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오버워치 시리즈)

오버워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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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게임별 모습

2.1. 오버워치2.2. 오버워치 2

2.2.1. 시즌 1 ~ 22.2.2. 시즌 3 이후

1. 개요

오버워치와 오버워치 2에서 사용되는 화폐수단.

2. 게임별 모습

2.1. 오버워치

파일:external/67.media.tumblr.com/tumblr_o9dezvBpOA1sqk8veo1_r1_540.png

전리품 상자를 개봉하면 얻을 수 있었던 오버워치 인게임 화폐. 게임을 즐기면서 얻을 수는 있었지만, 현질로 크레딧 자체를 살 수는 없었다. 대신 전리품 상자를 사서 그걸 열어서 얻을 수 있긴 했다.

영웅들을 꾸미는 스킨 등의 치장용 아이템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전리품 상자에서 크레딧 자체가 나오거나 중복된 아이템이 나올 경우 얻을 수 있다. 전리품 상자에서 크레딧 자체가 나올 때에는 일반 등급에선 크레딧이 나오지 않으며, 희귀 등급에서 50 크레딧, 영웅 등급에서 150 크레딧, 전설 등급에서 500 크레딧이 나온다. 이미 얻은 아이템인 경우 일반 등급에서 5 크레딧, 희귀 등급에서 15 크레딧, 영웅 등급에서 50 크레딧, 전설 등급에서 200 크레딧을 대신 준다.[1]

역할 고정 패치 이후에는 역할군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가장 유저 풀이 적은 역할군으로 돌리는 유저 한정으로 게임 종료 시 25 크레딧에서 희귀하게는 전리품 상자를 지급한다. 거의 대부분 돌격군이 선정되는 경우가 많고 빠대 한정으로 지원군도 간간히 선정된다. 공격군은 사실상 크레딧 지급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2]

2.2. 오버워치 2

오버워치 코인과의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아이콘의 색깔이 흰색으로 변경되었다.

2.2.1. 시즌 1 ~ 2

오버워치 2에서는 시즌 1부터 레거시 크레딧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옵치 2 시즌 1에 기존의 크레딧은 레거시 크레딧으로 이전되어 시즌 한정 판매 아이템(환상의 겨울나라, 공포의 할로윈 등)을 살 수 없게 되었고 상시 판매하는 아이템만 살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오버워치 2부터 나오는 신규 캐릭터의 치장품은 기존 캐릭터들의 치장품보다 더 많은 크레딧을 요구한다. 예시로 기존의 전설 스킨은 크레딧 1000개였지만 소전, 정커퀸, 키리코, 라마트라의 전설 스킨은 크레딧 1900개를 주고 사야한다.

이름도 레거시 크레딧이고, 이 때만 해도 레거시 크레딧은 그저 전작의 크레딧을 삭제하기 전에 좀 더 유예를 준 수준 정도로 여겨졌으며, 오버워치 코인에 비해 사용처도 제한되는지라 주요 화폐는 오버워치 코인 이었다.

2.2.2. 시즌 3 이후

돌아온 크레딧, 그리고 영웅 갤러리 업데이트

3시즌에서는 오버워치 크레딧이 돌아옵니다. 그동안은 레거시 크레딧으로 표시되어 오버워치 2에서 획득할 수 없었죠. 이제 모든 플레이어가 3시즌 배틀 패스 무료 보상으로 최대 1500 크레딧, 프리미엄 보상으로 추가 500 크레딧을 중간중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다양한 보상 중에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크레딧 사용처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사용처와 관련한 2가지 업데이트가 영웅 갤러리에 적용됩니다. 첫 번째, 오버워치 코인 또는 크레딧으로 오버워치 2 출시 전에 등장했던 대부분의 영웅 등급 및 전설 등급 스킨을 상시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엔 시즌 이벤트 모드로 얻을 수 있었던 스킨들도 포함됩니다. 이제 이벤트를 기다리지 않아도 마녀 메르시, 풍덩풍덩 토르비욘, 눈사람 레킹볼을 일 년 내내 만나볼 수 있다는 뜻이죠! 두 번째, 이러한 전설 스킨들의 정가를 1500 코인 또는 크레딧으로 낮출 예정입니다.

종합하면, 이 변화들로 모든 플레이어가 추가 구매 없이, 일반적인 게임플레이만으로 매 시즌 원하는 전설 스킨을 영웅 갤러리에서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저희는 일부 플레이어가 이미 아주 많은 양의 크레딧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플레이 시간에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저희는 향후 플레이어가 크레딧을 쓸 수 있는 추가 사용처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변화들이 오버워치 2를 더 보람 있는 게임으로 만들기 위한 여정의 끝은 아닙니다. 이제 시작일 뿐이죠. 향후 시즌들에는 더 많은 업데이트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잘 작동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렇지 못한 것은 무엇인지 이해하기 위해 언제나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시즌 3부터는 다시 크레딧을 쓸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한다고 한다.

무료 배틀패스 보상으로 최대 1500의 크레딧을 획득할 수 있고, 유료 배틀패스에서는 추가로 500의 크레딧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오버워치 1에서 나왔던 기간 한정 이벤트 스킨들도 대부분 크레딧으로 구매가 가능해질 예정이고, 전설 스킨의 가격이 1900 오버워치 코인/1000 크레딧에서 1500 오버워치 코인/크레딧으로 조정된다.

중요한 건 흰색의 오버워치 크레딧이 부족하면 스킨의 구매 자체가 금색의 오버워치 코인으로 표시되는데, 금액에 맞는 크래딧을 얻으면 코인으로만 표시되던 가격이 크레딧으로 바뀐다. 그러니 '아니 노란 크레딧이랑 흰 크레딧이랑 다른건가? 하고 혼란스러워 하지 말자. 그냥 필요한 돈만큼 배틀패스로 모으면 얻을 수 있으니 안심해도 된다.

5시즌 하계 올림픽 2023 이벤트 즈음부터 게임 내 재화 명칭이 '레거시 크레딧'에서 '크레딧'으로 다시 변경되었다. 이는 위의 3시즌부터 크레딧이 돌아온다는 공지에서부터 레거시 크레딧에서 크레딧으로 바뀐다고 언급한 부분으로, 3시즌 이후로도 명칭 변경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가 5시즌이 되어서야 이루어졌다.

[1] 각 등급별 구매하는 크레딧 양의 5분의 1을 제공해준다. [2] 공격군은 다른 역할군과 달리 최소 7~8분 정도는 기다려야 할 정도로 유저풀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