키미지마 서정시로 모리를 현혹시켜 토노가 결정구를 날릴수있게도와준다. 하지만 오치로부터 현혹되지말라는 어드바이스를 들은 모리가 수면테니스를 선보이자'저렇게라도 안해주면 곤란하다고'하며 시합은 7-6로 졌으나 오치는 파트너인 모리가 성장하는 것을 기다렸으며 동시에 전No.4 였던 오치의 잠들은 투지를 일깨웠기에 후회는 없다고 한다.
  • No.8 토노 아츠쿄 (고3)
    능력치

    시기 스피드 파워 스테미나 정신력 테크닉

    U-17 5 5 4 4 7

    성우는 카타야마 유스케, 신테니뮤 배우는 테루마[26]
    일명 코트 위의 처형인.
    중학생들에게 패한 1군 상위 멤버를 테니스공으로 쳐서 쓰러뜨리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한다.[27]키미지마와 복식 파트너로[28], 마루이 분타&키테 에이시로 페어와 시합했다. 키미지마의 사주를 받은 마루이와 키테에게 무릎을 공격당해 리타이어. 그리스전에서는 오치와 오오이시 페어를 뒤이어서 키리하라 아카야와 함께 페어로 출전. 시작전부터 처형법 12 전기의자로 계속 키리하라를 맞춘다. 시합시작 후 계속 상대에게 처형법을 선사하며 4게임을 한번에 따내지만 하지만 상대가 그리스의 '스테파노 풀로스 형제'였기에, 고전을 면치 못한다.[29][30] 그리고 그들의 처형법에 부상중이던 다리를 맞게되는데...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모든 처형법을 다 사용한다. 타네가시마가 말하기를 '아츠의 13가지의 처형법을 모두 당하게된다면, 전신이 마비되며 손가락 하나 움직일수 없다고' 그리고 키리하라를 제대로 건드려서[31] 데빌화시켜 간신히 승리한다. 그리스전 이후에는 의료팀으로 들어가고, 그의 빈 자리는 '카지 카제나'가 대신하게 된다.[32]
    스페인전을 앞두고 감독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서 '이대로라면 자신은 죽어도 죽을 수 없다며 자신도 대표를 위해서...'라고 머리를 조아리는 모습을 보인다.[33] 이후 복식 1블록에 키미지마와 페어로 출전. 시합에 나가기 전 키미지마와 교섭을 해서 어차피 결승 진출권을 얻더라도 본인이랑 페어를 맺으면 출전할 수 없으나 No.8으로써 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키미지마를 설득하고, 이후 다테단지로부터 출전권을 양도 받았다고 한다. 오치&모리 페어와 시합을 펼치나 6-7로 패배. 하지만 모리를 성장시키고 전 No.4였던 오치의 잠들어 있던 투지를 깨웠기에 자신의 역할은 다했다고 한다.
  • No.9 오치 츠키미츠 (고3)
    능력치

    시기 스피드 파워 스테미나 정신력 테크닉

    U-17 6 4 4 7 4

    성우는 카와카미 타카후미, 신테니뮤 배우는 소난 케이.
    일명 정신의 암살자. 그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한 태도와 냉정한 판단력으로 상대의 정신마저 가차없이 파괴해 버린다고 한다.
    효테이 학원 출신이며, 효테이를 전국구급로 끌어올린 상당한 실력의 소유자. 226cm의 장신을 살려 뛰어난 샷과 예리한 서브를 무기로 상대방의 약점을 파고드는 초 기교파라고 한다. 그리스전에는 오오이시 슈이치로와 함께 복식조로 출전한다. 긴장해서 라켓대신 빗자루를 가지고 나온 오오이시에게 라켓을 가져다주며, 자신의 서비스게임에서는 60%의 제한을 푼 마하로 1점을 때내온다.[34][35] 그리고 그리스의 헤라클레 선수가 '백은의 빛'이라는 기술(...)을 사용하자 본인은 머리를 걷어 올리며, '오늘 밤은 보름달이 뜨겠군'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오오이시에게 서비스직후 코트 구석에서 눈을 감고있으라하며, 본인 혼자서 그리스 선수 2명을 상대한다.[36] 시합 후 오오이시에게 '복식의 세계는 심오하다고 말해준다.'결승맴버 결정전에 모리와 페어를 맺고 복식1블록에 출전. 키미지마, 토노페어와 시합을 펼친다. 도중 키미지마서정시에 흔들린 모리에게 조언을해주기도했고 결과는 7-6로 승리,[37]D1블록에서는 마스크맨 페어와 승부. 이 때 No.4였던 시절에는 단식선수였으나, '마하'하나만으로는 그 자리를 따내질 못해 복식으로전향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시합갯후 착실히 마하와 모리와의 연계로 점수를 따내지만 마스크맨 H는 마하를 격파할 방법을 알고 있었으며[38] 마하가 공략당한 순간이 네 녀석의 패배를 의미한다.'라고 독백.] 하지만 모리가 포치로 나와서 착실히 반구를 끝내고 있었으며 3-2로 마스크맨페어를 압도[39] 이후 5-3로 다시 앞서나간 순간. 하울링을 보였으며, 이 때 '이것이 복식을 정한 자신의 길이다. 뵤도인'이라고 자신이 복시그로 전향한 이유를 밝힌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마하를 넘어서는 '워프'라는 기술로 손쉽게 포인트를 따 6-3로 D1블록의 자리를 차지한다.
  • No.10 모리 쥬사부로 (고1)
    능력치

    시기 스피드 파워 스테미나 정신력 테크닉

    U-17 5 4 4 6 5

    성우는 노지마 켄지, 신테니뮤 배우는 마루야마 류세이.
    1군 상위 10명, 일명 지니어스 10 중 유일한 1학년으로, 작년 전국대회에서 오시타리 켄야를 이긴 경력이 있다.
    시텐호지 중학교에서 릿카이대학 부속중학교로 전학 왔다고 한다. 릿카이에 재학할 당시에는 연습을 자주 빼먹는 버릇이 있었지만 실력만큼은 무척 좋았다고. 오치의 영향으로 땡땡이 치는 버릇은 많이 고쳐졌다고 한다. 효고 현의 반슈 사투리를 사용한다. 프랑스전에서는 야나기 렌지와 함께 복식으로 출전. 시합전이나 1세트에서는 야나기와 삐걱거리지만,[40][41] 1세트 도중, 벤치에서 야나기의 복식스타일을 꿰뚫는듯한 말을해주며[42], 입원으로 재활을 하던 유키무라에게 스포츠드링크를 가져다 준것이라는것이 밝혀지고 야나기와 화해하지만 프랑스팀에게 1세트를 빼앗기고, 자신의 진심모드인 잠(寝る)를선보이며[43], 자신의 데이터를 야나기가 뽑아내게해주고, 2, 3세트에서 승리를 거머쥔다. 결승전 맴버를 결정짓는 토너먼트에서는 오치와의 페어로 D1블록에 출장. 같은 일본대표 간판페어인 키미지마& 토노페어[44]와 승부. 시합은 호각의 상황을 보였으나 키미지마 서정시에 걸려들고, 그 틈을 놓치지 않는 토노에게 점수를 빼앗기지만, 타이브레이크에 들어서면서 '수면테니스'를 발동 7-6로 승리. 결승저네서는 마스크맨 페어와 승부. 이 때 '츠키씨가 왜 복식을 택햇는지 어느정도 알아차린듯한 모습을 보인다.'그리고 마지막에는 하울링을 보이면서 6-3로 결승전 맴버자리를 따낸다. 결승전을 앞둔 전야떄는 릿카이 Big3와 케이크를 먹으며 담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 No.11 다테 단지
  • No.13 하카마다 이조
  • No.14 나카가우치 소토미치
  • 일본 내 합숙팀 (2군)
    • 토쿠가와 카즈야
    • 오니 주지로
    • 이리에 카나타
    • 마츠다이라 치카히코: 성우는 마에다 타케시, 배우는 타우치 토키히로.
    • 야마토 유다이: 성우는 이케다 마사노리, 배우는 마츠시마 유노스케. 작중 시점에서 2년 전 세이슌의 부장. 2년 전과 겉모습이 많이 달라졌으나[49] 테즈카 쿠니미츠는 한 눈에 알아본다. 애니 한정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료마와 안면이 있어 료마도 놀란다.
      테즈카와의 시합에서 테즈카가 항상 팀을 위해 무리하는 것을 걱정했다. 이제는 자기 자신을 위한 테니스를 하라고, 너는 나처럼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팔꿈치에 있는 커다란 수술 흉터를 보여준다. 테즈카와의 시합 이후 은퇴한 듯하다.
    • 스즈키 슌: 성우는 아라키 켄타로, 배우는 타카하시 슌이치.
    • 와시오 잇사: 성우는 아키요시 토오루, 배우는 츠리모토 미나미
    • 미야코 시노부: 성우는 로아 켄지, 배우는 스즈키 료헤이.
    • 나카가우치 소토미치: 성우는 도조 타쿠토, 배우는 창해.
  • 기타
    • 히라리 톤페이
      성우는 야마기시 몬도. 텐진 코스케와 더불어 오오토리 쵸타로에게 공을 양도받아 합숙에 남게 되었다.
    • 텐진 코스케
      성우는 카토 료스케.[50] 오오토리 쵸타로에게 공을 양도받아 합숙에 남은 2인 중 대머리 쪽.

