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등장인물3. 우주
3.1.
태양은 몇 살일까?3.2.
화성에도
생명체가 있을까?3.3.
생명체가 살고 있는 유일한
행성은?3.4.
우주에도
공기가 있을까?3.5. 우주의 평균 온도는?3.6. 눈으로 볼수 있는 별은 몇개일까?3.7. 가장 밝은 별은?3.8. 우주의 끝이 있을까?3.9. 별의 빛깔이 다른 이유는?3.10. 달에
토끼가 살고 있을까?3.11.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은?3.12. 지구의
위성은 몇개일까?3.13. 우주에 있는 별은 모두 몇 개일까?3.14.
별똥별은 왜 떨어질까?3.15. 우주가 수축하면 어떻게 될까?3.16.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을까?3.17. 우주는 몇 살 일까?3.18. 태양은 지구보다 얼마나 클까?3.19. 태양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3.20. 달의 분화구는 왜 생겼을까?3.21. 외계인이 정말 있을까?3.22. 북극성은 왜 움직이지 않을까?3.23.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은?3.24. 별자리는 누가 만들었을까?3.25. 물에 뜨는 별이 있을까?3.26. 명왕성의 1년은 얼마나 될까?3.27. 별은 얼마나 오래 살까?3.28.
UFO는 무엇일까?3.29.
블랙홀은 무엇일까?3.30.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는?3.31. 낮에도 볼 수 있는 별은?3.32. 최초의 우주 비행사는?3.33. 우주는 왜 검게 보일까?3.34. 행성은 왜 둥근 모양일까?3.35. 지구에 떨어진 가장 큰
운석은?3.36. 별은 왜 겨울 밤에 더 잘 보일까?3.37. 달은 얼마나 클까?3.38.
태양계는 무엇일까?3.39. 지구형 행성과 목성형 행성의 차이점은?3.40. 별이 반짝이는 이유는?
4. 지구4.1. 지구는 몇 살일까?4.2.
지구는 어떻게 생겨났을까?4.3. 물은 지구에만 있을까?4.4. 바다는 언제 생겨났을까?4.5. 바닷물도 흐를까?4.6. 지구에서 가장 오래 살아온 생물은?4.7. 지구 중심은 온도는?4.8.
산호는 동물일까, 식물일까?4.9.
지구의 크기는?4.10.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는?4.11. 우주에서 본 지구는 어떤 색일까?4.12. 바닷물은 처음에 어떤 맛이었을까?4.13. 바닷물을 모두 합치면 얼마나 될까?4.14. 지구에서 가장 큰 동물은?4.15.
바다에 가장 많은 생물은?4.16.
빙하는 어떻게 생겨났을까?4.17.
빙산은 무엇일까?4.18. 실제로 바닷물은 어떤 색일까?4.19. 세계에서 가장 넓은 바다는?4.20. 바다의 깊이는 어떻게 잴까?4.21.
나침반은 왜 북쪽을 가리킬까?4.22. 바닷물은 왜 짤까?4.23. 최초로
지구가 둥글다고 주장한 사람은?4.24. 지구에는 생명체가 언제부터 살았을까?4.25.
바다와
육지 중에 어느 것이 더 넓을까?4.26.
마의 삼각지대는 무엇일까?4.27.
한류와
난류는 왜 흐를까?4.28. 지구는 왜 태양 주위를 도는 걸까?4.29.
사막은 왜 생긴 걸까?4.30. 바다 괴물이 정말 있을까?4.31. 해저 도시가 정말 생길까?4.32. 지구에서 가장 추운 곳은?4.33. 계절이 변하는 이유는?4.34. 지구에서 가장 더운 곳은?4.35. 소금기가 있는 사막은?4.36.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곳은?4.37. 화산은 왜 생겼을까?4.38. 파도는 왜 생길까?4.39. 가장 깊게 잠수한 기록은?4.40.
잠수병은 무엇일까?4.41.
우박은 무엇일까?4.42. 지구는 왜 점점 더워질까?4.43.
밀물과
썰물은 왜 생길까?4.44.
지진은 왜 일어날까?4.45. 비는 왜 내릴까?4.46.
장마는 왜 생길까?4.47. 비가 가장 많이 오는 곳은?4.48. 바닷속에도 산이 있을까?4.49.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은?4.50.
태평양의 이름을 지은 사람은?4.51. 땅이 정말 움직일까?
5. 구판에서만 나오는 에피소드1. 개요
퀴즈! 과학상식 우주 편의 스토리를 설명하는 문서. 우주, 지구 순으로 나누어져있다.독자들에게 정보를 주는 부분은 볼드체로 표기.
부정확한 정보 및 오류는 취소선과 각주 넣기.
2. 등장인물
3. 우주
3.1. 태양은 몇 살일까?
해가 뜨자 꼬양이가 새해가 밝았다며 소리를 쳤고 떡국 한 그릇을 먹은 후 자신은 한 살 더 먹었다며 좋아해한다-
에필로그
꼬양이는 새싹탈을 쓰고서 어린이는 미래의 새싹이라 한다... 뾰롱이도 짜증났는지 그만 좀 하라고 말한다.
3.2. 화성에도 생명체가 있을까?
어느날 뾰롱이가 꼬양이에게 화성에는 생명체가 있을까 하면서 묻는데 이에 꼬양이는 당연히 있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뾰롱이는 없다고 말하며 우주에는 물과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생명체가 살 수 없다는 이유를 설명하자 꼬양이는 화성에도 생명체가 있다며 자꾸 우기고 뾰롱이는 없다고 다시 말하자 둘은 답답한 채로 꼬양이는 화성에 생명체가 있다는 것을 뾰롱이에게 보여주려고 어디론가 걸어간다 그 후 걸어간 곳은 경기도 화성이었으며 소를 끄는 사람을 가리키며 화성에도 생명체가 있다고 말하자 뾰롱이는 장난하냐고 짜증내며 묻는다. 즉 꼬양이가 말한 화성은 행성 화성이 아닌 한국에 있는 경기도 화성이었다(...)3.3. 생명체가 살고 있는 유일한 행성은?
