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닥터후 뉴 시즌 2의 SCHOOL REUNION 편에 등장한 외계 종족.자신들이 정복한 종족의 이점만을 가지고 다닌다고 하며 현재의 모습은 마치 거대한 박쥐와도 같다.[1] 모습을 너무 많이 바꾼 나머지 자신들의 기름조차도 독이 되며 그 기름은 머리를 좋게 한다.[2]
2. 등장
뉴 시즌 2의 SCHOOL REUNION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위장하고 모 학교에 교사로 들어가서 자신들의 기름을 이용, 아이들을 똑똑하게 만들어서[3] 스케이시스 패러다임[4]을 부수고 우주를 자기들 뜻대로 하려고 했다. 특히 그들의 리더는참고로 상당히 강력한 종족인 듯. 닥터에게 전쟁을 선포하겠느냐 묻고(!!!) 개체수도 적어 보이는데 수백만을 몰살했다는 언급도 나온다.
참고로 리더이신 분은 괴성을 지를 때의 표정이 압권인데, 문제는 이 사람이 <마법사 멀린>의 우터 펜드래곤이자 <버피와 뱀파이어>의 자일스다.(...)
3. 관련 문서
[1]
닥터가 마지막으로 만났을때는 그냥 사람 모습에 목이 긴 정도였다고 한다.
[2]
로즈 타일러도 크릴리테인의 기름이 담긴 감자 튀김을 먹었는데 닥터가 59x35라고 묻자 로즈 타일러는 바로 2065이라고 바로 답을 했다. 그리고 닥터가 어린 학생들에게 질문을 했었을 때에도 어린 학생들은 닥터의 대답에 대한 명확한 정답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렇게 월등히 지능이 뛰어나게 되는 것도 크릴리테인이 살아있을 경우에만 한정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크릴리테인이 위장했던 학교 건물 자체가 폭발하여 사실상 크릴리테인이 죽은 후에 사라 제인이 로즈 타일러에게 43x369이라고 질문을 하자 로즈 타일러는 잘 모른다고 대답을 하고 기름이 사라졌다고 언급을 한다.
[3]
닥터가 수상하게 느껴서 몇십세기 이후에나 알만한 것들을 질문했는데 그걸 암산 수준으로 답변한다. 심지어 광속으로 이동하는 방법까지...
[4]
닥터는 이 스케이스 패러다임이라고 하는 것은 신을 만드는 데 필요한 보편적 이론으로 만약 이 공식을 깨는 데 성공을 하게 된다면 우주의 건설을 통제할 수가 있다고 하는데 이는 스케이시스 패러다임의 공식을 깨게 되면 시간과 공간과 물질조차 마음대로 조종할 수가 있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닥터 본인의 언급에 의한 여기에서 어른이 아닌 아이들이 이 계획에 이용된 것은 이 신만들기에는 기존의 것을 파괴하는 상상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5]
실제로 뉴 시즌 2 3화에서 리더로 보이는 사람이 수영장에서 닥터에게 타임로드들은 어떻게 된 거냐고 묻고 잘난 체 하는 족속들, 케케묵은 먼지 투성이 원로원들이라고 언급을 하고 물론 모두들 멸종했다라고 타임로드들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고 그들의 최후가 어떻게 되었는지도 알고 있었고 닥터가 마지막 타임로드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