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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로얄 덱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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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클래시 로얄의 덱 종류 중 하나인 Bait, 일명 마법(스펠) 유도 덱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Bait'는 ' 미끼'라는 뜻으로, 이름답게 특정 마법에 취약한 카드들을 여럿 사용해서 상대방이 마법을 사용할 것을 유도한다. 그렇게 해서 상대방이 마법을 쓸 것을 주저하게 만들거나, 상대방이 마법을 써버리면 공격을 해서 데미지를 누적시킨다.
모든 고블린 통 덱, 그 중에서도 N블린 덱이 대표적인 스펠 유도 덱에 속한다. 클래식 덱 전투에서는 기블린의 자매품 격인 발블린 덱을 아예 스펠 유도 덱으로 칭할 정도. 이외에도 일부 고블린 드릴 덱, 해골 통 덱이 마법 유도 덱에 속한다. 국내에서는 마법 유도 덱이라고 하면 대부분 이 둘을 칭하지만, 해외에서는 로얄 호그 덱, 삼총사 덱을 'Fireball Bait'로 칭하기도 하고, 'Arrow Bait', 'Lightening Bait' 등도 쓰인 적이 있다.
2. 고블린 통 덱
2.1. 기사/발키리 + 고블린 통 덱
대표 카드 | ||
or |
2.2. 프린스 + 고블린 통 덱
대표 카드 | |
일명 프블린 덱. 기존의 기블린통 덱에서 기사를 프린스로 대체해 공격력과 수비력을 극대화시킨 덱이다. 프린스의 돌진을 끊기 위해서는 눈덩이를 제외한 2코스트 이하의 스펠이나 위니 유닛이 필요하기에 고블린통의 진입 각을 더욱 안정적으로 들어갈 수 있교, 상술한 기블린통 덱이나 발블린통 덱이랑 달리 건물 카드 대신 서브 유닛을 하나 더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1] 돌파력 및 스펠 유도력은 극대화 되지만 대신 코스트가 무겁고 방어 타워가 없는 만큼 석궁&박격포나, 자독쌍프[2] 같은 덱들에 굉장히 취약해진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2.2.1. 예시
프블린통 덱 | |||
or |
|||
평균 엘릭서 비용 3.1 |
후술할 악프블린통 덱이 유행하기 전까지 쓰였던 프블린통 덱. 빅 스펠이나 광부가 없어서 정제소 견제가 어렵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프블린통 덱(예시) | |||
or |
|||
평균 엘릭서 비용 3.3[3] or 3.4[4] |
악프블린통 덱 | |||
평균 엘릭서 비용 3.8 |
연구를 통해 여러 변화를 거쳐 2018년 5월 악동이 출시된 이후로 가장 많이 쓰이는 프블린통 덱. 순환 속도가 기블린통 덱보다 느리지만, 프린스와 악동 및 다트 고블린이 들어간 만큼 더 강력하기 때문에 스펠 유도력도 기블린통 덱보다 높다. 특히 다트 고블린과 악동, 프린세스를 같이 넣은 3.8 악프블린덱은[6] 2019년 이후 프블린통 덱의 정석이 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2024년 기준 진화 카드를 두 장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로켓 대신 진화 기사를 넣고 진화 고블린통을 사용하는 추세이다. 메타에 프린스가 많아졌기 때문에 고블린갱 대신 가드를 채용하기도 하며 로켓병 저격을 위해 통나무를 화살로 대체하기도 한다.
2.3. 고블린 통 + 반사경 덱
대표 카드 | |
2016년 9월 패치 이후 반사경에 +1 레벨 카드를 복제하는 능력이 추가되면서 떠오른 덱.[7] 고블린 통을 던지고 카운터 마법이 빠지면 반사경으로 다시 한번 고블린 통을 던져서 짤짤이 데미지를 넣는 컨셉의 덱이자 덱의 대부분을 위니 유닛으로 채우고 반사경 플레이를 하는 등 극한의 스펠 유도를 하는 덱이다.