어느날 밤 뾰롱이와 꼬양이는 사과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뾰롱이는 달을 보며 저 달에는 사과나무가 안 열리겠다는 말을 하자 꼬양이가 사과를 씹으며 태양계에서 생명체가 존재하는 행성은 지구 뿐이라고 대답하며 뾰롱이는 지구에 생명체가 많아서 탈이다고 말했고 꼬양이는 생명체가 많아서 탈이다는게 무슨 말 이냐고 묻자 뾰롱이가 꼬양이 사과에 있는 애벌레를 가리키며 여기에도 생명체가 있다고 말하고 꼬양이는 놀란다.-
에필로그
꼬양이는 구역질를 한다. 그리고 애벌레는 사과를 맛있게 먹는다.
3.4. 우주에도 공기가 있을까?
한 아침 꼬양이는 신선한 공기를 쐬며 옆에는 뾰롱이가 생각이 잠긴 채로 바위에 앉아있다. 그걸 본 꼬양이는 뭘 그렇게 생각하냐며 뾰롱이에게 묻자 우주에도 공기가 있을까하며 꼬양이에게 묻고 꼬양이는 우주에는 중력이 없어 공기를 가둘 수 없지만, 그래도 아주 적긴 하지만 공기가 있긴 있다고 대답했고 뾰롱이는 "우주에도 공기가 있다고?"라고 묻자 꼬양이가 '응'이라고 대답했다. 그 후 뾰롱이는 참 이상하다고 말하자 뭐가 이상하다고 꼬양이가 묻자 뾰롱이가 우주에 이런 공기가 있다는게 이상하다며 땅위에 있는 밥 공기를 가리키자 당연히 그런 공기는 없다며 짜증 난채로 대답했다.-
에필로그
뾰롱이는 뒤이어 공기돌을 가리키며 이런 공기도 있냐고 묻자(...) 꼬양이는 어이가 없었는지 땅에 있던 밥 공기를 뾰롱이에게 던졌다(...)머리에 던졌는데 뾰롱이는 멀쩡하게 아야 하지않았다(...)
3.5. 우주의 평균 온도는?
우주의 온도는 영하 270도 정도 라고 한다.
그러자 꼬양이가 추워서 덜덜 떨자, 우주에 비하면 따뜻하다고 뾰롱이는 버럭 소리를 친다. 알고보니 그 둘은 우주에 있는 상태였다.
- 에필로그
3.6. 눈으로 볼수 있는 별은 몇개일까?
여자 고양이는 꼬양이를 보며 박사같다고 생각하고서는,꼬양이가 또 별을 볼 수 있다면서 나무에 머리를 박고, 이러면 또 별을 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여자 고양이는 꼬양이가 이상해서 도망가고, 집으로 간다.
- 에필로그
3.7. 가장 밝은 별은?
가장 밝은 별은 시리우스라고 말한다.
그 다음에 꼬양이에게 시리우스처럼 밝히는 사람이 되자고 말한다. 꼬양이는 "응."이라고 하더니,
꼬양이는 밝히는 사람이 될 거라면서 감자를 50개 찐 것을 쌓아놓고 쩝쩝거리며 먹고, 뾰롱이는 먹는 것 좀 그만 밝히라며 꼬양이의 머리를 때리고, 버럭 소리를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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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꼬양이가 밝히는 사람이 되겠다며 손전등을 머리에 달고 다닐까 하더니, 빡친 뾰롱이는 ''한 대 더 맞을래?" 라며 덜덜 떤다.
3.8. 우주의 끝이 있을까?
추운 겨울, 꼬양이는 추운 겨울이 싫다고 엄살을 부린다.뾰롱이가 우주에도 끝이 있다고 말하고, 겨울도 끝나는 거니까 너무 엄살부리지 말라고 한다. 이제 집에 가는데 뾰롱이가 꼬양이에게 지금 뭐하냐고 묻더니, 꼬양이가 오줌을 누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모든 것에는 다 끝이 있다고 말하자, 뾰롱이는 의아해한다. 알고 보니 꼬양이가 눴던 오줌이 얼었던 것이다[2]. 뾰롱이는 충격을 받아 쇼크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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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꼬양이가 얼려진 오줌을 들고 뭐할까 고민하다가 뾰롱이가 하긴 뭘 하냐며 버리라고 소리를 친다.
3.9. 별의 빛깔이 다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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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달에 토끼가 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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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둘은 달에 거북이 없냐고 말 안하냐고 깨치에게 물어보더니, 깨치는 대답 안하고 어이없어하는 상태로 묵묵히 있는다.
3.11.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은?
뾰롱이와 꼬양이가 둘이 지은 자작곡을 부른다.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이 무엇인지 노래를 부르자, 목성이 제일 크다고 한다. 그러자 이름이 김목성인 사람이 나타나서 자신의 머리가 제일 크다고 하면서 어쩔거냐고 울컥 화를 내자, 깨치는 목성이에게 참으라고 진정시킨다. 뾰롱이와 꼬양이는 딴데 가서 연습하자며 다른 곳으로 튄다. 사실 목성은 진짜 머리가 큰 사람이기 때문.-
에필로그
백과사전이 목성이 가장 큰 행성이라 하자, 김목성은 이름을 바꾸든지 해야겠다고 한다.
3.12. 지구의 위성은 몇개일까?
깨치와 꼬양이가 다투는 걸 본 뾰롱이는 둘이 지구의 위성 수에 관해 다툰다는 걸 알게 되고 깨치가 지구 위성은 1개, 꼬양이는 위성이 여러개라고 주장하자 "깨치 말대로 지구의 위성은 달 하나뿐이야."라고 얘기한다.꼬양이는 이해가 되지 않아 달도 인공위성이 아닌가 하며 여러개라고 우기고 뾰롱이는 "애초부터 달은 인공위성이 아닌 행성을 도는 별이라 별개라고..."라고 황당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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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꼬양이는 달도 여러개가 있으니 위성이 여러개라고 계속 우긴다.
3.13. 우주에 있는 별은 모두 몇 개일까?
뾰롱이가 주스를 찾고 있는데 꼬양이가 뾰롱이의 주스를 다 마셨다. 그러자 꿀밤을 때린다고 하는데, 자기를 때릴려면 우주에 있는 별 갯수만큼 때려야한다고 말한다. 꼬양이는 속으로 별의 갯수가 얼만지 어떻게 알 수 있겠냐며 자신만만해하지만 뾰롱이는 알고 있다며 우주에 있는 별은 1000억이 넘는다고 한다. 그러니 뾰롱이는 1000억 곱하기 1000억이나 맞아야한다며 꼬양이한테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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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꿀밤을 잔뜩 맞은 꼬양이는 분노한 채로 왜 별의 개수까지 연구했냐며 과학자한테 따지고, 당황하는 과학자는 덤.
