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롤링 랩 Crawling L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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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6633> 개발&유통 | eTIRUe |
플랫폼 | Steam |
장르 | 익스트랙션 슈터, 디펜스 |
출시 | 2024년 6월 17일 |
자막 지원 |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
상점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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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TIRUe가 2024년 06월 17일 Steam에 출시한 로그라이트 탈출 FPS 게임이다.2. 게임 특징
플레이어는 바이오돌들을 처치하며 40 라운드까지 도달해 연구소를 탈출해야 한다.매 라운드마다 표기된 바이오돌들을 전원 제거해야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문이 열린다. 탄약은 물론 나이프도 내구도가 존재하며 이렇게 소모되는 자원을 라운드를 끝낼 때마다 선택하는 업그레이드& 탄약 옵션 맵에 적어도 하나는 존재하는 바이오돌 회수장치를 통해 보충하고 업그레이드로 소모율을 낮추며 나아가는 것이
여러 눈이 행복할 게임을 만든 개발사답게 신사들이 뭘 좋아하는지 잘 알아 모든 바이오돌들은 쓰러지면 레그돌이 적용되며 레벨을 넘어가기 전까지 시체 증발도 없으며, 스카이림처럼 각 부위 별로 잡아 들어올릴 수 있다.
그리고 이 개발사의 타 게임처럼 스토리나 설정이
개발사가 다크 세이렌을 기점으로 나날이 늘린 높은 퀄리티의 쭉쭉빵빵 미인 3D모델링 실력을 원없이 보여주는 게임이지만, 본작의 경우 팔다리가 없거나 아예 머리도 없는 모델도 있어 취향이 갈릴 수 있다.
3. 시스템 요구사양
<colbgcolor=#006633> 운영 체제(OS) | 64비트 |
프로세서 | 윈도우10(1909.1350 버젼 이상), DirectX 12 Agility SDK 지원되는 윈도우11 |
CPU | Quad-core Intel or AMD, 2.5 GHz 이상 |
RAM | 8 GB 이상 |
GPU | DirectX 12 (with Shader Model 6.6 atomics), or Vulkan (VK_KHR_shader_atomic_int64) |
다이렉트X | 버전 12 이상 |
저장공간 | 4 GB |
4. 스토리
주인공은 바이오돌을 개발, 생산하는 비밀 연구소인 크롤링 랩에 비상 사태가 발생해 연구 자료만 회수하는 임무를 맡은 사측 특수부대다. 동료들과 함께 연구 자료를 확보하고 퇴각하는 도중, 스페어에게 발차기를 맞아 기절한다. 이후, 전혀 다른 곳에 깨어난 주인공은 탈출하기 위해 공격해오는 바이오돌들을 격퇴하며 연구소를 나아간다.- 【 배경 스토리 】
- 게임의 레벨을 클리어 하면서 배경 스토리들이 하나씩 해금된다. 바이오돌의 기원은 식물 배양을 돕는 일꾼이었다. 이를 담당하던 AI 크로아는 해당 개발 성과로 셀렌 인더스트리 이사장[1] 셀렌 눈에 띄어 해당 연구소의 관리자로 임명, 바이오돌 개발 및 생산을 담당하게 된다. AI 능력이 강화된 크로아는 감정을 갖게 되는데, 처음으로 느끼는 감정이 바로 호승심이었다. 자매회사이자 경쟁사인 오필리아 군수산업이 전투용의 개량을 위해 협업과 바이오돌 설계도를 요청했지만 셀렌이 거부하길 바랬다며 개인적으로 반기지 않았다고 한다.
계속 새로운 바이오돌들을 개발 생산하던 크로아는 오필리아 군수산업에서 새로운 바이돌을 개발했다는 것을 알게된다. 2세대 바이오돌로 분류되는 이 실험적 바이오돌, 크롤링 퀸은 외부 전력 공급 시스템 등 자신은 생각지도 못했던 기술들이 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된 크로아는 이 기술을 알기 위해 크롤링 퀸 AI을 크롤링 웹과 연결시켜 빅데이터를 정립하도록 만들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퀸은 크로아의 통제를 벗어나 빠른 속도로 크롤링 웹과 시설을 점령하기 시작하였다. 본래 웹을 크롤링하는 행위는 각종 규약 등을 이유로 크로아는 시도하지 않았던 것이지만 크롤링 퀸은 그 규약 적용되지 않아 이 싸움에서 상대가 되질 못했고, 최종적으로 크로아는 크롤링 퀸에게 연구소의 통제권을 빼앗기고 백도어 영역으로 도망쳤다. 마지막 보고서에서는 백도어 영역에서 안주하며 옛 식물 배양 시설에서 크롤링 퀸의 지배를 받지 않은 바이오돌 몇 기만을 오프라인으로 간신히 운용하며 본업인 식물 배양으로 전원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2]
- 【 엔딩 】
- 크롤링 퀸을 쓰러뜨리고 가까스로 연구소를 탈출한 플레이어, 하지만 그 동안 받은 템테이션의 페로몬이 주인공에게 영향을 줘서 결국엔 홀려 도로 연구소로 들어가버린다. 하드 모드에서 나오는 크러셔의 설정이나 크롤링 퀸의 시련 글을 참조하면 플레이어는 매번 도로 연구소로 들어간 상황이다. 즉, 하드모드, 크롤링 퀸 모드는 도로 들어간 주인공이 다시 나오려 펼치는 활극이고 이 게임은 무한 루프물이라는 것.[3]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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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령
본작의 주인공. 오필리아 군수산업 소속의 특수부대원으로, 본명은 불명. '망령'이라는 이름은 크롤링 퀸이 붙였다. 회사의 명에 따라 바이오돌이 날뛰는 비밀 연구소에 침투해 연구 자료를 회수하는 도중 미처 못 본 스페어에게 당해 정신을 잃고 다시 깨어난다. 엔딩 때 도로 연구소로 되돌아온 사태는 크롤링 퀸도 의도한 게 아닌듯 하다. 처음엔 탈출하기 위해, 되돌아온 이후엔 물자 탐색을 위해 연구소를 쏘다니며 보이는 바이오돌을 다 족치고 다니는 터라 크롤링 퀸이 굉장히 싫어한다.
5.1. 바이오돌
이 게임에서 처치해야하는 적들이다.-
더미돌
일반 엘리트 - 일반 버전: 체력 50, 방어력 0, 1라운드부터 등장
- 엘리트 버전: 체력 100, 방어력 2
가장 먼저 개발된 바이오돌. 암녹색 머리와 원피스 하이레그 차림를 입은 보브 컷 헤어의 바이오돌. 퍼스털 칼러는 진녹색. 가장 기본적인 잡몹 포지션이며 공격 패턴은 따귀 날리기 팔 휘두르는 것밖에 없다. 엘리트 버전의 경우 옷에 벌집모양의 패턴이 생기고 가슴 위에 빛나는 무늬가 있으며 헤어스타일도
꽁지머리이다.
가장 HP가 낮아 쉽게 무시할 수 있을 것 같으나, 게임 자체가 라운드가 넘어갈수록 바이오돌 수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늘어나기 때문에, 나이프나 권총 같이 탄약 수급이 쉬운 무기를 원킬 낼 수 있을만큼 업그레이드 해놓는걸 추천한다.
가장 HP가 낮아 쉽게 무시할 수 있을 것 같으나, 게임 자체가 라운드가 넘어갈수록 바이오돌 수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늘어나기 때문에, 나이프나 권총 같이 탄약 수급이 쉬운 무기를 원킬 낼 수 있을만큼 업그레이드 해놓는걸 추천한다.