6. U-17 중학생 대표[51]

7. 세계대회 U17 월드컵 해외 대표팀

7.1. 독일

  • 율겐 바리사비치 보르쿠 - 성우: 토네 켄타로
    현역 프로선수로써. 시합 전 데즈카를 단련시키는 것으로 등장. 이후 프레월드컵에서는 유키무라 & 도쿠가와 조와 복식시합을 벌인다. 프랑켄슈타이너가, 유키무라의 오감박탈을 당할 때마다, 그를 정신차리게 했으며, 이 때문인지, 오히려 유키무라가 역으로, 오감박탈(입스)에 걸려버린다. 하지만, 금방 회복해서 돌아온 유키무라를 높게 평가하고, 이후 소용돌이의 세례를 사용해서 유키무라와 도쿠카와를 압도한다. 이후 준결승전에서 일본과 서로 2승 2패를 주고받은 상황에서 마지막 뵤도인과의 시합을 준비한다. 뵤도인과의 시합에서는 '나선의 세례'를 걸어 1세트를 우위로 점한다.[53] 그러나 뵤됴인이 테니스 생명을 걸고 덤벼들어 2세트를 빼앗기자 3세트 하울링을 사용하여 데즈카 존, 소용돌이 세례를 동시에 사용하는 무한의 용권이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뵤됴인 역시 격렬하게 반격했고 결국 뵤됴인이 대미지를 많이 입어 기절하게 되었는데 그 순간 마지막 남은 힘으로 볼을 넘겼고 결국 뵤됴인에게 패배했다.
  • 베르티 B 보르쿠
    위의 율겐 바리사비치 보르쿠의 동생으로 독일의 명문 대학을 13살 나이에 졸업했다.[54] 현역프로.[55] 복식 파트너는 단크마르 슈나이더. 본선에서 합류하였으며. 단크마르와 페어를 맺고, 니오&듀크 페어와 시합을 한다. 별명은 테니스 AI. 본인이 말하기를 '일본선수들의 모든 시합데이터를 알고있다고 한다.[56] 니오&듀크페어와의 3세트매치에서는 능력공명(하울링)대전을 선보인다.
  • Q.P - 성우: 사이가 미츠키
    이름 자체가 완벽한 품격으로 독일팀 에이스. 초반전에는 데즈카와 복식을 이뤄 이리에 & 아토베를 관광시켜 버린다. 천의무봉의 경지에 있으며 사랑, 애절, 강함 3가지를 통달 테니스의 신이 된다. 리그전으로 일본대표팀과 맞붙었을때는 단식전으로 오니와 맞붙었고 천의무봉의 강함에 각성한 오니를 쓰러트린다.
  • 덩크마르 슈나이더
    푸근한 체형을 가진 선수로 베르티 B 보르그와 함께 복식으로 출전한다. 현역프로. 상대는 일본 대표팀의 니오 마사하루와 듀크 와타나베로 듀크의 108식 파동구를 넘는 듀크 홈런으로 인한 보르그 선수의 날아가기를 거대화로 받아낸다. 이후 베르티와 함께 일본팀과 서로 능력 공명대전을 펼친다.
  • M 비스마르크(미하엘 비스마르크) - 성우: 아자카미 요헤이
    독일 대표 고3 학생으로 본선시합전 프레월드컵에서 후지&와타나베 페어와 시합했다. 같은 편인 지크프리트가 듀크홈런에 의해 관중석까지 날아가자, '처음부터 중딩과의 복식은 기대 안했다고'말한며, 이어서 시합은 본인 혼자로 상대한다고 한다.[57] 이후 일본과의 준결승을 앞두고 키리하라 아카야가 독일 숙소에서 경호원들에게 붙잡혀있는걸보자, '그 녀석은 자기 친구'라며 풀어준다. 키리하라가 본인이 프레월드컵에서 후지와 시합했던것임을 알아보자, '일본 중학생은 강하다.'라고 대답한다.[58] 키리하라가 그 녀석들은 멀었다고 하자, '독일 중학생들도 지기싫어하는 녀석들이 많다고해주며' 만약 본인이 아니라 다른사람이 봤다면 멀쩡하지는 못했을거라고[59] 해준다. 이후 일본전에서 복식1로 출전한다.[60] 시합 전 양측의 중학생들로 인해 싸움이 일어발뻔한 것을, 막아낸다. 시합이 시작되긴했으나..이번에는 중학생들이 '서로 단식으로 승부를 보고싶다고 한다.' 그 때문에, 타네가시마와 함께 시합을 보는 입장이 된다.[61] 하지만, 끝끝내 키리하라가 쓰러지고, 지크는 전신이 마비되어버리자, 이번에는 타네가시마와 변칙적 단식시합을 할듯 싶다. 그렇게 2세트매치에서는 각국의 고교생 No.2의 시합이 이어지는데, 이 때 밝혀진 이명은 'Mr.(미스터) 타이브레이크'[62]로 그의 과거가 드러난다. 타이브레이크에서 타네가시마와 서로 한치의 양보도 없이 시합을 펼쳤고, 결국 일본팀의 패배가 결정될뻔한 찰나에 부활한 키리하라를 보고 놀란다. 그리고 2세트에서 이기못한것을 지크에게 사과한다.[63] 파이널 세트에서는 복식시합을 펼치는데, 5-3로 밀리기 시작하자 '싱크로'와 '하울링(능력공명)'을 동시에 펼치는 '의사기배'라는 능력을 선보인다.[64]
  • E. 지크프리트(엘마 지크프리트) - 성우: 사와시로 치하루
    프레월드컵에서 미하엘 비스마르크와 복식조로 출전한 독일의 중학생 선수. 시합전 Q.P가 데즈카는 전 일본숙소에서 있었으니, 상대팀에 대한걸 알아보고 가라고하자, 데즈카의 입을 틀어막으며, '전 동료들에 대한걸 순순히 불겠냐며' 그냥 나간다. 시합 개시 바로직전 데즈카에세 '네 친구가 테니스를 싫어하질 않기를 바란다.'며 말하지만, 본인이 듀크 와타나베의 '듀크홈런' 한방에 관중석까지 날아가며, 미하엘로부터는 '중딩이랑 복식은 싫었다는 소리와함께 얼른 내려와 코트 한쪽에 가있으라는 소리까지 듣는다.' 이후 프랑스와 일본이 한참 시합중일대, 독일팀은 준결승 진출을 확보한 상황에서 일본이 올라와야한다고 말한다.[65] 이후 데즈카에게도 비슷하게 말하지만, 데즈카는 '일본이됐든 프랑스가됐든 전력으로 시합에 임할뿐.'이라고 일갈한다. 27권에서는 같은팀의 A. 프랑켄 슈타인과의 연습중, 천의무봉의 극한을 사용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후 일본팀과의 시합에서 프레월드컵때처럼 '미하엘 비스마르크'와 함께 복식페어로 출전. 일본팀의 '타네가시마 슈지'와 키리하라 아카야를 상대하게 된다. 시합 전 먼저, 일본팀을 도발했으며, 이에 키리하라가 맞대응하자, 프레월드컵에서 데즈카에게 했던것처럼 입막음하고 '닥치라고'한다.[66] 이후 시합 도중, 키리하라와 함께 서로 '저 녀석을 단식으로 쓰러뜨리고 싶다.'라고하며, 이에 고교생 및 양 팀 감독들이 허가하자, 복식시합이 바로 단식시합처럼 되어버린다. 그리고 천의무봉을 사용하나, 키리하라가 자신만의 '천의무봉의 극한'에 대항할 방법으로써 '집중폭발(버스트)' 상태에 돌입한다.[67] 또한, 이 월드컵에 참가한 이유가 밝혀졌는데, 팀 내에서 가장 약한 자신의 실력을 반드시 세계에 알리겠다는 것이다. 이후 그의 과거가 나오는데[68], 계속 이어가던 랠리에서 키리하라를 '이 미역녀석아'라며 도발시켜 데빌화시키는데는 성공하지만, 대신 데빌화 아카야에게 무차별적으로 당해버린다. 하지만, 결국 데빌화된 아카야는 먼저쓰러지는데..이 때 아카야가 백경+처형법0'카이샤쿠'를 날리고 그때문에 전신이 마비된다.[69] 그렇게 2세트매치에서 각국의 No.2 고교생이 격렬한 시합을 펼치는 도중, 처형의 마비가 조금씩 풀리기 시작한다.[70] 그리고 2세트가 끝나고, 사과를 하러 온 비스마르크에게 고맙다고 하고 키리하라에게 빚을 되갚아주겠다고 한다. 파이널 세트에서는 복식시합을 펼치는데, 5-3로 밀리기 시작하자 '싱크로'와 '하울링(능력공명)'을 동시에 펼치는 '의사기배'라는 능력을 선보인다.[71]
  • A • 프랑켄슈타이너 - 성우: 와타누키 류노스케
    중학교 3학년으로, 프레월드컵에서 율겐 바리사비치 보르쿠와 페어를 맺고, 유키무라&도쿠카와 페어와 시합했다. 이후 지크프리트의 연습을 도와준다. 이후 준결승을 하루 앞두고, 연습중 지크프리트가 긍지의 빛을 각성한것을 감독에게 보고. 그에게 준결승을 맡긴다.