3.14. 별똥별은 왜 떨어질까?
별똥별이 떨어지자, 별똥별에게 소원을 빌고 있는 뾰롱이. 별똥별이 떨어지는 건 우주의 먼지 덩어리가 지구의 대기권 안으로 들어와서 빠른 속도로 떨어지는 것이라고 말하고, 꼬양이가 무슨 소원을 비냐고 하더니, 뾰롱이는 꼬양이가 똥 밟지 말라고 빌었다고 말하고, 꼬양이는 이미 똥을 밟은 상태였다.- 에필로그
3.15. 우주가 수축하면 어떻게 될까?
장난감 상자에서 축구공을 찾고있는 뾰롱이가 축구공이 어디갔냐며 의아해한다. 그 때 옆에 꼬양이가 하느님께 우주가 수축되게 해달라며 소원을 빈다.
뾰롱이가 꼬양이에게 우주가 수축되면 어떻게 되냐고 묻자, 꼬양이는 우주가 수축되면 시간이 거꾸로 흐르게 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꼬양이가 뾰롱이의 축구공을 망가뜨려서 시간을 되돌리려고 한 거였다.뾰롱이는 당황하며 경악하는 건 덤.
- 에필로그
3.16.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3.17. 우주는 몇 살 일까?
산타복을 입고 선물을 나눠주는 꼬양이. 꼬마 두 명에게 선물을 주려 하더니, 꼬마들이 다섯 살, 여섯 살이라고 서로 옥신각신한다. 꼬양이가 우주의 나이를 말하더니 우주는 150억살이라고 한다. 그런 뒤 꼬마들에게 선물을 주더니, 못쓰는 장난감, 즉 쓰레기였다. 꼬마들은 왜 쓰레기를 줬냐며 당황한다.-
에필로그
꼬양이가 꼬마들에게 준 선물을 자신의 집 옆에 두자, 왜 그게 여기 있냐고 화를 낸다. 뾰롱이는 원래 네 거라며 말한다.
3.18. 태양은 지구보다 얼마나 클까?
그러자 지구니까 당연히 태양이 작게 보인다고 하고,
잠시 후에 꼬양이가 뾰롱이에게 냉장고에 있던 꼬양이의 카스테라를 먹었냐고 의심하더니, 뾰롱이는 아니라고 하는데 왜 작아졌냐고 꼬양이가 말한다. 뾰롱이가 멀어서 작아 보이는 거라고, 가까이 보라고 한다. 꼬양이는 가까이 본인의 카스테라를 본다.
* 에필로그
카스테라를 가까이 보니까 크게 보인다고 감탄한 꼬양이.다행이라고 하는 뾰롱이는 덤.
3.19. 태양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 에필로그
이번에 날씨가 반대가 된 꼬양이는 춥고 배고프다고 하더니, 뾰롱이는 홍수가 생긴 곳이 좋다며 라고 버럭 화를 낸다.
3.20. 달의 분화구는 왜 생겼을까?
- 에필로그
3.21. 외계인이 정말 있을까?
- 에필로그
3.22. 북극성은 왜 움직이지 않을까?
신나게 야간 드라이브를 하고 집에 돌아가는 뾰롱이와 꼬양이. 주유소가 보여 뾰롱이는 기름 좀 넣고 가자고 하는데 꼬양이는 기름이 충분하다며 주유소를 그냥 지나치고 간다. 북극성이 움직이지 않는 이유는 자전축에 있기 때문이라고 하더니 차가 갑자기 멈춰버렸다. 알고 보니 기름이 떨어져서 차가 멈춘 것이다. 기름이 충분하긴 뭐가 충분하냐며 버럭 화를 내는 뾰롱이는 덤.-
에필로그
둘은 드라이브를 못하고 그대로 차에 있는다. 꼬양이가 춥다고 오들오들 떠는 건 덤이다.
3.23.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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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꼬양이가 "너와 나 사이에 뭐가 있는지 알아?"하더니, 뾰롱이는 긴장하며 망치가 있다고 말한다.
3.24. 별자리는 누가 만들었을까?
먼 옛날 메소포타미아의 양치기들이 별과 별을 이어 별자리를 만들었다고 하고, 별자리의 종류마저 달달 말한다. 이번에 꼬양이가 사자가 나타났다고 놀라자, 잽싸게 달아나고, 뾰롱이 뒤에는 진짜 사자가 앉아 있었다.
- 에필로그
3.25. 물에 뜨는 별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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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그 둘은 배 안에 갇혀 있다.
3.26. 명왕성의 1년은 얼마나 될까?
우주선을 열심히 만들고 있는 깨치. 뭘 그리 열심히 만드냐고 꼬양이가 묻자, 깨치는 명왕성에 간다고 한다. 명왕성의 1년은 지구의 248년이라고 하더니 오래산다고 명왕성에 가려고 우주선을 만든 것이라고 한다. 꼬양이는 깨치가 만든 우주선을 보고 오래 못 살것 같다며 불안해한다.-
에필로그
깨치는 당연히 명왕성에 가지 못하고 우주선을 타다가 추락하고 만다.
3.27. 별은 얼마나 오래 살까?
별을 보는 뾰롱이와 꼬양이. 꼬양이는 밤하늘이 아름다운데 우리도 언젠가 죽겠다고 얘기한다. 뾰롱이는 이 말에 화답하며 언젠가 별들도 죽게 된다고 얘기하는데, 별들의 수명은 크기가 작을수록 오래 살며 큰 별들은 수명이 짧은 편이고 보통 대폭발과 함께 죽는다고 얘기한다. 모든 것은 수명이 존재하는 터라 슬프다며 사색에 잠긴 둘. 지나가던 깨치도 '오랫만에 진지하게 사색에 잠겼네.'라고 흐뭇하게 보던 중 둘의 상황을 보고 '이럴 줄 알았다.'라며 황당해한다. 알고 보니 뾰롱과 꼬양 모두 장기를 두던 중이었다.
3.28. UFO는 무엇일까?
뾰롱이가 건성으로 UFO가 뭐냐고 물어보자, UFO는 미확인 비행 물체라고 말한다. 미확인 비행 물체가 또 뭐냐고 물어보더니 어디서 온 무슨 비행물인지 모른다고 꼬양이가 말한다. 고민하다 뾰롱이는 바로 옆에 있는 UFO를 가리키고 이거 말하는 거냐고 하고, 꼬양이는 정신적 충격으로 기절한다.
