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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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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킬리안 음바페의 클럽 경력을 서술한 문서.

2. AS 모나코 FC

2.1. 2015-16 시즌

2015년 12월 2일 SM 캉과의 리그앙 경기에서 후반 88분 파비우 코엔트랑과 교체되어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이 때 음바페의 나이는 16세 347일. 티에리 앙리가 가지고 있던 모나코 최연소 1군 데뷔 기록을 깬 것이다.
파일:kylian-mbappe-as-monaco-20022016_20wb11ahyxzc18jrcxicroaif-min.jpg
이후 2016년 2월 20일, 리그 27라운드 트루아 AC전에서 후반전 추가 시간에 득점을 기록하면서 역시 티에리 앙리가 가지고 있던 모나코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 기록을 깼다. 이때 음바페의 나이는 고작 17세 62일이었다.

2015/16 시즌 14경기 1골 2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리그 1 11 2 9 1 1
유로파 리그 1 0 1 0 1
쿠프 드 프랑스 1 1 0 0 0
쿠프 드 라 리그 1 0 1 0 0
합계 14 3 11 1 2

2.2. 2016-17 시즌

2016년 10월 21일, 리그 10라운드 몽펠리에와의 홈경기에서 49분에 득점을 성공하면서 16-17 시즌 리그 마수걸이 골을 기록하였다..

11월 5일, 리그앙 12라운드 낭시전에서 리그 2호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12월 3일에 펼쳐진 리그앙 16라운드 바스티아전에서 선제골을 뽑아내었다.

12월 14일, 쿠프 드 라 리그 16강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전반전에 두 골과 후반전에 한 골을 뽑아내며 성인 무대 데뷔 후 커리어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였다. 팀도 7:0 승리를 거두면서 8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2017년 2월 1일, 쿠프 드 프랑스 32강 토너먼트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48분에 팀의 세 번째 득점을 기록했으며, 수비진의 부진으로 인하여 연장 혈투 끝에 5:4로 승리를 거두면서 16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2월 11일, 리그앙 25라운드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전반전에 두골과 후반전에 한 골을 기록하면서 커리어 첫 리그앙 해트트릭을 성공하였다.

2월 21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맨시티 원정에서는 빠른 돌파와 현란한 드리블을 통해 경기 내내 상대를 당황시켰다. 드리블 돌파 2회, 슈팅 3회를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치던 음바페는, 전반 40분에는 파비뉴의 프리킥을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팀의 두 번째 골을 넣기도 했다.[1] 비록 경기는 졌지만, 본인의 존재를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된 경기였다.

기세를 이어가 3월 5일, 리그앙 28라운드 낭시전에서 선발출전하여 전반전 4분만에 선제골을 기록하더니 전반 추가시간에 한 골을 더 기록하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으며 멀티골을 기록하였다. 그러면서 리그앙 최연소 10골 고지를 밟았고, 팀도 4:0 승리를 거두었다.

3월 15일,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맨시티전에서 전반 7분만에 베르나르두 실바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선제골 뿐만 아니라, 상대 포백 수비 라인을 패스 타이밍에 정확하게 맞춰 침투하는 모습과 전방 압박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 동료가 더 좋은 위치에 있으면 볼을 내주는 이타적인 모습을 보이며 많은 축구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최근 8경기에서 무려 9골을 몰아치고 있다. 올 시즌 현재, 모든 대회를 합치면 17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결국 팀도 기적을 쓰면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8강에 진출하였다.

3월 19일 리그앙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전반전 19분에 선제골을 기록하였고, 이후 81분에 팀의 세번째 골도 기록하면서 멀티골을 성공하였다. 팀도 3:0으로 승리하면서 리그 우승이 가까워지고 있다. 한편, 이날 멀티골로 티에리 앙리 (19세 3개월)의 기록을 깨고 자국 리그 역사상 최연소 13골 득점자 (18세 3개월)로 등극했다.

이후 2017년 4월 12일에 펼쳐진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에선 도르트문트 원정임에도 선발출전하여 전반 15분에 페널티킥 유도를 시작으로[2], 3분 뒤에 토마 르마의 크로스를 본능적으로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3] 이후에도 수비 사이에서 빠르게 침투하며 좋은 장면들을 만들었고, 후반 34분에 추가골을 넣어 멀티골을 기록해 3:2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10경기에서 무려 12골을 기록하며 무시무시한 페이스로 득점을 쌓고 있다. 2골 외에도 패스 성공률 87.5%, 드리블 돌파 성공 3회, 파울 유도 4회를 기록하였다. 한편, 이 날 멀티골로 토너먼트에서 멀티골을 넣은 최연소 선수가 되었으며, 토너먼트 데뷔 3경기에서 연속 득점을 기록한 5번째 선수가 되었다.

곧이어 4월 19일에 펼쳐진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는 전반 3분만에 득점을 기록하면서 멋진 활약으로 한 골을 넣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날 음바페는 챔피언스리그 통산 5호골을 기록하면서 라울 곤잘레스(18세 8개월)가 갖고 있던 최연소 챔피언스리그 통산 5호골(18세 4개월)의 새로운 주인공이 되었고, 토너먼트 16강과 8강을 합한 첫 4경기서 처음으로 모두 득점한 선수가 되었다. 또한 모나코의 13년 만의 챔스 4강이라는 역사의 주역이 되었다.

리그앙 34, 35라운드 경기에서 각각 1골씩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현재까지 리그 14골로, 마리오 발로텔리를 한 골 차로 제치고 리그 득점 부문 5위로 뛰어 올랐다. 시즌 초반 주로 교체로 나섰던 것을 감안하면 믿기 힘든 기록이다. 또한 21세기 들어 유럽 5대 리그 중에서 단일 시즌 15골을 넣은 최초의 10대 선수가 되었다.[4]

만 18세에 유벤투스 FC와 맞붙게 된 준결승전에선, 유벤투스의 벽을 결국 넘지 못하고 챔스 4강이란 성적으로 유럽 대항전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하지만 음바페는 5월 9일에 펼쳐진 유벤투스와의 4강 2차전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18세 140일의 나이로 챔스 준결승 역사상 최연소 득점 선수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토너먼트 라운드 6경기 중 5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하였다. 좋은 모습을 보여준 첫 시즌이고 비록 나이도 어리지만 상당수가 레바뮌만 아니면 어디서든 바로 주전은 할 선수로 보고 있다. 한편 챔스 4강 2차전에서 안드레아 바르잘리가 다리에 쥐가 나며 통증을 호소하자, 바로 응급 처치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한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레오나르도 보누치의 쓰담쓰담은 덤이다.