2.3.1. 예시
MOLT 덱 | |||
평균 엘릭서 비용 3.2 |
MOLT가 만든 덱으로, MOLT 덱이라고 한다. 위의 덱은 초창기에 막 개발되었을 당시의 덱이며, 이후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나와 딱히 정형화된 형태가 나오지 않았지만 기본 베이스는 위의 덱을 따라가는 편이다.
반사경은 주로 용광로를 2개 설치하거나 고블린 통을 연속으로 던질 때 쓴다. 만약 고블린 통을 던져서 상대방의 마법 사용 유도에 성공할 경우 반사경으로 고블린 통을 또 한번 날려주면 타워 3방인 +2레벨 고블린이 타워에 극딜을 넣게 된다. 부담이 크긴 하지만 고블린 통을 한번에 2번 던져서[8] 타워에 극딜을 넣는 플레이도 해볼 수 있으며, 타워의 체력이 파이어 볼에 막타가 날 각이 아니다 싶으면 일부러 갖고 놀다가 파이어 볼을 2개 날려서 상대에게 깜짝 패배를 맛보게 할 수도 있다.
2.4. 광부 + 고블린 통 덱
대표 카드 | |
일명 광블린통 덱. 덱 특성상 상대방의 마법 사용을 유도하는 카드가 많이 들어가기에 스펠 유도 덱으로 불리기도 한다.
독 마법이 하향되고 해골 군대가 상향된 이후로 이 덱이 개발되었는데, 특히 이 무렵에는 인기가 매우 높았으며, 대부분의 유저들이 공격용 마법만 3개나 들고 다니게 한 원흉이기도 하다.
2.4.1. 예시
찹찹 덱 | |||
평균 엘릭서 비용 2.8 |
세계랭커 찹찹이 만든 덱으로, 찹찹 덱이라고 한다. 저코스트 유닛으로만 구성되어 있고 로켓 등 헤비 스펠이 없어 손을 많이 탄다.
광블린통 덱(예시) | |||
평균 엘릭서 비용 3.4 |
2017/1/23 패치로 감전 마법의 피해량이 고블린을 한방에 처리하지 못할 정도로 낮아진 이후 메타 덱으로 급부상한 광블린통 덱. 한때 메타를 장악할 정도로 유행했지만 도끼맨의 출시와 삼총사 덱의 급부상으로 인해 메타권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덱 구성
광부와 고블린 통을 주축으로 상대방의 마법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프린세스, 해골 군대, 미니언 패거리 등을 넣는다. 독 마법이 상향된 이후로는 광부와 궁합이 좋은 독 마법을 넣는 경우가 많으며, 덱 특유의 공격성으로 인한 약한 수비력을 보완하기 위해 순간 영향력을 위한 파이어 볼을 넣는 경우도 많다.
광블린통 덱(예시) | |||
평균 엘릭서 비용 3.3 |
위의 덱에서 파생된 덱으로, 용광로가 너프를 먹은 이후 용광로의 자리에 고블린 갱이 들어가고 이후 파이어 볼로 바뀌었다. 기사가 너프를 먹은 2018년 2월 패치 이후로 유행하기 시작했으며, 빅덱의 유행으로 광블린통 덱이 거의 사장되다시피 한 2021년 현재도 가끔씩 보인다.
덱 구성
위의 덱과 비슷하다.
운용법
프린세스, 해골 군대, 미니언 패거리 등으로 상대방의 마법을 확인하고 마법이 모두 빠지면 광부와 고블린 통을 한 번에 보내는 식으로 운용한다. 광독 덱과 다르게 짤짤이보다는 상대방의 방심을 유도해 순간적으로 폭딜을 넣는 덱이라고 할 수 있다. 대신 그만큼 마법에 카운터당하기 쉬운 유닛들을 주축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방어하고 유닛을 상황에 따라 적절히 배치하는 센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패를 예측할 줄 알아야 한다.
