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21:59:03

큐리어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이능력 해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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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디스트로 리 디스트로
멤버
큐리어스 스켑틱 트럼펫 게텐
그 외 구성원
11만 6516명
(데이카 시의 90%, 히어로 다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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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큐리어스
キュリオス | Curious '''
파일:나히아큐리어스.png
<colbgcolor=#733E7F> 본명 키즈키 치토세(気月置歳)
종족 인간
성별 여성
소속 이능력 해방군
개성 지뢰
빌런 위험도 C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혼다 타카코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이세레나

[[미국|]][[틀:국기|]][[틀:국기|]]
타라 제인 샌즈
테마곡 지뢰녀(地雷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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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733E7F><colcolor=#000,#fff> 2차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파워 스피드 테크닉 지력 인터뷰어
D C C B A }}}}}}}}}

1. 개요2. 작중 행적
2.1. 최후
3. 이능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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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큐리어스mha_개요_프로필.jpg
연속 실혈사 사건 범인, 토가 히미코지?
"여고생은 어찌하여 광기에 이르렀느냐, 생전에 남겨진 충격 인터뷰." 응해 주겠니.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등장인물.

역안 속성의 미인으로 본명은 키즈키 치토세(気月置歳).

집영사의 전무이자 이능력 해방군의 간부이다. 해방군의 리더 리 디스트로와는 신인시절에 만난 듯 하며, 그와의 만남을 통해 어설픈 기자에서 진정한 기자로 거듭난 듯 하다.

빌런명은 호기심을 뜻하는 큐리어스(curious).[1]

2. 작중 행적

파일:큐리어스_애니.jpg

리 디스트로는 불필요하게 이목을 끄는 빌런 연합을 성가시게 여겨 데이카시로 끌어들여 소탕하려고 한다. 큐리어스는 연합에서 유일한 미성년자인 토가 히미코에게 흥미를 가져 생전의 인터뷰를 응해달라고 부탁한다. 물론 토가는 질색하지만 자신은 취재 대상의 배려는 기자 1년차에 버렸다고 신경도 쓰지 않는다. 본인은 연합에는 전혀 관심이 없지만 토가를 소재로 하면 아주 멋진 기사가 나올 것 같다고 현역 시절의 피가 들끓는다고 흥분한다. 그 순간 토가가 부하 한 명을 죽이고 기척을 완전히 죽인채 사라지며 큐리어스를 노리지만, 큐리어스의 수많은 부하들이 떼로 지어 대응한다. 그들 중 다수의 피를 체혈하여 개성으로 몸을 숨기려는 시도도 죽음을 마다하지 않는 부하들의 피를 미리 지뢰로 만들어 대응하고, 토가가 이동할 만한 장소와 사물에 미리 지뢰를 설치함으로써 토가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이후 큐리어스가 태평하게 여러 질문을 하고 부하들이 무자비하게 공격하는 순간이 교차되는 무시무시한 광경을 만드는데, 큐리어스는 기자 시절 리 디스트로와 만났을 때를 회상한다. 아직 신인 시절이었을 때 기록이나 전해들은 얘기를 잡지에 올렸는데, 리 디스트로는 이런 문장으로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며 취재를 하라고 조언한다. 그러면 기사는 보다 나아질 것이고 여론을 흔들 수 있을 거라고 격려한다.

큐리어스는 이 모든 것이 해방군을 위한 것이라며 흥분해서 "왜 평범한 생활을 버리고 광기에 물들였는지" 묻는데, 토가가 마치 인형 같은 미소로 "평범한 생활이 뭐냐?"고 물어서 순간 압도당한다. 그리고 가면을 벗듯이 광기 넘치는 웃음으로 자기도 평범하게 살거라고 말하는 모습에 역시 토가는 초인사회의 어둠이 만든 존재라고 흥분한다. 무자비한 맹공에 한계가 온 토가가 탈진해서 쓰러지자, 다가가 안아주며 말을 이어간다. 토가에게 개성으로 인해 발현된 '피에 대한 흥미'가 '동경심'이라는 누구나 평범하게 가질 법한 마음과 섞여, 현 사회에서는 도무지 용납되지 못할 불행이 생긴 바람에, 그런 자신을 가릴 가면을 만들어 스스로 억압하며 살아갔다는 걸 추론한다. 역린을 들킨 토가가 공격하지만 데트네렛사의 아이템 '큐리어스 펑크'로 가볍게 반격한다.
너의 그 '평범', 그리고 해방군의 목적은 다르지 않아. 그래서 더욱이, 너는 해방군이 옳음을 증명할 제물이 될 수 있단다. 너의 인생은 현대의 성전으로서 전해질 거지. 내 추측이 틀렸다면 말해 주렴, 네 입으로 직접 말해 주렴. 그렇지 않는다면 이 인터뷰는 끝나지 않는단다.
그리고 토가의 평범함과 해방군의 목적은 크게 다르지 않다며 그녀의 비극적인 죽음으로 성전의 입구로 만들겠다고 한다.