7.2. 스위스

  • 아마데우스 - 성우: 오키츠 카즈유키
    스위스 팀의 에이스로 현 프로. 테니스의 기술은 다크사이드(어둠)이라고 한다. 뵤도인급 강자.[72] 단식전으로 아쿠츠 진과 맞붙고 아쿠츠를 피떡으로 만든다. 아쿠츠는 무몰식이라는 기술로 분발했지만 패배, 일본 대표팀에서 아마데우스를 꺽지 못하면 자진 퇴소한다는걸 지킨다. 이후 미국팀의 랄프 라인하트와 시합을 벌이지만,[73] 패배한다. 시합 후 랄프에게 프로로써 뛰어도 문제 없다고 한다.[74]
  • 알버트 페더러
    고3으로, 같은팀의 랜디 푸그와 페어로 일본의 듀크& 이시다 페어를 상대로 승리한다.
  • 랜디 푸그
    고3으로, 위의 알버트와 페어로 일본의 듀크& 이시다 페어를 상대로 승리한다.
  • 앙리 노벨3세
    젊은 귀공자라고 불리는 중3학생으로, 일본과의 시합에서 키테 에이시로의 축지법을 깨뜨린다. 이후 미국전에서는 키코 발렌틴과 시합을 벌이지만, 결국 6-4, 6-4로 져버린다.[75]
  • 페터 랑비엘
    스위스의 고3. 스위스계의 재능덩어리인 복식의 보물이라고 한다. 미국전에서는 앨런 홉킨스와 대전하지만 앨런의 테니스에 당하게 되지만,[76] 무슨 일이 있어도 아마데우스에게 연결해주겠다며, 포기하지 않는다.

7.3. 미국

선수 대부분의 성우가 세이슌학원 중등부 레귤러와 겸역이다.
  • 두두 오반두 - 성우: 츠다 켄지로[77]
    미국팀의 고3으로, 새인간(버드 맨)이라는 별명을 가진 선수로 추정. 스위스전에서 20m의 점프를 해서 스매쉬를 치는걸 보여준다.
  • 키코 발렌틴 - 성우: 콘도 타카유키[78]
    미국의 고1. 료마가 말하기를 변화무쌍한 실력자이며, 그와 시합하고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6-4로 져있는다고.
  • 랄프 라인하트 - 성우: 타카하시 히로키[79]
    미국의 고3이자, 주장으로써, 에치젠 료가가 데려온 에치젠 료마를 환영해준다. 그리고는 남은 1자리를 걸고, 벌일 시합을 기대하나. 시합 전 료마가 다른 선수들을 이기자, 군말없이 료마를 미국팀에 받아준다. 자신의 약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기술을 가졌으며, 상당한 대인배이다. 료마가 마음속에 무언가를 놓치못하고있을때 그를 다시 일본팀으로 보낸것도 그의 생각이었고, 이후 만났을때에도 상당히 호의적인 모습을 보였다. 스위스의 아마데우스를 꺾었으며[80], 이로인해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지만, 준결승에서 만난 스페인에게 2-0으로 밀리자, 단식2시합에 출전[81] 스페인팀으로 이적해간 에치젠 료가와 시합을 벌이나, 결국은 그에게 패배하게 된다.
  • 알란 홉킨스 - 성우: 카와모토 나루[82]
    고3학생으로, 테니스 의사라고 불린다. 플레이스타일은 상대의 약점이나 과거의 상처를 혹사시켜 상대선수의 자유를 뺴앗는 것이라고 한다. 스위스전에서 페터 랑비엘과 시합을 펼치는데 이기고 있던 시합을 기권한다.[83]
  • 가이엘 잭슨
    고3이다.
  • 클라이브 미러
    고2이다.
  • 로키 메레디스 - 성우: 오노사카 마사야[84]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온 고2이다.[85] 미국대표의 마지막 1자리를 놓고 각종선수들이 모이는 미국대표합숙소에 도착한다. 폭주기관차라는 이명읠 가진 '맥스웰'이라는 선수를 쓰러뜨린 료마를 높게평가해 그와 시합했으나 결국 패배한다. 그럼에도 팀에 합류하게된다.
  • 돈 파치노
    고3이다.

7.4. 그리스

선수 모두 성우는 세키 토모카즈이다.
  • 타라타 헤라클레스석고상
    고3으로 사나다를 뛰어넘는 그냥 노인이잖아... 노안의 소유자 복식전에서 패배... '아펠레스 케르코스'라는 서브를 구사하며[86], 시합중 '올림포스 레우콘 아르기우스(백은의 빛)'이라는 기술도 선보인다.[87] 그리고 오오이시를 맞춘다. 그럼에도 계속 일어나는 오오이시를 보면서 미스를 하게된다.
  • 제우스 일리오포우로스
    고1로 그리스팀의 주장. 단식 3시합에서 원래는 시라이시 쿠라노스케와 시합을 해야했으나, 시라이시가 한 번 대면하자마자, 자신의 바이블 테니스가 붕괴되어가는 것을 느낄정도로, 강한 오라를 내뿜는다. 결국..대전상대는 일본 대표팀의 '타네가시마 슈지'가 대신하게되고[88] 시합을 펼친다. 시작부터 모든 타구를 '무'로 만드는 슈지의 '이멸무'에 당하게 되지만, 역으로 오히려 5게임을 선취한다.[89] 그 이유는 시합의 공방을 지배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90] 슈지가 타개법을 찾아내게되고, 결국은..7-5로 역전패 당하게 된다.[91]
  • 스테파노풀로스 형제
    아폴론 스테파노풀로스(중3)& 오리온 스테파노풀로스(중2)
    일본팀의 토노 아츠쿄가 좋아하던 사형 집행인 베스트 1인 요한 샤를 스테파노폴로스의 후예라고하며, 초반에는 토노 아츠쿄의 처형법에 당해벌히지만, 시합중 요한복음 제8장을 읊기 시작하자, 토노도 그제서야 눈치를 챈다. 이후 본인들의 그리스 식 처형법을 이용해, 토노에게 처형 공격을 퍼붓는다.[92] 그리고 오리온이 '저 녀석 죽은 게 아닐까요?'라고 말하자, 아폴론이 '돌 던지기'라며 가짜 처형인에게 벌을 줘야 한다고 했으나, 역으로 토노의 13가지의 모든 처형법에 당한다.[93] [94] 오리온은 머리카락 때문에...할복이 듣질않았으나, 일본 팀의 키리하라에게 패배한다.[95]
  • 헤르메스 쿠넬리스
    고3이다. 파파도폴로스와 헤라클레스가 시합이 끝나고 돌아와서 제우스에게 면목없다고 하자 우선 발칸에게 일본팀을 칭찬하자고 하는 것을 보면 나름 일본대표를 강하다고 평가한듯하다.
  • 파파도풀로스 에바겔리스
    중3으로 입담이 험하다.
  • 발칸 라에르티오스
    고3이다. 헤르메스가 1번째 복식시합을 이긴 일본을 칭찬해주자고 말하자, 본인은 너와는 달리, '동양의 섬나라 지팡구의 지적호기심을 자극하는 자유사상과 패러다임적인 전환이 왠지 신경쓰여.'라고 말하며, 스테파노풀로스 형제 시합에서는 '모든사람이 성장하며 배울 권리가 있다고 하며, 스테파노풀로스형제가 시일이 지남에 따라 인과응보의 교훈을 얻을수 있도록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 또한 앞선자의 역할'이냐고 물으며, 제우스와 슈지가 시합 할 때, 슈지가 5-0으로 밀리자, 결국 단념하고 앉은것을 보고, '궁지의 몰린 자의 이데아란 마음을 비운척 하는등의, 기괴한 가면 행동으로 그 현상을 타파하려는 아름답고 허무한 카타르시스'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본인의 생각을 그대로 말하는 타입인듯 하다.

