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아나와 계약한 악마들 | |||
코소페드 | 그리즐브랜드 | 라자케스 | 벨젠로크 |
영어판 명칭 | Razaketh the Foulblooded | |
한글판 명칭 | 타락한 피, 라자케스 | |
마나비용 | {5}{B}{B}{B} | |
유형 | 전설적 생물 — 악마 | |
비행, 돌진 생명 2점을 지불한다, 다른 생물을 희생한다: 당신의 서고에서 카드 한 장을 찾아 당신의 손으로 가져간다. 그 후 당신의 서고를 섞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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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아나는 자신과 계약한 나머지 두 악마 중 하나를 처치하기 위해 아몬케트에 왔다. | ||
공격력/방어력 | 8/8 | |
수록세트 | 희귀도 | |
파멸의 시간 | 미식레어 |
파멸의 시간에서 등장한 악마로 그리즐브랜드, 코소페드에 이어서 3번째로 등장한 릴리아나와 계약한 악마다. 설정상으로 그리즐브랜드보다 강하다는데 공체는 그렇다해도 능력을 보면 딱히 그런거 같지는... 원하는 카드를 조건없이 가져온다는건 Demonic Tutor에서 가져온듯 굉장히 좋은 능력이지만 생명점 2점하고 생물을 희생시키면서까지 하기엔 가성비가...
물론 EDH에서는 그리즐브랜드가 밴을 먹어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대용으로 인기가 높다. 여러모로 비싸졌기는 했지만 어쨌든 중요 카드를 꺼내는데 있어서 흑색은 생물 하나(토큰이라면 더 좋고)의 희생 정도는 감수할 만 하기 때문에 마나 안쓰는 데모닉튜터라는 점에서 좋은 카드이기 때문. 이런 이유로 안정적인 가격(그리고 비싼 포일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그래도 설정상으론 강력하고 사악한 악마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는데 릴리아나와 계약할때 그녀가 모르게 여러 계약을 추가해놔서 릴리아나는 라자케스의 허락없이는 숨도 못쉬게 되어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곧바로 관문수호대멤버들에게 다굴당해서 끔살당했지만.
또한 플레이버텍스트에서 말하듯이 릴리아나는 니콜볼라스 때문이 아니라 이놈을 잡으러 아몬케트에 왔고 그덕분에 도미나리아에서 팀 분위기가 개판이 되고 니사 레베인이 관문수호대를 탈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