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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사이트 Sept 등장 마법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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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츠라라 高橋 つらら｜Takahashi Tsur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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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dcbf9d,#dcbf9d> 마법 | 왜곡파열 |
| 스틱 | 드릴 |
| 문장의 위치/문양 | 손등/천칭자리(♎️) |
| 나이 | 16 |
| 신장 | 152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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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법소녀 사이트의 스핀오븐 작인 Sept의 주인공 중 한 명.2. 작중 행적
주연들 모두 현실에서도 보기드문 안타까운 불행을 하나씩 가지고 있지만 츠라라는 짧은 연재간동안 모든 인물의 불행을 하나로 통합해서 겪게한다고 느껴질정도로 잔혹한 삶을 살다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그녀의 불행은 자신이 속한 동아리인 테니스부의 고문 선생에게 성교를 강요당한 것으로 그 끝에 임신까지 하게 되고 그것이 드러나자[1] 사이트에서 스틱을 받았는데 그 이후 나가츠키 효우카는 츠라라에게 낙태를 제안한다.이후 사이트 관리인 주로쿠에게 스틱을 받고 스틱으로 자신의 고문 선생님을 죽이는데 본편의 주인공인 아야처럼 본인도 스틱의 능력을 제대로 모른지라 본의 아니게 죽이고 만 것이다.
후에 같은 반의 다른 남학생과 성교를 하고 정식으로 사귀기 시작하는데 이 때 츠라라는 배에 있는 아이가 선생의 아이가 아니라 남학생의 아이라고 자기암시를 거는 등의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아무 행동이나 하는데 결국에 누군가에 의해서 교내에서 고문 선생과 성교를 한 사진이 떡하니 붙어있었고 결국 반 아이들에게 매도 당하는 등 정신적 한계를 다다라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다.
마구치 레이코가 이런 일을 벌인이유는 단지 테니스부의 고문 선생을 좋아하고 있었고 그의 아이를 갖고 싶었다는 이유 때문에 고문의 아이를 가진 츠라라에게 질투하여 이런 끔찍한 짓을 저지르고 만다.
이에 안죠 이소코는 스틱을 손에 얻었는데 불행하다면서 웃었다. 초반에는 평범한 주인공 같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 될수록 망가지는 모습이 나오고 불행이랑 불행은 대부분 경험하게 되고 말았다. 사실상 츠라라는 주인공이라기보단 이야기 진행에 희생된 페이크 주인공이자 피해자에 불과하다는 평
본편에서 아야가 세계를 개편했지만 생존은 확인이 안 됐다. 하지만 정황상 살아서 멀쩡히 잘 지내고 있을 듯하다.
3. 불행
그녀의 불행은 상단에 언급되었다시피 자신의 테니스부 담당 고문선생에게 상습적으로 강간당하고 임신을 한것. 또한 스틱을 얻은 뒤 의도치는 않았지만 쿠라키를 살해하고 상황자체는 일단락 되었으나 그녀를 질투하던 마구치 레이코가 츠라라의 사진을 학교에 유포해버른 바람에 학교에서 매도당한 뒤 결국 견디지 못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고만다. 묘사와 연출이 너무 잔혹하고 피폐하여 극단적이라서 꼭 이런식으로 까지 전개했어야 했냐며 전개자체에 호불호가 강하게 갈린다.4. 스틱
모양은 전동 드릴형. 한 번 쏘면 무엇이든 산산조각 낼 수 있을 정도의 파괴력을 지녔다[2]. 스틱 사용시 피가 나는 부위는 치마 안 쪽의 허벅지 또는 음부로 추정. 머리는 하얗게 물들여진다. 또한 문장은 천칭자리(♎)이며, 나타나는 위치는 왼쪽 손등.[3]
[1]
참고로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받았을때는 임신 8주차였다는 게 드러났다.
[2]
일례로 쿠라키와 마구치 레이코는 온 몸이 형체도 없이 사라졌고, 츠라라의 임신중절 비용을 구하기 위해 움직이던 나가츠키에게 협박당했던 남성은 팔이 떨어져 나갔으며 최후에 안죠와의 임시 동맹으로 고의적인 수명 소멸을 의도한 나가츠키가 천장을 향해 쏘자 천장이 붕괴되었다.
[3]
문장의 위치와 머리색, 피가 나는 부위는 스틱을 함께 쓰던 나가츠키 효우카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