7.5. 호주

  • JJ 도르기아스 - 성우: 키무라 스바루
    고3으로 팀 내에서 매우 행동과 언행이 난폭하다. 스위스와의 시합 이후 일본팀의 아토베와 영국팀이 만났을 때 영국팀의 레온이라는 선수에게 길을 막지말라며, 바닷속으로 던져버린다. 이후 이 모습을 보고있던 아토베 역시[96] 바닷속으로 던져버리는 것이 첫 등장. 이후 일본팀과 호주팀의 시합에서 단식3시합에 출전한다. 사실 노아 J 도르기아스라는 동생이 있는데, 어렸을 적 같은 테니스 교실에 다니던 중 노아의 눈 상태가 나빠졌다. 그 때문에, 본인만 테니스교실에 남고, 노아가 쫓겨났던 것에 크게 분노하고 있다. 단식 3시합에서는 토야마 킨타로와 시합....노아에 대한 생각에, 제대로 집중하질 못하고, 킨타로에게 계속 밀리던 중, 경기장에 도착한 노아를 보고, 마음을 진정시킨다. 거기에, 다른 팀원들 역시 하나 둘 씩 마음을 열고, 그를 믿어주자, 그 후 제대로 된 본 실력을 낸다. 하지만, 도중에 경기장 바깥의 새에 볼이 맞게되어 획득한 포인트가 '렛' 판정을 받는다. 토야마는 '형아의 포인트'잖아라고하지만, 결국 스스로 너의 승리다 '토야마 킨타로'라고하며, 새를 들고 간다. 이후 결승전을 앞두고 찾아온 아토베와 시합해준다.[97] 이후 노아와 이야기를 마친 아토베에게 볼을 날리며 언제든지 상대 되어준다고 한다. 이후 노아와 함께 일본과 스페인의 결승전을 보러간다. 결승전 S3에 나간 아토베가 로미펠에 고전하자 '뭐하는거냐며'속으로 아토베를 응원해주고 아토베가 세컨드 세트와 파이널세트를 이기자 노아와 함께 좋아한다.
  • 노아 J 도르기아스 - 성우: 오쿠야마 케이토
    JJ 도르기아스의 동생으로, 눈이 나빠 테니스를 하지 못하지만, 대신 체스를 이용해 언제나 호주팀의 작전을 세워준다. 일본팀과의 시합에서는 뒤에서 호주팀을 움직인다는 것을 아토베에게 들킨다. 형과 일본팀의 토야마 킨타로가 시합을 할 때 키우는 개 '코알라'[98]를 데리고, 직접 회장을 찾아와 형을 응원한다. 이후 모든 시합이 종료되고, 아토베로부터 얼마가되었든 눈을 고치고 오라고 한다. 이후 결승전을 앞두고 자신과 형을 찾아온 아토베에게 스페인 맴버에 대항하는 일본팀의 맴버는 아직 말이 하나가 모자르다며, 대부분은 스페인이 이길것이라고 예상해도 일본의 첫 타자가 분투하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이야기해준다. 이후 형과함께 일본과 스페인의 결승전을 보러간다.
  • 잔 피츠제럴드 - 성우: 키타다 마사미치
    호주의 고교생 대표로 고3이라고 한다. 이쪽도 노안이다. 일본팀과의 시합에서는 같은 고교생인 크리스 호프먼과 페어를 이루어, 유키무라, 사나다 페어와 시합을 개시. 팀 내에서는 철벽의 페어라고 불리우는 듯하다.[99] 스위스와의 시합 후, 스위스를 이긴 팀원들에게 긴장을 풀지말라고 말하나, 도르기아스가 '누구의 조언 덕분이냐? 이 잔챙이들아?'라고 묻는다. 그 때에 도르기아스의 덕분이란것은 인정하나, 도르기아스에게 말썽 피우지 말라고 한다...[100] 유키무라 사나다 페어와의 시합에서는 철벽의 수비 '아이언 월'을 보여주며 궁지로 몰아붙이는 듯 했으나, 결국 유키무라와 사나다에게 패한다. 준결승 이후에 밝혀진 바로는 스페인 국가대표인 마르스 드 크론과 아는사이로 밝혀졌다
  • 크리스 호프먼 - 성우: 타케우치 슌스케
    호주의 고교생 대표로, 고3이다. 일본팀과의 복식2시합에 주장인 잔 피츠제럴드와 시합에 나선다. 시합에서는 피츠제럴드와 함께, 철벽수비(아이언 월)을 보여주지만, 유키무라의 오감박탈과 사나다의 흑룡이중참(더블클러치)에 당하지만, 잔 피츠제럴드가 흑룡 이중참을 부수자, 이번에는 최강의 방패 vs 최강의 방패인 상태로 시합을 계속한다. 하지만 도중에 관중석에서 시합을 보고있던 아토베가 '뭐냐? 이시합은? 나라를 짊어지고 싸우는 시합이라고? 웃기는군.' 이라는 말을 하자마자, 주장의 테니스를 우롱하는 짓은 용납 못한다고 말한다.], 먼저 방패를 부수고 공격에 나서지만 결국은 참패한다.
  • 밀키 밀먼 - 성우: 미야자키 유우
    호주의 중학생 대표로, 중2이다. 복식 1시합에서 후지와 니오(로 일루젼한 아토베)와 시합을 한다.[101]
    주특기는 타키온(Tachyon)과 Neutrino 라고하는데, 서브를 넣자마자 후지와 니오는 속수무책으로 당해버린다.[102] 또한, 일본팀의 서브를 보자 굉장히 느리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속공으로 끝나야 하는 시합이 끝나질 않고, 결국 타이브레이크까지 오게된다. 그리고 새로운 서브인, Neutrino를 사용하나, 후지의 크리티컬 윈드 '광풍'과 아토베의 '얼음의 황제'에 의해 패배한다.
  • 마크 맥그리거 - 성우: 오오카와 겐키
    호주의 중학생대표로 중3이다. 밀키 맥먼과 페어를 맺고, 후지& 아토베 페어와 시합을 한다.

