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4:54:06

탭북

파일:external/timg.danawa.com/1815724_2.jpg
사진은 H160.

1. 개요2. 탭북의 특징3. 탭북1과 탭북2의 차이점4. 성능5. 탭북의 판매량과 실적6. 장점7. 단점 및 문제점8. 사양표
8.1. H160-GV3WK8.2. Z160-GH30K8.3. Z160-GH5WK, Z160-GH50K8.4. 11T740-GH50K8.5. 11T740-GH30K8.6. 11TA740-GA50k8.7. 10T550-B560K8.8. 11T750-GT30K8.9. 11T750-GT50K8.10. 11T750-GT58K8.11. 10T370-L860K

1. 개요

접으면 탭! 누르면 북! LG 탭북!
LG전자에서 내놓은 윈도우 8 또는 안드로이드(OS)기반 태블릿 PC. 싼티나고 정줄놓은 4차원 CF때문에 다른 의미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무한도전 프로그램에도 등장한바 있다. 사실 컨셉 자체는 VAIO 듀오 시리즈와 같고, LG는 VAIO 탭 11을 따라한 제품을 내놓은 적도 있다.
참고로 2017년형 탭북 듀오를 출시하면서 '탭북 듀오'란 제품명 대신 '투인원 PC'로 개칭한 듯하다. #1 #2

LG전자 탭북소개

2015년 이후 명맥이 끊겼고 LG gram쪽만 개발되고 있다.(이쪽은 좋다.)

무한도전 100분 토론 특집 중 존박과의 전화통화에서 존박이 노홍철을 한국판 보랏 느낌이라고 말하자 이에 노홍철이 탭북을 열어 보랏에 관해 검색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탭북의 대중적 인지도가 늘었고, 일시적으로나마 판매량이 소폭 증가했다.

2. 탭북의 특징

  • 화면터치가능
    스마트폰처럼 터치가 가능하며 정전식 패드대신 가상패드가 존재한다. 터치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구현시에는 누르고 있으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인식이 된다.
  • 키보드와 본체를 완전히 붙여버렸다가 펼칠 수 있는 기능
  • 69키
    최소한의 키를 배치하기 위한 탓인지 69개의 키로 이루어져 있으며 F1, F2, HOME 키 같은 경우는 노트북에 기본적으로 탑재돼있는 FN키를 이용하여 입력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어 키보드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 탭북2에서는 리더모드를 지원하며 버튼을 누르면 화면의 블루라이트를 제거하여 장시간 텍스트 열람에도 눈이 편안하다.
  • 탭북에는 태블릿이 가지고 있는 터치 가로세로모드, 화면OFF 등이 지원된다.

3. 탭북1과 탭북2의 차이점

  • 펼치고 접을 때 생기는 물리적 마찰이 감소됨.
  • USB포트가 1개에서 2개로 늘어남.
  • "~"키가 "ESC"키 오른쪽에 있었지만 "CAPS LOCK"키 오른쪽으로 옮겨감.
  • CPU는 아이비브릿지에서 하스웰로 변경되었으며, 해상도는 1920X1080으로 증가
  • 리더모드 지원.

4. 성능

저전력 프로세서와 메모리가 탑재됐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우 하옵으로 맞추면 50프레임을 유지한다고 한다. 하지만 롤의 그래픽개선으로 체감이 더 무거워졌을테니 게임용으로는 무리가 있는 모양. 어쩐일인지 와이파이로 롤을 하면 끊김현상이 생겨 유선랜으로 게임을 해야하는 문제가 있다.

사실 이건 무선랜 쓰는 노트북의 고질적인 문제다. 무선랜의 송수신 데이터량이나 지연시간에 문제가 있는모양이다. 그 무선랜이 좋다는 맥북프로 조차도 동일증상이 있다. 하지만 엘지 계열 노트북은 더 심한것같다. 실제로도 엘지 그램같은 경우는 커뮤니티 내에서 무선랜 관련 게이트가 있던 모양이다.

그런데 애초에 울트라북으로 게임을 돌리는 것 자체가 기기의 수명과 성능을 고려해보면 안 좋은 행위이다.[1]

5. 탭북의 판매량과 실적

초기에는 특유의 구조 덕에 나름대로 판매량이 나왔으나 LG 그램 출시 이후 판매량이 줄어든 모양. #

탭북은 노트북도 아니고 태블릿도 아닌 애매한 제품이라는 점, 낮은성능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점과 스마트폰 혁명으로 인해 적당한 포지션을 잡을 시기를 한참지나 출시된 점, 각도조절이 안되는 치명적인 단점과 화면이 작기 때문에 기대와는 달리 큰 판매량은 못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저성능일거라는 편견도 한몫...