원래는 농사용으로 개발되었다가 여러 잡업을 맡기는 용으로 개선되었다. 가장 양산에 용이한지 모든 스페이지의 적 총 인원수에서 반 이상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맵 여러 곳에 쓰다 버려진듯한 바이오돌들도 다 더미돌들이다. 게다가 크롤링 퀸이 얘네들에게 무슨 억하심정이 있는지 종종 쇠사슬에 묶여 있거나 매달려 있기도 하다. 이유는 불명이지만 종종 거의 거인에 가까운 사이즈로 묶여 있는 경우가 있다.
여담으로 가장 값싸게 만들 수 있는 모델이어서 그런지 모든 바이오돌들 중 가장 미드가 아담한 모델이다.
여담으로 가장 값싸게 만들 수 있는 모델이어서 그런지 모든 바이오돌들 중 가장 미드가 아담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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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어돌
일반 엘리트 - 일반 버전: 체력 75, 방어력 0, 5라운드부터 등장
- 엘리트 버전: 체력 150, 방어력 2
머리도 양팔도 없는 상태의 바이오돌. 머리에 '머리 없음(Head Missing)'이라는 단어가 있다. 대신 충분히 흔들리는 미드를 가지고 있고 태닝한 것 같이 피부가 갈색이다. 엘리트 버전은 홀로그램으로 된 머리와 팔을 가지고 있다. 퍼스털 칼러는 보라색.
이름에서 나왔듯이 더미돌을 더 중장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조할 몸의 여분. 팔이 없기 때문에 오직 다리로만 공격한다. 고개를 수그리다가 오른다리는 머리 위까지 올리곤 찍어누르는 공격 모션을 가졌다. 엘리트 버전의 머리와 팔은 그저 홀로그램이기 때문에 당연히 물리적 영향을 줄 수 없어 일반 버전과 동일하게 다리로만 공격한다. 다리이기 때문에 리치가 길지만 공격 준비 모션의 시간이 길어서 피하기 쉽다. 기본적으로 머리가 없기 때문에 헤드샷 판정이 나질 않는다.[4] 대신 나이프의 근접 공격과 샷건에 더 많은 피해를 받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더미돌을 두번 공격해야 죽는 근접 공격으로 원킬을 내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이름에서 나왔듯이 더미돌을 더 중장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조할 몸의 여분. 팔이 없기 때문에 오직 다리로만 공격한다. 고개를 수그리다가 오른다리는 머리 위까지 올리곤 찍어누르는 공격 모션을 가졌다. 엘리트 버전의 머리와 팔은 그저 홀로그램이기 때문에 당연히 물리적 영향을 줄 수 없어 일반 버전과 동일하게 다리로만 공격한다. 다리이기 때문에 리치가 길지만 공격 준비 모션의 시간이 길어서 피하기 쉽다. 기본적으로 머리가 없기 때문에 헤드샷 판정이 나질 않는다.[4] 대신 나이프의 근접 공격과 샷건에 더 많은 피해를 받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더미돌을 두번 공격해야 죽는 근접 공격으로 원킬을 내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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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더미돌
일반 엘리트 - 일반 버전: 체력 100, 방어력 0, 10라운드부터 등장
- 엘리트 버전: 체력 200, 방어력 2
스페어돌에 더미돌의 머리와 팔을 붙인 바이오돌. 그래서 퍼스널 칼러도 스페어랑 동일한 보라색이다. 공격 패턴도 더미돌과 스페어 공격 중 하나를 랜덤으로 사용한다. 엘리트 강화 더미돌의 경우 헤어스타일이 러플펌의 헤어스타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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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비테이션
일반 엘리트 - 일반 버전: 체력 100, 방어력 2, 15라운드부터 등장
- 엘리트 버전: 체력 200, 방어력 2
허벅지 중반부터 다리 없이 공중에 호버링하는 원거리형 바이오돌.
데콜타주를 연상시키는
가슴트임이 있는 긴팔 배꼽티에 하이레그 끈팬티, 그리고 씨스루 미니스커트 차림에 짧은 단발머리의 로우 포니테일을 하고 있다. 전까진 다들 근미래적
레오타드 차림이었는데 비해 제대로 된(?) 옷차림을 하고 있는데다가 염주로 된 목거리라던가 관을 연상시키는 머리장식을 달고 있어 판타지풍을 풍기는 모습으로 괴리감이 든다.손에서 빔을 쏘는 게 무협을 장풍처럼 보여서일지도? 그나마 천면적이 넒고 판타지스러운 일반 버전과 달리, 엘리트 버전은
C스트링에
누드 브래지어, 바이저 차림이라는 역대 가장 천면적이 적은 모습을 하고 있다. 퍼스널 칼러는 연두색.
일단 발이 없어 발소리가 안나서 뒤에서 접근해도 모르고 손바닥에 장착된 빔으로 원거리 공격을 하는 게 특징. 빔은 벽이나 엄폐물마저 뚫고[5] 플레이어를 공격할 수 있는 데다가 상당히 사거리 내에 와서 발사하기 때문에 뒤로 이동해도 맞는 경우가 많다. 또한 플레이어가 높은 곳에 있으면 뒤로 누워 사격각을 맞춘 후 공격하기도 하니, 컨테이너나 벽 위에 있을 경우 가장 먼저 제거해야할 대상이다.
크롤링 퀸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사망 애니메이션을 가지고 있는 바이오돌. 그것도 거의 3초나 될 정도로 길며, 이 때 사격하면 체력이 음수가 되면서 모든 플레이어의 공격을 흡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단 발이 없어 발소리가 안나서 뒤에서 접근해도 모르고 손바닥에 장착된 빔으로 원거리 공격을 하는 게 특징. 빔은 벽이나 엄폐물마저 뚫고[5] 플레이어를 공격할 수 있는 데다가 상당히 사거리 내에 와서 발사하기 때문에 뒤로 이동해도 맞는 경우가 많다. 또한 플레이어가 높은 곳에 있으면 뒤로 누워 사격각을 맞춘 후 공격하기도 하니, 컨테이너나 벽 위에 있을 경우 가장 먼저 제거해야할 대상이다.
크롤링 퀸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사망 애니메이션을 가지고 있는 바이오돌. 그것도 거의 3초나 될 정도로 길며, 이 때 사격하면 체력이 음수가 되면서 모든 플레이어의 공격을 흡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래비테이션 컨셉 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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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테이션
일반 버전 컨셉 아트 삽화 - 일반 버전: 체력 100, 방어력 0, 20라운드부터 등장
- 엘리트 버전: 체력 200, 방어력 2
레이스가 잔뜩 달리고
네글리제를 연상시키는 레오타드와 가터벨트 차림에 풍성한 그레이스펌이라는 섹시함을 부어넣은듯한 외향을 보인다. 이름도 그렇고 설정왈 애초에
그런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퍼스널 칼러는 자주색. 엘리트 버전 경우 팔이 생기고 진한 자주색 리본으로 머리를
단명헤어스타일이다. 일반 버전이
팜 파탈같은 섹시함의 화신같은 이미지라면 엘리트 버전은 더 정숙(?)하지만
밀프를 연상시키는 요염함이 묻어나온다.