이번 시즌 공식 대회 40경기에 출전해 25골을 넣으며 놀라운 득점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그마저도 올해 1월까지는 백업이었기에 출전 시간 대비 득점으로 따지면 경이적인 득점 생산력을 자랑하고 있다. 실제 음바페의 총 출전 시간은 2,330분으로 93.2분당 1골을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이번 시즌 선발 출전한 공식 대회 26경기에서 24골을 넣고 있다.

5월 17일, 리그앙 경기에서 리그 15호골을 기록하였으며 끝내 리그앙 우승에 성공하였다!!

결국 2016-17 시즌에 44경기 26골 14어시스트를 기록했고, 8월 28일 기준 A매치 기록은 4경기 1도움이다. 이것이 불과 만 18세 선수의 기록이다! 5대 리그 또래 유망주 중에서 단연 최고의 퍼포먼스와 스탯을 기록하고 있다. 심지어 전성기 나이의 선수 기록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스탯이다. 이런 맹활약 속에서 국가 대표 데뷔전까지 치렀으며, 파리 생제르맹 FC, 레알 마드리드 CF, 맨체스터 시티 FC 등 굴지의 클럽들로부터 관심과 구애를 받고 있다.

이러한 미친 활약 덕분에 리그앙 올해의 팀, 올해의 영플레이어,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팀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2016/17 시즌: 44경기 26골 11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리그 1 29 17 12 15 8
챔피언스 리그 9 6 3 6 0
쿠프 드 프랑스 3 3 0 2 3
쿠프 드 라 리그 3 3 0 3 0
합계 44 29 15 26 11

2.3. 2017년 여름 이적 사가

당장 이적시장 한참 전부터 슬슬 찌라시가 돌았다. 레알이 "우리 관심 있음" 표명하니 아스날이 "우리팀으로 와서 제 2의 앙리가 되어라" 라고 했고[5] 같은 리그의 PSG는 자금 공세를 했으며 여타 빅클럽중 음바페와 링크가 한번이라도 안 난 곳이 손에 꼽을 정도.

레알에서 1억 유로 가까운 금액을 제시했지만 모나코는 거절했다고 한다! 모나코가 지켜야 하는 최우선 선수임에 틀림없다. 아스날 FC는 음바페에게 무려 1억 4,000만 유로를 비드했다는 기사까지 나왔다. 그 와중에 음바페의 어머니가 아스날이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로 가라고 충고했다는 기사도 나왔다.

이적 시장이 마무리되어 가는 2017년 8월 말 , 후보는 파리 생제르맹 FC 레알 마드리드 CF 정도로 좁혀졌다. 그런데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에게 PSG에서 지급하기로 약속한 급여와 동일한 무려 1,200만€의 연봉을 요구했고 해당 주급을 맞춰줄 수 없었던 레알 마드리드는 결국 음바페의 영입을 포기하기로 하였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에는 가레스 베일의 존재로 인해 음바페의 주전 보장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였으므로 음바페 본인도 PSG로 마음이 기울었을 가능성이 높다.

결국 시간이 지나 PSG로의 이적이 거의 확실시되는 분위기가 되었다. 1시즌 임대 후 1억 4,500만 유로의 이적료로 완전 이적한다고 한다.

음바페는 아직 10대 선수이고 빅리그에서의 검증이 끝나지 않았다. 물론 모나코 소속으로 리그와 국제대회에서 보여준 폼을 봤을 때 현 시점 세계 최고의 재능인 것은 확실하지만, 이런 평가를 받던 선수가 여러 요인으로 성장이 멈춰 이도저도 못한 선수가 되는게 하루 이틀이 아니다. 그래서 이런 거액의 이적료 투자는 시장의 분위기를 해칠 뿐더러 선수에게도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이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다.

3. 파리 생제르맹 FC

결국 이적시장 마지막 날인 2017년 8월 31일에 파리 생제르맹 이적을 공식적으로 확정지었다. 계약상으로는 1년 임대 이적이며 약 1억 8,000만 유로(한화 약 2,400억 원) 가량의 필수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이미 네이마르 영입에 2억 2,200만 유로를 쏟아부은 파리가 UEFA FFP 룰을 위반하지 않기 위해 꼼수를 쓴 것이다.[6][7][8]

태어난 곳인 파리의 연고 구단으로 이적하면서 로컬 보이가 되었다.
302경기 250골 94도움[9]

3.1. 2017-18 시즌 (임대)

기대속에 치러진 파리에서의 데뷔전이었던 리그앙 4R 메츠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1골 1어시를 기록하며 파리에서의 최고의 데뷔전을 보냈다. 팀의 5:1승리를 도왔고 특히나 처음으로 같이 뛴 에딘손 카바니와의 꽤 좋은 호흡이 고무적이었다.

이후 리그앙 5R 원정 경기에서도 공격수로 선발출전하여 저번경기에 이어 1골을 기록하며 두 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고,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좋은 영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2차전 뮌헨과의 경기에서 경기내내 엄청난 속도의 드리블과 침착함으로 최상위 클래스 레프트백 중 한명인 다비드 알라바를 털어먹고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내에서 득점과 연관된 찬스만 6개를 만들어냈다. 발바닥으로 공을 끌어 알라바를 속이는 어시스트 장면은 그야말로 백미. 기립박수를 받으며 디마리아와 교체되어 나갔다.

이후 리그앙 8R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1골을 기록하며 리그 3호골을 성공하였다. 지난시즌의 좋았던 폼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후 득점이 없다가 리그앙 12라운드 경기에서는 무려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리그 4, 5호골을 기록하였다.