일단 노트북 대상층은 인강용, 문서작업용, 프로그램작업용으로 쓰는 대상들이 있는데 이 제품은 어느쪽에 끼어도 애매한 제품이기도 하고 LG그램의 팀킬도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는 점이다. 시대적으로 인강용으로 듣는사람은 태블릿쪽을 선택하고 문서작업용으로는 타이핑에 적합하지 않고 프로그램작업용으로도 적합한 성능이 아니라는점을 이유로 꼽는다. 거꾸로 말하면 3개 다 가능은 하다는 소리이긴 하지만...

일단 현재로는 과거에 비해 가격 거품이 좀 빠져나가서 그나마 나아졌지만 무엇보다 경쟁력이 딸린다는게 흠.

6. 장점

  • 터치가 가능하다. 의외로 이게 큰 장점 중 하나인데 초기형은 가성비가 나빠서 크게 부각되지 않았지만 신형부터는 가격이 80만 ~ 90만원대로 낮춰졌기 때문에 적절한 성능 + 터치화면이라는 점에서 은근히 장점이 된다.
  • 셋팅시간이 짧다. 보통 노트북을 외부에서 사용시에 마우스, 충전기, 케이스분리 꽂기 등등 복잡합 절차가 있지만 탭북은 가벼워서 그냥 빼고 키고 슬라이딩하면 그냥 셋팅이 끝난다. 터치가 되기에 마우스가 필요없다는점도 한몫.
  • 충전기가 가볍다.
  • 슬라이딩형 키보드는 장점이 됨과 동시에 단점도 된다. 후술할 단점에서 키보드가 작고 타이핑이 불편하지만 착탈식이 아닌 일체형 키보드라는 점, 그리고 슬라이딩으로 각도가 고정된다는 점이 의외로 출퇴근 시간 무릎에 올려놓고 쓰기에는 최적의 제품이 된다.

7. 단점 및 문제점

  • 화면 액정자체에서 세로줄현상이나 잔상이 생기는 결함이 발견되었다. 이문제는 LG에서 출시하는 LG그램 뿐만아니라 베젤을 얇게 하는 제품에서 생기는 문제점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이는 LG디스플레이 자체에서 생산하는 액정자체의 문제로 보인다. 액정을 누르게 되면 잔상이 생긴다는 소리가 있으나 탭북의 경우 터치스크린이기에 어느정도 압력에 버티게 만들었는지 문제점은 크게 보고되고 있지 않다.
  • 자주 운반하고 다닐 경우 화면에 가해지는 압력때문에 액정사이 충전된 접착제가 새어나올 수 있다. 눌려서 틈이 생긴 사이로 공기중의 수분이 침투해서 접착제가 녹아서 새어나온다. 접착제는 일반적인 물티슈나 휴지론 깨끗이 닦아내기가 불가능에 가깝고 차량용 클리너를 구매해서 닦는 편이 낫다. 손에 묻으면 비누로 씻어도 잘 안 지워진다. 이 경우 일반적인 as는 불가능하며, 액정 전체를 교체해야한다.
  • 소리음질이 생각보다 좋지 않다.
  • 버튼 배치의 문제점이 있다. 세로로 세우면 버튼이 눌리고 케이스가 돌출되어 있어 가방에 넣으면 전원이 켜지는 문제가 있다.
  • 잊을만하면 갑자기 팬이 돌아간다. 인터넷 서핑 정도로는 안 돌아가지만 버퍼링이 걸리거나 동영상 시청시에 조금 신경쓰이는편.[2]
  • 탭북 기능탓에 가로 세로 모드 전환중에 유격현상이 일어난다. 심하다고 하는 사람은 없는 듯.
  • 키보드가 작고 타이핑이 불편하다. 태블릿이라는 태생적 한계 때문.
  • 화면 각도조절이 되지 않는다. LG에서는 인체공학적인 최적의 각도를 구현했다고는 하지만 그건 문서작업 때의 이야기이고 인강용으로 들을때 반사빚으로 인해 시청에 제한이 있다. 대신 탭북케이스를 구매하거나 킥플립 이라는 거치대를 이용하여 세우면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하다.
  • 화면에 비해 무거운 편이며, 인터페이스가 터치를 하기에 좋은 환경이 아니나 윈도우 10 업그레이드를 통해 터치환경이 어느정도 좋아졌다.