또한, 상대방의 대처에 미니언 패거리 등으로 적절히 기습 공격을 하거나 고블린 통의 위치를 바꾸는 등의 전술도 요구된다. 상대방이 마법으로 고블린 통을 방어하면 위니 유닛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방어하고, 상대방이 마법으로 위니 유닛을 제거하면 광부와 고블린 통으로 폭딜을 넣는 식으로 양자택일을 강요하면 된다.
또한, 상대방의 대처에 미니언 패거리 등으로 적절히 기습 공격을 하거나 고블린 통의 위치를 바꾸는 등의 전술도 요구된다. 상대방이 마법으로 고블린 통을 방어하면 위니 유닛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방어하고, 상대방이 마법으로 위니 유닛을 제거하면 광부와 고블린 통으로 폭딜을 넣는 식으로 양자택일을 강요하면 된다.
카운터치는 법
상대방의 마법 사용을 유도하는 위니 유닛을 광역 공격 유닛으로 막으면 되는데, 이럴 경우 고블린 통이 날아가는 족족 마법으로 방어하게 되므로 제대로 공격하기 어려워진다.
조금 더 근본적인 방법으로는 마법을 최소 3개 챙기는 것이다. 감전, 화살, 통나무 등 저코스트 스펠이 많으면 스펠 유도용 유닛과 고블린 통을 마법으로 막을 수 있다. 특히 범위가 넓고 미니언과 프린세스를 한방에 처리하는 화살은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다.
토너먼트에서는 해당 사항이 없지만 카드의 레벨이 중요한 랭겜에서는 마법 카드를 업그레이드해서 찍어누르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고블린 통은 영웅 카드이다 보니 업그레이드가 힘들다.
조금 더 근본적인 방법으로는 마법을 최소 3개 챙기는 것이다. 감전, 화살, 통나무 등 저코스트 스펠이 많으면 스펠 유도용 유닛과 고블린 통을 마법으로 막을 수 있다. 특히 범위가 넓고 미니언과 프린세스를 한방에 처리하는 화살은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다.
토너먼트에서는 해당 사항이 없지만 카드의 레벨이 중요한 랭겜에서는 마법 카드를 업그레이드해서 찍어누르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고블린 통은 영웅 카드이다 보니 업그레이드가 힘들다.
2.5. 고블린 통 3크라운 덱
대표 카드 | |
방어 따위는 포기하고 무조건 킹스 타워만 노려서 3크라운을 따는 덱. 예능 덱에 가깝기는 하지만 실전에서 쓰는 사람이 있고, 엄연히 한 전략의 일부이다. 하지만 반사경 사용 시 소리와 이펙트가 출력되게끔 패치되면서 사장되었다. 그래도 Legendary의 무한 엘릭서 모드 등에서는 주류 덱으로 통한다.
일본인 유저 matatabi가 이 덱의 숙련자로서 3크라운 승리 수가 승리 수보다 많다.[9]
엘릭서 7배 도전에서는 빅덱, 김정은 덱과 함께 메타를 삼분한다. 고블린 통 대신 무덤 혹은 드릴을 쓰는 경우도 많다.
2.5.1. 예시
3크라운 덱(예시) | |||
평균 엘릭서 비용 3.1 |
가장 많이 쓰였던 3크라운 덱. 광부를 제외하면 죄다 위니 유닛들이어서 수비력이 극히 낮기 때문에 상대방보다 먼저 킹스 타워를 파괴해서 게임을 끝낼 생각으로 임해야 한다.