14R 모나코 원정은 여러모로 음바페가 에이스였던 경기였다. 근데 음바페는 모나코의 에이스였고 PSG의 에이스는 네이마르였다. 카바니한테 튜터링 받은 건지 같이 뛰니 닮아가는 건지 결정적이고 아주 쉬운 찬스를 4개를 전부 놓쳤고, 모나코의 1득점은 음바페를 맞고 굴절된 골이었다.(.....) 주장 치아구 시우바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음바페에 대해 '너는 니가 여전히 모나코 선수인 줄 아는 것 같다'며 농담을 했다고 전했다.

결국 그의 뛰어난 활약을 인정 받아 18세의 어린 나이에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포함되었다. 그리고 16-17시즌에 이어 17-18시즌도 뜨거운 활약을 보여준 덕택에 우스만 뎀벨레, 가브리엘 제수스, 마커스 래시포드를 제치고 2017 골든보이 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발롱도르에서 무려 7위를 기록하였다.

한동안 득점이 없다가 리그앙 16R 원정 경기에서 한 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아쉽게도 2:1로 패했다. 한편 음바페는 이후 리그앙 17R부터 19R까지 한 골씩 넣으며 리그 4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였다.

리그앙 21R 디종 전에서는 8:0으로 이겼는데 음바페도 이날 양민학살에 기여하며, 본인도 이날 한 골을 박았다.

2월 11일 현재까지 시즌 총 28경기 15골 13어시 MOM 6번를 기록중이며 기대에 걸맞는 매우 좋은 활약을 펼쳐보이고 있다! 레알과의 결투를 앞두고 좋은 폼을 보여주며 파리 팬들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마드리드 원정에서 다소 부진했다. 네이마르가 공격을 캐리하는 반면에, 음바페는 좀처럼 마르셀루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했다. 그래도 48분에 절호의 기회가 왔으나 골로 성공시키지 못했고, 이외의 활약상은 없었다. 3:1로 패배했다.

한편 음바페를 임대해 올 당시 그의 완전 이적 조건은 'PSG가 리그앙에서 강등되지 않는 것'이었다. 2018년 2월 18일 리그앙 26R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스트라스부르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강등되지 않는 것이 확정되었다.. 완전 이적 가능성은 매우 높아 보인다.

리그앙 27R 리옹전에서 선발출전하여 팀의 선제골을 뽑아내었고 이후 자책골과 카바니의 득점으로 3:0 으로 완승했으나, 이 경기에서 공격의 반을 차지하는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이탈했고 챔스 16강 2차전 레알 전 출전 가능성이 거의 없어지며 꿈의 트레블 가능성이 크게 줄어들었다.

쿠프 드 프랑스 8강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3:0 승리를 기록했다. 하지만 후반전 교체 아웃되었는데, 이는 발목 부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곧 챔스 16강 2차전을 앞둔지라 청천벽력같은 소식이고, 네이마르까지 부상으로 이탈한지라 현재 파리는 위기에 처해있다. 그래도 다행히 챔스 16강 2차전은 복귀가 가능하다고.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디 마리아와 카바니와 함께 공격진을 이루었으나 레알의 수비진에 막혀 아무것도 하지 못했고 2:1로 패하면서 합산점수 5:2로 탈락하게 되었다. 이로써 에메리의 한계가 드러나게 되었다.

이후 펼쳐진 리그앙 30R 앙제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좋은 폼을 보여주며 이 경기에서 무려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2:0 승리를 이끌어냈다.

리그앙 31R 니스전에서는 다소 부진하면서 공격포인트 적립에 실패했지만 팀은 승리했다.

2년 연속으로 리그앙 올해의 팀, 올해의 영플레이어에 선정되었고 추가적으로 골든보이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모나코 2017/18 시즌: 2경기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리그 1 1 1 0 0 0
트로페 데 샹피옹 1 0 1 0 0
합계 2 1 1 0 0

파리 생제르맹 2017/18 시즌: 45경기 21골 16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리그 1 28 25 3 13 8
챔피언스 리그 8 8 0 4 3
쿠프 드 프랑스 5 5 0 4 3
쿠프 드 라 리그 4 3 1 0 2
합계 45 41 4 21 16

3.2. 2018-19 시즌

개막전부터 오른쪽 윙어로 선발출장하여 첫 경기부터 멀티골을 몰아치며 월드컵 이후 더욱 각성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두 번째 골에서 티에리 앙리를 연상케 하는 라인깨기+순간속도+결정력은 자신의 장점들을 잘 보여주는 골이었다.

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 1골 1어시를 기록했다. 골을 넣는 거나 네이마르한테 어시를 주는거나, 정말 축구 쉽게 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깔끔하게 하며 자신이 파리의 또 다른 에이스라는 것을 증명중이다.

리그 3R에서도 좋은 트래핑 이후에 깔끔한 하프발리로 골을 넣으며 저번 시즌보다 발전한 터치와 결정력을 보여줬다.

리그 4R 님전에서는 77분에 득점을 기록하면서 4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벌써 리그 5호 골째. 그러나 경기 막판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음바페는 드리블 과정에서 거친 태클에 넘어졌고, 화가 난 음바페가 상대 선수를 세게 밀치면서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은 것. 이에 대해 음바페는 본인의 행동에 대해 팬들에게 미안해하면서도 참다참다 이런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몇몆 안티들은 이런 음바페를 까내리기 바빴다.

9월 20일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첫번째 매치데이인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선 2:2 동점을 만드는 1골을 기록하였지만, 앤드루 로버트슨이 풀타임 내내 자신을 틀어막으면서 골 빼곤 한 게 없었다. 오히려 경기 막판에는 역습찬스에서 본인이 공을 빼앗겼고, 이를 놓치지 않은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골로 3:2로 패배 당했다.

이후 좋은 활약을 이어가다, 리그 9R 리옹과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전반 초반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다가 골키퍼 태클에 걸려 넘어지면서 PK를 얻어내면서 선제골에 일조했다. 그리고 후반전부터 득점행진이 시작된다. 후반 16분, 박스 안에서 때린 왼발 슈팅이 양 쪽 포스트를 한 차례씩 때린 후 골망을 흔들었다. 4분 뒤에는 마르퀴뇨스의 땅볼 크로스를 받아 추가골을 기록했다. 5분 뒤, 후반 24분에는 네이마르의 패스를 받아 또 일대일 찬스를 잡았다. 음바페는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오른발 로빙 슈팅으로 리옹의 골문을 갈랐다. 무려 첫 골을 넣은지 8분 만에 음바페는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후반 29분에는 박스 안에서 흘러나온 볼을 침착하게 잡아서 오른발 강력한 슈팅으로 수비를 뚫고 4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음바페는 단 13분 만에 4골을 폭발시켰다. 이는 프랑스 리그앙 역사상 45년 만에 나온 대기록인 동시에 45년 만에 가장 어린 4골 득점자[10]로 이름을 올렸다. 총 5골에 관여하고 골대도 한 차례 때린 음바페는 평점 10점을 받았다. 팀은 9라운드까지 9전 전승을 기록.