8. 사양표

8.1. H160-GV3WK

프로세서 인텔 Atom Clover Trail Z2760 SoC. Saltwell MP2 1.8 GHz CPU with HT, PowerVR SGX545 533 MHz GPU
메모리 2 GB LPDDR2 RAM, 64 GB eMMC iNAND SSD, micro SD 리더기 지원
디스
플레이
11.6인치 1366 x 768 RGB 서브픽셀 방식의 IPS LED Backlight 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근접통신 Wi-Fi 802.11a/b/g/n, 블루투스 4.0
카메라 전면 130만 화소
배터리 Li-Polymer 30Wh 내장형
운영체제 Windows 8 K - 32bit
규격 192 x 286 x 15.9 mm, 1.015 kg
기타 블록 키보드 내장, 액정 슬라이드 기능

삼성전자 아티브 스마트PC의 경쟁작. 아티브 스마트PC와 스펙이 똑같다.
다른거라곤 패널(탭북은 IPS, 아티브는 PLS)과 노트북-태블릿 변환방식(탭북은 액정 슬라이드식, 아티브는 키보드 탈착식), 펜의 유무 정도. 키보드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기기 자체는 좀 더 무겁고 두껍다. 하지만 아티브의 본체+키보드 무게는 1.5kg에 달하기 때문에 키보드와 같이 휴대한다고 생각하면 탭북 쪽이 훨씬 가볍다. 대부분의 분리식 컨버터블 PC(에이서, HP등의 제품)는 키보드에도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무거워도 더 오래쓸 수 있다는 장점이라도 있는데 아티브는 그것도 없다.

8.2. Z160-GH30K

프로세서 인텔 Core i3 3217U SoC. Core Ivy Bridge MP2 1.8 GHz CPU, Intel HD Graphics 4000 350~1050 MHz GPU
메모리 4GB DDR3L RAM, 120 GB eMMC iNAND SSD, micro SD 리더기 지원
디스
플레이
11.6인치 1366 x 768 RGB 서브픽셀 방식의 IPS LED Backlight 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근접통신 Wi-Fi 802.11a/b/g/n, 블루투스 4.0
카메라 전면 130만 화소
배터리 Li-Polymer 30Wh 내장형
운영체제 Windows 8 K - 64bit
규격 192 x 286 x 19.4 mm, 1.25 kg
기타 블록 키보드 내장, 액정 슬라이드 기능

H160보다 스펙, 무게, 두께가 늘어났다.
이 모델을 기반으로, LG유플러스의 LTE를 지원하는 업그레이드 모델도 있다. 근데 가격은 GH50K보다도 비싸다.

8.3. Z160-GH5WK, Z160-GH50K

프로세서 인텔 Core i5 3337U SoC. Core Ivy Bridge MP2 1.8~2.7 GHz CPU, Intel HD Graphics 4000 350~1050 MHz GPU
메모리 4GB DDR3L RAM, 120GB(GH50K : 180GB) eMMC iNAND SSD, micro SD 리더기 지원
디스
플레이
11.6인치 1366 x 768 RGB 서브픽셀 방식의 IPS LED Backlight 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근접통신 Wi-Fi 802.11a/b/g/n, 블루투스 4.0
카메라 전면 130만 화소
배터리 Li-Polymer 30Wh 내장형
운영체제 Windows 8 K - 64bit
규격 192 x 286 x 19.4 mm, 1.25 kg
기타 블록 키보드 내장, 액정 슬라이드 기능

Z160-GH30K과 무게, 두께는 같지만, CPU가 i3에서 i5로 바뀌었다.
아티브 스마트PC 프로와 경쟁작 인줄 알았으나 해상도가 아티브는 FHD인 것에 반해, 이건 아티브 스마트 PC(프로가 아니다!)&H160과 같은 1366x768의 해상도로 나와서 그딴건 없었다.

업그레이드 모델인 Z160-GH50K도 있는데, Z160-GH5WK와 다른점은 SSD의 용량이 120에서 180이 되었다.