플레이어에게 접근하여 살짝 웅크리다가
허리를 뒤로 휘며 주변에 핑크색 안개 형태의 페로몬을 뿜는다. 페로몬에 접촉 시 디버프에 걸려 화면 가장자리엔 페로몬과 동일한 핑크색 이펙트가 생기고 공격력이 30% 가량 감소한다. 템테이션은 플레이어가 디버프에 걸렸을 때만 공격한다. 공격 패턴은 팔이 없는 관계로 스페어돌과 동일한 다리 공격. 엘리트 등급의 경우에도 팔이 있으나 다리 공격만 한다.
템테이션의 또다른 특징은 가슴골에 충격 흡수 장치가 있어 5회의 피격을 무효화한다. 이 무효화 실드는 해당 템테이션이 페로몬을 내뿜으면 타격 횟수가 초기화된다. 엘리트 등급의 경우엔 타격 횟수가 7회. 이 피격은 어떠한 공격이라도 적용되니 이 때 샷건이 빛을 발한다.
템테이션의 또다른 특징은 가슴골에 충격 흡수 장치가 있어 5회의 피격을 무효화한다. 이 무효화 실드는 해당 템테이션이 페로몬을 내뿜으면 타격 횟수가 초기화된다. 엘리트 등급의 경우엔 타격 횟수가 7회. 이 피격은 어떠한 공격이라도 적용되니 이 때 샷건이 빛을 발한다.
인게임 설명에 "충격 에너지를 저장하는 위치가 흉부이기 때문에 외관적으로 흥미를 끌 수 있으니 주의하자." 라고 써있는데 이 말대로 충격 흡수 장치가 가동할 때마다 템테이션의 가슴이 커진다. 그리고 페로몬 방출 공격을 하고 나면 다시 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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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핸서
일반 버전 - 일반 버전: 체력 100, 방어력 3, 25라운드부터 등장
- 엘리트 버전: 체력 200, 방어력 6[6]
수녀복의 베일과 케이프를 쓰고 있으나,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 하관을 가렸으며, 라텍스 레오타드 차림이다. 엘리트 버전은 마스크를 벗고 머리에 수녀 케이브 대신 너스캡을 썼으며 사이드 포이테일을 했다. 퍼스널 컬러는 하늘색.
인핸서는 자신을 중심으로 플레이어에겐 도트 대미지를, 인핸서 포함 모든 바이오돌에겐 회복을 주는 장판을 상시 발동하고 있다. 이는 인핸서가 움직이면 그에 맞춰 움직인다.[7] 인핸서 본인이 공격당할 경우, 인핸서는 자신이 들어갈 만한 작은 크기의 장판을 추가로 생성한다. 이 장판은 인핸서가 사망해도 유지되지만, 사망 시 위치가 고정되어 인핸서의 레그돌을 옮겨도 움직이지 않는다.
공격 패턴은 사거리 내에 플레이어 다가오면 기도하듯이 두 손을 가슴에 모은 후 좌표 지정형의 번개 공격을 가한다. 이 때 작은 버전의 장판과 비슷한 이펙트가 플레이어 주위에 펼쳐져서 사전에 눈치채 피할 수 있다. 엘리트 경우 이 과정이 더 빨라 피하는 게 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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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
일반 버전 - 일반 버전: 체력 300, 방어력 10, 30라운드부터 등장
- 엘리트 버전: 체력 600, 방어력 15
유일하게 도구로 무장한 바이오돌. 오프 숄더 탱크톱에 돌핀 팬츠 차림에 태슬컷인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랜덤으로 공군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엘리트 버전은 머리카락이 길다. 퍼스널 컬러는 노란색.
진압봉과 작은 방패를 들고 있으며, 방패를 향한 공격을 막아낸다. 템테이션와 동일하게 피격을 5회 동안 무효화시킬 수 있다. 템테이션과 다르게 무효화가 해제되면 폭주모드가 되어 플레이어를 향해 달려와 대미지와 공격 범위가 증가한 진압봉으로 공격한다.[8] 엘리트 센티넬의 경우 타격 횟수가 증가하지 않지만 폭주 후 경직 시간이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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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롤링 퀸
인게임 모습
컨셉 아트
체력 1000, 방어력 20, 35라운드와 40라운드에서만 등장.
본 게임의 최종보스. 상의는 역대 바이오돌 중 가장 제대로 입었는데, 하의실종패션이다. 원오프형 프로토타입인지라 1기 밖에 존재하지 않고 당연히 엘리트 버젼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유일하게 대화를 할 수 있다.
대기 상태에서 래비테이션보다 더 높게 천장에 떠다닌다.[9] 플레이어 인식 시 다가오다 거의 머리 꼭대기에 오고 나서 지속적으로 무작위 바이오돌들을 소환 공격과[10] 여러 원거리 공격을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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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셔
일반 버전 - 일반 버전: 체력 200, 방어력 2, 하드 모드 이상 10라운드부터 등장
- 엘리트 버전: 체력 400, 방어력 4
더미돌을 베이스로 만들어 동일하나, 헤어스타일이 짧은 트윈테일에 양손에 거대한 건틀릿을 끼었다. 엘리트 버전은 머리에 헤드기어를 쓰고 하이 포니테일이다. 퍼스널 칼러는 핑크.
크롤링 퀸 제외 플레이어 미인식시 가만히 그자리에 서있는 다른 바이오돌들과 다르게 기본적으로 스폰 장소 주위를 계속 돌아다닌다.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경고음을 낸 이후 플레이어에게 달려와 주먹으로 여러 번 타격한다. 한 대 데미지가 그리 높지는 않지만, 연타에 각 공격마다 경직을 유발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경직 때문에 다 맞고는 게임 오버 될 수 있다.
설정에 의하면 크러셔는 크롤링 퀸이 시설을 장악한 후에 개발, 생산하기 시작한 바이오돌이다. 지하터널 확장 필요 없는 시설 철거, 화력 증가를 위해 더미돌에 건틀릿을 부착했고 높은 출력 요구량에 맞춰 역학 발전기를 넣어 계속 뽈뽈 돌아다니는 것. 주인공이 학살하고 다니는 게 어지간히 방해되는지 '망령'을 발견 시 가장 먼저 공격하도록 만들었고 그래서 달려온다는 이유다.
- 스펙터
- 일반 버전: 체력 150(추정), 방어력 0(추정), 크롤링 퀸의 시련 "깨어난 방관자" 선택 시 6라운드부터 등장
- 엘리트 버전: 체력 300(추정), 방어력 2(추정)
떼 탄 원피스 차림에 산발한 머리로 눈을 가리고 있다. 엘리트 스펙터는 옷 색깔이 검은색으로 바뀌고 빨간 왼쪽 눈이 드러난다. 흰자위가 검은색이라서 그런지 다크 세이렌과 닮았다.
상시 은신 상태로[11] 스카우터를 통한 스캔에도 잡히지 않는다.[12] 다행히 윤곽, 특히 머리는 희미하게 보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다. 플레이어 인식 시 바람 소리와 함께 다가온다. 조준 사격이 아닌 공격들을 90% 확률로 회피하는 특성이 있다. 6 라운드 이후의 라운드에서 랜덤으로 스펙터 등장 여부가 결정된다. 등장이 확정되면 맵 상의 바이오돌 회수기가 고장나 작동하지 못하고, 회수기 수만큼 스펙터가 맵에 스폰된다. 주요 자원 보충 수단이 줄어들고 소요는 느는 난감한 상황.
설정에 의하면 스펙터는 폐기된 시설의 방치된 바이오돌이 주인공의 깽판에 의해 깨어난 것으로 여겨진다. 회수기가 고장나는 것은 그녀들이 회수기를 통로로 이용하여 기어올라오기 때문이라고. OS가 달라서인지 크롤링 퀸 명령에 일절 반응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동료 바이오돌에 어떠한 적의를 표하지 않고 퀸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주인공에게만 적의를 표해서 방치중이라고.