초반에는 광부와 고블린 통을 사용해서 일반적인 광부 + 고블린 통 덱인 척 하다가 수비를 일부러 어설프게 하고 진 척 한 다음 상대방의 마법이 빠지는 순간 상대방의 타워에 고블린 통, 반사경 고블린 통, 복제 마법을 한번에 쓴다. 이때 고블린 통을 어설프게 날리면 상대방이 단번에 눈치채므로 고블린 통을 2개 겹쳐서 마치 1개를 날리는 것처럼 해야 한다. 그렇게 상대방이 속고 콤보가 들어가면서 상대방의 킹스 타워를 그대로 파괴하거나 치명적인 데미지를 줄 수 있다면 성공. 물론 말만 쉽지 연기가 조금만 어설퍼도 상대방이 바로 대처하므로 상대방의 패를 정확히 읽어내는 데에 익숙해져야 한다. 특히 한 번 공격을 갔는데 별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면 그 다음 공격부터는 킹스 타워가 작동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상대방도 고블린 통에 대한 대비를 할 가능성이 높기에 이기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사실상 킹스 타워를 한방에 딸피로 만들거나 파괴해야 하며, 적어도 체력을 1000대로 만들어야 광부 짤짤이나 로켓 또는 드릴로 끝낼 수 있다. 한 번 시도한 시점에서 또다시 고블린 통 + 반사경 콤보를 성공시킬 가능성은 매우 낮기 때문. 한방 공격을 가하기 전에는 위니 유닛으로 상대방의 마법 사용을 유도해서 일반적인 덱인 척 하며, 상대방이 건물을 킹스 타워 근처에 설치햐 경우 실수인 척 로켓으로 킹스 타워까지 타격하기도 한다. 이렇게 상대방의 마법이 빠지고 상대방이 엘릭서 이득을 봤다고 생각해 고코스트 유닛들을 꺼낼 때 기습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점이라면 무조건 3크라운만 노리기는 덱이기에 방어력이 극히 낮아서 단독으로 들어오는 해골 비행선에게 타워를 내줄 때도 있고, 상대방이 마법을 많이 가지고 있거나 광역 공격 유닛을 가지고 있으면 킹스 타워가 뚫리지 않아서 거의 100% 확률로 자신이 지게 된다. 예를 들어 20코스트를 들였는데 상대방이 화살을 날리면 불리해진다. 아니면 오히려 왼쪽과 오른쪽에 완전히 나누어 날리면 복제의 수는 적어지지만 조금 더 안정적으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파이어 스피릿을 수비에 써서 최대한 이득을 보는 것이 좋다. 해골 군대나 고블린 갱을 광부와 같이 보내 상대방의 마법이나 광역 공격 유닛 사용을 유도한 후 엘릭서가 9만큼 차면 바로 공격을 가야 한다.
한국에서도 이 덱으로 로얄 챔피언을 달성한 유저가 있다.
2.6. 고블린 통 + 해골 통 덱
대표 카드 | |
일명 통통 덱, 쌍통 덱. 통나무 대신 바바리안 통을 넣을 경우 삼통 덱
2.6.1. 예시
통통 덱(예시) | |||
평균 엘릭서 비용 3.1 |
운용법
해골 통, 고블린 통, 프린세스, 다트 고블린으로 라이트 스펠을 유도하며 없을 경우 데미지를 넣는 식으로 운용하며, 나머지 카드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수비에 쓴다. 최근엔 기사대신 발키리로도 많이 쓴다.
레벨에 영향을 덜 받는 카드가 다수라서 저아레나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해골 통을 채용하면서 빅스펠을 버려서 공격이 잘 안먹히는 3스펠 덱 같은 극카운터 덱을 만나면 이기기가 힘들다. 또 대공 카드가 프린세스, 다트 고블린, 인페르노 타워 뿐이여서 벌룬이나 라바 하운드 덱을 상대로는 인페르노 타워 하나에 크게 의지하게 된다.
2.7. 능력자 광부 + 고블린 통 덱
대표 카드 | |
능광블린 덱. 캐나다 랭커 Ryley가 만들었기 때문에 라일리 고통 덱이라고도 한다.[10] 매우 빠른 순환이 특징이다.