8.4. 11T740-GH50K

프로세서 인텔 Core i5 4200U SoC. MP2 1.6GHz CPU, Intel HD Graphics 4400 GPU
메모리 4 GB DDR3L RAM, 128GB eMMC iNAND SSD, micro SD 리더기 지원
디스
플레이
11.6인치 1920 x 1080 RGB 서브픽셀 방식의 IPS LED Backlight 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근접통신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0
카메라 전면 200만 화소
배터리 Li-Polymer 40Wh 내장형
운영체제 Windows 8 K - 64bit
규격 192 x 287 x 16.7 mm, 1.05 kg
기타 블록 키보드 내장, 액정 슬라이드 기능, 리더 모드 기능 지원

2014년 1월에 출시된 뉴탭북. 전 모델들이 LG제품 아니랄까봐 하나씩 어정쩡한 성능을 가지고 있던 Z160-GH5WK, Z160-GH50K와는 다르게 해상도가 1920X1080 FHD 디스플레이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또한 프로세서는 4세대 하스웰로 변경되어 약간의 CPU와 GPU 성능이 향상되었다. 또한 와이파이 속도가 좀 더 빨라지고 카메라도 조금 더 좋아졌다. 슬라이딩 도어도 개선되었다. 128GB의 SSD는 온보드형으로 교체가 불가능하지만 RAM은 8GB램을 직접 구매하여 서비스센터에 들고가면 유상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micro SD는 64GB까지 지원. 마그네슘 합금을 사용했던 전작의 본체 일부를 플라스틱으로 대체하여 무게를 200g 줄인 점이 성능 이외의 개량점이지만 싼티난다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다.

11T740-GT50k 모델과 사양은 동일하나 인텔WIDI 기능이 없다.

8.5. 11T740-GH30K

프로세서 인텔 Core i3 4005U SoC MP2 1.7 GHz CPU, Intel HD Graphics 4400 GPU
메모리 4 GB LPDDR3L SDRAM, 128 GB eMMC iNAND SSD, micro SD 리더기 지원
디스플레이 11.6인치 1920 x 1080 RGB 서브픽셀 방식의 IPS LED Backlight 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근접통신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0
카메라 전면 200만 화소
배터리 Li-Polymer 40Wh 내장형
운영체제 Windows 8 K - 64bit
규격 192 x 287 x 16.7 mm, 1.05kg
기타 블록 키보드 내장, 액정 슬라이드 기능, 리더 모드 기능 지원

전작 Z160-GH30K에서 FHD 디스플레이로 업그레이드되고 프로세서는 4세대 하스웰로 변경, 와이파이 속도가 AC를 지원하면서 더욱 빨라지고 카메라가 약간 향상됐다. 2세대형 모델들이 다 그렇듯 디자인도 변경되고 마그네슘 합금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무게가 가벼워졌다.

8.6. 11TA740-GA50k

사양 생략 어차피 11T740-GH50K랑 다른 게 홈 버튼과 운영체제가 안드로이드로 바뀐 것 뿐이다. 운영체제는 4.2 젤리빈. #
처음에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되었던 모델이었지만 호환성문제와 OS불안정 자체문제로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아 윈도우OS로 변경되었으며 이에따라 안도로이드 버전 업그레이드도 중단되었다.
안드로이드OS 버전은 여기서 다운이 가능하다. #
하지만 OS불안정 및 프리징현상과 호환성문제 태블릿치고는 무겁고 사용하기에도 그렇게 썩 좋지않은 편. 해당모델외에는 설치가 불가하며 만일 부팅USB를 만들어 설치할 경우 자료가 날아가므로 백업은 필수. USB부팅 우선설정과 USB에 안드로이드OS가 설치가 가능하지만 생각보다 사용하기에는 껄끄러운 면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비추. 대신 x86 안드로이드를 설치하여 디스크분할후에 커널을 만들어 OS선택으로 듀얼부팅은 가능하지만 이 역시 전문가가 아니면 힘들고 호환성문제 및 커스텀문제로 사용하기에는 적절치 않다.
  • 호환성 문제 :
호환성문제로 인하여 3일만에 생산이 중단되었고 생산된 제품의 OS를 안드로이드에서 윈도우 8로 대체하게 되었다. 근본적인 문제는 인텔의 CPU, 애초에 안드로이드는 ARM기반 아키택처를 중심으로 설계되었기에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 소프트웨어 :
11T740-GT50k보다는 싸지만 윈도우는 DSP버전이다. 제품라벨에 붙어있는걸 확인할수 있다. LG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는 없으며 최소한의 가상터치패드 가상키보드만이 존재한다. 사게되면 윈도우 설치 CD도 같이 준다. # ODD가 없기 때문에 외장메모리에 윈도우 설치 파일을 넣어서 같이 주며 친절하게 윈도우 재설치 종이도 같이 준다.
  • 안드로이드 OS를 위했던 모델의 흔적
처음부터 안드로이드OS였는지 제품박스에 제품화면은 안드로이드OS 인터페이스이며 윈도우8을 다시 설치하기 위함이었는지 라벨이 개봉돼있는 흔적을 볼수 있으며 대신 그 라벨위에 윈도우DSP를 설치했다는 라벨이 붙여져 있으며 윈도우버튼 대신 안드로이드 홈버튼이 새겨져 있다는걸 찾아 볼수 있다. #
덕분에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라는 착각을 줄 수 있다.
그런데 LG전자에서 안드로이드 버전 업그레이드를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