10R 아미앵과의 리그경기에서 또 한번 무난하게 1골을 기록하며 스탯쌓기를 이어갔다.

리그 11R 마르세유전에서는 선발 명단에 제외되었는데, 이는 경기 당일날 팀 미팅에 지각해 투헬 감독이 매우 격노했기 때문이었다. 알고보니 지각 사유는 PSG와 마르세유의 경기 시작으로부터 약 5시간 전, 캄프 누에서 엘 클라시코 경기가 펼쳐졌고[11], 이를 아드리앙 라비오와 함께 시청하다가 지각했던 것이었다. 이를 인터뷰로 밝힌 음바페를 두고 솔직하다는 의견들이 많다.

12R 릴전에서는 1골을 기록하면서 2:0 승리를 이끌었다.

11월 5일 기준으로 컵 대회 포함 16경기 (교체 3회)에 출전하여 17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11월 20일 우루과이와의 홈 평가전에서 전반 36분 만에 상대 골키퍼와 접촉을 피하려 점프했다가 잘못 떨어지는 바람에 어깨를 다쳐 교체되었다. 올 시즌 리그 11골 3도움으로 리그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었던 데다, 곧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러야 하는 파리 입장에서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같은 날, 네이마르도 부상을 당했다(...)

12월 3일 2018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전 세계 21세 이하 선수 중 한 명에게 주어지는 코파 트로피 수상자로 선정되었다.[12] 음바페는 이뿐만 아니라 발롱도르 투표에서 4위에 오르는 쾌거를 누렸다.

17R 낭트전에서도 선발출전하여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2019년 1월 현재, 난데없이 유벤투스 FC가 음바페 영입을 노린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21R 갱강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였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맨유 원정에서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디마리아의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넣었다.

리그 님전에서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리그앙 역대 최연소 50골 고지[13]를 점령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리그 22호 골을 기록하며 2위 에딘손 카바니와의 격차를 5골로 늘렸다.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맨유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12분 베르나트의 골을 어시스트 했지만 그 이후로 쭉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3:1 극적인 맨유의 역전승을 허용했다.

31R, 32R에서 연달아 패배하며 우승을 결정짓지 못하다가 릴이 패배하여 우승을 확정하였다.

모나코와의 리그 33R에 돌입하여 전반 15분 선제골을 넣더니 38분, 후반 10분에도 득점을 성공시켜 해트트릭을 달성하였다. 이로써 리그 30득점 고지에 오르게 되면서, 데뷔 4시즌만에 리그에서 30골을 퍼붓는 선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만 20세 4개월의 나이에 리그앙 30골을 했는데, 이는 리그앙 역대 최연소 단일 시즌 30골이자 유럽 5대 리그 역대 최연소 단일 시즌 30골 기록이다. 또한 장 피에르 파팽 이후 29년만에 리그앙에서 30골을 기록한 프랑스 선수가 되었다.

쿠프드프랑스 결승전에서 퇴장당했고, 팀도 승부차기 끝에 패하면서 우승에 실패했다.

37R 디종전, 38R 랭스전에서 각각 두골, 한골을 추가하면서 리그 33골로 득점 2위인 니콜라 페페와의 격차를 11골로 늘렸다.

2018/19 시즌: 43경기 39골 15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리그 1 29 24 5 33 7
챔피언스 리그 8 8 0 4 5
쿠프 드 프랑스 4 3 1 2 3
쿠프 드 라 리그 2 1 1 0 0
트로페 데 샹피옹 0 0 0 0 0
합계 43 36 7 39 15

3.2.1. 총평

리그앙의 왕으로 등극한 시즌이였다. 엄청난 양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고 리그앙 올해의 선수 리그앙 득점왕 등 개인상을 거의 휩쓸다시피 했다. 2018 월드컵 우승으로 시작해 극강의 폼을 보여주며 시즌을 끝마쳐 압도적인 세계최고의 유망주로 불리게 되었다.

3.3. 2019-20 시즌

7월 2일 SNS를 통해 이번 시즌에도 PSG에서 뛸 것임을 밝혔다. # 하지만 2020년 여름에 레알에 간다는 기사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한국 표준시 기준 2019년 8월 12일 오전 4시에 열린 님 올랭피크와의 리그앙 개막전에서 오른쪽 센터 포워드로 선발 출장하였다. 측면-중앙을 이동해가며 프리롤로 뛰었다. 전체적으로 경기에 큰 영향을 끼치진 못했지만 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디마리아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기분좋은 시즌의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리그 3R 툴루즈 전에서 왼쪽 햄스트링을 다쳐 66분에 교체되었다. 정밀 검사 결과 회복 속도에 따라 최소 4주 동안 출전이 어렵다고 한다. 한편, 이 경기로 음바페는 개인 통산 리그앙 100번째 경기를 치렀다.

9월 말, 현지 매체인 레퀴프에 따르면 스페인어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또한 음바페는 라커룸에서 네이마르와 종종 라리가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리그 8R 보르도 전에서 후반 15분에 투입되어 복귀전을 가졌다. 그리고 투입된 지 10분 만에 역습 상황에서 특유의 스피드를 활용한 배후 침투로 페널티 박스 우측면을 파고든 다음, 정확한 땅볼 크로스로 네이마르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 골로 파리도 1:0 승리를 거뒀다. 복귀전에서 자신의 진가를 드러낸 음바페였다. 다만 토마스 투헬 감독은 아직 풀타임 출전은 어렵다고 밝혔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갈라타사라이 원정에서는 61분에 교체 출전, 공격 포인트 기록 없이 경기를 마쳤다.

