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5f5f5><colbgcolor=#9e1316> 쿠라타 마사아키 倉田 正明 Masaaki Kura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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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쿠라타 마사아키 | ||
등장 |
명탐정 코난 극장판 17 절해의 탐정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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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해상보안청 와카사 해상보안부 경비과 대원 | ||
성우 | 마츠카제 마사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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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명탐정 코난 극장판 17기 절해의 탐정의 등장인물.해상보안청 와카사 해양보안부 경비과 대원. 이른 아침의 순회 중에 마이즈루 항에 표착한 수상한 난파선을 발견한다. 후에 사사우라 요스케 일위의 팔이 함내에서 발견되자 형사과 동료 무네카와 츠토무와 함께 도중에 이지스함 호타카에 올라 수사를 진행하는데...
2. 행적
[[명탐정 코난(애니메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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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 2기 | 3기 | 4기 | 5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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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 7기 | 8기 | 9기 | 10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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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 12기 | 13기 | 14기 | 15기 | |
감벽의 관 | 전율의 악보 | 칠흑의 추적자 | 천공의 난파선 | 침묵의 1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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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 17기 | 18기 | 19기 | 20기 | |
11번째 스트라이커 | 절해의 탐정 | 이차원의 저격수 | 화염의 해바라기 | 순흑의 악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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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기 | 22기 | 23기 | 24기 | 25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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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기 | 27기 | 28기 | 29기 | 30기 | |
흑철의 어영 |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 척안의 잔상 | 미정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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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개인행동이 수사에 방해가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사사우라 요스케를 간접적으로 죽게 한
범인.사실 마사아키는 난파선을 발견하기 전에 도망치려는 매국노 사사우라를 발견하고 그의 뒤를 쫓는다. 그러나 사사우라는 마사아키가 너무 심하게 몰아붙이는 바람에 절벽에서 떨어져 죽고 말았다. 남겨진 그의 점퍼를 본 마사아키는 벌벌 떨고, 고의는 아니었지만 자기가 너무 몰아붙여 사사우라를 사고로 죽였다는 것에 죄책감을 갖고 이를 묵인한다. 그래서 수사에 참여하여 그의 죽음이 마치 스파이 X에 연관되어 있다는 식으로 교묘히 몰아서 자신의 죄를 숨기려고 했지만 결국 코난에게 들켜 쇠고랑을 찬다. 그리고 최종 보스가 잡혀간 후에 체포됐으니, 최종 보스가 처리된 다음에 중간 보스가 처리된 특이한 케이스.
3. 평가
쿠라타 마사아키는 분명히 범인의 포지션이긴 하지만 그는 명탐정 코난 극장판의 범인들 중 유일한 과실범이라서[2] 자기 잘못을 바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범인으로서의 악랄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그 때문에 쿠라타 마사아키는 역대 명탐정 코난 극장판의 범인들 중 가장 임팩트가 없는 범인으로 손꼽힌다.마사아키는 결코 피해자를 고의로 죽인 것이 아니기에 과실범으로 과실치사상의 죄에서 과실치사죄(정확히는 업무상과실치사죄)가 적용된다. 처벌받는다고 해도 5년 이하 금고 정도로 예상되며 그마저도 1년 미만의 금고형의 집행유예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일단 범인인 마사아키가 형사처벌 전력이 전혀 없는 초범인데다가 일본 형법을 생각하면 웬만하면 집행유예나 벌금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3] 처벌은 피할 수 없지만, 여러모로 다른 극장판에서의 범인들에 비하면 미래가 밝은 범인이다. 당장 범행이 밝혀지자 바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태도를 보였는데 극장판의 그 어느 범인들도 이렇게 잘못을 뉘우치진 않았다.[4] 전술했듯이 이것은 그가 명탐정 코난 극장판의 범인들 중 유일한 과실범이기 때문이다.
4. 기타
- 쿠라타 마사아키는 명탐정 코난 극장판의 범인들 중 두번째로 고의로 살해하려고 한 사람이 없는 범인이다. 참고로 첫번째는 눈동자 속의 암살자의 오다기리 토시야다.[5]
- 명탐정 코난 극장판의 범인들 중 두번째로 공무원 출신 범인이다. 마사아키는 해안경비대원인데 일본에서는 법적으로 자위대와 더불어 군인이 아닌 특별직 공무원으로 분류한다.[6] 참고로 첫번째는 감벽의 관의 이와나가 조지이며, 세번째는 제로의 집행인의 쿠사카베 마코토, 네번째는 감청의 권의 리시 라마나단, 다섯번째는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의 후쿠시로 료에이다.
[1]
같은 연도에
수전전대 쿄류자의
원한의 전기 엔돌프를 맡았다.
[2]
참고로
은빛날개의 마술사의
사카이 나츠키도
마키 주리를 독살하는 과정에서 기장과 부기장을 다치게 만드는
과실치상을 저지른 적이 있다. 참고로 여기서 그녀가 원인이 되어 항공기 사고가 일어날 뻔 한 것은 과실범마저도 성립이 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3]
일단 일본
형법에서는
과실치사죄에는 50만엔(원화로 약 500만원) 이하의
벌금만이 규정되어 있다고 한다. 게다가 사사우라가 알고보니 상상이상의 매국짓을 저지르려고 한 매국노였기에 마사아키가 사사우라를 추격하다가 몰아붙였던 행동에 약간의 참작을 둬줘서 어쩌면
집행유예까지도 선고받지 않고 벌금으로만, 잘하면 그 벌금도 딱 50만엔을 선고받는 게 아니라 50만엔보다는 약간 낮은 금액을 선고받으며 마무리 될 가능성도 있다. 아니면 벌금
선고유예 판결을 내려서 벌금을 아예 내지 않을 수도 있다. 만약 선고유예를 받으면 당연 퇴직을 면하게 해준다. 물론 기관에서 자체 징계는 피할 수 없겠지만 위에서 서술한 대로 피해자인 사사우라가 사실 최악의 매국노였고 쿠라타는 사사우라의 수상함을 감지하고 쫓다가 의도치 않은 사고가 난 것일 뿐이기에 징계를 받지 않고 마무리될 가능성도 크다.
[4]
굳이 더 있다고 한다면
25기 극장판의 중간보스
엘레니카 라브렌티예바가 있긴 하다. 다만 이쪽은 범인을 추적하기 위해 벌인 일이기에 어느 정도 차이는 있다.
[5]
베이커가의 망령의 최종보스인
사와다 히로키는 이미 자살한 상태라서 범인이 아니기 때문에 제외한다.
[6]
참고로 명탐정 코난 극장판의 유일한 군인 출신의 범인은
이차원의 저격수의
케빈 요시노다.