2.7.1. 예시
능광블린 덱(예시) | |||
or |
|||
평균 엘릭서 비용 2.9 |
운용법
스펠 유도 카드는 자체는 적지만 2배 엘릭서가 되면 빠른 순환과 능력자 광부가 살아있는 동안의 3 카드 사이클을 사용해 상대 스펠이 돌아오기 전에 정신없이 몰아친다. 약점으론 힘싸움을 거의 못하기 때문에, 수비가 뚫리거나 공격이 계속 막히면 불리해진다. 이때 로켓을 날려서 승부를 본다. 간혹 로켓 대신 반사경을 쓰는 경우도 있는데, 도박성이 커지는 대신 고블린 통 - 반사경 - 해골 병사 - 파이어 스피릿 - 다시 고블린 통 - 반사경이라는 정신나간 공격을 펼칠 수 있다.
프린세스가 들어간 버전은 능력치는 낮지만 생존력이 높다는 점을 이용해 프린세스를 쌓아가며 이득을 보거나 스펠을 강제하여 고블린 통을 날릴 기회를 만들고, 과감한 앞 프린세스로 대미지를 누적하는 식으로 운용한다.
2크 싸움도 능력자 광부로 킹타워로 걸어가는척하다가 스킬을 써서 프린세스 타워를 순식간에 터트리거나 로켓질로 불리하진 않다. 3크싸움은 대부분 지는편. 하지만 이 덱은 3크 싸움할 일이 거의 없고 우주방어와 함께 1크를 노리는 덱이라서 딱히 상관은 없다.
2.8. 호그 라이더 + 고블린 통 덱
대표 카드 | |
일명 호블린 덱. 2017년 경에 많이 쓰이던 덱이었으나, 현재는 개혁 이후의 덱들만 어느정도 쓰이고 있다. 개혁 이전의 덱은 중하위권에서 어느정도 보인다. 물론 개혁 이후의 덱들이 중하위권에서 더 모으기 쉬운 카드들로 구성되어 있으니 한번 써봐도 좋을 듯 하다.
호블린 덱들. 대부분 개혁 이전의 덱들이며, 머스킷병이나 자이언트 해골이 들어간 덱은 개혁 이후의 덱이다. 그런데 자이언트 해골이 들어간 덱 이름이 레트로 도전 덱이다.
2.8.1. 예시
개혁 이전의 호블린 덱(예시) | |||
or |
|||
평균 엘릭서 비용 3.4~3.6 |
호블린 덱(예시) | |||
or or |
or 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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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or |
or |
or |
or |
평균 엘릭서 비용 3.3 or 3.4 |
덱 구성
원래 호블린 통 덱은 기블린 덱 기반이었으나, 방어 성능이 저열한 탓에 개혁을 일으켜 순환 호그덱 기반으로 바뀌면서 덱의 자유도가 높아졌다. 고통이 해금되는 아레나 6부터 바로 이 포맷대로 쓸 수 있다![보기]
우선 방어 타워로 인페르노 타워 또는 뇌전탑이 들어가며, 스펠은 빅 스펠 1개와 미니 스펠 1개를 자유롭게 챙기면 된다.
독 마법이 들어가는 이유는 바로 리스크 때문인데, 파이어볼이 들어가는 기존의 순호와 달리 이 덱은 호그 라이더로 확정 피해를 넣어야 하는 조합이기에 엘릭서 소모가 극심하다. 이 때문에 파이어 볼로 뒷북치기보다는 독 마법으로 역공을 차단하는 것이 더 좋은 효율을 낼 수 있는데다가, 물량 유닛 제거에도 효과적인 독 마법을 챙기는 것이 더 낫다.
여기에 대공 유닛 한 장을 챙기는데, 과거에는 프린세스 기반이었지만 역시나 개혁 이후 머스킷병이나 일렉트로 마법사, 미니언이 들어가기도 한다.