- 에필로그
3.29. 블랙홀은 무엇일까?
뾰롱이가 깨치가 읽고 있는 책을 달라고 하자, 깨치는 안 돌려줄것 같아 거절한다. 그러면서 뾰롱이를 블랙홀로 비유하더니, 블랙홀은 뭐든지 한 번 빨려들면 다시 나오지 못하는 우주의 구멍이다. 그러자 뾰롱이가 내놓는다면서 깨치 앞에서 엄청나게 오줌을 눈다.-
에필로그
뾰롱이가 똥을 누는 자세를 취하고 "응가도 내놔볼까?"라고 하자, 깨치는 무시하면서 가버린다.
3.30.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는?
가위바위보에서 진 꼬양이. 뾰롱이는 빨리 갔다 오라고 하지만 꼬양이는 싫다고 거절한다. 뾰롱이는 "싫다니? 진 사람이 갔다 오기로 했잖아!"라고 짜증내는데 꼬양이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태양까지 어떻게 갔다 오냐?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는 무려 1억 5천만 킬로미터나 된다고."라고 설명하는데 뾰롱이는 "뭐가 1억 5천만 킬로미터야? 바로 코 앞에 있는데." 알고보니 태양 슈퍼를 말한 것이였다(...). 이를 본 깨치는 "진 사람이 먹을 것을 사 오기로 했나 보군."라고 한다.-
에필로그
꼬양이는 슈퍼 주인아저씨에게 1억 5천만 킬로미터를 걸어왔다고 말하면서 쓰러진다(...).
3.31. 낮에도 볼 수 있는 별은?
낮에도 볼 수 있는 별이 있는지 궁금해한 꼬양이. 그러자 뾰롱이가 낮에도 볼 수 있는 별을 금성이라고 하는데 금성은 워낙 밝아서 낮에 보이기도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낮에도 볼 수 있는 별이 또 있다고 한다. 뾰롱이가 꼬양이 머리에 큰 망치를 내리치자, 별이 보인다고 한다. 그걸 본 깨치는 뭐 하는 거냐고 말하는 건 덤.-
에필로그
뾰롱이가 깨치에게 별 또 보고 싶냐고 하더니, 깨치는 너 혼자 보라고 냉정하게 거절한다.
3.32. 최초의 우주 비행사는?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남기겠다고 다짐한 뾰롱이. 어떻게 이름을 남길지 고민하다가, 좋은 생각이 났다며 최초의 우주 비행사가 되겠다고 한다. 꼬양이는 최초의 우주 비행사는 이미 있다고 하고, 가가린이라고 한다. 뾰롱이는 대신 최초로 물구나무 서서 오줌 눈 사람이 되겠다며 물구나무 서서 오줌을 눈다. 그러자 꼬양이는 오줌이 튄다며 피하는 건 덤.- 에필로그
3.33. 우주는 왜 검게 보일까?
우주사진 전시회장에 온 뾰롱이와 꼬양이. 우주의 별 사진을 보고 있던 꼬양이가 왜 우주는 검게 보이는지 궁금해하자, 뾰롱이가 우주에는 가시광선이 없기 때문이라고 대답해준다. 궁금증이 해결된 꼬양이가 다른 사진을 구경하다가 우주선에 탄 외계인 사진을 보고 놀라면서 왜 이런 사진이 있는지 의아해한다. 그러자 그 사진의 작가인 외계인이 내 사진인데 불만있냐며 따지고, 꼬양이는 자기가 있는 곳이 외계 행성의 전시회장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뾰롱이가 옆에서 그 모습을 보고는 "바보."라고 한다.-
에필로그
외계인들의 식량인 똥을 받은 뾰롱이와 꼬양이. 똥을 본 뾰롱이는 집에 가자고 한다.
3.34. 행성은 왜 둥근 모양일까?
행성이 둥근 모양이 이유는 지구의 중심이 잡아당겨서 둥근 모양이 된 것이다. 이를 들은 꼬양이가 코를 후비면서 이것도 중심 때문에 둥근 것이라고 하더니 알고 보니 꼬양이의 코딱지를 둥글게 만들어서 뭉친 것이었다.-
에필로그
이번엔 자신의 코딱지를 더 크게 뭉쳤다고 뾰롱이에게 보여주자, 뾰롱이는 더럽다며 하지말라고 버럭 화를 내는 건 덤.
3.35. 지구에 떨어진 가장 큰 운석은?
3.36. 별은 왜 겨울 밤에 더 잘 보일까?
* 에필로그
3.37. 달은 얼마나 클까?
꼬양이는 외계인들을 보며 화들짝 놀란다.
- 에필로그
3.38. 태양계는 무엇일까?
- 에필로그
3.39. 지구형 행성과 목성형 행성의 차이점은?
3.40. 별이 반짝이는 이유는?
* 에필로그
한 여학생이 작은 별 노래를 부르고 가는데, 대머리 아저씨는 아그야, 시끄럽다잉. 이라며 반박한다.
4. 지구
4.1. 지구는 몇 살일까?
뾰롱이와 꼬양이가 어디선가 연세 140세[4]의 할아버지와 그의 손자를 만나며, 손자는 할아버지 앞에서 "산토끼 토끼야~"라고 하고 뛰며 재롱을 부린다. 꼬양이는 할아버지에게 할아버지는 왜 재롱 안 부리냐고 묻고 할아버지는 자기 나이가 가장 많다는 거 모르냐고 대답하는데, 그들이 지구는 나이가 46억 살이라고 말하자 할아버지는 엄청나게 놀라 자기도 손자처럼 재롱을 부린다. 손자도 그걸 보고 "우리 할아버지 맞아?"라고 어리둥절하면서.-
에필로그
할아버지는 막대사탕을 먹으면서 "지구에 비하면 난 아직 갓난아기"라고 말한다.