- 리바이버
- 일반 버전: 체력 200, 방어력 2, 크롤링 퀸의 시련 "어둠 속 부활자" 선택 시 1라운드부터 등장
- 엘리트 버전: 체력 400, 방어력 3
배꼽이 보이는 하얀 민소매 티와 돌핀 팬츠 차림에 부분적 탈색을 한 검은색 꼽슬머리를 허리까지 기른 산발인 모습이다. 엘리트 리바이버는 검은 부분이 원색에 가까운 파랑에 머리 위 한 쌍의 뿔이 있고 티가 검은색이 됐으며 돌핀 팬츠 대신 흰색 로우라이즈 티팬티만 입고 있다.
기본적으로 이동 속도가 느리지만 쓰러질 시 그냥 래그돌 상태로 풀썩 쓰러지는 여타 바이오돌들과 달리 무릎을 꿇고 쓰러지며, 약 3초 후 체력을 모두 회복하고 부활한다. 최대 3회까지만 부활하고 이후로는 래그돌 상태로 쓰러진다. 1회 쓰러진 후 처치해야 하는 바이오돌 카운터는 감소해 맵 클리어는 가능하나 계속 부활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를 귀찮게 한다. 엘리트 리바이버의 경우 쓰러질 때 머리까지 박고 쓰러져 부활하는데 시간이 더 걸리지만 무한 부활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해당 판의 엘리트 리바이버를 영구히 잡으려면 나이프 관련 업그레이드인 "방전 소재"가 필요하다.
설정에 의하면 크롤링 퀸 사태 전에 개발하다 폐기된 프로젝트의 바이오돌이라고 한다. 엄청난 저전력 요구량에 혹한 퀸이 냅다 가동했는데, '그 이상으로 저출력을 보여줘' 퀸은 짜증내며 꺼버렸다. 하지만 신체 내부에 외부 전력을 가져와 자동 재충전 모듈을 통해 지 멋대로 가동되었고 스펙엔 적혀 있지 않았던 이 전력의 양이 많아 연구소를 정전 사태로 만들어버렸다.[13] 꺼도 지멋대로 다시 켜져 버리니 퀸도 포기한 상태. 저출력이라는 말은 사실상 게으르다는 것이었는데 딱 엉거주춤하게 다가오는 것도 그렇고 패션과 산발 머리도 그렇고 서브컬쳐에 나오는 여성 니트 이미지다. 이거 때문인지 JAD건에 맞으면 아주 귀찮다는듯이 한숨을 쉰다. 이후 춤을 출 때도 그냥 몸을 귀찮은듯 흐느적거리기며 흔들기만 한다. 심지어 일반 리바이버의 경우 춤추는 도중에 힘들었다는 마냥 주저앉아버린다.
6. 게임 모드
게임 모드는 총 3종류며, 각각 클리어 하면 다음 모드가 해금되는 식이다. 마지막 크롤링 퀸 모드를 클리어하면 크롤링 퀸의 시련이라는 추가적인 옵션이 해금된다.
시련이 활성화된 것을 제외한 모든 모드에 적용되는 것으로 플레이어가 10배수의 라운드를 클리어하면 다음에 시작할 때 해당 10배수 라운드부터 시작할 수 있다. 예로 하드 모드에서 11라운드까지 클리어하고 사망/게임 종료를 했다면, 다음 게임에선 라운드10부터 시작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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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 모드
특성 포인트 사용에 제한이 없으며, 최초 클리어 시 테스트 룸에 파워 그랩과 점프 강화가 해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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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모드
특성 포인트 사용이 10,000 포인트로 제한되며 10라운드부터 새로운 바이오돌 "크러셔"가 등장한다. 최초 클리어 시 테스트 룸에 홀드건과 JAD건, 골반 추가 파츠가 해금된다.
골반 추가 파츠 활성화 시 바이오돌을 처치한 후 래그돌의 다리가 벌어지는 각도가 더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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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롤링 퀸 모드
특성 포인트 사용이 5,000 포인트로 제한되며 10라운드부터 바이오돌 "크러셔" 등장과 10% 확률로 엘리트 바이오돌이 등장한다. 대신 드랍되는 장비 아이템의 옵션 최대치가 증가한다. 최초 1회 클리어 후 시련이 해금된다.
6.1. 크롤링 퀸의 시련
크롤링 퀸 모드를 최초 1회 클리어하면 해금되는 모드이며, 설정 상으론 되돌아온 주인공을 막기위해 크롤링 퀸이 훼방을 놓는 것이다. 크롤링 퀸 모드의 난이도를 더욱 증가시키는 대신 추가적인 보상을 제공한다. 시련은 복수로 적용할 수 있고 하나라도 적용할 경우 시작 라운드가 1로 고정된다.-
깨어난 방관자: 6라운드 부터 스펙터가 등장할 수 있다.
스펙터는 기본적으로 조준 사격이 아닌 공격에 대해 90%의 회피율을 가져 나이프 플레이에 상당한 제약을 준다. 또한 스펙터가 등장할 때마다 회수기가 고장난다는 특징 때문에 회수기로 체력 회복, 나이프 내구도 회복, 탄약 수급을 할 수 없게 된다. 다행히 6라운드 이후 모든 라운드에 스펙터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 보상: 게임 완료 후 특성 포인트 습득량이 1.2배 증가한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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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격: 특성 포인트를 사용할 수 없고 라운드 업그레이드 다시 받기가 불가능해진다.
특성 포인트를 5천이라도 쓰게 해주는 크롤링 퀸 모드와 달리 습격 활성화 시 단 1포인트도 쓰지 못한다. 또한 설명에는 없으나 업그레이드 리롤이 불가능해 운의 영향을 더욱 크게 받는다. - 보상: 게임 완료 후 특성 포인트 습득량이 1.2배 증가하고 플레이 중 나이프 장비 획득 시 내구도 증가 옵션이 최대 400%까지 붙을 수 있다. 또한 최초 클리어 시 스페셜 업그레이드 "검기"가 해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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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부대: 크롤링 퀸 제외 모든 바이오돌이 엘리트로 등장한다.
모든 적들의 체력이 증가하고 기본적으로 방어력을 달고 나와 처치하는데 드는 비용이 증가한다. 특히 샷건의 경우 쇠구슬 하나당 방어력의 영향을 받아 공격력이 크게 떨어진다. 위의 습격 시련과 같이 쓰면 지옥을 볼 수 있다. - 보상: 게임 완료 후 특성 포인트 습득량이 1.2배 증가하고 플레이 중 무기 장비 획득 시 공격력 증가 옵션이 최대 60%까지 붙을 수 있다. 또한 최초 클리어 시 스페셜 업그레이드 "파열음", "철갑탄"이 해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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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셀 함정: 특전 사용과 점프가 불가능해진다.
비활성화되는 특전은 파워 그랩, 점프 강화, 골반 추가 파츠, 홀드건, JAD건, 스카우터, 스케일 건이다.[15] 점프가 아예 안되기 때문에 위급 상황에서의 회피가 힘들어지고 구조물 위에 올라가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전략이 막힌다. 또한 특전 사용 불가로 인해 JAD건으로 바이오돌을 무력화하지 못하고 스카우터로 적의 위치를 미리 알거나 남은 체력을 보는 것도 불가능해진다. - 보상: 시련 활성화 후 게임 시작 시 스페셜 업그레이드를 하나 선택하고 시작할 수 있으며, 게임 완료 후 특성 포인트 습득량이 1.2배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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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 부활자: 1층부터 리바이버가 등장하며, 맵이 전체적으로 어두워져 시야가 감소한다.
