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22:05:50

쿠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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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용례3. 예시
3.1. 미국3.2. 일본3.3. 한국3.4. 프랑스

1. 개요

Post-credits scene / Mid-credits scene

영화 관련 용어. 영화의 본편이 끝나고, 엔딩 크레딧까지 끝난 후 짤막하게 보여주는 영상으로 에필로그의 일부라고 할 수 있다. 엔딩 크레딧이 다 내려갈 때까지 영화관을 떠나지 않은 관객들에게 보여주는 일종의 이스터 에그이며, 일부 시리즈물일 경우 후속작 떡밥을 던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2. 용례

사실 영미권 영화들에는 1970~80년대부터 엔딩크레딧 후 쿠키 영상이 종종 삽입되어 있었으나, 한국에서는 회전율을 높이고자 불필요한 부분을 임의로 판단해 가위질하고 엔딩크레딧이 나오자마자 관객을 퇴장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한국 관객들에게는 낯선 개념이었다. 한편 쿠키 영상으로 분류되기는 힘들지만 과거 성룡으로 대표되는 홍콩 액션 영화 일부에서 엔딩크레딧 한켠에 NG 영상을 함께 보여주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경우 극장에서는 따로 가위질하기 귀찮고 이를 보려는 관객들의 항의도 고려해 이 부분에 한해서 틀어줬다.

2000년대에 들어서 쿠키 영상을 삽입한 해외 영화들이 늘어나고 한국 관객들에게도 그 존재가 알려지기 시작했으나, 여전히 엔딩 크레딧을 끊어버리거나 쿠키 영상을 기다리는 관객에게 눈치를 주고 퇴장할 것을 요구하는 극장들이 상당수였다. 이후 관객들의 적극적인 문제 제기로 이러한 문제는 많이 개선되었다. 엔딩 크레딧에 대한 관객 및 극장의 인식 변화와 함께 2000년대 이후의 한국영화들에는 엔딩 크레딧 중간에 영화 줄거리의 후일담이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분할된 화면으로 삽입하는 경우들이 생겨났다. 이 시기까지도 한국영화에서는 쿠키영상이라고 할 수 있는, 엔딩크레딧이 끝난 후 영상이 나오는 경우는 사생결단 등의 몇 편을 제외하면 극히 드물었다.

2010년대 이후 《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 《 배틀쉽》( #) 등의 영화를 거쳐, 코믹스에 기반한 방대한 세계관을 지닌 특성상 후속작에 대한 암시가 많았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국내에서도 흥행하면서 관객들 상당수가 쿠키 영상을 보기 위해 본편이 끝난 후에도 기다리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다. 현재는 외국 영화들은 물론이고, 한국 영화들도 점차 쿠키 영상을 넣는 경우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원래는 영화에서만 쓰이는 용어지만 2020년 한국 한정으로는 의미가 확대되어 유튜브 영상에서 본편이 끝나고 보너스 영상을 의미하는 단어나, 웹툰 에필로그를 의미하는 용어로도 쓰이고 있다.

3. 예시

3.1. 미국

3.2. 일본

3.3. 한국

3.4. 프랑스


[1] 엔드게임은 그 대신에 어벤져스 멤버들에 대한 헌정 크레딧을 띄웠다. [2] 맨 오브 스틸 DC 확장 유니버스의 첫 번째 영화라서 그런 건지 없다. [3] 쿠키 영상을 사용한 세계 최초의 영화. 끝나기 직전 극중에서 사망한 배역이 갑자기 총을 난사하는 장면인데, 실제로 관객 한 명이 이를 보고 너무 놀라서 영화관에서 실신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4] 쿠키 영상의 내용은 TVA 2기 2쿨의 떡밥으로 이어진다. [5] 2020년 반도(영화) 개봉일 전에 재개봉한 것 한정. 반도 초반 피난선 부분을 담은 쿠키 영상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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