4.2. 지구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꼬양이가 지구는 어떻게 태어났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그러자 지구도 사람처럼 똑같이 태어났는지 예상하다가 뾰롱이는 멍청이라고 핀잔을 준다. 지구는 주변의 먼지와 구름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거라고 알려준다. 잠시 후에 꼬양이는 갓난아기를 귀여워하는 부부를 만난다. 부부는 이 귀여운 갓난아기가 어떻게 태어났냐며 궁금해하다가 꼬양이가 그것도 모르냐며 먼지와 구름이 합쳐져서 생긴 거라고 한다. 당연히 그 부부는 꼬양이에게 "무, 무슨 헛소리야?", "그럼 우리 부부가 먼지와 구름이냐?"고 황당해한다.- 에필로그
4.3. 물은 지구에만 있을까?
- 에필로그
4.4. 바다는 언제 생겨났을까?
꼬양이가 찰흙 같은 것을 주물럭거리고 무언가를 만들고 있었다. 알고 보니 지구를 만든 거였다.뾰롱이가 왜 바다가 없냐고 묻더니, 바다는 땅이 생긴 뒤에야 만들어진거라고 답한다. 그리고 꼬양이가 코를 파더니, 뾰롱이가 코를 왜 파냐고 묻는다. 꼬양이가 본인의 코딱지를 뭉쳐서 만든 지구라고 말하더니, 뾰롱이는 짜증이 났나 본지 더러워서 그 지구를 바닥에 패대기친다.
- 에필로그
4.5. 바닷물도 흐를까?
꼬양이가 뾰롱이한테 본인이 읽고 있는 책을 읽고 싶다고 하더니, 뾰롱이가 깨끗하게 보라고 말한다. 꼬양이가 책을읽다가 갑자기 재채기가 나오자, 바닷물도 흐른다고 말한다. 꼬양이가 콧물을 흘리고, 콧물이 뾰롱이의 책에 묻고,뾰롱이가 본인 책에 콧물 흘리지 말라고 버럭 화를 낸다.- 에필로그
4.6. 지구에서 가장 오래 살아온 생물은?
- 에필로그
4.7. 지구 중심은 온도는?
덜덜 떨면서 지구 중심이 뜨겁다고 뾰롱이가 말한다. 얼마나 뜨겁냐며 꼬양이가 말하는데 지구의 중심 온도는 약 5000도에 가깝다고 한다. 그러자 꼬양이가 우리는 불덩이에 있는 셈이라고 말한다. 왜 덜덜 떨었는지 그들은 남극에 있었던 것이다. 119는 언제 오는지 기다리는 뾰롱이.
* 에필로그
꼬양이가 119에 연락은 했냐고 묻는다. 그러자 뾰롱이는 아니라고 하면서 아직도 추위에 시달리고 있다.
4.8. 산호는 동물일까, 식물일까?
- 에필로그
4.9. 지구의 크기는?
꼬양이가 지구 위에 사람이 서있는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꼬양이가 그린 그림을 본 뾰롱이는 사람에 비해 지구의 크기가 너무 작다고 말하며, 지구의 적도 둘레는 40,076km이며, 남극과 북극 둘레는 40,009km이고 지구는 적도 부분이 볼록한 타원형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꼬양이에게 "아무리 그림이라도 비사실적이면 안 되는 거야."라고 꼬양이를 무시한다. 그 말에 꼬양이가 "그러는 너는 왜 비사실적이냐? 2등신이잖아."라고 받아치자, 뾰롱이는 "앗, 정말⋯!"[6]이라고 하면서 수긍했다.-
에필로그
3등신으로 그려지면서 보다 현실적인 비율을 갖게 된 뾰롱이는 꼬양이에게 이제 사실적이지 않냐고 묻고, 꼬양이는 비사실적인 모습이 훨씬 낫다고 대답한다.
4.10.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는?
그러자 뾰롱이는 빈정이 제대로 상해 가르쳐주지 말라며 꼬양이를 피하고, 꼬양이가 알려주겠다고 하지만 계속 피한다. 당황한 꼬양이가 뾰롱이를 따라가며 필리핀의 서태평양의 마리아나 해구가 가장 깊은 바다라고 크게 말하는데 뾰롱이는 안 들린다며 귀를 막고 도망간다. 깨치는 이를 보고 "아니, 너희 지금 뭐 하는 거길래 그러는 거냐...?"라고 의아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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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꼬양이가 뾰롱이에게 자신의 얘기를 들었냐고 솔직히 말하라고 한더니, 뾰롱이는 귀를 막으면서 안 들린다고 하는 건 덤.
4.11. 우주에서 본 지구는 어떤 색일까?
그래서 꼬양이는 파랗게 보이는구나라며 하고, 작가는 지구가 푸르다는 말에 배경에다 파란색 물감으로 칠한다. 갑자기 배경이 왜 파랗냐며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뾰롱이와 꼬양이는 화들짝 놀라고, 작가는 독자한테 지구는 푸른색이라고 한다.
- 에필로그
4.12. 바닷물은 처음에 어떤 맛이었을까?
목 말라서 냉장고에 물을 찾는 뾰롱이. 그러자 물이 시큼하다고 말하자, 바닷물같다고 한다. 꼬양이가 바닷물이 무슨 신 맛이 나냐고 디스하더니, 뾰롱이가 처음의 바닷물은 짜지 않고 신맛이 났다고 한다. 꼬양이가 인정하고, 뾰롱이는 왜 물에서 신맛이 나냐고 의아해하다가 꼬양이가 그 이유를 알려주는데, 뾰롱이가 마신 건 물이 아니라, 식초였던 것이다. 뾰롱이는 본인이 마신 식초를 토해냈다.- 에필로그
4.13. 바닷물을 모두 합치면 얼마나 될까?
이번에 꼬양이가 뾰롱이에게 너의 양은 얼마나 되는지 문제를 내더니, 그런 문제가 어딨냐고 뾰롱이가 반박하자, 꼬양이는 뾰롱이의 성적표른 들고 양,미 가 있다고 하고, 뾰롱이는 어이없어서 벌러덩 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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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꼬양이 왈 퀴즈 또 할까? 하자, 뾰롱이는 너 혼자 하라고 한다.
4.14. 지구에서 가장 큰 동물은?
- 에필로그
4.15. 바다에 가장 많은 생물은?
꼬양이가 어딘가를 쳐다보며 "바다는 아주 넓지. 생물도 아주 많이 살고 있지.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생물이 뭔지 알아? 플랑크톤이야. 플랑크톤은 스스로 헤엄을 칠 수가 없어. 단지 물 위에 떠다니는 미생물일 뿐이야. 너 처럼⋯."이라고 말한다. 꼬양이의 시선은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는 뾰롱이를 향해 있었고, 뾰롱이는 알았으니까 잔소리 말고 빨리 구해 달라고 소리친다.-
에필로그
가까스로 물에서 나온 뾰롱이가 물에 빠졌을 때 보자고 꼬양이를 원망하자, 꼬양이는 "안 빠지면 되지롱."이라고 말하며 뾰롱이를 약올린다.