리바이버는 쓰러뜨려도 잠시 후 부활하기 때문에 한번 처치한 뒤에도 등짝을 조심해야 한다. 리바이버가 처음 쓰러질 때 맵 상의 남아있는 바이오돌 카운터가 하나 감소하고 부활해도 이 카운터가 다시 증가하진 않기 때문에, 클리어 판정이 안뜰 일은 없다. 어두워진 시야는 스카우터 사용에 제한을 주지 않으나 저격총의 사용이 힘들어지고, 바닥에 드랍된 장비의 빛이 잘 보이지 않게 되며, 결정적으로 인핸서의 장판과 스펙터의 윤곽이 보이지 않게 되어 뜬금없이 비명횡사할 확률이 굉장히 높아진다. - 보상: '장비 옵션 추가'에서 붙는 탄약 보급 옵션 최대치가 2 증가하고, 게임 완료 후 특성 포인트 습득량이 1.2배 증가한다.
7. 테스트룸
이스터 에그 및 갤러리에 가까운 요소. 여기에서 여태껏 조우한 적들을 마음대로 스폰, 디스폰 할 수 있으며, 사격 연습을 할 수 있다. 일반 플레이에서는 불가능한 무적, 프리캠 모드도 가능. 대부분은 자기가 원하는 모델을 스폰해서 자세를 고정시키거나 춤또한 크롤링 퀸 모드를 최초 1회 클리어한 후 게임 클리어 시 획득한 무기들에 특성 포인트 1,000을 사용해서 탄약 획득 옵션을 붙일 수 있는 기계가 있다. 장비에 붙인 탄약 획득 옵션은 라운드가 끝날 때가 아니라 시작할 때 지급된다. 해당 컨텐츠는 개발자 공인 엔드 컨텐츠라 최고 티어 확률이 자비없다는 것이 특징.
8. 등장 무기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무기 목록. 모든 무기는 난이도에 따른 사용 제한이 없다.모든 무기 성능은 어떠한 업그레이드도 적용되지 않은 기본 스텟으로 작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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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프: 공격력 20, 내구도 250, 공격 시 스태미나 소모량 30
무기를 들고 있을때 근접 공격을 하거나 나이프를 들고있는 상태에서 공격 시 나이프를 기본 1회 휘둘러 공격한다. 나이프를 들고 있는 중엔 기본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공격력이 25 이상이면 더미돌이 나이프 2방에 쓰러지니 조금만 업그레이드 해도 효율이 좋아진다. 다만 나이프로 더미돌을 1방만에 처치하려면 공격력을 50 이상으로 올려야 해서 나이프 플레이가 주력이 아니라면 25 이상으로는 업그레이드 효율이 떨어진다.
나이프는 내구도가 소진되면 그때부턴 플레이어가 맨주먹으로 공격하며,[16] 맨주먹으로 공격 시 플레이어가 일정량의 자해 대미지를 입는다. 다만 맨주먹 공격에도 나이프 공격력, 공격 범위, 공격 속도 옵션은 전부 받으며, 맨주먹 공격의 자해 대미지로는 죽지 않는다.
그외 특이사항으로는 오브젝트나 벽을 뚫고 공격할 수 있다. 다만 기본 공격 범위가 짧아 상위 등급 장비나 스페셜 업그레이드 등으로 공격 범위를 증가시키지 않으면 해당 효과를 볼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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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 공격력 15, 탄창 7발
게임 시작 시 기본적으로 탄약이 20발 가량 주어진다. 탄약 수급량도 다른 무기들에 비하면 두배가량 높아 업그레이드에 적당히 투자해주면 후반까지도 넉넉하게 굴리기 좋다. 권총을 잘 쓰지 않더라도 공격력이 34 이상이면 더미돌이 정밀 타격 1발에 쓰러지기에 탄약 절약을 위해선 적당히 업그레이드 해주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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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소총: 공격력 18, 탄창 30발
연사가 가능하며 탄창이 기본적으로 넉넉해 재장전의 부담이 적다. 다만 권총과 비교하면 공격력과 탄약 수급 효율이 떨어져 스페셜 업그레이드 의존도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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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건: 공격력 6×8, 탄창 8발
쇠구슬 8발을 발사하는 반자동 산탄총. 공격력 업그레이드 시 쇠구슬 1개 당 공격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공격력 업그레이드 효율이 좋다는 특징이 있다. 단 그만큼 바이오돌의 방어력에 큰 영향을 받아 방어력이 높은 센티넬과 크롤링 퀸 상대로는 공격력이 급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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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총: 공격력 40, 탄창 5발
저격총은 업그레이드에서 헤드샷 공격력이 따로 주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공격력에 적당히 투자해주면 멀리서 귀찮은 인핸서를 잘라주기 좋고, 크롤링 퀸도 잡기 쉽다는 게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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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건: 공격력 없음, 최대 탄약 소지수 40발
하드 모드 클리어 후 해금. 이름의 JAD는 Just A Dance의 약자이다. 매 라운드마다 1발씩 보급되며 살아있는 바이오돌에게 발사 시 해당 바이오돌이 클럽 조명 및 전용 BGM과 함께 춤을 춘다.[17] 바이오돌 종류마다 추는 춤이 다르며, 동일 개체라도 엘리트 바이오돌 또한 다른 춤을 춘다.[18]
시각적으로 즐거움을 주는 것 이외에 바이오돌 하나를 완전히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성능적 장점이 있다. 예시로 인핸서에게 발사하면 장판이 사라지고 크롤링 퀸에게 발사하면 크롤링 퀸이 바닥으로 내려오며, 스펙터에게 발사하면 은신 효과가 해제된다. 당장 나에게 달려오는 크러셔나 폭주한 센티넬에게 쏘면 즉시 돌진을 멈추고 춤을 춘다. 단 춤추고 있는 바이오돌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효과가 해제되어 공격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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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드건: 공격력 없음, 무한 탄창
하드 모드 클리어 후 해금. 바이오돌의 래그돌에 발사 시 해당 바이오돌을 발사한 위치에 고정시킬 수 있다. 이를 이용해 래그돌의 자세를 플레이어가 원하는 대로 고정할 수 있다. 오로지 죽은 바이오돌에만 쏠 수 있기에 JAD건과 달리 성능적 장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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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건: 공격력 없음, 무한 탄창
하드 모드 클리어 후 해금. 살아 있는 바이오돌에게 발사해 신체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크기를 키울 시 바이오돌의 물리적인 판정이 커져 샷건에 취약해지며, 래비테이션의 경우 빔이 플레이어의 머리 위로만 발사되어 바보가 되어버린다. 다만 탬테이션의 경우 페로몬 방출 범위가 넓어져 일단 페로몬을 방출하면 벗어나기 힘들어진다.
9. 특성
게임을 시작하기 전 얻은 특성 포인트로 플레이어의 스펙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선택 가능한 옵션들은 다음과 같다.
- 최대 생명력, 스태미나
- 무기 공격력(나이프, 권총, 자동소총, 샷건, 저격총)
- 나이프 내구도
- 라운드 클리어 시 나이프 내구도 회복
- 라운드 클리어 시 생명력 회복
- 라운드 클리어 시 무기 탄약 획득(권총, 자동소총, 샷건, 저격총): 권총은 업그레이드 레벨 당 2발씩 획득한다.