그리고 스펠 유도를 맡는 지상군으로 과거에는 고블린 갱과 해골 군대가 들어갔으나, 개혁 이후에는 한 장으로도 큰 효율을 낼 수 있는 가드를 넣기도 한다.
나머지 한 장은 과거 스펠 유도 카드가 들어갔으나, 개혁 이후에는 더 빠른 순환을 위해 스피릿 계열 카드를 넣는다.
우선 방어 타워로 인페르노 타워 또는 뇌전탑이 들어가며, 스펠은 빅 스펠 1개와 미니 스펠 1개를 자유롭게 챙기면 된다.
독 마법이 들어가는 이유는 바로 리스크 때문인데, 파이어볼이 들어가는 기존의 순호와 달리 이 덱은 호그 라이더로 확정 피해를 넣어야 하는 조합이기에 엘릭서 소모가 극심하다. 이 때문에 파이어 볼로 뒷북치기보다는 독 마법으로 역공을 차단하는 것이 더 좋은 효율을 낼 수 있는데다가, 물량 유닛 제거에도 효과적인 독 마법을 챙기는 것이 더 낫다.
여기에 대공 유닛 한 장을 챙기는데, 과거에는 프린세스 기반이었지만 역시나 개혁 이후 머스킷병이나 일렉트로 마법사, 미니언이 들어가기도 한다.
그리고 스펠 유도를 맡는 지상군으로 과거에는 고블린 갱과 해골 군대가 들어갔으나, 개혁 이후에는 한 장으로도 큰 효율을 낼 수 있는 가드를 넣기도 한다.
나머지 한 장은 과거 스펠 유도 카드가 들어갔으나, 개혁 이후에는 더 빠른 순환을 위해 스피릿 계열 카드를 넣는다.
운용법
개혁 이전에는 기블린처럼 사용되었으나, 개혁 이후 순환 호그 운용법 기반에 고블린통이 들어간 것이나 다름없어졌다. 호그 라이더, 고블린 통을 따로 사용해서 공격과 방어를 반복하고, 엘릭서 이득을 확실히 봤다면 고블린 통을 던지고, 곧바로 호그 라이더 벽타기를 보내서 공격할 수 있다! 여기서 상대의 스펠까지 뺐다면, 타워를 확정적으로 반피 이상 깎게 된다.
그리고 이 덱이 호그 라이더 기반이기도 한 만큼 고블린통으로 스펠유도 후, 쪽수유닛 + 호그 라이더로 쳐들어가는 미친 플레이도 가능하다! 가드는 안정적으로 적 카드들을 처리해줄 수 있고, 고블린 갱은 가드보다는 약간 불안정하지만, 상대방의 쪽수 유닛을 제거하는 데 특화되어 있으며, 해골 군대는 중하위권에서나 생각하던 해골군대 인해전술을 실제로 해볼 수 있다! 이 경우 빅 스펠만으로 처치 불가능한 인페르노 타워, 뇌전탑 파괴가 가능하다. 물론 해골 군대가 타워에 붙으면 좋겠지만, 실제로는 가드나 고블린 갱과 달리 광역 피해에 몰살당하는 그림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그냥 엘릭서 이득 + 타워 확정 피해 정도로 보면 되겠다.
물론 이는 상대방의 덱 구성에 따라 바뀌는 내용이므로 유저의 경험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카운터치는 법
3스펠 덱의 몰락과, 호블린 개혁으로 인해 고블린 통만 막기가 어려워졌다.
메인 카드 2개를 분리해서 쓰기 때문에 상대방의 순환 속도를 따라잡아서 하나씩 카운터치면 된다. 이렇게 되면 상대방은 공격을 방어함으로써 엘릭서 이득을 취하고 들어오는데, 이 경우, 통나무를 최대한 아끼면서 호블린통 러쉬만 막아주면 엘릭서 차이가 어느정도 극복 가능해진다.