8.7. 10T550-B560K

프로세서 인텔 Atom Bay Trail Z3745 SoC 1.33 GHz CPU (부스트클럭 1.86 GHz), Intel HD Graphics Gen 7 GPU
메모리 4 GB DDR3L SDRAM, 64 GB eMMC iNAND SSD, micro SD 리더기 지원
디스플레이 10.1인치 1280 x 800 RGB 서브픽셀 방식의 IPS LED Backlight 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근접통신 Wi-Fi 802.11a/b/g/n, 블루투스 4.0 LE
운영체제 Windows 8.1 K - 32bit
웹카메라 130만화소
규격 253 x 168 x 8.8mm (키보드 포함 14.8 mm), 약 530 g (키보드 포함 약 792 g)
기타 헤드폰 출력, 내장 마이크, 표준 USB 3.0(x1), Micro HDMI

통칭 탭북듀오라고 불리며 탭북2와는 다르게 키보드와 화면을 분리할 수 있다.
본체만 구매할 수 있는 모델이다.

무게는 본체만 따지면 530g이며 키보드를 결합해도 792g으로 가볍다.
분리형이기 때문에 충전은 키보드 본체 따로 해야한다.

본체 디자인은 마치 바이오 탭을 연상시키는 듯 보인다.

8.8. 11T750-GT30K

스펙생략

11T740-GT30k과 비교하면 5세대 i3-5005u CPU만 업그레이드 된 모델이며 색상은 블랙으로 바뀌었다.

11T750-GH30K 모델은 출시되지 않았다.
앞서 말했듯이 GT모델과 GH모델의 차이점은 인텔의 WIDI기능의 유무이며 GH모델에 존재.

어찌된 일인지 11T750모델은 LG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지 않다.

8.9. 11T750-GT50K

스펙생략
11T740-GT50k과 비교하면 5세대 i5-5200u CPU만 업그레이드 된 모델이며 색상은 블랙으로 바뀌었다.
11T740 모델에 비해 키보드탄성이 조금늘어났다.

11T750-GH50K 모델은 출시되지 않았다.

8.10. 11T750-GT58K

스팩생략
11T750-GT50k버전에 램이 8GB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보면 된다.

8.11. 10T370-L860K

프로세서 인텔 Atom x5-Z8350 SoC 1.44 GHz CPU (부스트클럭 1.92 GHz), Intel HD Graphics 400 GPU
메모리 2 GB DDR3L 1600 SDRAM (On-Board), 64 GB eMMC iNAND SSD, micro SD 리더기 지원
디스플레이 10.1인치 1280 x 800 RGB 서브픽셀 방식의 IPS LED Backlight 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근접통신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0
운영체제 Windows 10 Home - 32bit
규격 287 x 224.2 x 7.85 mm (키보드 포함 17.5 mm), 약 540 g (키보드 포함 약 1.03 Kg)
기타 헤드폰 출력, 내장 마이크, 표준 USB 2.0(x1), Micro USB , Micro HDMI

탭북 듀오(10T550-B560K)의 후속작으로, 통칭 LG 투인원 PC로 불리고 있다.
오픈마켓가 30만원대 후반으로 가성비가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 다만 다른 노트북도 다를게 없는게 외장그래픽을 달고 나오는 게이밍 노트북을 제외하면 대부분 인텔 내장 그래픽은 리그 오브 레전드가 한계선이다. [2] SSD 사용 시에는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