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00:32:45

턱형/노예 계약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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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턱형에게 발생한 노예 계약 논란들.

2. 노예 계약 논란

2.1. 서영관

자사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부당한 방법으로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수차례 갑질을 자행한 사실이 만화가 서영관의 폭로로 대외에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한동안 이 논란이 불타올랐다가 어느새 사그라들었다. 본격적으로 폭로했던 서영관은 인지도가 별로 없고 나머지는 소극적으로 대응을 했기 때문에 빨리 묻힌 감이 있다. 이후 턱형은 다시 멀쩡히 활동을 재개했지만 얼마 못 가 덕자 노예 계약 논란이 매우 크게 불거지면서 서영관의 노예 계약 논란도 재조명되었다.

2.1.1. 상세


페이스북 유명 만화가 서영관을 대상으로 전속노예계약, 부당한 위약금 1억원을 떠넘기고 서영관이 1년간 키워 온 팔로워 10만에 달하는 페이지를 부당하게 탈취한 혐의를 받은 사건.

2018년 4월 3일 오후 7시 15분 God.Tuk - 턱형이라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해명글을 올렸다.

이후 서영관은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서 별주부전을 모티브로 풍자만화를 그렸으며 폭로 과정에서 前 블랙리스트 소속이었던 아티스트의 일관된 증언도 추가되어 신빙성이 높아졌다. 임다빈도 턱형의 갑질 노예 계약에 의해 억지로 붙들렸다는 정황이 나왔다. 두번째 폭로

이에 턱형 측에서 해명글을 올렸으나 모든 것이 거짓말투성에 쓸데없는 감성팔이뿐이었다. 자신이 올린 해명글에 자신을 옹호하지 않는 댓글을 전부 삭제하고 차단까지 했으며 옹호하는 댓글에는 크루 계정을 포함한 모든 페이스북 계정을 동원하여 좋아요를 눌러 가면서 베댓을 만들어 졸렬함의 끝을 보여줬다. 유튜브에서도 해당사건에 대한 댓글을 단 사람은 전부 삭제와 차단을 당했으며 유튜브로는 해당 사건에 대해서 절대 영상을 찍지 않겠다고 못을 박아 무책임함에 공분을 더했다. 페이스북에서는 글만 쓰면 베댓먹는 그 분의 세로드립을 파악하지 못하고 자신의 옹호글로 판단하고 좋아요를 동원해 비웃음을 샀다.

현재 서영관이 그린 만화들은 모두 지워진 상태이며 덕자 사태가 발생하자 1화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서 올렸다.