토가가 마지막 발악으로 우라라카 오챠코의 피로 변신하자 하다못해 최후의 순간은 귀엽게 가고 싶어한다며 감동스러워 하고 마지막 말을 들려달라고 다가가는데...

2.1. 최후

우라라카의 개성 무중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 토가에 의해 공중으로 띄워진다.[2] 큐리어스는 모습만 바꿀 수 있는게 아니었냐고 당황하던 중 토가가 "난 사랑하며 살아가고, 평범하게 죽을 거야. 난 더더욱 '좋아하게' 될 거야."라고 자신을 반박하자 아주 훌륭한 헤드라인이라는 말을 남기고 허공에 낙하해서 사망한다.

그녀의 죽음은 간부에게 알려졌는데, 스켑틱은 귀중한 인재라서 아까워하고 리 디스트로는 비단 그녀뿐만 아니라 부하 모두의 목숨이 숭고하다며 애도한다. 그리고 트럼펫에 의해 그녀의 죽음은 해방군 전체에 알려졌고 해방군의 사기를 더더욱 올린다.[3] 참고로 큐리어스의 마지막 인터뷰는 취지에 안 맞는 것도 있고 토가를 비극의 여주인공으로 삼아서 써먹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3. 이능

<colcolor=#fff><colbgcolor=#733E7F> 지뢰
地雷 | landmine
사용자 키즈키 치토세
타입 발동계

이능을 중시하는 이능력 해방군의 간부인 만큼 강한 개성을 지녔다. 만진 것을 기폭 장치로 바꾼다. 살상력은 낮은 편이나 지뢰의 수에는 상한이 없어 숫자로 커버한다. 한 손에 장착하는 박스 형태의 서포트 장비 '체인 링'을 통해 바쿠고의 장비처럼 개성의 폭발을 모아 강력한 일격을 날리는 '큐리어스 펑크"라는 기술도 가능하다.

스위치를 셔터에, 지뢰의 폭발을 카메라의 플래시에 비유한 걸지도. 감추고 싶은 비밀을 캐내 대중에게 폭로하는 기자를 비유한 모양.

비슷한 계열의 능력자 바쿠고 카츠키와 상성관계가 있는지는 불명.

4. 기타

파일:큐리어스_과거(나의_히어로_아카데미아).png
개성이 모습에 영향을 주는 개성이 아닌데도 피부와 눈이 인외 종족의 것처럼 생겼다. 굳이 추측하자면 바쿠고와 비슷하게 신체의 무언가가 폭탄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신체가 조금 독특한 듯하다.

오버홀 다음 가는 최악의 빌런이지만, 이능력 해방군 간부의 홍일점이라는 점과 마족 같은 독특한 외모, 취재인으로서 넘치는 호기심, 최초의 위선자 캐릭터 및 스테인과 다른 의미로 비뚤어진 정의의 편 등 빌런으로서의 평가는 좋은 편. 얼마 안 되는 여성 빌런이라는 점도 한 몫 했다. 그렇기에 사망해서 통쾌해하는 독자들도 꽤 있었다.

그러나 애니판 히로아카 5기 후반부 파트가 저퀄리티와 급전개로 비판받는 가운데 그녀의 에피소드는 그 중에서도 최악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이능력 해방군 간부들 중에서 빌런 위험도가 가장 낮다. 그외에 이능력 해방군 간부들은 전부 B 이상이다.


[1] 큐리어스의 가치관을 대변하는 적절한 빌런명. [2] 토가의 손이 닿아 능력이 발현된 직후에 큐리어스 펑크로 인한 역효과로 상당히 높은 위치까지 날아가게 된다. [3] 애니판에서는 분량 문제로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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