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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1] |
탄모행 (Tan Mo Heng) |
| 생년월일 | 1913년 2월 28일 |
| 사망년월일 | 불명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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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지 | 불명 |
| 포지션 | 골키퍼 |
| 신체조건 | 불명 |
| 소속팀 |
HCTNH 말랑 (193?-194?) 티옹 화 수라바야 (194?-1951) 충화 (1951-195?) |
| 국가대표 | 1경기 (1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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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덜란드령 동인도(現 인도네시아)의 전 축구 선수.2. 생애[2]
2.1. 선수 생활
골키퍼 탄모행은 1938년 당시 HCTNH 말랑에서 뛰던 골키퍼였다. 그러다 1938년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일본의 기권으로 네덜란드령 동인도가 손쉽게 올라옴으로써 그는 네덜란드령 동인도 대표팀 소속으로 월드컵에 출전하게 되었다.하지만 불운하게도 네덜란드령 동인도의 월드컵 첫상대는 30년대 유럽 축구계에서 손가락 안에 들던 강호 헝가리였다. 네덜란드령 동인도는 예상대로 헝가리의 상대가 되지 못했고 탄모행은 분전했지만 헝가리 공격수들은 6골을 넣으며 네덜란드령 동인도를 손쉽게 탈락시켰다.
이후에 탄모행은 1951년에 있었던 중국-말레이시아 연합팀와의 비공식 A매치에 출전했다. 당시 출전 선수 중 유일한 인도네시아 출신 선수였다고 한다.
3. 플레이 스타일 & 평가
터프한 스타일의 골키퍼라는 평이 있다.4. 뒷이야기
- 일부 기록에서는 1938년 월드컵에 같이 출전했던 공격수 탄홍지엔이 탄모행의 동생이라고 한다.
- 탄모행은 월드컵에 출전하면서 자신이 지키는 골대에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로 골대 옆에 인형을 놓고 게임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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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형을 들고 경기 시작을 준비하는 탄모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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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방 중인 탄모행. 골대 옆에 인형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