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클로저 Clos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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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 클로저[1] |
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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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불명[2] |
나이 | 불명 |
신체 |
신장 불명 오른다리 결손[3] |
소속 | 블랙마켓 |
직업 | 용병 |
격투 스타일 |
불명[4] |
등장 작품 | 김부장 |
[clearfix]
1. 개요
웹툰 김부장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블랙마켓 편 (165화~)
170화에서 블랙마켓 조직원들과 간부인 몽키비치를 쓰러뜨린 남실장과 한상희 앞에 등장한다.171화에서 과거 AKL 소속 용병 출신인 풀데일을 포섭하는 회상으로 나오고, 이후 남실장, 한상희 둘 다 쓰러뜨렸는지 핏자국이 묻어있는 채로 이도규와 박진철을 만나게 된다.
그걸 본 이도규는 클로저와 싸우는데 아이키도의 뒤집기와 비슷한 기술로 농락하고, 뒷차기와 장타와 같은 기술로 이도규와 치열한 공방을 이어나간다.
이도규와 클로저가 싸우고 있는 장소에 김부장이 등장하는데 이 때 이도규의 공격에 의해 가면이 깨져버리면서 정체가 공개되게 되는데...
====# 정체 #====
<rowcolor=#fff> 정체가 드러나는 클로저 |
3. 전투력
하지만 아무리 블랙마켓 지부들을 흔들어도 아무리 간부들을 쓰러뜨려도 무의미해.
야구에서 마무리 투수를 '클로저'라 부른다지. 블랙마켓에는 그 녀석이 있거든.
'모든 일의 해결사.' 사실상 블랙마켓의 주 전력.
170화 中, 좀비.화이트의 평
야구에서 마무리 투수를 '클로저'라 부른다지. 블랙마켓에는 그 녀석이 있거든.
'모든 일의 해결사.' 사실상 블랙마켓의 주 전력.
170화 中, 좀비.화이트의 평
제 위험신호가 울리고 있어요. 저 녀석 엄청 위험합니다.
170화 中, 남실장의 평
170화 中, 남실장의 평
"혼자...가능하겠어?"
싸움을 지켜보는 박진철이 이도규한테 한 대사
싸움을 지켜보는 박진철이 이도규한테 한 대사
블랙마켓의 간부 중 No.4인 HH가 홍위춘, 후지모리 유우키와 비등한 강자로 평가받는데 좀비.화이트의 언급으로 HH와 같은 간부들을 제치고 클로저만큼은 무려 블랙마켓 내 주 전력이라 한 것 그리고 남실장 스스로 클로저를 보고 매우 위험한 상대라고 표현한 것을 보아 최소 종건급의 범주에 드는 강자임은 확실해보인다.
이후 직접적인 전투력이 드러나는데, 남실장과 한상희와 대치한 후 블랙마켓 지부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면 옷에 피가 흥건히 묻어 있는데 아마 이 둘을 제압 후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1세대 마이너~메이저 왕급 이상의 강자인 둘을 아무런 전투씬도 없이 가볍게 제압했다는 점에서 이미 1세대 왕을 넘어 종건급 강자임이 증명된 셈이다. 게다가 과거 김부장이 단 한번도 못이겼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대 종건급 이상까지 가능한 인물이다.
속도 역시 상당한 수준으로 작중에서 야성을 사용한 이도규의 공격을 전부 회피하였는데, 이것이 얼마나 대단하냐면 세계관 최강자 라인에 속하는 강자인 김준구 조차 비록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이도규의 야성을 피하지 못해 베여졌던 것을 생각하면 속도 면에서 역시 최강자 라인에 속한다.
속도 면에선 종건급의 범주에 드는 강자인 알렉산더 발렌티나 역시 현재의 이도규와 동급인 김부장과의 대결 중에 빠져나올 정도인데, 야성을 사용한 이도규의 공격을 빠져나온 것도 아닌 정면에서 회피한 것으로 추정해 보자면 스피드 또한 알렉산더 발렌티나 보다도 근소 우위에 있다.
심지어 이것이 한 쪽 다리가 의족임에도 낸 속도인 걸 감안하면 만약 아무런 페널티 없이 두 다리가 모두 멀쩡한 상태였다면 그 이상의 스피드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6]
3.1.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3px;"4. 인간관계
- HH - 동료.
- J2 - 동료.
- 김부장 - 적대관계.
- 이도규 - 적대관계.
- 알렉산더 발렌티나 - 과거 동료이자 현재 적대관계.
5. 기타
[1]
야구에서 마지막 투수를 의미하는 단어이다.
[2]
블랙마켓 측 소속임은 확실하나 블랙마켓이 다국적집단임을 감안하면 어느 나라인지 추측하기가 어렵다. 그나마 풀데일을 영입하려고 할 때 그리고 좀비.화이트가 그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부분을 보면 미국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3]
사진에 나온 것처럼 의족에 구두를 신는다.
[4]
태권도의 뒷차기나 아이키도의 뒤집기 그리고 초크 등을 사용하는 것을 볼 때 여러 격투기들을 구사하는 스타일일 가능성이 있으며 HH와 같이 CQC 스타일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5]
어찌나 놀랐던지 그 김부장이 심지어 정옥순을 평할때도 엄청난 인물이라면서 조심하라고 경고할때도 무뚝뚝하게 얘기하고 인격 패치가 무려 30% 대로 떨어진 성한수를 상대하거나 현재까지 중 가지 역대급 최종 보스였던
남우철을 상대할때 조차 아무도 못말린다느니, 다들 조심해야 한다느니 말로는 그렇게 고평가를 하는것과 달리 실제로는 파워에서 밀리는 한이 있을지언정, 나름 차분하고 신중하게 공방을 주고받는 마이 페이스적인 면모가 매우강한 김부장이지만 가면이 깨진 박영광의 모습을 수십년만에 처음으로 보고나자 본작과 외지주에서의 행적들 통틀어서 진심으로 당황해서 식은땀을 흘리는 것으로도 모자라, 충격으로 동공 지진에다 호흡까지 가빠지는 등, 거의 유일하게 역대 최고로 당황하고 절망하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였을 정도다. 박영광이 너무 강한것도 있지만 절대로 살아있을리 없는데다 김부장 인생에서 첫번째 은인이라 할수있는 존재가 당장 눈앞에 살아있는것을 직접 목도한 것과 옛날과는 달리 진짜 적으로 만나 최강의 적으로서 만나게 된것에 복잡한 심정이 든것이 매우 크다.
[6]
속도의 경지를 지닌
지공섭마저도 한 쪽 다리를 의족으로 대체한 후엔 하체 단련을 포기하고 상체만을 집중적으로 단련했을 정도로 큰 디메리트였는데, 하물며 마찬가지로 의족을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스피드를 보였으니 두 다리가 멀쩡했더라면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이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7]
박영광은 훈련 과정에서 자신의 이름을 잊어버리게 되었다
[8]
이 역시 박영광은 한국군의 지뢰에 한쪽 다리를 잃었다.
[9]
거기에 임무 도중 사고로 다리를 잃은 동양인이라는 언급까지 나오면서 더욱 가능성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