리그 9R 앙제 전을 앞두고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투헬 감독의 말에 따르면 음바페가 아직 햄스트링에 약간의 문제를 겪고 있다고 한다. 이에 프랑스 국대에서도 낙마했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고생 중인데, 본인의 플레이스타일을 고려하면 부상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3차전 브뤼헤 원정에서 후반 7분 추포모팅과 교체되어 머리, 오른발, 왼발로 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달성하면서 팀의 5:0 대승의 주역이 되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교체 투입된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은 2008년 10월 이후 약 11년 만이며, 음바페는 유럽 대회 프랑스 선수 최연소 해트트릭 기록을 갈아치웠다.[14] 또한 음바페는 브뤼헤전 첫 골과 함께 20세306일의 나이로 챔피언스리그 통산 15골 고지를 밟았는데, 이는 리오넬 메시(21세288일), 라울 곤살레스(22세163일)을 앞지른 최연소 기록이다.

11R 마르세유 전에서는 전반에만 2골을 기록하며 4:0 대승을 이끌었다.

12R 디종 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2:1로 패배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는 전반전에 팀의 유이한 유효슈팅을 혼자 기록했고, 결국 후반전에 라파엘 바란 티보 쿠르투아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2:1을 만드는 추격골을 기록하며 2:2 무승부에 기여했다. 그리고 이 경기 이후, 음바페는 자신의 SNS에 레알 팬들이 자신을 향해 환호하고 박수 치는 모습을 배경으로 한 본인의 사진을 올렸는데 이로인해 다시금 레알 마드리드와의 링크가 나고 있다. 이번 시즌 음바페는 지속적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강하게 링크가 나고 있는 상황이다.

19-20 시즌 들어 유독 레알 마드리드와 링크가 강하게 나고 있다. 잊을만하면 레알 이적관련 기사가 보도되는 수준이며 전 감독이었던 우나이 에메리를 포함하여 여러 축구계 인사들이 음바페 또한 레알행을 희망하며 그렇게 될 것이라 점치고 있다. 실제로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음바페를 굉장히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음바페가 PSG로 이적하기 전에 영입시도를 했었고 비록 급료문제로 결렬되었으나 그 이후로도 계속 음바페를 주시하며 영입기회를 노리고 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스쿼드 상으로도 오른쪽 윙포워드만이 불안정한 상태인데 음바페 영입이 이에 완벽히 부합하기 때문에 레알 측에서도 음바페를 최우선 타깃으로 설정, 계속해서 영입계획을 추진 중이다.

게다가 음바페가 시즌 초에 프랑스 리그1 올해의 선수 시상식에서 수상중에 언급했었던 인터뷰가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그 내용중에 "이번 시즌 실망도 많이 했지만 그것은 축구의 일부다. 선수, 감독, 클럽에 감사한다. 이것은 내게 아주 중요한 순간이다. 아마 내 경력에 있어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터닝포인트에 도착한 것" 이라는 말과 더불어 "여기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그리고 이제 더 많은 것을 책임질 때가 왔다. 아마 PSG가 내게 큰 기쁨을 줄 수도 있지만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해 어딘가 다른 곳일 수도 있다"라는 언급이 있어 사실상고 클럽을 떠날 수도 있음을 시사한 것이나 다름없다.

또한 전 모나코 단장이 음바페의 PSG 이적 당시, 음바페가 레알에 가기 전에 아직은 자신의 고향인 프랑스에서 좀 더 뛰고 싶다고 한 뒤에 PSG로 이적하였다는 언급을 하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자신을 기다려 줄 것이며 아직은 좀 더 프랑스에서 이룰 것이 많아 보인다고 말했었다는 것. 이쯤되면 PSG를 거쳐가는 구단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확실해 보이며, 축구계에서도 음바페의 레알 이적은 언젠가는 반드시 성사될 결말 정도로 공공연히 받아들여지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인 지네딘 지단과 일부 스타 선수들이 음바페가 레알에 오기를 원한다는 인터뷰를 했다. 같은 프랑스 국대 동료인 라파엘 바란과 한때 월드컵에서 마주쳐 좋지 못한 인상을 남겼던 에덴 아자르 그리고 카르바할 역시 최고의 선수는 레알에서 뛰어야 한다는 주장으로 음바페의 레알행을 권유하고 있다. 특히 지단 감독은 음바페의 플레이를 보고 사랑에 빠졌다는 표현을 사용할 만큼 음바페를 강력히 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PSG 단장과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음바페와 레알의 계속 되는 링크에 분노하고 음바페는 자신들의 선수라 언급, 또한 감독 인터뷰에서 음바페를 원한다고 언급한 지네딘 지단 감독이 절대 가질 수 없는 선수라며 강하게 비판하는 등, 고압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게다가 PSG측에서는 이러한 반박을 한 뒤 빠르게 음바페를 지키기 위한 재계약 협상에 돌입, 네이마르 이상의 역대 최고주급을 약속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리그앙이라는 리그의 한계로 인해 나름의 야망을 가진 음바페가 재계약을 받아들일 가능성은 사실상 거의 없다. 때문에 결국에는 음바페가 이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과연 FA로 풀리기 전, 계약기간 중에 음바페를 이적료 지불을 통해 영입할 수 있을지, 또한 이적료는 얼마가 될지 정도가 주목받는 상황이다.

레알 마드리드 측에서 2020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음바페의 영입을 계획하고 있으나 완강한 PSG의 태도와 높은 이적료로 인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인건 분명하다.

음바페와 레알 마드리드의 링크는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속에서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음바페의 아버지는 "아들은 PSG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간다"라고 말했으며 어머니는 "아들이 레알 마드리드로 가길 원한다"라고 말을 하였다. 또한 그리즈만의 바르셀로나 행을 맞춘 제롬 로탕은 "음바페의 레알 이적은 성사 직전 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었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PSG역시 단호한 입장을 내비치며 레알 마드리드와 기싸움을 펼치고 있다. 레오나르도 PSG 단장은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를 영입하기위해 움직이는것은 나를 괴롭게 한다. 지금은 꿈에 대해 말할 시기가 아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음바페는 PSG에 매우 중요하며 그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싶지 않다. 아직 우리와 계약이 2년 6개월이나 남아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리고 음바페 본인이 파리에 남는다는 입장을 최근 표명한만큼 아직은 갈 때가 아니라는 여론이 많다.