7.6. 프랑스

  • L 까뮈 드 샤르팡티에(레오폴드 까뮈 드 샤르팡티에) - 성우: 미도리카와 히카루
    테니스를 사랑하며, 테니스에게 사랑받는 테니스 혁명가라고 하는 고3. 일본대표인 듀크 와타나베와 인연이 있는듯하다. 뵤도인이 말하기를 그의 실력은 '테니스에 대한 사랑'이라고한다.[103] 일본과 프랑스의 시합에서 듀크와 시합할 예정이었으나, 프랑스팀이 복식1경기와 단식2경기에서 모두 패함으로써, 시합하지 못한다. 이후 회장을 나가던 중 듀크와 조우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마지막에 세계에 혁명을 일으켜달라며 악수한다.
  • 트리스탄 바르도 - 성우: 사토 타쿠야
    고3으로써 엄청난 미남이다. 예전에 너무 잘생긴 나머지 테니스계에서 추방당할 뻔했던것을 일본대표인 키미지마 이쿠토의 도움으로 남아있게되었다고한다. 복식2시합에서 시라이시, 키미지마페어와 시합을 한다.
  • 티모테 모로 - 성우: 카네코 마코토
    희한하게 자켓만을 걸치고 있는 고2. 이명은 '파리컬렉션'이라고한다. 시합에서 포인트를 따내면, 항상 포즈를 취한다고 트리스탄과 함께 단식2번째 시합으로 출전하여 승리한다. 시합 중 과거가 나오는데, 그는 어렸을적 어머니가 여동생을 데리고나가 아버지와 함께 살았으며, 아버지는 예술가로써 항상 미술품을 팔아오셨다고 한다
  • 프랭스 루드빅 샤르달 - 성우: 하나에 나츠키
    중1로써 프랑스의 왕자. 이명은 '에이스의 왕자'라고한다. 초차원으로 마상테니스를 하시는 첫 캐릭터이기도 하다 류자키 사쿠노가 길을 잃었다고한것을 자신의 말에 태워주는데, 이때 모모시로와 에치젠과 만난다. 이 때 료마가 사쿠노에게 내리라고하자, 그 말을 무시하고 말을 타고 달려간다. 바로 모모시로와 에치젠이 날린 볼 2개를 거뜬히 받아친다.[104] 이후 료마와 단식2 시합을 갖는다. 료마가 날린 '디스트럭션'[105] 하지만, 아직 완벽하게 다루질 못했던 것을 간파하고 받아친다.[106] 실수로 에이스로 받아친것이 하필이며 료마의 배에 정통으로 맞아 기절해버리게되고, 시합기권 직전에 다시 일어난 료마와 끝까지 결전을 갖는다.[107] 에이스로 넘기는 본인의 테니스를 료마도 똑같이 받아친다. 결국 끝까지 이어진 타이브레이크에서 료마가 '슈퍼 스위트 스폿'의 그앞을 내다보고 친 디스트럭션을 라켓 2개를 겹쳐서 받아친다.[108] 이후 병원으로 간 료마에게 '르 샤포 다음에 겨를때를 기대한다'라고한다.
  • 조나단 생 조르주 - 성우: 코바야시 유우
    중학교 2학년으로 같은 파트너인 에드거에게 모리와 야나기를 모두 커다란 두릅나무같다고 표현한다. 이후 시합이 시작되자마자 일본에게 밀리지만, 에드거에게 페이스페인팅을 받는다. 이후에는 완벽히 다른사람인것마냥 시합스타일이 달라지는데, 이는 에드거를 잘 따르는 조나단이기에 가능한 최면이라고 한다.[109]
  • 에드거 들라크루아 - 성우: 마에다 잇세이
    고3으로 아트테니스를 한다. 파트너는 조나단 생 조르주. 시합에서 밀리게되자, 어쩔수없이 페이스페인팅을하고 시합에 임하는데, 시합스타일이 바뀌자 야나기 렌지와 모리 쥬사부로도 놀란다. 이때 그의 이명이 나오는데 '코트위의 아티스트'라고하며, 코트라고하는 캔퍼스를 자신만의 색으로 물들인다고 한다.[110]
  • 오쥬왈 들롱
    중3으로 일본을 좋아한다고 하며, 일본의 닌자복장을 하고있다. 첫 등장부터 '분골쇄신'을 '분골세신'이라고 적은 두루마기(?) 비슷한것을 펼치는데, 이걸본 사나다가 격노한다.[111] 이때부터 사나다를 스승으로 여긴다(...)[112] 단식2의 시합에 출전. 사나다 겐이치로와 시합에 임한다. 시합중 오치술이라고 하는것으로 사나다를 농락하는듯이 보였지만, 역으로 사나다가 오히려 그를 몰아넣었으며 이후 사나다의 '풍림화산'이 진화한 '남삼염봉'에 당한다.[113]