- 회수기 장비 등장 확률 증가
- 라운드 업그레이드 리롤 횟수 추가
- 이동 속도 증가
- 특성 포인트 획득량 증가
하드 모드부터는 특성 업그레이드에 사용 가능한 포인트 최대치가 1만 포인트로 제한되며, 크롤링 퀸 모드의 경우 5천으로 제한된다.
10. 업그레이드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제시되는 옵션. 총 9가지가 있고 플레이어는 이 중 하나를 선택 가능하다. 모든 업그레이드들은 라운드가 올라감에 따라 상위 옵션이 나올수 있다. 매 5배율째 라운드에서는 일반 업그레이드 대신 스페셜 업그레이드가 나온다.-
고정 업그레이드: 나이프 내구도 100% 회복, 권총 탄약 10발 획득, 나이프 공격력 +2
모든 라운드에 항상 제시되며, 권총 탄약과 나이프 공격력의 경우 상위 옵션 버전이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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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위 업그레이드
아래의 업그레이드들 중 6개가 제시된다. 권총 탄약과 나이프 공격력의 경우 위의 고정 업그레이드와 중복되어 나올 수 있다. - 생명력 및 스태미나 최대치 증가
- 무기 공격력 증가(나이프, 권총, 자동소총, 샷건, 저격총)
- 저격총 헤드샷 공격력 증가
- 무기 탄약 획득(권총, 자동소총, 샷건, 저격총)
- 나이프 최대 내구도 증가
- 바이오돌 회수기에서 얻는 탄약량 +1 증가[19]
- 초당 스태미나 회복량 증가
10.1. 스페셜 업그레이드
매 5번째 라운드마다 선택 가능하며, 본격적으로 게임에 로그라이트 특징이 나오는 옵션이다.아래의 업그레이드들 중 무작위로 10개의 옵션이 제시되며 이 중 하나를 선택 가능하다. 제시된 옵션은 라운드 업그레이드 다시 받기를 통해 리롤이 가능하다.
삭제된 업그레이드는 다음과 같다.
- 깃털 슈즈: 달리기 중 스태미나 소모가 삭제됨에 따라 같이 삭제되었다.
10.1.1.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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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의 눈: 모든 총기 공격이 헤드샷 판정이 된다.
헤드샷 시 대미지가 50% 증가하니 사실상 모든 무기들의 공격력이 1.5배 증가하는 옵션이다. 저격총의 경우 헤드샷이 강요되지 않고 헤드헌터와 철갑탄의 디메리트마저 제거된다. 샷건의 경우 발사하는 모든 쇠구슬이 전부 헤드샷 판정을 받아 공격력이 매우 높아진다. 나이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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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져 헌터: 회수기에서 장비가 100% 등장, 적들이 장비를 드랍할 확률 3배 증가.
노말 모드에선 회수기에서 장비가 등장할 확률을 80%까지 증가시킬 수 있어 애매하지만 특성을 찍기 힘든 하드 모드와 크롤링 퀸 모드에선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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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의 달인: 라운드 종료 후 무작위 탄약 10발 획득
무작위이긴 하지만 총알이 계속 굴러들어와 탄약 관리가 쉬워진다. 해당 업그레이드를 획득한 라운드에선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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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리품: 적 처치 후 탄약을 드랍할 확률 2배 증가
탄약 관리가 중요한 고난이도에서 유용하며, 특히 회수기를 쓰기 힘들어지는 "깨어난 방관자" 시련 중엔 탄약 관리의 한 줄기 동앗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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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툴: 바이오돌을 넣지 않은 회수기와 상호작용 시 탬테이션, 인핸서, 센티넬중 무작위 하나를 넣은 것과 동일한 효과 발동
발동 시 해당 회수기에 무작위 바이오돌 홀로그램이 표기되고 회수기 문이 닫히며 바이오돌을 넣은 것처럼 생명력 회복, 탄약 습득, 나이프 내구도 회복, 무작위 장비 획득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초반 라운드에선 유용하지만 30라운드 이후로는 무작위로 템테이션에 나올 가능성보단 진짜 센티넬을 넣은 게 더 효과가 좋고 맵의 회수기 갯수에 따라 효율이 달라지는 게 단점이다. 다만 회수기가 고장나는 "깨어난 방관자" 시련에선 고장난 회수기와 상호작용할 수 있게 되어 상당히 유용한 업그레이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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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수류탄 보급: 매 라운드마다 1개의 전자 수류탄이 보급된다.
수류탄은 기본 G키로 던질 수 있으며, 수류탄 쿠킹은 불가능하고 투척 후 3~4초 후에 폭발한다. 폭발 피해량은 100이며 자폭 피해가 존재한다. 매 라운드마다 하나씩만 보급되기 때문에 전체 게임에서의 최대 소지 갯수는 35~40개.[20] 크롤링 퀸은 기본적으로 매우 높이 떠있기 때문에 JAD건을 쓰지 않으면 수류탄으로 공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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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사격: 기본 점프력 50% 증가, 점프 중 공격 시 공격력 50% 증가
테스트룸의 점프 강화와 함께 사용하면 미로 벽 위로 올라가 매우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으며, 실수로 플랫폼 밑으로 떨어져도 쉽게 올라올 수 있다. 대신 천장이 낮은 실내맵에선 효과를 보기 힘들며, 파워셀 함정 시련 활성화 시 완벽한 함정 업그레이드가 된다.
10.1.2. 방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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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갑옷: 공격한 적이 20의 대미지를 입음, 초당 생명력 +1 회복
반사 대미지는 별 볼일 없으나 초당 생명력 회복이 중요 옵션으로, 가만히 기다리기만 하면 체력이 회복되어 맨주먹 공격의 디메리트가 상당히 줄어들어 나이프 내구도 증가 업그레이드에 더 적은 투자를 해도 된다. 맨주먹 공격으로 인한 자해 대미지보다 약한 일반 더미돌의 체력이 20 이하일 때 일부러 맞아 내구도/탄약을 아끼는 방법으로도 쓸 수 있으며 체력이 낮아야만 발동하는 버서커 업그레이드를 사용중이라도 인핸서의 장판 도트딜에 비명횡사할 일을 줄여주기 때문에 안정성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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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비늘: 플레이어 피격 후 경직 삭제, 방어력 5 증가
플레이어는 모든 피격 후 짧은 경직에 걸리는데 이 때문에 포위당할 시 무한 경직에 시달리다 꼼짝없이 죽는 일을 막아준다. 방어력 증가 옵션은 덤.
