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3 18:41:07

타이론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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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본명 Naphil Hitson
(내필 힛슨)
닉네임 타이론 존스 (Tyrone Jones)

1. 소개2. 유명세3. 사건 사고4. 기타

1. 소개

I'm Tyrone!(난 타이론이다!)[1]

인스타그램에서 흡연자에게 참교육을 하거나 일상 생활을 올리면서 활동하는 인터넷 방송인. 국적은 미국이다.

2. 유명세

타이론이 인터넷 상으로서 유명해지게 된 계기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자신의 방송에서 길거리의 흡연자와 눈만 마주치면 바로 달려가서 담배를 쳐내면서 "이 짝퉁 XX[2]개그적인 멘트를 일단 날리고 보는 데, 닮은 사람이 없다면 그냥 아무런 비유를 들지 않는다. 이것이 타이론의 대표적인 개그 멘트의 요소로 작용 되기도 한다. 여담으로 이상하게도 아시아인들한테서는 전부 다 재키찬이라고만 발언을 한다.] 같은 새끼야! 흡연은 몸에 해롭다고!" 라는 대사를 내뱉으면서 자기 나름대로 흡연의 위험성을 깨우쳐준다.[3]

이로 인해 그의 위압감으로 대부분의 흡연자들은 그에게 굴복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그러나 대부분의 흡연자들이 타이론에게 욕만 하고 끝나면 다행이지만, 간혹 이에 맞서 그에게 겁을 먹지 않고 그와 비슷한 체격과 힘을 가진 자들의 경우에는 반격과 대항을 하려는 이들의 모습도 가끔씩 보이며, 그것으로 인해 정말 진짜 실제로 물리적인 충돌까지 벌어지기도 한다.[4] 허나 물리적인 충돌이 일어나게 돼도 추후에 해명을 하거나 밝히면서 말리려는 자세를 취하려고는 하기 때문에, 어찌 저찌 해서 끝나긴 한다.[5] 사실 상 타이론 본인의 피지컬이 꽤 좋은 것도 있지만, 그것을 담당하는 카메라맨피지컬을 겸비한 점도 한 몫 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담배를 피는 흡연자의 대상이 청소년, 백인이든, 같은 흑인이든, 아시아인, 외국인, 어르신, 노인이든, 나이와 인종을 비롯한 모든 그러한 것들을 전혀 가리지 않으므로, 상당히 문제의 여지가 있어 보인다. 이는 영상에서 흡연하는 이들이 모습과 인종을 가리지 않고 영상에서 전부 다 나타났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여성의 경우에는 극히 드문 경우로 외의로 잘 나타나지 않는 편인데, 그의 영상을 보다 보면 해서는 안되는 성희롱적인 발언까지 서슴치 않게 내뱉는 경우도 있다.

3. 사건 사고

결국 그의 과격한 언행 때문인지, 진짜로 총으로 위협하는 사람까지 생기게 되었다. 실제로 타이론은 흑인 갱스터랑 시비가 붙어서 그들의 심기를 잘못 건드리는 바람에, 갱스터의 일행이 바지 속에 권총을 꺼낸 걸 확인한 카메라맨이 타이론을 말리면서 잽싸게 튄 적이 있었다. 이렇게만 해서 끝났다면 다행이지만, 그러다가 결국 2018년에 텍사스에서 타이론이 사유지를 침범 하는 행동을 하다가[6] 총을 든 사람이 경고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무시해서 상체에 3번이나 총격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러나 정말 다행히도 사망하진 않았다. [7] 그래도 무사히 병원에 퇴원한 타이론은 이후로도 여전하게 금연 권장 캠페인을 진행하는 중이다.

4. 기타

현재 유튜브 활동은 뜸해진 편으로 인스타그램 위주로 활동하는 중인데 담배를 싫어하는 마음만큼은 진심인지 길거리 흡연자들을 저지하는 본인의 행적을 본 딴 단편 애니메이션까지 있다.
좋게 말하면 흡연자들의 인종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금연을 요구하기 때문에 그의 혐연 의지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만 총기가 흔한 미국인 탓에 매우 위험한 것이 사실이다.

하루는 자신을 알아본 흡연자가 지금까지 과격한 몸싸움으로 응수하던 다른 흡연자들과 달리 반갑게 인사하자 매우 당황하며 굳어버렸다. 저렇게까지 본인을 대하는 사람이 없다시피 하다보니 타이론 본인도 결국엔 조용히 담배 피우지말라고 한 마디 던지고 가버렸다.

[1] 방송 중에 흡연하는 사람과 마주치면 카메라를 보면서 하는 멘트. [2] 미국 본토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어느 정도 저명성이 알려져 있고, 인상이 유명인 혹은 연예인이랑 닮은 것 같다고 느껴지는 사람이 있으면 시청자들을 재밌게 해주기 위해서 무조건 그런 [3] 그러나 엄연히 금연 홍보 방식은 다른 방법으로도 충분히 친절하거나 정중하게 말할 수도 있는 것을, 시비 거는 것 처럼 거칠고 공격적인 어조로 말한다는 점에서도 비판을 받기도 한다. 그냥 터프 가이로 받아들일 수도 있겠지만. 물론 그냥 단순히 재미를 위해서 하는 것이 많다는 여론들이 더 많으니,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말자. [4] 예를 들어 여러 명이 한번에 갑자기 나타나서 그에게 달려 들어서 다굴을 시도 하기도 한다. [5] 혹은 그렇게 이어져 갈 수 있는 장면은 아예 보여주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6] 미국에서 주거침입은 총 쏴서 죽여도 정당방위로 인정되는 행위이다! [7] 총을 든 사람의 입장의 경우, 타이론이 자신의 아내한테 성희롱적인 발언을 한 것이 더 강렬한 분노를 작용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