메인 카드 2개를 분리해서 쓰기 때문에 상대방의 순환 속도를 따라잡아서 하나씩 카운터치면 된다. 이렇게 되면 상대방은 공격을 방어함으로써 엘릭서 이득을 취하고 들어오는데, 이 경우, 통나무를 최대한 아끼면서 호블린통 러쉬만 막아주면 엘릭서 차이가 어느정도 극복 가능해진다.
사실 이 덱의 하드 카운터는 번개 마법으로, 이 덱은 빅덱을 상대할 여력이 없어 거의 반필수로 인페르노 타워를 채용하는데, 번개 마법이 인페르노 타워와 일렉트로 마법사를 처리하면 방어 성공 가능성이 거의 없다.
그리고 중앙에 놓인 건물도 돌파하기가 힘들다. 물론 벽타기를 하면 된다고 해도 대포나 뇌전탑은 호그 라이더를 빠르게 처리하고, 용광로에서 나오는 파이어 스피릿은 고블린 갱, 해골 군대, 프린세스를 카운터친다. 특히 뇌전탑은 마법으로는 피해를 줄 수 없어서 수명이 다할 때까지 기다려야 해서 상대하기가 더욱 힘들다.
3. 해골 통 덱
3.1. 메가 나이트 + 해골 통 덱
대표 카드 |
일명 메골통 덱. 메가 나이트로 상대방의 유닛들을 방어하고, 보조 공격 카드인 해골 통으로 공격하거나 메가 나이트와 같이 공격하는 덱이다. 독 마법을 쓰지 않는 것은 메가 나이트가 물량 유닛을 쉽게 처리할 수 있고 평균 코스트를 낮추며 상대방의 인페르노 타워와 인페르노 드래곤의 돌파를 위해서이다.
3.1.1. 예시
or |
|||
평균 엘릭서 비용 3.3 |
변천사
2018/1/24 패치와 2018/2/12 패치로 덱의 주요 카드인 메가 나이트, 해골 통, 인페르노 드래곤, 박쥐가 너프를 먹으며 사장되었다. 그나마 메가 나이트와 해골 통이 상향되면서 다시 보이게 되었지만 인페르노 드래곤이 너프를 먹으며 또 다시 사장되었다. 거기에 위니 유닛들을 카운터 치는 일부 진화 카드들, 일렉트로 자이언트, 해골 킹, 골드 나이트 등이 나오면서 완벽하게 묻히게 되는 줄 알았으나..... 진화박쥐, 진화메나 출시이후 부활하여 상위권에서 간간히 보이고 있다.
4. 로얄 훈련병 덱
4.1. 로얄 호그 + 로얄 훈련병 덱
대표 카드 |
클래시 로얄이 붙여준 정식 이름은 호그 퍼레이드 덱. 로얄 훈련병과 로얄 호그 모두 가르기 소환이 가능해 국내에선 보통 가르기 덱, 갈라치기 덱, 갈라 덱[12], 쪼개기 덱이라고도 부른다. 외국에서는 Royale hogs split, Royale hogs Fireball Bait라고 한다.
4.1.1. 예시
or |
|||
평균 엘릭서 비용 3.9 or 4.1 |
원래는 바바리안 오두막과 힐링 스피릿이 들어갔지만 이들이 너프를 먹어 각각 고블린 우리와 일렉트로 스피릿으로 대체되었다.
일렉트로 스피릿 대신에 화살을 넣어 3스펠을 쓰기도 하며 챔피언의 출시 이후에는 골드나이트를 넣어서 사용하기도 한다.
덱 구성
로얄 호그의 대표적인 카운터인 파이어 볼을 유도하며 공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플라잉 머신, 감전돌이 등 파이어 볼에 취약하면서 마법으로 처리하지 않았을 경우 까다로운 유닛 위주로 구성한다. 양쪽으로 갈라서 공격하는 특성상 3:3이나 2:4로 가를 수 있는 로얄 훈련병이 많이 쓰인다.