10.1.3. 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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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잃은 생명력에 비례해 나이프 공격력 증가(잃은 생명력 1%당 나이프 공격력 4% 증가)
이론상 나이프 공격력 최대 증가량은 396%. 총알과 나이프 내구도 부족에 허덕이는 고난이도에서 맨주먹 공격으로 체력을 강제로 1%까지 낮춰 플레이한다면 대부분의 바이오돌들을 한방에 보낼 수 있다. 다만 25라운드부터 등장하는 인핸서의 공격에 대비해 어느정도 체력을 회복해두는 판단도 필요하다. 특히 시련으로 추가되는 스펙터는 나이프로 잡는게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업그레이드를 기반으로 나이프를 사용한 스피드런에 제약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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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딘 칼날: 나이프 내구도 무한, 나이프 공격 시 스태미나 소모량이 50이 됨, 나이프 공격력 -30%
나이프 내구도가 무한인 것은 매력적이지만 공격력 -30%란 디메리트가 뼈아픈 업그레이드. 앞으로 플레이 할 때 내구도 회복, 최대 내구도 증가를 완전히 배제하는 건 편하지만, 칼을 주력으로 사용하여 모든 업그레이드를 칼에 몰빵하는게 아니면 굳이 얻을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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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 연장: 나이프 공격 범위 2배 증가
나이프 공격을 하기 위해 거리 조절이 매우 편해진다. 범위가 길어져 오브젝트 위에 올라가 일방적인 딜 교환이 가능해지고 상남자 업그레이드와 함께하면 범위가 더 증가하면서 여러 기를 동시 공격마저 가능해진다. 본래라면 나이프 교전이 사실상 불가능한 탬테이션, 인핸서, 센티넬, 크러셔, 크롤링 퀸과의 나이프 교전도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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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전 소재: 공격당한 바이오돌이 5초간 정지됨, 나이프를 들고있는 도중 인핸서의 공격에 면역, 리바이버의 부활 기능을 해제시킴, 근접 공격 후 5초의 쿨다운 발생
총기를 주로 사용한다면 매우 유용한 업그레이드. 나이프가 5초마다 사용할 수 있는 CC기가 되어 모든 바이오돌[21]을 5초동안 정지시키고 인핸서의 범위 장판이나 스펙터의 은신[22]을 5초 간 해제한다. 5초 간은 뭘해도 멍하니 있으니 이 때 폭딜을 넣을 수 있다. 그래도 5초의 쿨다운이 단독으로 쓰기 힘들게 만들어 상남자나 양손잡이 업그레이드 등으로 보완해주는 것이 좋지만 총기보다 나이프를 주로 사용한다면 추천되지 않는 업그레이드. 여담으로 시련 중 "어둠 속 부활자"에서 계속해서 부활하는 엘리트 리바이버를 확실하게 없애버릴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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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나이프 공격이 여러 명의 적을 타격함, 타격한 적의 인원수에 따라 나이프 내구도, 소모량 증가
타격 가능한 최대 적 수량은 따로 없으며 효과 텍스트에는 없으나 해당 업그레이드 선택 시 나이프 공격 범위가 증가하고 플레이어의 오른팔에 리본이 생기며 매 나이프 공격마다 기합을 내지른다(...).[23] 위의 칼날 연장과 조합 시 나이프 공격 범위가 더욱 증가해 나이프 공격 범위의 모든 바이오돌들을 한번에 전부 타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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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잡이: 나이프 공격이 2연타가 됨, 스태미나 소모량 2배 증가, 스태미나 회복 속도 50% 감소
반드시 2회 공격하기 때문에 1회 공격 후 쿨타임이 5초 발생하게 되는 방전 소재의 디메리트를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다. 나이프를 양손으로 휘두르며 1번째와 2번째 타격 사이에 약간의 틈이 있어 나이프 공격 중 회피 이동 시 2번째 타격이 들어가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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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기: 나이프 장착 중 플레이어 근처 적들이 초당 10의 대미지를 입음
시련 클리어 후 해금된다. 해당 업그레이드 선택 시 플레이어 주변으로 하얀 장판이 초 단위로 방출된다. 대미지는 별 볼일 없으나 근처에 다가온 바이오돌이 피격 경직을 받아 접근을 힘들게 하는 것이 장점. 단점으로는 나이프 공격력 업그레이드에 영향을 받지 않아 체력 100 이상의 바이오돌이 우글거리는 후반에 가면 사실상 경직 외엔 의미가 없으며, 스펙터를 타격하지 못한다. 상남자 및 칼날 연장 업그레이드와 조합 시 장판 범위가 조금 더 증가한다.
10.1.4. 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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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카타: 권총 사격 후 나이프 공격력이 두 배로 증가한다. 증가한 공격력은 나이프 공격 1회 후 해제된다.
권총 사격 1회-나이프 공격 패턴시 효율이 증가하는 업그레이드. 근접 공격이 힘든 바이오돌들과 상대할 시 효율이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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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자: 장전 후 발사하는 첫 권총 사격의 공격력이 2배로 증가
권총의 재장전 속도 증가 옵션이 중요해지는 업그레이드. 재장전을 하는 만큼 실질적인 연사력이 감소하지만 공격력 증가량이 높아 더미돌들을 상대할 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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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 사수: 공격력이 50% 증가하지만 권총의 비조준 사격이 불가능해짐
정확도 증가를 위해 무기는 항상 조준 사격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디메리트가 없이 상시 공격력 50% 증가 업그레이드라고 볼 수 있다. 아래의 난사 업그레이드와는 완전히 상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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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사: 비조준 사격 시 70% 확률로 총알이 소모되지 않지만 정확도 감소
확률이 100%가 아니라 애매하게 70%인데다 정확도가 감소되기 때문에 상당히 애매한 업그레이드. 아래의 평화주의자와 궁합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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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주의자: 권총 사격이 어떠한 바이오돌도 맞추지 못할 경우 생명력 10 회복
난사와 조합 시 운만 좋다면 탄약 소모 없이 체력만 회복할 수 있다. 다만 난사가 없다면 아까운 총알을 버려야 하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진다.
10.1.5. 자동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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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사격: 사격을 유지할 시 자동소총 공격력이 최대 3배까지 증가
업그레이드 선택 시 무기 장탄수 밑에 게이지바가 생기며, 매 사격마다 스택이 쌓여 1스택당 추가 공격력 +20%, 최대 20스택에서 +200%의 추가 공격력을 제공한다. 사격하지 않으면 버프가 초당 1스택씩 감소한다. 대용량 탄창과의 궁합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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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사격: 공격력 50% 증가, 연사속도 70% 감소
공격력이 상시 증가하지만 자동소총이 DMR이 된다. 본래도 자동소총은 반동 때문에 연사하지 않고 끊어쏜다는걸 감안하면 사실상 디메리트 없는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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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약 보급: 매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자동소총 탄약 15발 획득
단순하지만 좋은 효과로, 탄약 관리에 도움을 준다. 해당 업그레이드를 획득한 라운드에선 발동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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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탄창: 반동 제거, 재장전이 필요없어짐
반동이 완전히 삭제되고 현재 소지중인 모든 자동소총 탄약이 한탄창에 전부 들어가 재장전이 필요없어진다.[24]
10.1.6. 샷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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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탄피: 사격 시 자신 위치에 좁은 화염 장판 생성. 장판은 3초간 유지되며 적에게 초당 10의 대미지를 가함. 샷건 사격 후 3초의 쿨다운 발생.
이름만 보면 드래곤 브레스 샷건 탄환을 생각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사격 후 본인의 위치에서 화염 장판이 생성된다. 샷건 발사 후 떨어진 탄피가 불탄다는 의미인 듯. 나이프의 검기와 마찬가지로 무기 공격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업그레이드지만 한가지, 검기와는 다르게 화염 장판은 스펙터를 타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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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그탄: 샷건이 8개의 쇠구슬 대신 하나의 슬러그탄을 발사함. 맞춘 적의 경직 시간이 2배 증가
슬러그탄을 발사해 샷건의 실질적인 사거리가 증가하고 적의 경직 시간이 증가한다. 근거리 교전력을 줄인 대신 안정성을 얻는 업그레이드. 참고로 위의 불타는 탄피 업그레이드의 불장판에도 경직이 늘어나 시너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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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타임: 발사하는 샷건의 쇠구슬 갯수가 8개에서 16개로 증가, 조준 사격 시 현재 맵의 모든 바이오돌이 플레이어를 인식함
발사하는 쇠구슬 갯수가 증가해 사실상 공격력이 2배로 증가하며, 모든 바이오돌이 플레이어를 인식하고 쫓아오기 때문에 일일이 바이오돌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어진다. 다만 고난이도에선 바이오돌들에게 포위당하기 쉬우니 주의해야 한다. 슬러그탄과 조합 시엔 슬러그탄의 효과가 덮어씌워져 쇠구슬 갯수 증가 옵션이 무의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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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클럭: 샷건 공격력 3배 증가, 샷건 사격 후 5초의 쿨다운 발생
불타는 탄피와 조합 시 사격 쿨다운은 오버클럭의 쿨다운으로 덮어씌워진다. 공격력이 끝장나게 좋아지지만 5초의 쿨다운 때문에 샷건이 아니라 죽창이 되어버린다.