7.7. 스페인

  • 안토니오 다 메다노레
    스페인팀의 주장이며, 프로선수라고 한다. 신 테니스의 왕자 17권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몇 년 전 부상을 입지 않았다면, 보르쿠조차 능가하는 천재라고하며, 작년의 대수술 이후 베일벗는 선수라고 한다. 이후 29권에서 미국팀과의 시합중 '미국의 잔챙이를 상대로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 할 필요는 없다.'라며 지금 당장 미국의 숨통을 끊으라는 말과함께 등장. 미국전 이후, 동생과 대치하는 료가에게 '싸워줘라. 료가. 단, 독일과의 결승 후에'라고 말한다.[114] 결승에서 토쿠가와랑 시합할거 같다.
  • 에치젠 료가
    미국팀에 있다가, 동생인 료마가 일본팀으로 돌아갈 때 즈음, 본인역시 미국팀을 나와서 지금 스페인팀에 있고 현재 미국의 주장인 랄프 라인하트와 시합을 벌여 승리한다.[115]
  • 로미오 페르난데스
    중3 이다. 자신의 여흥을 위해서 스스로를 감옥에 유폐시키고 있다가 볼을 튀기며 간수에게 최면을 걸어 유유히 빠져나온뒤 자가비행기를 타고서 호주로 날아갔다. 이후 멜버른의 국제공항에 도착해서 아토베와 조우[116] 이때 본인은 독일의 테즈카 쿠니미츠와 시합하고 싶다 발언을했고, 이 발언은 아토베의 투지에 불을 붙여 아토베가 '난 그 쿠니미츠를 꺾은남자다.' 라는 발언. 이에 이름을 물으나 알고싶다면 결승전 S3에 나오라는 아토베의 발언을 듣고 스페인팀 숙소로 돌아간다. 그 날 저녁 혼자 코트에서 연습하던 중 에치젠 료가와 조우. 그에게 S2 자리의 권한을 권유받으나, 스페인은 최강의 중학생이 S2라는 말을 하며 거절한다. 허나 이 때 아토베와 조우한 일을 떠올리고, 체력을 회복한 이후에[117]료가와 시합.[118] 이후 료가와 시합중 드라이브 B와 같은 타구를 날려 료가를 당황시킨다. 그 후 메다노레가 난입해 미팅시간이라고 하자, 순순히 미팅을 하러 가며 료가에게 기분이 바뀌어서 S2의 자리를 양보해준다고 한다. 결승전에서는 아토베와 대전. 시합 전 아토베에 관한 것을 낱낱이 조사한 것을 밝히며 '왠지 귀찮지 않아? 편하게 가자고.'라는 말을 한다. 이후 아토베의 얼음의 황제와 탄호이저 서브, 파멸에로의 론도를 모두 되받아치며 아토베를 몰아붙이고, 심리학을 이용한 '구현화'로 아토베를 더욱이 몰아 붙이지만, 이리에의 조언으로 각성한 아토베에게 세컨드 세트를 뺴앗긴다. 그리고 아토베 역시 로미펠의 이력을 조사했음을 밝힌다.[119] 파이널 세트에서는 한순간이지만 미래의 강함을 손에 넣는 무한 진화(인피니트 에볼시온)을 몸에 지닌 아토베와 나름 호각이상의 승부를 벌이지만 뇌내 호르몬 분비를 120%까지 끌어올리고 거기에 무한 체력리셋으로 아토베를 궁지에 몰아넣는다.[120] 그리고 다시 듀스 상태로 만들기 위해 드롭샷을 날리지만 끈질기게 따라붙고 왼손까지 모두 이용해 라켓을 잡아 친 볼로 인해 아토베에게 패배한다. 그리고 '있잖아. 일본에도 최강의 중학생이!'라며 아토베를 높게 평가하고 '내년부터의 유학은 영국이 아니라 일본이었으면 좋았을려나?'라고 혼잣말을 하지만 아토베로부터 '우연이군. 로미펠 나도 내년에는 영국이다.'라는 답을 듣고는 '최고잖아'라며 벤치로 돌아간다.[121]
  • 로드리고 로카 로드리고
    스페인의 고3으로 이명은 '테니스 스나이퍼' 미국팀에서 스페인팀으로 이적해 온 료가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며 후배인 이드리안과 펠리페에게 료가를 부르게 한 뒤 40m 밖에서 처리 한다고 한다.
  • 마르스 드 코롱
    스페인팀의 고3으로 크로스드레서 선수인 듯 하다. 호주 팀의 장 피츠 제럴드 아는 사이인지 서로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도중 같은 팀의 로드리고와 이드리안과 펠리페가 료가를 저격하려는 것을 막는다. 200m 밖에서도 저격할수 있다고 한다. 이후 숙소에서 부주장 프리오가 찾아와 로드리고 얼굴에 멍낸게 너냐며 혼나고 벌칙으로 로드리고와 서로7세트매치를 펼친다. 그리고 준결승 직후 프리오, 밤비에리와 티타임을 나누며 미국팀을 주장을 꺾은 료가에 대해 '은혜를 원수로갚다니 배장 한번 좋다고 한다' 결승에서는 세다와의 페어로 단식2에 출전해 일본팀의 킨타로, 오마가리와 시합을 개시. 필살서브 디로테오로 킨타로의 팔을 마비시켜 포인트를 쉽게따고 오마가리역시 노린다.오마가리 역시 받아치면서 '확실히 한쪽팔이 저리군.'이라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도류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별 효과는 없다고 하려는 찰나, 스트로크로 똑같은 샷을 친다. 하지만 오마가리는 교묘하게 한쪽팔의 마비가 풀리는 시간을 잡아서 랠리를 이어나간다. 이후 킨타로가 봉인하고 있던 본인의 플레이스타일로 시합을 전개하는 모습을 보자 대뜸 놀라기도하며 이 모습을 자만하던 오마가리와 서로 보호자 대결을 펼친다.[122] 그러다가 세다가 사용한 집단 최면에 걸리는 모습을 보이기까지[123]그러다가 킨타로에 의해 집단최면이 풀리자 세다에게 '미안, 세다쨩'이라며 사과한다.이후 절체절명에 상황에 몰린것을 계기로 숨겨두었던 기술은 '프랑코티라돌'을 사용해서 킨타로와 오마가리를 10초간 전신마비로 만든다.
  • 실바 세라 반비에리
    스페인팀의 고3. 항상 마이타임에 엄격하다고한다. 첫 등장시 스페인팀의 연습시간 도중 먼저 돌아가 열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한다, 이후 열차에서 내리자마자 8분19초가 늦었고 그건 엄청 아프다고하고, 어쩔수없다며 건물 사이를 파쿠르 하며 지나다닌다.[124] 그 후 한 빵집에 도착해 들어간다. 그리고 블루베리빵을 2개 사서 한 가정집으로 보낸뒤 유유히 돌아간다. 그 날 저녁 혼자 연습하는 프리오에게 나타나 쌍둥이들로부터 들은 정보를 넘겨준다.[125]
  • 프리오 로만
    스페인팀의 부주장이다. 상대의 표정을 보는것만으로 사고를 읽을 수 있는 '감정인식력'이 있으며 이 능력이 꽤나 뛰어나다는 듯 하다. 료가를 저격하려고한 로드리고와 그를 저격한 마르스에게 특별지시를 내렸으며, 메다노레를 만나로 간다. 그 날 저녁 혼자 연습하던 중 시간에 딱 맞춰 온 밤비에리와 연습을 하며, 본인은 메다노레가 일기를 쓰고 있던것, 그리고 밤비에리가 낮에 블루베리빵을 사다 준 쌍둥이들로부터 메다노레에 관한 정보를 받아왔는지 확인한다.
  • 세다
    중1 이다. 입을 시작으로 얼굴의 반을 마스크로 감쌌으며[126], 왼쪽눈가부근에는 상처가 있다. 그룹리그에서 대전했던 한국팀의 발언으로보아, 실력은 상당한 것으로 보이며[127] 그룹리그 이후 로미오를 찾아가서 테니스 스타일을 묻는다.] 로미오로부터 자그마한 심리학이지만 이게 의외로 테니스에 크게 작용한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로미오가 잠시 아버지의 연락으로 스페인으로 돌아가게되어, 그의 심리학 책을 받아들고 어딘가로 간다.[128] 그리고 도착한 곳은 '아라메노마'팀의 연습장소. 그리고 자신의 실험이라며 마인드컨트롤으로 조종한다. 이후 결승리그를 앞두고 정찰을 온 모모시로에게 아라메노마의 선수인척하며 볼을 건네주고, 모모시로의 정신을 붕괴시킨다.[129] 이후 모모의 복수를 위해달려온 료마와 킨타로마저 정신주문공격을하지만, 어째서인지 킨타로에게는 듣지 않았고[130] 그들이 돌아가자, 아라메노마선수들에게 '실험은 실패다. 너희들은 귀국이나해라.'라고말하며 정신주문이 듣이 않았던 킨타로를보고 '저 표범무늬 재기불능으로 해주겠다.'라며 킨타로와의 대결플래그를 세웠다. 결승에서는 마르스와 함께 D2에 출전해서 오마가리 킨타로와 대결. 마르스의 디로테오를 적절히 공략하는 오마가리를 보며 '너 방해야..'라고하며 안면을 노리지만 오마가리의 도근성 스위치가 켜지며 역으로 반구당한다.그리고 킨타로가 봉인하고 있던 플레이를 선보이자 역회전으로 그걸 받아치는 능력을 선보이지만 킨타로의 야생의 테니스+천의무봉의 극한에 의해 손쉽게 무너진다. 그렇게 밀리던 도중 다시한번집단초면을 사용해서 킨타로를 정신적으로 몰아넣은 뒤 오마가리 역시 움직이지 못한다고 다시한번 오마가리를 노린다. 하지만 감독에 의해 미리 귀마개를 착용하고있던 오마가리에게는 최면이 듣지 않고 결국 2vs1로 싸우다가 5-0으로 밀린다.[131]그리고 시합을 지켜보던 제우스에 의해 과거가 밝혀지는데, 제우스가 4년전 그리스 주니어 강화합숙에 불려갔을 때 있었다고한다. 지금이랑은 완전 딴판으로 실력은 출중하지만 말 수가 적었다고 그리고 연습기간 이오에는 합숙소 뒷뜰의 다람쥐만이 친구였다고,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실력에 질투하던 선배들이 유일한 친구에게 장난반으로 라켓을이용해 돌을던졌고 그 이후는...이 일에 분노한 세다는 당연히 그 선배들을 찾아가 똑같은 짓을 펼치며 '너희들은 얼마나 내 공에 버틸수 있을까?'라며 똑같이 되갚으려고 했으나 제우스가 '그 힘은 올바른 테니스를위해 사용해야 한다고'난입한다. 이후 그의 모습을 찾아보기 위해 갔으나 '합숙을 추방당했다'라고하며 그 떄 스페인으로 이적한듯 하다.[132]절체절명의 상황에 놓인 세다는 그리스대표주장인 제우스와 같은 '올림포스 무지개색 빛(이리스포스)'를 사용하게된다[133]그렇게 5-0으로 몰린 상황을 5-5로 되돌리고 마르스가 숨겨두었던 기술 프랑코티라돌'이라는 기술을 사용해서 10초간 킨타로의 전신을 마비시킨다. 이후 오마가리 역시 전신마비가 걸리지만 겨우 받아친 볼을 킨타로를 향해 '불쌍하네. 이걸로 재기불능이다'라며 스매시를 날리지만 오마가리가 대신 맞는다.
  • 에치젠 난지로
    료마가 말하기를 에치젠 형제가 아메리카팀에 있을 무렵부터스페인 팀의 감독이었다고하며, 결승전 D2를 지켜보던 후지는 밀리고 있는 스페인페어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각성할 조짐을 보이자, 로미펠때도 그랬지만 스페인팀 멤버 전원이 난지로에 의해 육성된것일 수도 있다고 추측한다.


