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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버워치 시리즈의 거대 로봇. 고층 건물을 건설하기 위해 토르비욘이 설계한 탑승형 대형 로봇을 옴닉군이 개조해 만든 병기이다.2. 분류
2.1. 타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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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형태의 거대 로봇을 러시아의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에서도 제작하고 있는데, 바로 유인 거대로봇 '스베타고르'이다. 타이탄도 원래 유인 거대 로봇이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토르비욘이 설계한 타이탄의 원본인 대형 로봇과 친척일수도 있겠다. 그리고 히오스에서도 카티야 볼스카야가 시공의 폭풍 병력에 대항하여 트리글라브 수호자(Triglav protecter)라는 거대 로봇을 만들었다.
작중 타이탄은 스베타고르 보다도 덩치가 더 크고 한 손으로 가볍게 들어 땅에 내리꽂아버리는 힘을 보였다.
2.2. 널 타이탄
Null Titan. 널 섹터가 더욱 업그레이드한 버전의 타이탄으로 추정된다. 게임 내에서는 일반 타이탄을 볼 수 없으므로 그냥 '타이탄'으로 표기되고 있지만, 정식 명칭은 널 타이탄[1]으로 구분된다.오버워치 2 시네마틱 트레일러 '제로 아워'에서 널 섹터의 파리 침공을 막으러 온 윈스턴, 트레이서, 메이 3인으로 구성된 오버워치 요원팀의 앞에 나타나 위압감을 선사했다. 가슴의 레이저만으로 큰 피해를 입히고 메이를 단숨에 중태로 만들었다. 뒤이어 등장한 라인하르트와 브리기테, 겐지와 에코에게 저지당하며, 이후 메이의 냉각 탱크와 트레이서의 펄스 폭탄 협공으로 완파되었다.
이후 이야기 임무 저항에서는 널 섹터 병력을 막으면서 파리의 거대한 로봇이라고 언급된다.
결국 아이언클래드 임무에서 재등장해서 예테보리를 불바다로 만들지만, 아이언클래드 작업장 내부의 거대포로 파괴하는데에 성공한다.
정보 데이터베이스에서 과거 토르비욘이 개발한 옴닉 사태에서 악용된 타이탄 기종을 널 섹터가 멋대로 재개조 하여 사용되었다고 언급된다. 또한 토르비욘이 빙결방지용 윤활유 처리가 되어있다며, 영하의 기후에서 작동된 것 같다고 분석했는데, 어쩌면 이는 파리 사태에서 널 타이탄이 메이의 냉각 탱크에 빙결되어서 파괴된 탓에 그 점을 토대로 보완한 것일 수도 있다. 영하의 기후에서 작동되었다는 설정이 좀 뜬금없기도 하고, 해당 분석은 어디까지나 토르비욘의 분석이기 때문에, 토르비욘이 파리 사태를 잘 몰랐다면 충분히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게 사실이라면 널 섹터는 단순히 기계적으로 세계를 침공하는 것이 아니라 저지하는 오버워치에 대응해서 계속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다는 말이 된다.
생김새는 원본과 차이가 있다. 원본의 가로로 넓적한 판이 사라지고 잘록한 부분이 많이 생겼다. 원본이 Warhammer 40,000의 타이탄을 닮았다면 널 섹터 버전은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044AC와 닯았다. 비슷한 형태는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에서 개발 중인 스베타고르[2] 혹은 볼스카야 공장의 주요 오브젝트인 '트리글라브 수호자'과 닮은 점이 있다.[3]
가슴에서 쏘는 레이저의 위력이 절륜하며, 오른팔의 3연발 에너지 포탄은 한방으로 차가 뒤집어질 정도다. 또한 방어력이 굉장히 뛰어나 에코의 점착 폭탄엔 자극을 받기만 했을 뿐 아예 피해조차 입지 않았다. 즉슨, 공격이 제대로 먹힌건 겐지가 와키자시로 튕겨낸 본인의 에너지탄과 겐지의 궁극기인 용검밖에 없었다.[4] 그 에너지탄에 뚫린 가슴 부분에 메이의 냉각 탱크에 트레이서의 펄스 폭탄이 붙은 물건을 때려박아야 겨우 로봇을 박살낼 정도니[5] 그야말로 최강의 기체다. 정리하자면 본인 자체의 공격이 그냥 영웅 궁극기 수준이며 몸빵까지도 여러 영웅의 궁극기가 없으면 공격조차 먹히지 않을 최강의 옴닉이라 봐도 무방하다.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에서 만든 스베타고르와도 비슷하지만 차이가 있다면 후자는 조종하는 데 인간이 어느정도 개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하늘에서 드랍되어 전선에 투입되는 것으로 보아 별도의 널 섹터 수송선이 있거나 공중 사령선과 함께 움직이는 듯 하다.
3. 기타
타이탄이라는 이름은 오버워치가 개발 중이었던 시절의 코드네임이다. 어쩌면 그 시절에 중요한 역할로 컨셉이 만들어진 로봇이었을 지도 모른다.
[1]
시즌 6 배틀패스 200단계 최종 보상 플레이어 칭호로도 확인 할수 있다.
[2]
B거점에 보이는 거대 로봇의 이름이다.
[3]
잠입에서의 솜브라의 대사로 보아, 트리글라브 수호자의 원형 혹은 일부 데이터는 스베타고르에서 따온 듯 하다.
[4]
심지어 그 에너지탄을 튕겨낸 와키자시조차 벌겋게 달아올랐을 정도로 온도가 높았다.
[5]
겐지의 궁극기도 한몫했으니 3명이라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