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5-31 11:14:15

키리카제(풍마의 코지로)


1. 개요2. 행적
2.1. 야차편2.2. 풍마반란편

1. 개요

풍마의 코지로의 등장인물. 성우: (일) 토비타 노부오 / (한) 홍승섭. 한국판은 무풍.

안개를 마음대로 조종한다. 적에게 안개로 인한 환영을 보이거나 안개를 이용해 사라질수 있으며 실력도 강하다. 필살기는 풍마 무환진.

2. 행적

2.1. 야차편

코지로를 돕기위해 코지로와 합류하며 라이덴, 안키를 없앴다. 드라마판에서는 원작 이상으로 쿨하고 어려운 인물로 나와있고 코지로와는 정반대의 기질의 소유자이다. 그러나 동료의 죽음을 슬퍼하는 등 냉혹한 인물은 아니다. 코지로의 말에 따르면 "모두와 함께 놀러가도 먼저 돌아가 있는 놈." 예전에 자신 때문에 료마가 왼쪽눈을 잃었다고 생각하고 코지로에게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게 하기 위해 코지로를 어렵게 대하는것 같다.

2.2. 풍마반란편

생존한 최강의 5전사 한명. 무마의 존재에 대해 모르는채 일부러 라이엔을 놓치지만 뒤를 쫓아가다가 적의 함정에 빠진다. 시몬의 정신지배에 걸려 료마와 싸우게 되며 결국 료마에 의해 세뇌가 풀리지만 완전히 세뇌가 풀리지 않은탓에 풍마반란의 흑막을 말하려고 하다가 혀를 깨물고 죽게된다. 그러나 완전히 죽기전에 풍마반란의 흑막이 시몬이라는 것을 알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