4.16. 빙하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빙하에 대해 한참 설명하는 꼬양이. 하지만 뾰롱이는 미동도 없다. 꼬양이가 "엥? 왜 아무 말도 없어?"라고 흔들지만 미동도 없는 뾰롱이. 꼬양이는 이를 보고 "맙소사, 때가 쌓인 끝에 딱딱하게 굳었구먼."고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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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때를 민 뾰롱이. 꼬양이는 산더미 때를 보고 "빙하, 아니지, 때하다!"라고 놀란다.
4.17. 빙산은 무엇일까?
미술관에서 그림을 관람하는 꼬양이와 뾰롱이. 그런데 꼬양이가 빙하라고 하더니, 뾰롱이는 빙산이라고 한다. 그러자, 꼬양이가 빙하라고 우기자, 뾰롱이는 빙산이라고 소리를 친다. 그러자, 화가 아저씨가 와서 그건 빙산이라고 한다. 빙산은 빙하에서 떨어진 얼음 조각이라고 화가 아저씨가 알려 준다. 의기양양한 뾰롱이가 자기 말이 맞다며 우쭐거리자, 꼬양이는 인상을 쓰며 고개를 숙인다. 그러자 그 그림을 빙하라고 생각하더니, 액자의 끝부분을 부숴서 이게 빙산이라고 묻는다. 화가 아저씨는 "야!" 라고 소리를 친다. 또 일 냈다고 말하는 뾰롱이는 덤.-
에필로그
화가 아저씨는 부서진 액자 조각을 물어내라고 소리치고, 꼬양이는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면서 "어딜 물어 드릴까요?"라는 개드립을 친다.
4.18. 실제로 바닷물은 어떤 색일까?
뾰롱이가 꼬양이에게 바닷물이 어떤 색인지 문제를 낸다. 그러자 자존심이 상할까봐 꼬양이는 말을 못 한다.실제로 바닷물은 파랗게 보이지만 투명한 색이라고 말한다. 꼬양이는 짜증이 나서 깡통을 발로 찬다. 그 뒤에 주황색 개의 눈이 왜 파란지 뾰롱이가 묻더니, 꼬양이가 깡통을 차서 주황색 개의 눈이 시퍼렇게 멍이 든 거였다. 꼬양이 뒤에 있던 주황색 개가 깡통을 자신의 눈에 던진 건 너냐고 짜증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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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뾰롱이가 꼬양이에게 네 눈이 왜 파란지 놀리듯이 장난치더니, 눈에 멍이 든 꼬양이가 약올리냐며 따진다.
4.19. 세계에서 가장 넓은 바다는?
- 에필로그
4.20. 바다의 깊이는 어떻게 잴까?
배 안에 있는 음파탐지기라는 기계로 재는 거라고 하고, 우리도 그 기계로 바다의 깊이를 재자고 한다.
그런데 기계에서 삐삐삐 소리가 나더니, 이상하다고 하자, 얕은 바다였기 때문에,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싶어한 꼬양이는 바다로 다이빙하려고 하고, 뾰롱이는 꼬양이를 말린다.어쩐지 왜 얕은 바다인가 했더니 고래가 본인이 타고 있던 배 아래에 있었던 것.
* 에필로그
바닷 속에 들어간 꼬양이는 고래의 입 위에 올라서고, 고래는 넌 누구냐며 꼬양이를 노려본다.
4.21. 나침반은 왜 북쪽을 가리킬까?
깨치가 방에서 과자를 맛있게 먹고 있었다. 그런데 꼬양이가 깨치에게 같이 놀자고 하더니, 깨치네 집에 들어와서 과자를 먹고 있는 깨치를 보고 먹고 싶어하였다.그리고는 꼬양이가 같이 먹자며 과자를 꾸역꾸역 먹자, 깨치가 하나씩 먹으라고 짜증내며 소리친다. 꼬양이가 깨치에게 나침반이 왜 북쪽을 가리키냐고 묻자, 깨치는 모른다고 짜증내며 외친다. 나침반이 북쪽을 가리키는 이유는 지구의 자기장 때문이다. 북쪽은 자석의 S극에 해당하고 남쪽은 N극에 해당하기 때문에 나침반은 항상 북쪽을 가리킨다. 깨치가 꼬양이에게 왜 문을 가리키냐고 묻자, 꼬양이는 모른다고 한다. 짜증이 난 깨치는 나가라고 꼬양이를 발로 차 버린다.
- 에필로그
4.22. 바닷물은 왜 짤까?
바다로 소풍 온 뾰롱이와 꼬양이. 그런데 반찬은 없이 밥만 싸왔다. 싱거워서 밥만 어떻게 먹을지 고민하다 할 수 없이 바닷물에 말아먹으려 했다. 바닷물이 짠 이유는 소금이 35%나 들어 있다고 꼬양이가 말한다. 꼬양이 말대로 뾰롱이는 밥에다 바닷물을 말아서 맛있게 먹는다. 꼬양이는 식은땀을 흘리며 뾰롱이를 한심하게 본다.[7]- 에필로그
4.23. 최초로 지구가 둥글다고 주장한 사람은?
뾰롱이가 "지구는 둥글지. 암, 둥글고 말고"라고 말하며 꼬양이에게 지구가 둥글다고 주장한 사람은 누구냐는 문제를 낸다. 꼬양이가 "네가 방금 전에 주장했잖아."라고 말하자, 뾰롱이는 "아니, 지구가 최초로 둥글다고 주장한 사람이 누구냐고."라고 말하며, 지구가 최초로 둥글다고 주장한 사람은 피타고라스라고 한다. 그러자 꼬양이도 "1 더하기 1이 3이라고 주장한 사람이 누군지 알아?"라는 문제를 내고, '1+1=3'이라고 적힌 뾰롱이의 수학 시험지를 보여주며 "너야."라고 한다.-
에필로그
꼬양이가 1 더하기 1은 2라고 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한심하다는 듯 뾰롱이에게 "유치원생도 안다."라고 말한다.