2.1.2. 쟁점

  • 페이지 좋아요 10만명을 찍어 놓았으나 블랙리스트가 광고를 제대로 물어 오지 못해서 3개의 광고밖에 없었으며 그마저도 서영관에게 돌아간 돈은 10만원밖에 없다. 팔로우 10만명에 광고 세개에 10만원이라는 가격은 절대로 나올 수 없다. 서영관뿐만 아니라 최창훈에게도 광고비에 대해서 알려주지 않는 것을 보면 광고비를 아예 아티스트들에게 제대로 알려주지 않은 듯 하다.
  • 서영관의 이모티콘을 뺏어갔다.
  • 아무 소득없이 1년동안 일만 하다 보니 스트레스와 영양 결핍으로 인해서 원래 가지고 있던 지병이 더 심해져서 약 값만 100만원씩 나가기 시작했으며 집 안에도 수입적인 문제가 생겨서 회사를 나가겠다고 했지만 서영관에게 떨어진 것은 1억원의 위약금과 지금껏 지원해 준 모든 것을 물어내라는 협박이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서영관이 일궈놓은 10만 페이지 계정을 블랙리스트에서 가져가 버렸다.
  • 턱형이 의식주 지원을 강조했지만 결국 그것들은 모두 정산에서 빠져나가는 돈이다
  • 재계약으로 갑자기 한 달에 한 번씩 정산받는 것에서 1년에 한 번 받는 것으로 바꿔 버렸다.
  • 서영관의 일관된 주장과 다르게 턱형은 말이 앞뒤가 맞지 않으며 그마저도 한 번의 반박 이후 제대로 된 반박을 하지 않았고 페이스북과 유튜브, 아프리카TV에서 관련된 발언들을 하는 사람들의 말들을 모두 삭제/차단 조치했다. 그리고 갑자기 브베가 방송을 하던 중에 브베 페이지에 턱형을 도와 달라는 글이 뜬금없이 올라왔는데 브베저장소에서는 턱형이 시킨 것 같다고 했다. 저 글이 올라온 직후 글이 내려갔다. 또 서영관의 주장에 따르면 서영관의 연락을 모두 씹고 있다고 한다. 연락을 씹어서 자신은 서영관에게 말을 하지 않았다.
  • 턱형의 반박글에서 이상하리만치 임직원 20명을 강조했지만 최창훈과의 카톡에서 거짓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 턱형은 블랙리스트 페이지와 블랙리스트 오디션 페이지, 그리고 개인 페이지를 팔았다. 그 중에서 개인 페이지를 판 것은 뭐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그래 놓고서 어떻게 서영관 페이지의 좋아요를 올려 준다는 명목으로 데려왔으며 서영관의 페이지 좋아요 상승에 자기들이 도움을 줬다고 말할 수 있는지 의문. 소위 말해 감언이설로 데려온게 아니냐는 논란이다.
  • 서영관은 회사 측에서 문제 삼지 않는다면 계약서와 녹음본을 모두 공개하겠다는 입장이었다. 이걸 함부로 공개한다면 법적으로 불리해질 수 있기 때문에 공개하지 못했는데 이에 대해서 답변을 전혀 못 하고 있었으며 턱형의 계정에 공개해도 되냐는 댓글을 달았지만 턱형이 지워 버렸다.

2.2. 임다빈

서영관의 별주부전에 용중딩이라는 인물이 여러 번 나오는데 정황상 용왕(턱형)과 비슷하고 중학생인 것은 임다빈밖에 없으니 임다빈을 묘사한 것이라고 봐야 한다. 뿐만 아니라 블랙리스트를 나간 다른 아티스트와 같이 카톡을 한 캡쳐에서 임다빈이 자퇴했다는 영상에서 많은 내용이 거짓이라는 말이 나왔다. 내용을 종합해 보자면 임다빈도 노예 계약으로 묶여있으며 나가겠다는 의사를 밝힌 후 일진들과 어울린다며 여론 몰이를 시전해서 잡아 두고 있었다는 것으로 보인다. 정황상 임다빈이 어리기 때문에 계약서 협박으로 어쩔 수 없이 숙이고 들어갔다는 듯.

돈에 대한 개념이 없었던 임다빈이 어렸던 시절에 임다빈이 팔로우를 직접 모은 10만 팔로워 페이스북 계정을 계약서도 없이 630만원에 팔고 230만 5백원만 주었다. 유튜브에도 15만 구독자 계정이 있었는데 그 계정도 뺏어서 도준에게 주었다가 회사용 계정이 되었다.

턱형이 인천에 살아서 턱형이 임다빈과 합방을 인천에서 하고 임다빈이 제천에 살아서 방송이 끝나고 집에 자기가 데려다 준다는 구라만 치고 실제로 대려다 준 적도 없으며 방송 수익(별풍선)은 전부 자기가 다 가져갔다고 한다. 원래 합방을 하면 방송 수익은 어느 정도 수준으로 나눠 갖는 게 정상이다.

증거(현재 삭제됨)

이후 턱형이랑 임다빈이랑 영상을 찍었는데 좋게 해결했다고 한다.

2.3. 이환

별주부전 5화가 이환과 실제로 대화했던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이환도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단 것을 보면 암묵적으로 해당 게시글에 동의했음을 알 수 있다.

