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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ffffff> 클라우디아 리 Claudia L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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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클라우디아 리 머카우스키 Claudia Lee Mirkowski |
| 출생 | 1996년 6월 20일 ([age(1996-06-20)]세) |
| 인디애나 주 라피엣 |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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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배우, 가수 |
| 활동 | 2010년 ~ 현재 |
| 신장 | 168cm |
| 종교 | 무종교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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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 가수로서 먼저 데뷔했지만 배우로서 활동한 부분이 많아 대부분 대중들은 배우로 많이 알고 있다. 본명은 Claudia Lee Mirkowski로, 이름과 미들네임을 예명으로 쓰고 있다.2. 생애
1996년 6월 20일 인디아나 주 라피엣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폴란드 출신 이민자이며 이로 인해 폴란드어도 잘한다. 아버지와는 폴란드어로 대화한다고 한다. 3살 때 부모가 취미생활을 즐기라고 댄스 수업을 보냈는데 여기서 크게 두각을 나타냈고 이 후 10살 때부터 피아노, 노래, 연기 레슨을 받으며 본격적인 연예인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한다. 이 후 2010년 1월 라피엣을 떠나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했으며 그 때부터 할리우드 진출을 노리며 오디션을 보기 시작한다. 그 해 데뷔 싱글인 <It gets better> 을 발표하며 가수로서 먼저 데뷔하였고 같은 해 드라마 <콤케스트>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배우로도 데뷔했다. 이 후에도 서커스걸, 하트 오브 딕시에 출연하며 조금씩 커리어를 쌓아나갔다.2013년 8월 개봉한 킥애스2에서 브루크 역으로 출연하며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다. 이미 하트 오브 딕시에서 조금 유명세를 타기는 했지만, 킥애스2에서 조연이었지만 건덜건덜한 양아치 연기와 발군의 댄스 실력이 빛을 발하면서 큰 주목을 받게 된 것. 클로이 모레츠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도 몇 번 출연하고 단독 인터뷰도 하는 등 나름의 전성기를 누리는 중이다.
이 후에도 서바이빙 잭, 더 걸 인더 포토그래프, 아웃캐스트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현재까지 꾸준히 연기활동을 하고 있다. 배우로서 다재다능한 재능을 가진 실력자이지만, 아직까지 킥애스2의 브루크를 뛰어넘는 작품을 보여주지 못해 인지도는 그다지 높지 않은 상태다.
3. 특징
잘 알려진 배역으로는 킥애스2의 브루크. 이 외에도 하트 오브 딕시에서 브리랜드 역할로 나온 것도 어느 정도 알려져있다. 그러나 본인은 브루크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 한동안은 상당히 고생한 듯 하다. 브루크의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힘들게 노력했다고. 사실 브루크 이후에 임팩트 있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서 본인에게도 스트레스가 된 듯.가수로서는 크게 히트를 치지는 못했지만 역량은 훌륭하다고 평가받는다. 어느 정도 히트를 친 곡은 하트 오브 딕시의 OST인 take my hand. 음역대도 상당히 넓고, 라이브도 안정적이다. 또한 싱어송라이터답게 데뷔 앨범부터 본인이 작사, 작곡에 어느 정도 참여했고 2012년에 발표한 Here right now 앨범에서는 맥스 디칼로와 함께 공동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이 때 나이가 15~16살 때였으니 꽤 대단한 재능이라고 할 수 있다.
[Youtube(u5lmWDPrkzY)
데뷔곡인 <Hollywood Sunset> 뮤직비디오.
하트 오브 딕시에서 불렀던 <take my hand>
춤 실력도 상당히 좋다. 3살 때부터 댄스 수업을 다니며 발레, 스트릿댄스, 힙합 댄스, 재즈 댄스 등을 배웠고 배우가 된 이후에도 꾸준히 춤 연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아쉽게도 댄서로서의 활동은 거의 하지 않는 상황이다. 그나마 댄서로서의 모습은 킥애스2에서 어느 정도 볼 수 있었다. 강렬한 섹시댄스를 선보였는데, 수준급인 댄스 실력과 야릇한 표정, 좋은 몸매가 겹쳐져 큰 화제와 인기를 끌었다. 안무가 약간 선정성이 높은데, 이 춤을 췄을 때 그녀는 17세였다. 댓글에도 20대 초중반으로 봤는데 17살이어서 상당히 놀랐다는 반응이 많다. 영화개봉 이후 한 아침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밝히기를 자신의 친구들과 개봉 이후 영화를 보러 갔는데 이 장면이 나오자 상당히 부끄러웠다고 한다. 친구들은 좋아했다고.
4. 여담
- 성격은 밝고 털털한 편이라, 실제로 킥애스2 출연 당시 촬영한 거의 모든 배우들하고 친하게 지냈다. 클로이 모레츠와도 친분을 쌓으며 예능 프로그램도 같이 출연하고는 했었지만, 최근에는 교류가 없는 듯 하다.
- 가수로서의 이미지는 테일러 스위프트를 많이 닮았다는 말을 듣는다. 금발머리의 이미지와 기타를 치며 노래부르는 모습 등의 이미지가 일치했기 때문이다.
- 팬서비스가 꽤 좋은데, 클라우디아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달면 99%의 확률도 클라우디아가 좋아요를 눌러주며, 운 좋으면 답글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