[1] 원작 만화책에서만 등장하는 학교이다. 그리고 전국대회에서는 대진표말고는 거의 언급되지도 않는다. [2] 이 때는 료마의 설정도 완전히 달랐는데 초등학생 시절에는 농구선수였으나 경기 도중 선배의 집요한 파울로 빡쳐서 폭력사태를 벌이고 선수자격이 박탈된 후 테니스로 전향했다는 설정이었다. [3] 쟈칼 쿠와하라 역 성우 [4] 니오는 시합전 듀크로 일루젼해서 카뮈를 찾아가 그의 데이터를 뽑아냈다고 [5] 이걸 본 카지는 '그 때의 기술을?이라며 놀란다. [6] 이때 옆에서 이리에가 등장한다. [7] 이 에피소드의 제목은 '인도받은 자들'로 1군 vs2군의 셔플매치 이후의 에피소드였던 '인도하는 자들' 에피소드와 닮은 구석이 있다. [8] 고교생끼리 복식조를 짜도 괜찮긴하나, 출전선수가 4명뿐인지라 차라리 중고생의 복식조가 낫다고 [9] 이 때 시라이시가 키미지마처럼 Shall we negotiate라고 말하자, 영향을 받지 말라고한다. [10] 2vs2가 맞지만, 당시의 킨타로는 아직 복식에 익숙해진 상황이 아니었다. [11] 이 때 슈지를 공략해내지 못하면 결승에 나갈 자격도 없다며 독백한다. [12] 스페인대표도 마르스와 저렇게 랠리를 주고받는 녀석은 오랜만이라고 [13] 듀크는 플레이볼을 발동시켜서 최대파워로 덤볐으며 지켜보던 이리에는 거짓말이야라며 놀라고, 타네가시마는 지렛대의 원리인 받침점, 작용점, 힘점을 사용이 능숙하며 류지의 인내력은 지니어스10의 No1이라고 [14] No.6에는 걸맞지 않으며 이 숫자는 타네가시마와의 페어로 끌어올려진것이기에 동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언제나 6을 거꾸로 달고 있던것. 하지만 도근성스위치가 들어간순간 무의식적으로 뱃지넘버를 뒤집고 팔이 마비되든 부러지든 상관없이 도전한다고 [15] 심지어 파트너인 마르스도 걸렸다. [16] 그리스전에서 타네가시마가 제우스의 올림포스 무지개색 빛(이리스포스)를 돌파하기위해 고안한 방법 [17] 사실 킨타로를 감싸러오면서 무의식적으로 대표뱃지를 원ㄹ대로 되돌려서 근성을 보였기때문 [18] 이 때 뵤도인을 두목(お頭)라고 부르는 과거가 밝혀진다. [19] 테니뮤에서 히요시 와카시를 맡았다. [20] 카시자와의 뮤지컬 다이아의 A 공연 일정으로 인해 레볼루션라이브 2022는 호시노 유타가 맡았다. [21] 프랑스전 1세트에서 점수를 따내지 못한 시라이시가 첫포인트를 따내는것으로 의표를 찌르는 작전. 이 때 기술인 키미지마 서정시를 일부 선보인다. 하지만, 이것마저 실패하면 뒤는 없다고 한다. [22] 타네가시마는 시라이시가 자기 플레이를 찾을때까지 시간을 벌어주기였고, 그가 타네가시마에게 제안한것은 토노에게 사과할 자리를 마련해달라는것었다. 말하기를 토노의 비열하기 짝이없는 플레이가 싫어서 중학생들에게 교섭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리스전에서의 플레이를 보고서 사과하고 싶어졌다고 말한다. [23] 대표 교체전때 토노를 부상입히면 복식파트너로 추천해준다는 교섭 [24] 이번에는 배신하지 말라는 말과함께 [25] 토노는 그리스전 이후 결승토너먼트부터 의료반에 잔류하게되었으며, 페어를 맺더라도 본인은 시합출전을 할수 없기 때문 [26] 테루마는 이전 테니뮤 시즌2에서 이누이 사다하루역을 맡은 적이 있다. [27] 애니에서는 뵤도인이 대신한걸로 바뀌었다. [28] 그리스 전에서는 키리하라 아카야 [29] 이 때 그들로부터 가짜 처형인이라는 소리까지 듣는다. [30] 토노가 좋아하던 처형 집행인 베스트 1위가 요한샤를 스테파노 풀로스였다. [31] 키리하라에게 금지된 언어인 '미역머리'를 외친다. [32] No.8의 배지는 토노가 계속 갖고 있었다. [33] 미후네 감독은 '자신은 어떻게되도 모른다고 [34] 그리스선수가 마하를 세컨드서브로 받아치려고했다. [35] 뵤도인은 녀석이 세컨드 서브를 날리는걸 본적이 있냐고 물었다. [36] 이는 작전으로 만일, 오오이시가 눈뜨고 있었다면 같이 '정신의 암살자'라 불리우는 그의 눈빛때문에 제대로 볼을 칠수 없었기 때문 [37] 이 때 지니어스10의 전 No.4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38] '익숙해지면 직선궤도. 블록리턴으로 반구가능. 코스를 읽는 취각과 테이크백 없이 뿌리치는 강인한 힘만 있으면 [39] 당시 마스크맨 페어는 독일전의 부상으로 몸이 완전한 상황도 아니었다. [40] 모리 쥬사부로는 릿카이대학 부속 중학교에 다니면서 매번 땡땡이를 쳤었는데, 현재의 릿카이대학 부속 중학교의 3학년들, 특히 빅3들은 그런 모리 쥬사부로의 버릇을 안 좋게 보았고 실제로 그 때문에 사이가 안 좋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사이가 안 좋았던 것은 야나기 렌지로 유키무라는 아픈 몸으로도 테니스를 계속 하기 위해 열심히하고 있는데 모리 쥬사부로는 딱 한 번 오치 츠키미츠한테 졌다고 테니스를 그만 두려고 했으니 야나기의 눈에 모리가 좋게 보일 수 없었다. [41] 그리고 그당시 테니스를 그만두려고 했던 모리는 병원에서 아픈 몸으로 열심히 재활 치료를 하고 있는 유키무라를 보며 자신의 가벼운 행동을 반성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피나는 노력을 하며 가을 신인전에서 1세트도 내주지 않고 우승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덕분에 u-17에 스카웃 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이후 열심히 재활 치료를 하는 유키무라에게 가서 (몰래) 매일 매일 스포츠 드링크를 가져다 주고 , 전국 대회도 직접 응원을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42] 너의 스타일은 파트너를 잘 컨트롤해야 발휘되는 것이고 그 붉은 눈을 컨트롤한 것처럼 이라고 하고 이 때 야나기는 전국대회에서 자신들을 봐주고 있던것을 알아차린다. [43] 이 때 오랜만에 진심모드를 선보인다고 하자, 다른 고교생들이 놀라는것을보면, 평소에는 잘 선보이지 않는듯 [44] 토노는 예선리그이후 의료반으로 갔으나 감독의 말을 듣고, 키미지마와 교섭. 키미지마 입장에서는 설령 진출권을 따내도 나갈 수 없었으나 오치와 모리페어를 더욱 강화시키기 위해 교섭에 응했다. [45] 전체적인 능력치가 압도적이며, No.10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능력치 7인 항목을 가지고 있다. [46] 비행기가 싫어서 불참한 후 합숙소에 남았다. [47] 미국팀에 합류. [48] 그리스전 부상 [49] 그런데 애니판 한정으로 료마와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만난 적이 있는 탓에, 불과 몇 달 전과 모습이 완전 딴판이라 위화감이 든다. [50]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님 1st 시즌에서 롯가쿠의 키사라즈 료를 연기했던 배우다. [51] 특별히 중학생 대표도 따로 뽑혀서 나가게 되었다. 이게 고등학생들과의 합숙 훈련의 진짜 목적이었다. 릿카이 파티 [52] 뵤도인과 도쿠가와의 대결에서 난입으로 인해 합숙소에서 퇴출됐고, 그 후 미국 대표가 됐지만 다시 일본팀으로 복귀했다. [53] 마치 타임루프를 보는것처럼 시합의 시작부터 모든전개가 똑같이 전개되었다 [54] 어디 대학 졸업했는지는 불명. [55] 율겐은 전세계를 통틀어 가장 맞붙기 싫은 상대라고 했다고 한다. [56] 이 얘기를 들은 니오는 사서 고생 하는 녀석이라고 했다. [57] 듀크도 지크프리트보단 이쪽이 진짜라고 말한다. [58] 시합했던 후지를 높게 평가한듯 [59] 보르쿠에게는 실컷 두들겨맞고, 군법회의에 프랑켄슈타인이었다면 개조되었을수도 있다고 해준다. [60] 파트너는 지크프리트 [61] 시합 전날, 지크프리트에게 작전을 설명하는데 '도발에 넘어가기쉬운 키리하라를 단식으로 끌어내는 것으로, 율겐은 초 공격형의 키리하라와 철벽의 수비의 타네가시마가 하울리을 일으키는것에 경계하고 있었다. [62] 이누이의 언급에 의하면 타이브레이크에서는 진적이 없다. [63] 이에 지크는 키리하라에게 빚을 갚아줄수있다며 고맙다고 했다. [64] 보르쿠에 말에 의하면 '상대가 움직이기 전에, 자신들이 먼저 움직여 진형을 바꾸는 것으로 상대는 파트너의 움직임을 읽을 수 없고, 파트너는 틀린 낌새에 착각. 