이 덱에서 파생된 아류 덱들도 또한 있는데, 대표적으로 로얄 호그를 램 라이더로 변경한 것이 있다.
마이너하게 로얄 호그를 진화 고블린 통으로 변경한 덱도 있는데 이것은 운용 방식이 약간 다르다.[13]
마이너하게 로얄 호그를 진화 고블린 통으로 변경한 덱도 있는데 이것은 운용 방식이 약간 다르다.[13]
카운터치는 법
로얄 호그는 물량 유닛이므로 광역 공격 유닛으로 카운터치면 된다. 바바리안과 마찬가지로 파이어 볼에 취약하며, 발키리나 파이어 스피릿 등으로도 쉽게 막을 수 있다. 다만, 파이어 볼을 써도 아레나 타워 두 방을 맞아야 죽는데다가 이동속도도 호그 라이더만큼 빠르기에 추가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4.2. 해골 통 + 로얄 훈련병 덱
대표 카드 |
4.2.1. 예시
평균 엘릭서 비용 3.4 |
로얄 훈련병으로 양쪽 타워를 압박하며 스펠이 빠졌을 때 해골 통과 해골 돌격병을 위시한 위니 유닛들을 쏟아내는 덱.
5. 관련 문서
[1]
주로 악동이나 다트 고블린이 많이 들어간다.
[2]
그나마 일법이 있다면 나아지지만 프블린덱에서 일법을 채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3]
3코스트 서브유닛 채용 시
[4]
4코스트 서브유닛 채용 시
[5]
특히 다트 고블린을 가장 많이 쓰이며, 상황에 따라 얼음 마법사나 일렉트로 마법사, 마법아처를 쓰는 경우도 존재한다.
[6]
다만 고블린통 덱 치고는 평균 코스트가 너무 무거워서 로켓 대신 파볼을 넣는 경우도 많다.
[7]
2022년 4월 패치로 반사경이 +2레벨 카드를 복제하게 되었다만, 롤백되었다.
[8]
컨트롤이 필요한 부분이다. 고블린 통을 선택하고 손가락을 올린 뒤 손가락을 놓자마자 반대쪽 손가락으로 반사경을 바로 터치하고 고블린 통을 올린 손가락을 그 자리에 다시 한번 터치하는 것을 빠르게 하는 식이다. 고블린 통을 쏘는 손가락은 터치를 빠르게 2번 하는 느낌으로 가면 된다. 아니면 고블린통을 드래그해서 올리고, 반사경을 다른 손가락으로 클릭한 다음, 더블 클릭을 하면 한번에 날리기 간편하다.
[9]
토너먼트 승리는 승리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토너먼트 3크라운 승리는 3크라운 승리 수에 포함되어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다.
[10]
Ryley 본인은 프린세스를 주로 사용하지만, 빅덱을 상대하는 것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다트 고블린이 들어간 버전이 더욱 유명하다.
[보기]
or
or
or
[12]
갈라치기의 줄임말이다. 콘서트, 축제라는 뜻을 가진
갈라라는 단어와도 발음이 겹쳐 정식 이름(호그 퍼레이드)과 찰떡인 의미로서 잘 쓰이고 있다.
[13]
우선적으로 진화 고블린 통 덱인 만큼 빨리 고블린 통을 진화로 만들기 위해 써야 하며 최소한의 엘릭서를 쓰기 위해 로얄 훈련병을 제외한 카드를 써서 진화 고블린 통을 만들어서 로얄 훈련병을 꺼내 공격하는 것이며, 상대가 진화 고블린 통의 가짜에 스펠을 써 반대쪽이 아작날 수 있고, 진짜를 막았다 해도 가짜 쪽이 상대 타워에게 크게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