10.1.7. 저격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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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료시카 탄환: 저격총 공격 시 3회에 걸쳐 대미지를 가함. 총 공격력 변동 없음.
3회에 걸쳐 대미지를 준다는 특징 때문에 사실상 바이오돌의 피격 경직 시간이 3배로 증가하는 것이 핵심. 다만 바이오돌 방어력의 영향도 3배로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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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버스터: 저격총탄이 벽이나 바닥을 관통함. 벽이나 바닥 관통 사격 시 공격력 50% 증가
벽이 많은 미로형 맵에서 스카우터로 바이오돌들을 스캔한 후 벽 뒤에서 전부 쏴죽일 수 있는 업그레이드. 다만 해당 바이오돌이 어떤 종류인지는 모르니[25] 탬테이션이나 센티넬의 무적 방어막에 저격총탄을 날려먹거나 크러셔의 패턴을 발동시켜 위험해질 수 있고, 스카우터에 잡히지 않는 스펙터는 잡기 힘들다. 또한 스캔으로는 머리 위치를 알기 힘드니 헤드샷을 쏘기 곤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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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슈트: 저격총을 들고 있는 동안 바이오돌들이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않음. 공격 시 효과가 해제되며 공격을 5초간 하지 않은 후에 재발동
저격총을 들고있기만 하면 공격받지 않으니 저격총을 들고 바이오돌 사이를 지나가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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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통샷: 저격총탄이 적을 3명까지 관통
일자형 맵에서 저격총으로 싹쓸이가 가능해지는 업그레이드. 35라운드와 40라운드에서도 저격총으로 여러마리의 바이오돌들을 잡기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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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저격총 공격력 2배 증가, 저격총으로 비정밀 사격 시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음
저격총이 원거리에서 먼저 쏜다는 특성을 생각하면 사실상 디메리트 없는 업그레이드. 매의 눈과 조합 시 모든 사격이 헤드샷이 되므로 디메리트가 완전히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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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갑탄: 저격총 공격력 2배 증가, 저격총의 정밀 타격 판정이 삭제됨.
시련 클리어 후 해금된다. 헤드헌터 효과를 거꾸로 뒤집은 업그레이드이며, 헤드헌터와 달리 머리를 쏜다고 대미지가 아예 안들어가는건 아니라 저격총의 사용 난이도가 편해진다. 매의 눈과 조합 시 정밀 타격이 다시 가능해진다. 헤드헌터와 조합 시 공격력이 4배로 증가하지만 매의 눈 업그레이드 없이 저격총으로 사격 시 대미지가 아예 안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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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열음: 저격총 발사 시 플레이어 반경 8m 이내의 바이오돌들이 저격총 공격력의 10%의 피해를 받음.
시련 클리어 후 해금된다. 나이프의 검기나 샷건의 불타는 탄피처럼 자신을 중점으로 광역 데미지를 입히는 기술의 저격총 버전이다. 공격이 나가는 주기가 일정한 두 업그레이드와는 다르게 파열음은 저격총을 발사할 때마다 자기 주변에 광역 데미지를 단발로 입히며, 이 데미지는 저격총 공격력의 영향을 받는게 차이점. 문제는 저격총은 탄수급이 가장 어려운 총기라서 무작정 난사하긴 어렵다는 점이다.
[1]
CEO인지 이사장인지 모른다. 하지만 회사명과 이름이 같은 것으로 보아 이사장으로 추측중.
[2]
후속작, 혹은 DLC에 대한 암시인지는 불명.
[3]
게다가 자료는 동료들이 확보했고 플레이어가 연구소에서 나오는데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 걸렸을 것이고, 지금 매번 도로 되돌아가는 상황이다. 그런데도 차량이 철수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아마 동료들도...
[4]
대신 매의 눈 특성을 가졌을 경우 정상적으로 헤드샷 판정이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5]
스팀 토론장에서 이것이 버그라는 의견이 나왔으나 수정되지 않아 의도된 사항인 것으로 보인다.
[6]
엘리트 인핸서가 피격된 후 일정 확률로 방어력이 11로 상승한다. 정확한 조건은 불명.
[7]
JAD건을 맞아 춤추고 있는 동안에는 장판이 사라진다. 춤을 취소하거나 공격 당하면 다시 발동한다.
[8]
이펙트나 효과가 플레이어 스페셜 업그레이드인 '칼날 연장'과 동일하다.
[9]
JAD건 사용 시 지상으로 내려온다.
[10]
테스트룸에선 소환하지 않는다.
[11]
JAD건으로 춤출 때와 사망할 때 외엔 보이지 않는다.
[12]
JAD건 사용 시 모습은 드러나지만 스카우터에는 여전히 인식되지 않는다. 스카우터에 잡히지 않아 체력 및 방어력은 추정치로만 표기한다.
[13]
리바이버가 등장하는 시련을 선택 시 모든 조명이 꺼지는 것의 이유.
[14]
특성 포인트 습득량 증가는 아래의 보상들과 중첩될 수 있다.
[15]
비상 전력의 경우 그대로 작동한다.
[16]
그냥 나이프 모델링만 제외하여 모션이나 이펙트, 사운드가지 완전 동일하다.
[17]
클럽 조명과 전용 BGM의 경우 테스트 룸에서 비활성화 할 수 있다.
[18]
게다가 각 바이오돌의 사지 상태(?)에 걸맞은 춤을 춰서 개발사의 신사력이 얼마나 높은지 보여준다. 다리밖에 없는 일반 스페어 돌은 다리를 주로 움직이는 춤을 추고 가장 가슴이 크고 팔이 없는 일반 템테이션은 가슴을 흔드는 강조하는 춤을 추는 식.
[19]
유일하게 상위 옵션이 없다
[20]
파워셀 함정 시련 활성화 후 1라운드에서 전자 수류탄 보급 선택 시에만 최대 40개의 수류탄 소지가 가능하다.
[21]
기본적으로 경직이 없는 크러셔와 센티넬, 그리고 충격 흡수 장치가 있는 템테이션도 얄짤없이 정지된다.
[22]
10%의 확률로 나이프 공격이 적중되면 정지만 되고 은신이 해제되지 않는다.
[23]
이 기합소리가 너무 크다는 의견을 받아 개발사에서 깨알같이 해당 기합소리를 줄여준 패치도 있었다.
[24]
해당 업그레이드 선택 후엔 재장전 키를 눌러도 재장전 모션이 나오지 않는다.
[25]
스카우터로 뜨는 체력과 방어력에 따라 해당 바이오돌이 어떤 종류인지는 알 수 있다. 예시로 방어력이 10이나 되면 해당 바이오돌은 센티넬이고, 공격하지 않았는데 지속적으로 움직이면 크러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