아군의 존재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것으로 페어가 분단되어 서로가 복식을 상대하게 된다 [65] 프레월드컵에서 패한것이 엄청 분했던듯 [66] 이 때문에 키리하라가 열받아 곧장 데빌화해서 주먹다짐이 발생할뻔 한것을 양팀의 고교생 대표들이 막는다. [67] 데빌화나 천사화와는 전혀다르다 [68] '실력을 인정받는 테니스선수였으나, 언제나 2등이었다고하며, 독일의 U-17합숙에 뽑혔으나, 계속 2등을 했으며, 그런 그를 이긴것은 프랑켄슈타이너였고, 일본에서는 데즈카마저 건너왔기에..3등으로 밀려나지 않는가?라며 고민을 했다고' [69] 백겨은 후지의 기술로 볼을 홉핑시킨뒤에, 베이스라인에 아슬아슬하게 떨어진 뒤 본인에게 돌아오는 기술이고, 처형법은 토노의 기술로 13가지를 당한뒤, '카이샤쿠'를 하는것으로 비로소 상대는 전신이 마비되어 몸하나 꼼짝하지 못하게 된다. [70] 이를 눈치챈 키미지마는 '키리하라군한테는 조금 무리가 있었다고 한다. [71] 보르쿠에 말에 의하면 '상대가 움직이기 전에, 자신들이 먼저 움직여 진형을 바꾸는 것으로 상대는 파트너의 움직임을 읽을 수 없고, 파트너는 틀린 낌새에 착각. 아군의 존재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것으로 페어가 분단되어 서로가 복식을 상대하게 된다고 [72] 작중 시점 2년전에는 뵤도인과 붙었으며 뵤도인이 벼락(...)을 맞고 기절해 중단 되었다. [73] 시합 중 랄프가 자신의 약점을 좋아하게 되었다.라고 한다. [74] 랄프는 프로투어가 끝나자마자 달려와 팀을 이끌어온 당신의 지도력에는 놀랐다고 한다. [75] 료마는 키코는 변화무쌍한 실력의 스타일이며, 시합할 때 문득, 정신을 차리면, 언제나 6-4로 져있는다고 했다. [76] 옛상처나 버릇을 찔러오는 위험하게 매스를 야금야금 넣어오는 타입이라고 료마가 말한다. [77] 이누이 사다하루 성우와 동일하다. [78] 오오이시 슈이치로 성우와 동일하다. [79] 키쿠마루 에이지 성우와 동일하다. [80] 아마데우스가 다크사이드로 찾아낸, 약점을 바로 극복해버린다. 그 약점이란, 샷을 친 후의 축의 반대쪽 다리의 대응이 늦는다는 점 [81] 이 때 두두가 어제 아마데우스와 격전을 치뤘기에 힘들거 같다고 하나, 본인은 미국의 긍지와 명예를 위해 나선다고 한다. [82] 카와무라 타카시 성우와 동일하다. [83] 이유는 아마데우스를 꺾지 않으면, 스위스를 이긴게 아니기 때문이라고 한다. [84] 모모시로 타케시 성우와 동일하다. [85] 랄프는 료마가 믹구대표의 자리를 건 시합에서 그와 시합하는것이 기대된다고 했을정도 [86] 변덕이 심하다고 한다... 그냥 바운드 방향을 읽기 어려운거 아닌가? [87] 대항하던 오치 츠키미츠도 '머리를 쓸어넘기며 '오늘밤은 보름달이 뜰거같다고' 말하며, 서로 신경전을 벌인다. [88] 타네가시마 역시 '정말 고1맞아, 오라가 장난아니라서 노스케가 압도당하는것도 무리가 아니지?라고 느낄정도 [89] 분명, 점수는 슈지가 얻었는데..뒤쳐지고 있는것에 모두가 놀란다. [90] 뵤도인은 일본대표 동료로 있던 데즈카는 볼의 회전을 걸어, 볼을 자유자재로 지배했던것처럼, 제우스는 시합의 공방을 지배한다고 말했다. [91] 슈지는 마음을 비웠으며, 손에는 페트병의 뚜껑을 쥐고서 시합을 했다. 이 때문에 타구가 어디로 갈지 전혀 예측을 하지 못했다고 [92] 보던 관중들도 응원도 못할 정도였다. [93] 타네가시마가 말하기를 토노 아츠쿄의 13가지의 처형법을 모두 당해버린다면 전신이 마비되어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된다. [94] 이 때 모습을 보면 아폴론의 목만 떨어지는 듯한 모습이다.....실제로는 몸이 마비되어 쓰러진 것.... [95] 토노가 키리하라를 미역머리라고 자극시킨 것. 참고로 키리하라는 미역머리라고 불리는 걸 싫어한다. [96] 아토베는 훈련중 만난 영국팀과 같이 있었다. [97] 아토베는 결승전 맴버 결정전에서 이리에의 조언으로 이미 세계의 고교생중 천의무봉과 맞붙은 상대가 있었다는것을 깨달았다.. [98] 키우는 개의 이름이다. [99] 이와는 반대로 중학교 대표인 밀키 밀먼과 마크 맥그리거의 페어는 초 공격형 페어라고 불린다. [100] 아마, 영국팀과 일본팀의 아토베에게 시비를 건 일을 말하는 듯 하다. [101] 뵤도인의 말을 빌리자면, 복식2의 고교생 대표가 철벽의 수비를 자랑했다면 이번에는 180도 바꿔서 공격적으로 올거라고 한다. [102] 보고있던 고교생대표들은 중학생이 칠만한 서브가 아니며, 이리에는 오치의 '마하'와도 맞먹는다고한다. [103] 사나다는 천의무봉과도 다른것을 느꼈으며, 뵤도인이 말하기를 테니스를 너무나도 사랑한 까닭에, 테니스의 목소리가 들린다고 [104] 이때 '왕자에게 볼을 날리다니 무례한 녀석들'이라고 한다. [105] 뵤도인의 것과 같지만 다른기술이다. 뵤도인의 '디스트럭션'은 '파괴'이지만, 료마의 '디스트럭션'은 '희망'이다. [106] 모든것을 에이스로 넘기는것이 본인의 테니스이다. [107] 스리지에(사쿠노)를 위해 되돌아 왔냐고 [108] 반칙이라는것을 알았지만 '모든것을 건 끝장승부니까'라고 한다. [109] 갑자기 광폭화하거나, 꼭두각시인형이된것마냥 플레이스타일이 바뀐다. [110] 야나기는 처음에는 새같은것이 보였다고하며, 이후 뱀이나 치타, 개선문, 허리케인, 상어와도 같은 샷을 친다. [111] 분골쇄신이다. 어디의 때밀이냐? [112] 시합전 야나기가 '언제부터 겐이치로의 제자였냐고? [113] 각각 嵐森炎峰이라고 쓴다. 시동어는 기존과는 다르지 않은듯. '빠른것이 폭풍과 같고, 침략하기가 화염과 같다만 나왔다. [114] 아마 독일이 이겨올라올거라 예상하는 듯 하다. [115] 키코는 절대로 용서 못한다라고 할 정도 [116] 당시 아토베는 이리에게 0-5로 끌려다니며 지구전을 펼치던 중 다른 결승멤버들이 결정된 시점에서 겨우 들어간것이라 납득하지 못하고 일본으로 귀국하려고 했으나, 그 앞을 가로막은 카바지와 대치중이었다. [117] 원래는 료가가 조금쉬었다 하자고 제안했으나 본인은 무한체력 리셋이 가능하다고 요가의 파다 하스타 사나 전법을 사용했다. [118] 료가는 네 테니스 능력을 강탈해버리겠다 선언했으나, 이에 로미오 본인은 오히려 그 프로세스에 흥미가 생겼다고 [119] 스페인 천재들만 모인 영재 학교에서 항상 수석 1등을 하는 천재에 물리학, 생물학, 심리학 논문으로 15살때 논문상을 싹쓸어 버렸다. [120] 당시 아토베는 무한진화에 대한 리스크로써 전신에 엄청난 부담이 전해지는 상태였다. [121] 사실 아토베는 프레 월드컵에서 패배했을 떄 자신에게는 각오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집사인 미카엘에게 연락해 내년 영국유학을 캔슬시켰지만, 시합 전 어머니와의 대화 그리고 시합 후 오시타리 및 관객석의 효테이 맴버들의 격려로 다시 마음을 다 잡았던것 [122] 킨타로는 폭주족집단에 쳐들어간적도 있으며, 타코야키를 무려 한번에 세박스나 먹는다고하자, 본인도 질 수 없다는 듯이 세다쨩은 하룻밤만에 마피아를 괴멸시키고, 파에리야까지도 만들줄 안다고 [123] 이 최면에 걸리지 않은 사람은 킨타로와, 귀마개를 착용했던 오마가리, 관객석에서 시합을 지켜보던 제우스뿐이였다. [124] 이 때 스위스의 아마데우스가 파쿠르로 이동하는 그를 보고 아는 눈치를 보인다. [125] 메다노레가 이중인격이 아니라 두 사람이라는 사실 [126] 입 부분을 가리고 코를 지나머리에 쓰는 마스크 [127] 마르스를 여자로 착각해 화를 내던 한국팀의 선수에게 다른 선수가 "이 이상 스페인과 엮이면 저 가면의 꼬맹이한테 죽을 지도 몰라'라고 하며 말렸다. [128] 이 때 그리스팀의 제우스와 마주하는데, 제우스는 그의 오라를 한눈에 알아보고 흠칫 놀란 모습을 보였다. [129] 즉, 결승토너먼트를 앞두고 정찰을 왔던 모모시로를 정신주문으로 붕괴시켰던건 아라메노마의 선수가 아니라 세다였던 것 [130] 같이 있던 료마는 정신주문에 걸렸으나 킨타로덕분에 정신을 차렸다. [131] 이 집단 최면은 파트너인 마르스조차 걸린상황이었다. [132] 여담으로 세다라는 이름역시 그리스와 관련이 있었는데 영어 스펠링을 SEDAH로 쓰는데 이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명계의 신 하데스의 영어 스펠링 'HADES'를 거꾸로 뒤집은 것이다. [133] 이 상황을보던 그리스대표선수전원이 '왜 저 소년이 제우스님과 같은 오라를?'이라며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