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라우 웡은 흡혈귀가 아닌 인간이자 쿠롱왕 아담 웡의 이복동생으로
진나이 쇼고를 살해한 전적이 있다. 전직 용병. 그리고 위의 순서는 어디까지나 쿠롱 차일드가 된 전화의 순서이지 나이 순이 아니다.[3]
또한 이들은 쿠롱 차일드지만 전화하기 전 일족의 특징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 쿠롱왕의 설명에 의하면 쿠롱의 피는 다른 흡혈귀의 피를 '더럽히는' 게 아니라 '물들일' 뿐이며, '공존하는' 것이라 한다. 애초 태생부터가 '피'에 얽매인 혈족 사회에 대한 반발이었고(
카산드라 질 워록 참조), 때문에 굳이 말하면 '혼혈의 혈통'이라고 할 수 있겠다.
[1]
이 작품의 흡혈귀들은 설정 상 혈통을 대단히 중요시하며, 그 혈통의 창시자인 시조에 대해선 설령 타 혈통의 흡혈귀일지라도 격식을 갖춰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 흡혈귀들이 이들의 혈통을 시조의 이름이 아닌 '쿠롱왕', '쿠롱 차일드'라는 멸칭으로 부른다는 점은 이들과 쿠롱왕이 다른 흡혈귀들로부터 얼마나 혐오대상이었는지를 드러낸다.
[2]
와인(BBB) 제외
[3]
나이는
자자가 가장 많고
달 딘, 카사의 순서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