리그 16R 낭트 전에서 52분 경 역습 찬스에서 디마리아의 아웃프런트 패스를 환상적인 백힐로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이 골은 결승골이 되었다. 한편, 이 날 경기에서 75분에 교체되었는데, 표정이 좋지 않았다.

리그 17R 몽펠리에 전에서는 1:1 동점 상황이던 76분에 결승골을 기록했다.
파일:UEFA챔스19-20조별XI.jpg
12월 13일에 UEFA가 발표한 2019-20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베스트팀에 선정되었다.

리그 18R 생테티엔 전에서는 전반 종료 직전에 완벽한 침투와 마무리로 득점을 기록했고, 이후 경기 막바지에 개인 능력으로 측면 돌파와 함께 깔끔한 슈팅으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벌써 리그 득점이 9개다. 여담으로 이 날 경기 막바지에 골을 기록할 당시에 관중석에 홍염이 가득했는데, 화재가 날 우려가 있을만큼 너무 많았다. #

리그 19R 아미앵 전에서는 역습 찬스에서 단독 드리블 후에 깔끔한 칩슛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이후 65분에 순간적인 스피드를 활용한 침투와 함께 깔끔한 마무리로 또 멀티골을 기록했다. 그러면서 어느새 리그 득점 부문에 2위로 올라섰다. 최근 7경기 연속 골 포함 무려 9골 3도움을 올리고 있으며, 특히 12월에만 6경기에서 8골 3도움을 몰아넣고 있다. 팀은 4:1 완승을 거뒀다.

21R 모나코 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4:1 승리를 이끌었다.

22R 몽펠리에 전에서는 득점을 기록하였으나, 교체되는 과정에서 투헬 감독과 충돌이 있었다. 음바페는 악수를 하려는 투헬의 손을 외면하고 입을 손으로 가린 채 무엇인가를 얘기했으며, 투헬의 말에 동의하지 못한 듯 두 팔을 벌리며 으쓱하기도 했다. 음바페는 겉옷을 건네주는 스태프도 외면하는 등 불편한 심기를 보였다.

26R 보르도 전에서는 68분 경 에딘손 카바니의 어시스트를 받아 팀의 4번째 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하였다. 최종적으로 파리는 전반 18분에 황의조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았다가 4:3으로 신승했다.

쿠프 드 프랑스 4강 리옹 전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5:1 역전승을 이끌어내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두 번째 골 장면은 압권인데, 하프라인 뒤에서 치달과 드리블을 통해 수비수들을 제친 뒤 깔끔하게 마무리한 것이다. 이 날 해트트릭으로 프로 커리어 7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했으며, 시즌 30호 골을 기록했다.

2020년 3월 감기 증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발병이 의심되어 검사를 받고 며칠간 자가격리 기간을 가졌다. 결과는 음성이었지만 인후염 때문에 팀 훈련에 제대로 참가하지 못했다. 따라서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경기 결장이 예상되었으나 벤치에 앉았다가 후반 19분 사라비아와 교체 투입되어 30분을 뛰었다.

챔스 16강 2차전에서 컨디션이 안좋아 후반전에 잠깐 출전했고, 팀은 2:0으로 승리했다.

4월 30일, 코로나 판데믹 여파로 중단되었던 리그앙이 2019/20 시즌을 결국 조기종료하기로 되면서, 20경기에서 18골을 득점하면서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던 음바페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18골을 넣은 모나코의 위삼 벤예데르가 있었지만 자신이 더 적은 경기를 뛰어 득점왕을 거머쥐면서 2년연속 리그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하게 되었다.

7월 24일 쿠프 드 프랑스 결승 생테티엔전에서 센터백 로익 페랑에게 살인 태클을 당해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을 입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8월 챔피언스 리그 8강 전술을 다시 짜야 하게 되었다. 그러나 빠른 회복세를 보여서 투헬 감독은 출전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 8강 아탈란타 전에 교체로 출장해 위협적인 뒷공간 침투로 네이마르 혼자 하던 빌드업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으며, 마침내 네이마르의 스루패스를 받아 컷백으로 추포모팅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여 팀의 극적인 4강 진출에 기여했다.

챔피언스 리그 4강 라이프치히 전에서는 아쉽게도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시종일관 라이프치히에게 위협적으로 활약했다. 공격 시엔 상대 수비 뒷공간을 지속적으로 파고 들면서 출전 선수들 중 가장 많은 4회의 슈팅을 가져갔고, 수비 시엔 상대 후방 빌드업을 괴롭혔다. 그렇게 라이프치히 수비진의 실수를 유도하며 3:0 승리와 팀의 UCL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파일:Kylian-Mbappe-runners-up-medal-PSG-vs-Bayern-Munich-Champions-League-2020.jpg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결승에서는 안데르 에레라의 패스로 노마크 슈팅 찬스를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키퍼 정면 소녀슛으로 어이없이 날려먹는 등 작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의 해리 케인급의 모습을 보여주며 우승 실패의 원흉 중 한 명이 되었다.

2019/20 시즌: 37경기 30골 14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리그 1 20 17 3 18 5
챔피언스 리그 10 6 4 5 5
쿠프 드 프랑스 3 3 0 4 1
쿠프 드 라 리그 3 3 0 2 3
트로페 데 샹피옹 1 1 0 1 0
합계 37 30 7 30 14

3.3.1. 총평

뛰어난 활약으로 공격포인트를 쌓으며 명실상부 월드클래스 선수의 폼을 이어나갔지만 팀 공격수들의 잦은 부상으로 한자리에서 뛰지 못하고 여러자리에서 뛴바람에 기복이 있는 경기가 있었다. 또한 챔피언스리그 4강을 남겨두고 부상을 당한뒤 빠르게 복귀하는 바람에 결국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아쉬운 활약을 하며 시즌을 끝마치게 되었다.

3.4. 2020-21 시즌

코로나19 확진으로 리그 3라운드까지 결장했다.

리그 4R 니스전에 복귀하여 패널티킥으로 1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후 스타드 렌전에서 2도움, 앙제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7R 님 올림피크전에서 경기 내내 측면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2골을 기록했고, 팀도 4:0 승리를 따냈다. 최근 4경기에서 4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 맨유전에서는 악셀 튀앙제브에게 지워지면서 아쉬운 활약을 펼쳤다.