철구와 턱형이 싸움을 할 당시 무슨 일 있으면 책임을 질거고 주작하는 거라면서 이환보고 철구에게 모함하라고 시켰다고 한다. 그런데 자기 팬들에게는 이환이 독단적으로 행동한 것이라고 했고 이후 더 큰 욕을 먹게 되어서 턱형에게 말하자 뒤늦게 자기가 시킨 것이라고 말을 하면서 잘못은 이환이 했는데 턱형은 거짓말로 감싸주는 것처럼 되었다고 한다. 결국 상처를 받고 1년을 쉬었다고 한다.

계약도 턱형이 계약서는 그냥 종이일 뿐이라며 자신을 믿으라고 했지만 회사에 있는 동안 너무 힘들어서 나간다고 했지만 턱형이 소송을 걸었고 이환이 키우던 계정은 도깨비에게로 넘어갔으며 재판에서는 이환이 회사 몰래 수익 생활을 한 것처럼 거짓말을 했고 자기들이 돈을 번 것은 쏙 빼놓고 얘기했으며 용궁 자체 사업에 이환은 출연만 하고 돈은 블랙리스트에서 모두 먹었는데 거기 들어간 제작비를 요구했다고 한다. 중재원에서는 끝까지 가면 이환이 이긴다고 했지만 소송이 언제 끝날지 모르니 그냥 500만원을 주기로 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회사를 나오고나서 빚도 생기고 하니 죽기살기로 유튜브를 파기 시작해서 빛을 보기 시작했는데 턱형한테 연락이 왔다고 한다. 돈을 안 받을 테니 자기 잘못이라고 찍어서 보내라고 했는데 이환은 좆이나 까잡수라고 했다고. 또 유튜브가 잘되기 시작하니깐 턱형이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하자며 연락이 왔고 유튜브 관계자랑 친하다면서 적으로 둬서 좋을 것 없다며 협박도 했다고 한다.

2.4. 체대오빠 최창훈(도준)

별주부전 6화는 블랙리스트 활동 당시 도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체대오빠 최창훈과의 대화로 이루어져 있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대화도 최창훈과의 카톡이었다. 카카오톡 대화에 이름은 모자이크했지만 창훈씨라고 나온 부분과 대화 내용이 동일한 부분이 있다. 이환과 마찬가지로 최창훈도 댓글을 달면서 해당 내용에 암묵적 동의를 했다.

처음 들어왔을 때는 임다빈의 유튜브 14만 계정을 최창훈에게 넘기면서 그 계정으로 활동하라고 했다고 한다. 욕을 먹을 것 같아서 거절했지만 자기만 믿으라고 하면서 강요했고 결국 임다빈과 최창훈이 계정을 사고 판 놈들이 되면서 둘만 욕을 심하게 먹었다고 한다. 턱형은 자기가 해명하면 이미지가 안 좋아질 것이라며 다시 시작하라고 했다고 한다. 그 일이 있고나서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이미지 손상이라도 갈까 봐 최창훈과는 아무것도 같이 하지 않았다고 했다.

또 사고 예방 차원이라며 수시로 폰 검사를 했고 같은 블랙리스트 멤버끼리 무언가를 하는 것을 못하게 했다고 한다. 즉, 회사 자체의 명령으로 모여서 무언가를 하는 것 말고는 멤버끼리 컨텐츠 같은 것을 독단적으로 할 수 없었던 듯.

식비도 6000원밖에 주지 않았으면서도[1] 최고의 지원이라면서 제대로 하라면서 욕한 적도 있었고 정산도 안해주면서 일만 시키고 조금이라도 늦으면 엄청난 욕을 퍼부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이건 턱형이 직접 말한 것이고 본 것은 아니라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병아리 100마리를 집에 방생하는 영상을 찍고 난 뒤 어느 다리 밑에다가 산채로 버리고 갔다고 한다. 동물을 사랑하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알고 보면 철저하게 수익을 위한 도구로 썼다고 한다. 턱형/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의 동물 학대 논란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또 턱형의 부인인 안소진의 유튜브 계정은 원래 도준의 계정이었다.

