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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털크 Tull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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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털크 Tullk |
| 성별 | 남성 |
| 소속 | 라바저스 |
| 등장 영화 |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
| 담당 배우 | 토미 플라나건[1] |
| 더빙판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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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등장인물. 오른쪽 눈 근처에 파랑색 문신을 새기고 머리를 걸레짝마냥 풀어놓은 헤어스타일의 조직원이다.2. 작중 행적
2.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초반에 욘두에게 불만을 표출하는 크래글린, 테이저페이스 등의 몇몇 조직원들에게 "입 닥쳐. 이런 식으로 대장 욕하지 말고 조심해라."라고 경고한다. 이걸 보면 대표적인 욘두 충성파인 듯.이후 베르하트에서 크래글린이 욘두에게 불만을 표출하자 작작좀 하라며 핀잔을 주는데 이걸 계기로 테이저페이스를 위시한 조직원 상당수가 반란을 일으키며 욘두에게 총을 겨누자 "왜들 이래! 진정하고, 다 무기 내려놔!"하며 제지하려 했으나 실패. 이후 함선에서 마지막까지 "이런 반역자들! 너흰 모두, 배신자들이다!"라며 저항하다가 우주 공간에 방출되어 죽는다.
[1]
스코틀랜드 출신의 배우로 영화
글래디에이터에서
러셀 크로우가 분한 주인공 막시무스의 부관 시세로를 맡았다. 이 배우를 잘 보면 입가에 조커처럼 크게 흉터가 나있는데 분장이 아니라 실제로는 담당 배우가 DJ로 일하던 시절에 퇴근할 때 무장 강도들을 상대하면서 생겼다고 한다. 배우가 된 건 입원 도중에 친구인 배우
로버트 칼라일의 권유를 받아들이고 연극 일을 하면서부터였다. 나이가 들어서는 흉터를 감추기 위해 수염을 극중 털크처럼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르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