8R 디종전에서는 후반전에 교체 출전하여 18분만 소화하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팀도 4:0 완승.

9R 낭트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6경기 7골로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팀도 리그 7연승을 질주하며 리그 1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후반 29분에 부상으로 교체아웃되었다. 복귀에는 3주 정도 소요될 예정이라고 한다.

리그 11R AS모나코전에서는 전반 25분 앙헬 디마리아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고, 12분 후 페널티킥까지 성공시키며 리그 8, 9호 골로 리그 득점 부문 단독 선두에 올랐다. 다만 팀은 3:2로 역전패했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5차전 맨유 원정에서는 경기 초반 가벼운 몸놀림으로 네이마르와 위협적인 연계 플레이를 펼쳤고, 네이마르의 선제골 장면에서도 빠른 스피드로 수비진을 뚫어내며 기여했다. 후반전 막바지에는 홀로 역습 찬스에서 공을 몰고 수비진을 벗겨냈으나, 마무리 슈팅이 다소 아쉬웠다. 한편, 이날 무득점으로 어느새 챔피언스 리그에서 1년째 득점이 없다. 음바페는 2019년 12월 조별리그 갈라타사라이전에서 골을 마지막으로 챔스에서 골을 넣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경기는 파리의 3:1 승리로 끝났다.

13R 몽펠리에전에 교체 출전하여 쐐기골을 기록하며 리그1 선수들 중 가장 먼저 이번 시즌 두 자릿수 골을 기록했고, PSG 통산 100호골을 달성하며 에딘손 카바니,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파울레타에 이어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최종전 바샥셰히르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1년간 이어지던 챔스 무득점을 깨고 팀의 조1위 16강행을 네이마르와 함께 이끌었다. 이날 멀티골로 21세 355일의 나이만에 챔피언스리그 개인 통산 20골 고지에 올라섰고, 역대 최연소 UCL 20골 기록을 세웠다.[15]

14R 리옹전에서 65분 디마리아와 교체출전하였으나 부진하면서 팀이 1:0으로 패했다.

15R 로리앙전에서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하였고 내내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공격을 이끌었다.

16R 릴전에서는 교체투입되었고 17R 스트라스부르전에서는 내전근 부상으로 인해 출전이 불투명했으나 선발출전하여 1골을 넣으며 리그 12호골을 기록했다.

18R 생테티엔전에서도 풀타임 출장했으며 포체티노 부임 후 첫 경기인 19R 브레스트전에서는 이카르디의 골을 도우며 3:0 승리를 이끌었다.

르 클라시크 더비였던 트로페 데 샹피옹 결승전에서도 풀타임 출장하면서 우승을 맛봤다.

20R 앙제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부진했고 후반 35분 사라비아와 교체되었다.

21R 몽펠리에전에서는 2골 1도움을 올리며 크랙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22R 로리앙전에서는 팀 전체가 부진했고 3:2 패배를 거뒀다.

23R 님 올랭피크 전에서 1득점을 올렸다. 팀은 3:0 승리

24R 르 클라시크 더비에서 9분만에 디마리아의 도움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팀은 2:0 승리

쿠프 드 프랑스 64강전에서 후반 15분 네이마르와 교체 투입 되었지만 득점은 없었고 1:0 승리를 거두었다.

25R 니스전에도 풀타임 출장하였다. 팀은 2:1 승리.
파일:음바페 0000.jpg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바르셀로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4:1 대역전승을 이끌었다. 1997년 11월 5일 안드리 셰브첸코 이후 23년 4개월만에 챔피언스 리그 원정팀 선수 자격으로 캄 노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으며, 유럽 클럽 대항전 역사상 캄 노우에서 원정팀 자격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한 3번째 선수가 되었다. 또한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에서 10골을 기록하며 카림 벤제마 (18골), 티에리 앙리 (12골)에 이어 프랑스 국적 선수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 최다 득점 3위로 올라섰다. 게다가 역대 챔피언스 리그 최연소 25골(22세 80일)을 달성했다.[16] 이 경기에서 음바페는 자신의 장점만을 보여주는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줬다. 시종일관 세르지뇨 데스트를 유린하다시피 하면서 PSG 공격을 주도했으며, 출전 선수들 중 최다 슈팅(6회)과 최다 드리블 돌파(10회), 그리고 최다 찬스메이킹(4회)를 기록했고 리오넬 메시와의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4시즌 전인 2016-17시즌 PSG에게 비극을 안겨주었던 장소인 캄 노우에서 그날의 악몽을 해트트릭을 달성하였기에 더더욱 값진 승리라고 할 수 있겠다. 경기 종료 후 공식 MOM에 선정되었다.

이 경기 이후 빅클럽들로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특히 전부터 음바페를 원했던 레알 마드리드와의 이적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 외로는 리버풀 FC가 있지만, 현재 PSG가 레알 마드리드보다도 챔스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재계약 가능성도 열려있는 편이다.

26R 모나코전에서는 팀 전체가 부진하면서 2:0으로 패배하였다. 음바페는 27R 디종전에서 2득점을 올려 4:0 승리를 선사하고 28R 보르도전에서는 휴식하였다.

쿠프 드 프랑스 32강 브레스투아전에서 2득점을 하면서 팀을 16강에 진출시켰다.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바르셀로나와의 홈 경기에서 PK로 골을 넣는 등 여전히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경기는 1:1 무승무로 끝났다. 팀은 총합 스코어 5:2로 8강에 진출했다.

29R 낭트전에서는 선발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수비수들에 막혀 침묵하였고 팀은 2:1로 패배했다.