4.24. 지구에는 생명체가 언제부터 살았을까?
- 에필로그
4.25. 바다와 육지 중에 어느 것이 더 넓을까?
육지는 지구 면적의 29%,바다는 71%로 차지한다고 말한다. 이번에 또 꼬양이가 문제를 내는데 내 마음이 넓은지, 너의 마음이 넓은지 묻는다. 그러자 뾰롱이가 당연히 내 마음이 넓다고 자랑하듯이 말한다. 꼬양이가 맞혔다고 하는데, 그러니까 용서해 달라며 뾰롱이가 아끼는 축구공을 망가뜨린 것을 건넨다. 뾰롱이는 본인의 망가진 축구공을 보며 화들짝 놀란다.
- 에필로그
4.26. 마의 삼각지대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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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한류와 난류는 왜 흐를까?
꼬양이가 한류와 난류가 흐르지 않으면 빙하기가 찾아온다[8]고 말하자, 뾰롱이가 "빙하기가 누구야? 무서운 사람이야?"라고 되묻는다. 꼬양이는 상대를 말아야겠다며 그냥 간다.-
에필로그
뾰롱이가 깨치에게 빙하기란 사람을 아냐고 물어보고, 깨치는 모른다고 한다.
4.28. 지구는 왜 태양 주위를 도는 걸까?
그러자 꼬양이가 모른다고 한다. 그러자 뾰롱이는 만유인력 때문이라고 한다. 또 그걸 아냐고 뾰롱이가 물어보자, 들판에 있는 늑대가 왜 주변을 맴도는지 물어본다. 그러자
우릴 잡아먹으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하다가 꼬양이는 수긍하다가 말고, 분노한 늑대가 달려오면서 캬오. 라며 포효하고, 둘을 잡아먹으려고 쫒아가고, 둘은 늑대를 피하려고 도망간다.
- 에필로그
4.29. 사막은 왜 생긴 걸까?
사막을 걷다 오아시스를 발견한 꼬양이와 뾰롱이. 알고보니 신기루였고, 사막이 생기는 이유에 대한 꼬양이의 물음에 뾰롱이는 건조한 바람 때문에 비가 잘 오지 않아서 형성된 거라고 말한다. 또 오아시스를 발견하고, 역시 신기루였고, 또 오아시스를 발견했으나 신기루라며 꼬양이는 뾰롱이에게 정신차리라고 하는데, 이미 진짜 오아시스에 있는 상태였다.
* 에필로그
4.30. 바다 괴물이 정말 있을까?
- 에필로그
4.31. 해저 도시가 정말 생길까?
4.32. 지구에서 가장 추운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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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계절이 변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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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지구에서 가장 더운 곳은?
무더운 여름, 꼬양이와 뾰롱이가 더위에 지치고 있다. 꼬양이가 우리나라가 더 더울 거라고 예상하자, 뾰롱이는 아니라고 하더니 중동이나 남아프리카가 제일 덥다고 한다. 꼬양이는 그 말을 듣고 안 덥다고 말하고, 패딩 점퍼와 장갑,겨울 부츠를 신고 안 덥다고 자꾸 말한다. 깨치가 왜 저러냐고 땀을 흘리며 황당해하더니, 뾰롱이는 더위 먹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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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깨치가 먹을 게 없어서 더위를 먹냐고 한심해하더니, 뾰롱이가 먹는 건 다 좋아한다고 말한다. 아직도 꼬양이는 더위에 지치고 있다.
4.35. 소금기가 있는 사막은?
뾰롱이가 오랫만에 찌개를 끓였다. 꼬양이가 맛을 보고 "짜다! 소, 소금사막에서 만들었어? 무지 짜네!"라고 당황해하자 뾰롱이는 "소금 사막이 어디에 있어?"라 물어보고, 꼬양이는 "미국 유타 주 그레이트 솔트레이크 호수 근처 소금사막이 있어."라고 답한다. 이에 뾰롱이는 물을 한 컵 부어 끓이지만 이번엔 싱겁다. 다시 소금을 치니 짜고.. 이게 무한반복되는 바람에 뾰롱이는 지쳐서 요리를 안 하겠다 선언하고, 꼬양이는 큰 냄비에 담겨진 망한 찌개를 보고 "아니, 이, 이걸 누가 다 먹으란 거야?!"라고 황당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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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망한 찌개를 이용해 찌개수영장을 연 뾰롱이와 꼬양이. 깨치는 "저기서 수영을 하라고?"라고 황당해한다.
4.36.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곳은?
4.37. 화산은 왜 생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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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파도는 왜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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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가장 깊게 잠수한 기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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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잠수병은 무엇일까?
4.41. 우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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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지구는 왜 점점 더워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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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밀물과 썰물은 왜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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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지진은 왜 일어날까?
어떤 장소 위에 올라가 있는 뾰롱이와 꼬양이. 뾰롱이가 자신이 올라가 있는 장소가 흔들리는 모습이 정말 지진같다고 말한다. 뾰롱이가 지진은 왜 일어나는지 물어보자 꼬양이가 "지구의 지각은 여러 개의 판으로 갈라져 있는데, 그 판들이 맨틀 위를 떠다니면서[9] 서로 밀고 밀치기 때문에 지진이 일어나는 것이다"라고 알려준다. 그 둘이 올라가 있는 장소는 100원을 내면 10분간 탈 수 있는 지진놀이라는 놀이기구였는데, 기구 밑에서 관리인이 10분 지났으니 내려오라면서 화를 내고 있었고, 놀이기구 밑에서 깨치가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도 조금만 더 타겠다고 한다.-
에필로그
기구 관리인에게 한 대씩 맞은 것으로 추정되는 뾰롱이와 꼬양이는[10] 100원 내고 30분이나 탔다고 좋아했다.
4.45. 비는 왜 내릴까?
한가한 하루. 꼬양이와 뾰롱이는 공원에 있었다. 그런데 하늘에서 물방울이 떨어졌다. 비는 왜 내리냐며 꼬양이는 궁금해한다. 비가 내리는 이유는 구름 속에 있는 물방울의 무게 때문이라고 한다. 그 둘은 비가 왜 따뜻하냐고 의아해하더니, 알고 보니 깨치가 구름 위에서 오줌을 눈 것이었다.-
에필로그
깨치는 시원하다며 쿨한 척 하고 구름을 타고 간다.
4.46. 장마는 왜 생길까?