2.5. 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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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브베


덕자 사건 이후 브베에게 시청자들이 계약에 대해서 물어보자 본인은 계약서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도네이션, 슈퍼챗, 광고 수익 등 모든 수익을 5:5로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시청자들이 유튜브 계정이 반환되는 게 아니냐고 물어보자 '반환'이라는 단어가 계약서에 없었다면서 계속 반박했지만 '귀속'이라는 표현이 등장하자 말문이 막히면서 계약서를 다시 읽어 보겠다고 했다.

브베에게도 유튜브 계정 귀속에 대한 조항을 넣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브베는 방구석에서만 방송하고 편집도 본인이 다 하는 유튜버임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지원만 받고 전체 수익의 50프로를 계속 떼인 셈이었다.

하지만 브베는 돈에 대한 잔머리가 수준급인경계선 지능장애로 추측되는 유튜버로서 본인의 계약이 부당하다는 자각을 갖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 해결될 가능성이 그리 크지 않다.

브베가 이후 회사에 들어간 이유를 밝혔는데 자꾸 자신의 영상을 불펌해간 사람들에게서 역으로 저작권 신고를 먹으니 개인이 그걸 막을 방도가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가 입사한 것이 결국 자충수가 되어 방송 질적 저하라는 결과물을 가져오게 되었다.

브베는 이전에 생방송에서 "나 이제 턱형 그새키랑 음악작업 안해. 하도 몰아붙여서 원..." 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턱형과의 사이가 나빠졌으며 브베와 턱형의 뮤비도 삭제되었다. 이미 소속사를 나간 것으로 보이며 덕자 해명영상을 튼 것을 들키기도 하였다. 그러나 도네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지배적인 생각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해결된 건지 턱형의 방송에서 브베와 개인적으로 연락한다는 게 밝혀졌다. 브베가 팬더TV에서 벗방을 하게 되자 턱형이 전화로 소감을 물었으며 은근슬쩍 자신도 불러줄 생각 없냐고 속뜻을 밝혔다.

2.7. 보길


위 영상은 현재는 볼 수 없다.

부당 계약 논란들이 연달아 터지던 상황에서 혼자서만 지속적으로 영상을 올리던 보길에게 '턱형의 측근이다', '공범이다'라는 등의 루머가 퍼졌으나 12월 28일 보길도 폭로 영상을 올렸고 동시에 로이어 프렌즈 변호사를 통해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한다.

부당 계약도 부당 계약인데 보길에게는 광고비를 떼먹고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명백해서 계약 무효 소송과는 별개로 형사 소송을 넣었다고 한다. 하지만 턱중에 군 전역 영상에서 전화를 주고 받는 것으로 보아 화해한 것으로 보인다.

2.8. 주작의 제왕

턱형에게 계정이 뺐겼는지 아무런 소식 없이 영상이나 글이 전혀 올라오지 않았다. 마지막 영상 댓글에서 계약기간이 남아 있다고 알렸고 계약기간이 끝날 때까지 영상을 안 올리고 있었다. 이미 그도 뺏길 예정이라 일단 활동 중단에 들어갔다.

2.9. 최홍철

2.10. 김윤태

김윤태가 턱형과 쓴 계약서를 전직 형사인 아버지에게 보여줬는데 그의 아버지는 계약서를 보고 "이런 X같은 계약서는 깡패들도 안 쓴다"며 화를 냈다고 한다.

2.11. 신태일

신태일이 유튜브를 정지당하기 전에 턱형이 신태일에게 광고를 시켜 주고 광고주에게 받은 돈의 반 이상을 자기가 가져갔다.

신태일도 노예 계약을 하려고 시도(블랙리스트에 넣기)했으나 단순히 신태일이 MCN 들어가는 게 싫어서 다행히 화를 면했다고한다.


[1] 이마저도 나중에는 먹고 싶은 게 있을 때 말하면 돈을 주겠다고 했단다. 예를 들어 치킨을 먹고 싶다 말하면 2만원을 주겠다는 소리다. 눈치가 보여서라도 매 끼니 식사비를 달라고 말하기도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