30R 리옹전에서는 날카로운 모습을 다시 보여주었다. 전반 14분에 모이스 킨이 드리블 돌파 후 크로스를 올렸는데 베라티가 받아 쏜 슛이 골키퍼에게 막혔고 상대 수비의 클리어링 미스로 자기 발 앞에 떨어지자 골키퍼의 다리 사이로 차넣어 선제골을 넣었다. 그리고 후반 7분에는 베라티가 전방으로 길게 내어준 패스를 수비를 이겨내고 골키퍼와 1:1 상황에서 곧바로 차 골을 넣었다. 4:1 스코어이던 후반 23분 부상 복귀전을 치르는 네이마르와 교체아웃되었으나 PSG는 뒷공간을 공략당할 걱정이 없어진 리옹이 공격축구를 선보이면서 남은시간동안 끌려다녔다. 음바페는 이 날 경기로 에르베 레벨리(23세 153일)를 제치고 리그앙 최연소 100골 고지 점령에 성공했다(22세 91일). 또한 이번 시즌 리그앙에서 가장 먼저 20골을 달성했다.
파일:diapo-bayern-17-mbappe.jpg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바이에른 뮌헨과의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MOM에 올랐다. 첫 골은 네이마르의 패스를 발등으로 차서 넣었고 두 번째 골은 돌파후 제롬 보아텡의 다리 사이로 각을 봐서 반박자 빠르게 골을 넣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xG는 3.6이고 PSG의 xG는 1.7이었던 점을 보면, 케일러 나바스와 음바페의 맹활약을 더욱 실감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첫 골을 통해 챔피언스리그에서 네이마르와의 10번째 골 합작[17]을 기록했다. 이는 17-18 시즌 이후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합작한 듀오이며, 2위와는 3골 차이가 난다.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 경기에서 네이마르와 함께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을 파괴하며 활약했다. 0:1로 패배했지만 원정다득점에 의해 4강에 진출했다.

리그 32R 생테티엔전에서 2득점을 하며 활약 하였다.
33R 메스전에서도 2득점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지만 부상을 입어 교체 되었다. 이후 종아리 부상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팬들 사이에서는 저번시즌 챔피언스리그 처럼 부상 때문에 매치핏을 회복 하지 못할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쿠프 드 프랑스 8강전에서는 벤치에서 휴식했고 이카르디가 해트트릭을 하면서 파리가 쉽게 4강에 진출했다.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맨시티전에서 카일 워커에 번번이 막히며 슈팅 0개로 부진했다. 이전의 음바페 디르게 굉장히 몸이 무겁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보였다. 이후 보도에서는 메스전에 입은 부상이 회복되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저번 시즌 챔피언스 리그 때처럼 복귀 후 폼 회복 문제 때문에 안좋은 활약을 하며 탈락하였다.

결국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교체명단에 포함되긴 했으나 나오지 못하면서 팀이 2:0으로 무기력하게 패하는걸 지켜볼수밖에 없었다.

쿠프 드 프랑스 준결승전에 복귀하여 원맨캐리를 하며 멀티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37R 랭스전에 네이마르와 뛰어난 호흡을 맞추며 1골 1pk 유도를 하며 팀을 4:0 대승으로 이끌었다.

AS 모나코 FC와의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에 출전하여 1골 1어시를 하며 파리 생제르맹 FC에서의 열 번째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날 음바페는 기회 창출 2회, 드리블 성공 8회, 걷어내기 1회, 볼 리커버리 3회 등의 부가적인 스탯을 기록했다.

38R 브래스투아 전에 출전하여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1골을 기록하고 팀은 2:0 승리를 하였다. 비록 팀은 릴에 밀려 리그 준우승에 그쳤으나, 음바페 본인은 득점왕을 차지했다.

2020/21 시즌: 47경기 42골 10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리그 1 31 27 4 27 7
챔피언스 리그 10 10 0 8 2
쿠프 드 프랑스 5 3 2 7 1
쿠프 드 라 리그 - - - - -
트로페 데 샹피옹 1 1 0 0 0
합계 47 41 6 42 10

3.4.1. 총평

저번 시즌 후반기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의 부진을 딛고 새롭게 부활할 것이라 모두가 기대했건만 이번 시즌 전반기에도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며 파리 생제르맹 FC 팬들에게 많은 비판과 비난을 들었다. 그러다가 챔피언스 리그 16강 바르셀로나전에서 드디어 완벽하게 부활하며 지난 시즌 후반기의 부진이 혹사 때문이라는 것을 증명해냈다.

이후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 이적 후 최고의 기량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의 활약을 보이며 팀을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려 놓았다. 리그에서의 활약상도 엄청나게 대단했는데,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경기에서 빠지고 팀의 경기력도 들쑥날쑥 한 상황에서 음바페의 멱살 캐리가 없었다면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 획득도 불투명했을 것이다. 이러한 활약상 덕분에 시즌이 끝난 후 발롱도르 배당률에서 1위를 하였다. 이전보다 훨씬 성장하고도 아직 22세인 음바페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3.5. 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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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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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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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림 벤제마에 이어 프랑스 국적 UCL 최연소 득점 2위 [2] 키커 파비뉴가 실축했다. [3] 리플레이 결과 오프사이드였다. [4] 18세 130일 [5] 아스날은 뉘앙스로 볼때 진짜로 제의를 했던 모양이다. [6] 음바페를 완전 영입하지 않고 1년 임대 후 완전 이적 방식으로 영입함으로써 음바페의 이적료 지출을 내년으로 미룬 것이다. 만약 음바페의 이적료를 당장 모두 지불할 경우 올 여름 파리의 선수 이적료 지출은 4억 유로가 넘는 어마어마한 액수가 되는데, 이는 아무리 파리라고 해도 FFP 룰 위반에 따른 제재를 피해갈 수 없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7] 정확한 완전이적 조항은 파리가 강등을 제외한 모든 상황에서 18-19시즌이 시작할 때 2,400억 원을 모나코한테 필수 지불 후 가져오는 방식이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파리 강등시엔 선택적 조항으로 바뀌는 듯 싶다. [8] 사족으로 UEFA는 이러한 기존의 FFP 조항의 허점을 더더욱 보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9] 4월 8일 기준 [10] 만 19세 9개월 [11] 경기 결과는 다들 아시다시피 5:1 바르셀로나 승 [12] 코파 트로피는 지난 5~60년대에 레알 마드리드, 프랑스 대표팀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맹활약한 레몽 코파의 이름에서 유래된 상이다. [13] 20세 3개월 2일 [14] 종전 유럽 대회 최연소 해트트릭 기록은 1985년 UEFA컵 장피에르 파팽의 21세였다. [15] 기존 기록은 리오넬 메시의 22세 266일. [16] 기존 기록은 리오넬 메시의 22세 286일. [17] 서로의 골을 어시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