- 에필로그
4.47. 비가 가장 많이 오는 곳은?
* 에필로그
뾰롱이는 경사났다며 춤을 추고, 꼬양이는 뾰롱이가 충격받았다며 당황한다.
4.48. 바닷속에도 산이 있을까?
- 에필로그
4.49.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은?
뾰롱이가 본인이 산 등산 지팡이를 찾아 이리저리 헤매다 꼬양이에게 묻는다. 꼬양이는 모른다고 하더니, 그 지팡이는 어디에 쓸 거냐고 묻는다. 뾰롱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이 뭐냐고 묻고 에베레스트 산이라고 답한다. 에베레스트 산에 오를거라고 뾰롱이가 자랑한다. 그리고 꼬양이도 비슷한 질문을 하더니,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혈압은 누구 혈압인지 묻다가, 뾰롱이의 혈압이라고 모기만한 목소리로 말한다. 뾰롱이가 산 등산 지팡이를 가지고 놀다가 부러뜨려서 뾰롱이는 혈압이 오른다.-
에필로그
뾰롱이는 큰 망치를 들고 꼬양이에게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혹을 만들거라고 꼬양이를 쫒아간다.
4.50. 태평양의 이름을 지은 사람은?
뾰롱이는 왜 똑같은 문제를 내냐고 당황한다. 그게 아니고,
꼬양이 바로 옆에 누워서 자고 있는 양 한 마리를 가리키며 이 양의 이름을 지은 사람이 누구냐고 하더니, 뾰롱이는 내가 어떻게 아냐며 버럭 소리를 지른다.
양은 태평하게 쿨쿨 자고 있다.
- 에필로그
4.51. 땅이 정말 움직일까?
5. 구판에서만 나오는 에피소드
5.1. 이슬은 왜 생길까?
이걸 본 꼬양이와 뾰롱이는 덤.
- 에필로그
5.2. 바람은 왜 불까?
연날리기를 하고 싶어 연을 가지고 놀려는 뾰롱이와 꼬양이.그런데 바람이 불지 않아 실망한 뾰롱이를 본 깨치가 바람은 그냥 부는 게 아니라고 한다. 바람의 정체는 공기의 움직임이라고 한다. 잠시 후에 바람이 불더니, 그 둘은 밖으로 나가서 연날리기를 하려고 한다. 그런데 그냥 바람이 아닌 거센 회오리 바람이었다. 둘은 연을 날리지 못하고 회오리 바람을 맞으며 꼬양이는 "이건 회오리 바람이잖아!" 뾰롱이는 연을 들고 "바람은 바람이잖아!" 라고 말한 채로 인상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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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꼬양이와 뾰롱이는 연날리기를 못하고 회오리바람을 맞아 만신창이가 되어서 끙끙거린다. 깨치가 와서 "너희들 바람 맞았구나?" 라고 말한다.
5.3. 지구의 속은 비어있을까?
수박을 먹으려고 얼음물에 담가 둔 뾰롱이.[11] 그 둘은 책을 읽으면서, 지구의 속은 비어있는지 서로 묻고 답한다. 지구의 속은 꽉 차 있다고 뾰롱이가 말한다. 잠시 후, 수박이 차가워지자 뾰롱이가 수박을 들고 온다. 그런데 수박이 왜 가볍냐며 의아해한다. 꼬양이가 그 수박은 속이 비었는지 꽉 찼는지 묻더니, 뾰롱이는 꽉 차 있다고 말한다. 반을 잘라보니 수박 속이 비어있었다. 뾰롱이는 언제 다 파먹었냐고 화내면서 따졌다.-
에필로그
꼬양이가 자기 뱃속은 텅 비었는지, 꽉 찼는지 묻더니, 뾰롱이는 짜증을 내며 당연히 꽉 찼다고 말한다.수박으로
5.4. 남극의 얼음이 모두 녹는다면?
5.5. 해일이란 무엇일까?
5.6. 바닷물 속에 들어 있는 원소는?
5.7. 사해란 무엇일까?
미술관에서 바다 그림을 관람하는 꼬양이. 그런데 장난감 낚싯대를 들고 낚시하는 시늉을 한다. 그런데 뾰롱이가 한심해하며 그 바다 그림은 사해라고 한다. 염분이 너무 많아 생물이 살지 못해 사해(死海)라고 불린다. 꼬양이가 사해 그림에 물고기를 붙여서 장난을 친다. 뾰롱이가 제발 그림 작품에 장난치지 말라고 짜증내면서 소리를 지른다. 화가 아저씨가 식은 땀을 흘리며 자신의 그림 작품에다 뭐 하는 거냐고 덜덜 떤다.-
에필로그
꼬양이가 붙인 물고기 자리에 왜 구멍이 났냐며 의아해하다, 화가 아저씨가 울면서 꼬양이가 그 작품에 물고기를 접착제로 붙여 놓아서 힘들게 떼어놨다고 소리를 친다.
5.8. 아틀란티스 대륙이란?
5.9. 안개는 왜 생길까?
[1]
사진과는 다르게 실내정원이 없고 크기는 실제와는 달리 크지않다
[2]
얼은 오줌이 기둥처럼 길어서 "끝이 있다"고 한다.
[3]
수소의 밀도는 물의 0.7배이지만 토성 역시 지구와 마찬가지로 비중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금속질의 핵은 가라앉는다.
[4]
꼬양이가 세상에서 가장 나이가 많으실 거라고 말했을 정도로.
[5]
6컷에 꼬양이 얼굴만 있다.
[6]
이 컷에 뾰롱이의 머리 위와 목, 발밑에 각각 선 3개가 그어져 있다.
[7]
바닷물에 밥을 말아 먹는 건 좋지 않다. 바닷물 속에 깨진 조개껍질, 미세한 모래알이 들어 있을 수 있다. 또한 바닷물은 짜기 때문에 마시면 갈증을 느낄 수 있다.
[8]
한류와 난류가 흐르지 않는다는 것은 해수 간의 밀도 차이가 존재하지 않아 해류를 통해 지구의 열이 순환되지 않는다는 뜻이기에 빙하기가 찾아올 수 있다.
[9]
정확히는 지각과 맨틀 일부가 맨틀의 하부 위를 떠다니는 것이다.
[10]
뾰롱이와 꼬양이의 머리에 혹이 나 있다.
[11]
냉장고가 없던 시절에는 얼음물에 담가 차갑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