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2. 설명
2.1. 원작
한글판 명칭 | 크리본 | |||
일어판 명칭 | クリボン | |||
영어판 명칭 | Kuribon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 | 빛 | 천사족 | 300 | 200 |
상대 몬스터가 자신을 직접 공격했을 때, 그 공격에 의한 전투 데미지를 0으로 하고 패에서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의 공격 대상이 된 전투 데미지 계산시, 그 전투에 의해서 발생하는 자신에게 오는 전투 데미지를 0으로 해 공격 몬스터의 공격력분 만큼 상대 라이프를 회복하고, 이 카드를 패로 되돌릴 수 있다. |
포츈 컵 편 18화에서 루카와 프로페서 프랭크의 듀얼 중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심리를 파고드는 프랭크에 불안해진 루카가 크리본을 드로우해서 소환하지만 프랭크의 마법 및 함정 카드로 효과, 공격력 없이 고통받는 채로 필드에 남아버린다. 후에 19화에서 루카가 요정의 바람으로 해방시켜준다.
정령과 교감할 수 있다는 루카에게 있어 대표적인 몬스터. 정령 세계에 있을 때는 항상 루카 곁에 붙어 다니며 현실에서도 루카에게만 보이는 환영으로 나와 얘기를 나눈다. 듀얼 중에도 직접 소환되기 보다는 주로 환영으로 많이 나온다.
5D's 코믹스판에서는 루카가 직접 사용하지는 않지만, 대신 항상 크리본 인형을 안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이전까지만 해도 크리보 몬스터는 주인공이 사용하는 상징적인 카드였는데, 주인공인 후도 유세이가 아닌 루카가 사용하여 주인공을 네타계에서 왕따로 만들었다. 유세이에게는 한참 후에 코믹스에서 정크리보를 주었다. 이후 주인공이 아닌 인물이 사용하는 크리보 계열 몬스터는 텐조 카이토의 크리포톤과 아이의 링그리보로 이어진다.
2.2. OC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크리본,
일어판명칭=クリボン,
영어판명칭=Kuribon,
속성=빛, 레벨=1, 공격력=300, 수비력=200, 종족=천사족,
효과1=①: 이 카드가 공격 대상이 되어\, 자신이 전투 데미지를 받는 데미지 계산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전투에 의해 발생하는 자신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를 0으로 하고\, 그 데미지 계산 후에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효과2=●공격 몬스터의 공격력만큼만 상대의 LP를 회복한다.,
효과3=●이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
OCG로 넘어오면서 원래 갖고 있던 '직접 공격 데미지를 없애고 특수 소환'하는 효과가 사라졌다. 실제로 사용할 때는 능력도 복잡하고 효율이 나쁘니 시모치의 부작용과의 연계는 거의 필수이다. 유희왕 비디오 게임 시리즈에서 루카가 등장할 때마다 시모치 덱만 들고 나오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