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남쪽으로 가는 건, 남십자성이라는 별자리를 보기 위해서다.
대항해시대 5에 등장하는
네덜란드의 수학자. 공간파악능력이 뛰어나 공간을 수치, 논리화했으며, 태양과 달과 별의 위치로 측량 및 기상 예보를 하는 등 천문학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지만, 하늘을 관측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취미로, 나중에 남쪽 섬에서 별을 바라보고 사는 것이 꿈이다.1.1. 성능
- 탐험: 1,300
- 전투: 500
- 교역: 950
- 스킬/효과: 측량 기술 / 포격 위력이 조금 상승한다.(20% 확률로 6% 상승, 열전 퀘스트 클리어시 획득)
2. 튜토리얼
지금은 개편되어 달타냥이 대신 나온다.
3. 열전 퀘스트
- 난이도 : ★★★★★★★
- 필요 해도
- 소아시아 1, 3 해도 중 하나 / 발트해 1, 2, 3 해도 중 하나
- 내용 - 탐험/교역
- 스톡홀름에 장미 7상자 전달
- 트레비존드에 기항
- 아테네에 장미 5상자 전달
- 보상 : 쥬얼 5개 / 금화 100,000 / 측량 기술
별을 보다가 밤을 샐 정도로 하늘을 좋아하며, 로즈 7상자를 스톡홀름에 납품해야 하고 트레비존드에서 팔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자 호이겐스는 항상 팔고 있지 않다면서 투자해서 팔아야 한다는 말을 했다.
스톡홀름에 도착하면 니나가 밤하늘을 본 것에 대해 물으면 북극성, 북두칠성 같은 것은 알지만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하며, 남쪽 하늘을 보고 있었다면서 남십자성, 아르고 자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장미를 구입하려는 청년이 찾아와 감사 인사를 하고 이제 아내도 기뻐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기운 없는 얼굴을 하고 있었는데, 니나와는 달리 호이겐스는 그 청년이 아내를 잃은 것을 눈치채고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말라고 위로한다. 그 청년이 트레비존드에 영수증을 전달해달라고 요청하자 호이겐스는 그 요청을 수락하며, 니나가 부인에게 줄 선물이 도착했는데도 그 사람이 기운없었다고 하자 호이겐스는 그가 오르페우스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트레비존드에 도착하면 교역소 주인이 그 남자가 부인이 죽어 정기적으로 장미를 주문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고맙다면서 아테네에도 장미 주문이 있다면서 5상자를 배달할 것을 요청하면 이를 수락하고 아테네로 향한다
아테네에 도착하고 니나가 오르페우스에 대해 묻자 호이겐스는 이를 알려주며, 제독이 오면서 이제야 여신상을 꾸밀 수 있다며 고마워한다. 호이겐스는 주인공 일행의 배를 어느 정도 여행하고 내릴 생각이었지만 모두와 함께 남쪽으로 여행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